빛나는 사람 /@@6PUq 책읽기를 통해 마음에 치유를 얻어 독서를 전파하는 사람, 책으로 채우고 글로 비우기를 즐기는 사람,세상이 정상적으로 흘러가길 바라는 사람, ko Fri, 27 Dec 2024 19:43:53 GMT Kakao Brunch 책읽기를 통해 마음에 치유를 얻어 독서를 전파하는 사람, 책으로 채우고 글로 비우기를 즐기는 사람,세상이 정상적으로 흘러가길 바라는 사람,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9XFe0yIJ6EiIU5I8kAgN7Gpw5g.jpg /@@6PUq 100 100 내란수괴 탄핵이 꼭 인용되어야 하는 이유 - 우리나라의 평화가 시급하다. /@@6PUq/493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심판을 위해 헌법재판관을 임명해야 하지만 계속 미루기만 하는 한덕수 총리 탄핵이 가결됐다. 여당은 무효라고 난리치고 한덕수는 인정했다. 일을 안 하면 해고가 되듯이 일을 자꾸 미룬다면 탄핵되는 게 맞다. 그것도 내란죄 피의자를 옹호하는 일이기 때문에 재빨리 탄핵 표결을 해서 다행이다. 가결이 된 순간 이재명 대표의 표정이 마음에 와닿았다 Fri, 27 Dec 2024 13:05:42 GMT 빛나는 사람 /@@6PUq/493 머리 식힐 때 읽기 좋은 요리 에세이 - 난생처음 베이킹 소개 /@@6PUq/492 뉴스 볼 때마다 눈을 질끈 감게 된다. 나라 돌아가는 꼴에 머리가 다 아프다. 애꿎은 국민들만 고생이다. 심란해서 어제 온 책을 펼쳤다. 온갖 빵을 만들고 먹는 이야기가 담겨있어 아무 생각 없이 입맛 다시며 읽을 수 있다. 더해서 베이킹을 하고 싶은 동기부여도 얻을 수 있다. 책 속에서는 나보다 더한 빵순이의 빵지순례이야기가 담겨있어 흥미로웠다. 방송<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q%2Fimage%2FmiqepcrjJOaA-BQOIh86ccXxOCI" width="500" /> Thu, 26 Dec 2024 14:53:06 GMT 빛나는 사람 /@@6PUq/492 성탄절 기도 - 윤석열 얼굴 안 보게 해 주세요 /@@6PUq/491 떠올려보니 2012년 크리스마스도 들뜨지 못하고 조용히 보냈던 기억이 난다. 그때 박근혜가 대통령에 당선이 됐고 활기찬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사라져버렸다. 올해는 전 국민이 크리스마스도 맞이하지 못할 뻔했다. 그러다 보니 더 특별하게 느껴졌는데 크리스마스까지 빼앗아가려고 했던 윤석열은 관저에 처박혀 가정예배를 드렸다고 한다. 기가 차서 말을 잃었다. Wed, 25 Dec 2024 14:49:57 GMT 빛나는 사람 /@@6PUq/491 크리스마스를 잘 보내는 방법 - 윤석열 감옥 보내기 /@@6PUq/490 &lt;올해는 다른 크리스마스&gt;라는 책이 있다. 책 제목처럼 올해는 비상계엄 트라우마로 인해 분위기가 나지 않는다. 뉴스에서는 탄핵심판을 질질 끄는 윤석열과 그의 일당들이 상황이 되면 체포를 하겠다는 개소리를 내뱉어 국민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일이라도 구속된다면 선물이 될 것이다. 이 마음을 그대로 반영한 가수 백자님의 &lt;탄핵이 답이다&gt; Tue, 24 Dec 2024 11:53:33 GMT 빛나는 사람 /@@6PUq/490 뉴스보고 열받아서 쓰는 글 /@@6PUq/489 12월 3일 내란사태 이후로 뉴스 볼 때마다 혈압이 너무 오르지만 기록을 해두어야 한다. 훗날 누군가 이 글을 보면 지도자를 뽑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오늘도 막말을 쏟아낸 윤석열 측근 계엄 하나로 수사에 탄핵을 하냐는 말을 해서 공분을 샀다. 계엄이 엄청난 중죄인지 모르지 않을 텐데 어떻게 이런 막말을 입에 올릴까 진짜 입을 확 꿰매버리고 싶다. Mon, 23 Dec 2024 13:57:59 GMT 빛나는 사람 /@@6PUq/489 내란죄피의자 윤석열은 전두환이다. - &lt;한강 소년이 온다 깊게 읽기&gt;를 읽고 생각한 것 /@@6PUq/488 5.18은 하나의 역사가 아니라 개별 인간이 겪어낸 6개의 서사이다. 완료된 사건으로서의 '광주 항쟁'이나 기념되는 역사로서의 '광주민주화운동'은 없다. 오히려 이 역사 안에서 포괄되지 못하는 고통이 드러난다. &lt;한강 소년이 온다 깊게 읽기&gt; 책에서 발췌한 문장이다. 비상계엄령이 내려진 기간이 마침 한강 작가가 노벨상을 수상하러 스웨덴에 가있는 기간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q%2Fimage%2F7T1BuMURVIHmD-6ogyWt7PINfbU" width="500" /> Sun, 22 Dec 2024 15:00:08 GMT 빛나는 사람 /@@6PUq/488 내란수괴의 권력은 탄핵으로 끝장난다. - &lt;나쁜 권력은 어떻게 무너지는가&gt;를 읽고 생각한 /@@6PUq/487 탄핵으로 알고리즘이 안내를 해준 건지 인스타에서 추천한 도서를 발견하고 바로 찾아봤다. 밀리의 서재에서 먼저 검색하니 바로 나와서 반가웠다. 시작부터 나빴던 윤석열 정부는 결국 탄핵심판을 받아야 하는 처지가 됐다. 이 책에서는 과거 우리나라의 탄핵사례와 외국의 탄핵 사례를 분석했다. 책이 나온 시점이 11월 중순인데 그때도 윤석열 탄핵이야기가 슬슬 나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q%2Fimage%2FShkQkp4RWNgj0A53dRiQk2Mphsk" width="500" /> Sat, 21 Dec 2024 14:56:21 GMT 빛나는 사람 /@@6PUq/487 내란죄피의자 윤석열을 즉각 구속, 파면해야 하는 이유 /@@6PUq/486 날마다 충격적인 증언들이 올라온다. 오늘은 좀 말랑말랑한 글을 써보고 싶었으나 뉴스를 본 후 분노의 글쓰기를 하게 된다.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그 인간은 인생을 왜 그렇게 살아온 걸까 왜 우리 국민들은 저런 인간이 대통령 자리에 있는 것을 2년 동안 버텼을까 노은결 소령이 기자회견을 했는데 너무 소름 끼치고 화가 났다. 윤석열 눈에 가시가 된 그 간 Fri, 20 Dec 2024 10:13:15 GMT 빛나는 사람 /@@6PUq/486 내란이 아니라고 하는 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6PUq/485 12월이 시작된 지 조금 지난 3일 밤 공포에 떨었던 시간들이 아직도 떠올라 아찔한데 이걸 내란이 아니라고 하는 집단이 있다. 여전히 내란죄 피의자를 옹호하고 있으며 내란이라는 단어만 나와도 발끈한다. 인정하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은 그들의 속이 드러나니 우습기도 하고 같은 국민이라는 게 너무너무 수치스럽다. 그들을 국회의원이라고 뽑은 이들까지 원망스 Thu, 19 Dec 2024 14:00:06 GMT 빛나는 사람 /@@6PUq/485 정신건강을 위한 나만의 휴식법 /@@6PUq/484 1. 글쓰기&amp;독서 1년을 꽉 채워가는 글쓰기 쓰고 나서 돌아보면 기록들이 너무 재미있고 그 당시의 감정을 들여다볼 수 있어서 좋다. 좋은 책을 발견하고 읽는 것도 나에게 휴식이다. 마음을 요동치게 할 때도 있고 잔잔하게 할 때도 있다. 다양한 삶들을 간접체험할 수도 있다. 여러모로 나에게 없어서 안된다. 2. 홈베이킹 집밥요리를 하다가 이제 쿠키를 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q%2Fimage%2FbRs46TtACE55gf-OGNURjdMDVg4" width="500" /> Wed, 18 Dec 2024 14:11:34 GMT 빛나는 사람 /@@6PUq/484 2024년 12월 17일 생각 /@@6PUq/483 오늘 뉴스를 보다가 너무 머리가 아팠다. 내란을 저질러놓고 내란이 아니라고 생떼를 쓰며 수사를 거부하고 있다. 서울의 봄에서 계엄사령관을 체포한 것처럼 그렇게 긴급체포를 하면 안 될까?? 누구보다도 나를 비롯해 많은 국민들이 그런 최후를 보고 싶어 한다. 심판까지 못 기다릴 것 같다. 가결 이후에도 헌법재판소 근처에서 집회를 열고 윤석열 즉각 파면과 Tue, 17 Dec 2024 14:17:14 GMT 빛나는 사람 /@@6PUq/483 윤석열 탄핵 가결 후의 일상 /@@6PUq/482 어제 탄핵가결 후 오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스레드를 쭉 훑어보니 2주 만에 평온한 일상들을 공유하고 있었다. 나 또한 가족들이랑 잠시 크리스마스맞이 공연을 즐기고 왔다.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찾아오는 '호두까기인형'발레공연이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고 휴일이라 가족단위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2막에 꽃의 왈츠가 나온 부분이 좋았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캐럴 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q%2Fimage%2FJzdhtL2SgvUYX8fA2SBrgmUmRX0" width="500" /> Sun, 15 Dec 2024 11:11:37 GMT 빛나는 사람 /@@6PUq/482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가결!! /@@6PUq/480 오전부터 뉴스를 틀고 지켜봤다. 방송사들도 어제부터 국회에 스튜디오를 꾸려 생중계를 하면서 새로 나온 소식들이나 국회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방송을 했다. 가수 아이유와 소녀시대 유리가 선결제로 선행을 베풀었다는 뉴스에 저절로 미소가 번졌다. 4시가 되자 국회의원들은 본회의장에 입장을 했고 우원식 국회의장의 개회선언 후 박찬대의원의 발언 후 표결이 시작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q%2Fimage%2F1gc59mHtcN1jnpBFaamYp_BB-ak" width="500" /> Sat, 14 Dec 2024 13:27:03 GMT 빛나는 사람 /@@6PUq/480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표결 D-1 /@@6PUq/479 빨리 내일이 되면 좋겠다 촛불집회를 보고 있는데 조카가 탄핵표결까지 남은 시간을 보면서 한 말이다. 가결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졌다. 내일 드디어 두 번째 탄핵표결을 하는 날이다. 추미애의원은 촛불집회에서 눈물을 흘리며 국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늘은 가수 이승환 님도 출연해서 노래를 불렀다. 다시는 집회에서 노래 안 부르려고 했는데 Fri, 13 Dec 2024 13:48:37 GMT 빛나는 사람 /@@6PUq/479 내란수괴의 대국민 담화(?) /@@6PUq/478 오늘은 내란수괴가 또 내란수괴짓을 했다. 비상계엄령을 또 내리는 것 같은 긴 변명을 늘어놓으며 국민들의 소중한 29분을 낭비하게 했다. 하야할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이는 후안무치 내란수괴는 이제 벼랑 끝에 겨우 매달리는 꼴이 됐다. 국민들과 싸우겠다는 사람은 대통령 직무를 이행할 자격을 박탈했다. 다가오는 주말 표결에 참여하겠다고 여당의원들이 나서기 시 Thu, 12 Dec 2024 14:33:13 GMT 빛나는 사람 /@@6PUq/478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시상식을 기다리며 /@@6PUq/476 서울은 비상계엄 해제 후 어떤 결론이 나지 않고 오히려 자리를 유지하려는 인간들이 활개를 치며 돌아다닌다.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구속여부가 오늘밤 결정된다고 했고 조금 있으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시상식이 스웨덴에서 열린다. 이번주동안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한강 작가를 이야기하는 코너를 따로 마련하여 어제는 아나운서가 소년이 온다의 문장들을 낭독했다 Tue, 10 Dec 2024 13:56:39 GMT 빛나는 사람 /@@6PUq/476 8년 전 오늘은 박근혜 탄핵 가결된 날 /@@6PUq/475 페이스북에서 뉴스기사를 보고 내 피드에서 과거의 오늘을 봤는데 8년 전 오늘 박근혜.탄핵이 가결되어 기쁘게 올린 글이 있었다. 그때의 기쁨을 왜 지금은 누리지 못하는 걸까 심지어 그때보다 더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내란범인데 그를 구속하지 않고 오히려 '검토'하고 있다고만 한다. 그놈의 검토는 언제까지 할 예정인가??? 오늘 뉴스에서 가장 많이 본 단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q%2Fimage%2FKgiaHu6m45FS20zN35bb-1_Ht5w.jpg" width="500" /> Mon, 09 Dec 2024 10:54:32 GMT 빛나는 사람 /@@6PUq/475 팬심으로 나라를 구하는 MZ세대들 /@@6PUq/474 어제까지만 해도 인류애가 사라져 버릴 것 같았는데 오늘 뉴스에서 집회현장을 주로 보도해서 그런지 현장에서 응원봉을 들고 대중가요를 떼창 하며 윤석열 탄핵을 계속 외치는 10~20대들과 그들을 응원하는 중장년층 국민들의 모습에 인류애가 충전됐다. 나도 끼고 싶어서 우선 응원봉 사진을 프로필사진으로 변경했다. 소외된 건 어제 탄핵표결에 불참한 의원들과 내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Uq%2Fimage%2Fq8PB2VYkDAFD2CQ4XUkx7fpAyKM" width="500" /> Sun, 08 Dec 2024 15:00:41 GMT 빛나는 사람 /@@6PUq/474 탄핵안 표결 불참한 국민의힘 해산이 시급하다 /@@6PUq/472 국민이 아닌 내란범을 선택한 국민의 힘당 탄핵안 표결 결과를 기다리는 국민들에게 또 한 번 실망과 배신감을 느끼게 했다. 자신을 위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내란범 때문에 왜!!!!! 국민들이 고통을 받아야 하는 걸까 완전 비상식적인 나라다. 국힘당이 왜 국민의 힘이라고 지었냐 우리가 저 표결에 참여하면 안 되냐 뉴스를 지켜보던 조카가 하는 말에 Sat, 07 Dec 2024 13:04:21 GMT 빛나는 사람 /@@6PUq/472 MBC 뉴스를 보다가 눈물이 난 이유 /@@6PUq/470 12월 3일 이후로 뉴스에 계속 귀를 기울이고 있다. MBC 뉴스데스크 아나운서들의 뉴스브리핑이 마음에 확 와닿아 숏츠로만 보다가 오늘은 큰 화면으로 MBC 뉴스데스크를 틀었다. 현역장교의 아버지가 목이 메인 소리로 아들에게 목숨을 절대 지키고 민간인들에게 절대 총을 쏘면 안된다며 당부했다. 45년 전의 그날의 계엄군이 자신의 아들이 됡까봐 심히 걱정된 Fri, 06 Dec 2024 11:45:17 GMT 빛나는 사람 /@@6PUq/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