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올로스 /@@6LIP 경영학을 전공한 후, 디스플레이 제조사에서 테크니컬 마케터로서 사회 생활을 시작하였다. 현재 외국계 기업의 마케터로서 시장의 흐름을 타고 떠도는 풍운아. ko Sun, 29 Dec 2024 05:14:52 GMT Kakao Brunch 경영학을 전공한 후, 디스플레이 제조사에서 테크니컬 마케터로서 사회 생활을 시작하였다. 현재 외국계 기업의 마케터로서 시장의 흐름을 타고 떠도는 풍운아.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IP%2Fimage%2FUGcBsSNz-3xohHuCvm7pQ_sn1xU.PNG /@@6LIP 100 100 문과생 데이터 분석으로 먹고 살기! - 경영학과 출신의 마케터가 어떻게 데이터 분석을 하는지 /@@6LIP/93 문과생 데이터 분석으로 먹고 살기! 제목이 적절한지 모르겠다. 내가 대학을 입학했던 20여년 전에는 &ldquo;빅데이터&rdquo;, &ldquo;AI&rdquo;란 단어가 매우 생소 했었다. AI(인공지능)이어 봐야 TV속에 방 휘도에 따라 화면 밝기 정도 조정해주며, 이미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로직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전부였던 시대다. 20년 뒤에 AI, 빅데이터 이런 단어들이 오갈 줄 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IP%2Fimage%2FP-flUbPA99U-puog2tAo5GMzffI.jpg" width="500" /> Wed, 20 Nov 2024 13:39:15 GMT 제이올로스 /@@6LIP/93 마케팅을 10년 하다 보니(2부) - 대기업, 외국계 기업, 다시 대기업에 와서 느낀 마케터의 삶 /@@6LIP/89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서 마케팅이란 무엇일까 생각해보자. 내가 생각하는 마케팅의 가장 명확한 정의는 예전 오래된 대학교에서 경영, 경제학과를 합쳐 부르던 학과 이름. &ldquo;상과&rdquo;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하다 본다. 요새는 &ldquo;상고&rdquo;라는 이름도 안 쓰지만, 정확히 상업에 관련된 모든 학문이 &ldquo;마케팅&rdquo;으로 축약이 된다. 나는 브랜드 포지셔닝 그 자체가 &ldquo;고객의 머리 속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IP%2Fimage%2F2JyOBOMCVHIToue4ZHbEqflPP0E.jpg" width="500" /> Sun, 20 Feb 2022 14:52:39 GMT 제이올로스 /@@6LIP/89 마케팅을 10년 하다 보니 (1부) - 마케터를 꿈꾸는 분들에게 솔직한 조언을 하고자 합니다. /@@6LIP/88 어느 기업에나 마케팅 팀은 인기가 꽤나 높다. 밖에서 봤을 때 별다른 노력 없이 가장 주목을 받는 조직이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다. 그러나 막상 들어와서 적응을 못하는 케이스를 많이 본다. 본인의 예상과 매우 다른 조직이니 그렇다고 본다. 보통 마케팅 팀에 있는 구성원들은 경영학과 출신들이 많다. 보통 대학의 경영학과의 경우 그 대학의 가장 높은 점수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IP%2Fimage%2F-1Ka6CLjUQGtQXPpgqVCyXp6Ua0.jpg" width="500" /> Sun, 20 Feb 2022 14:50:34 GMT 제이올로스 /@@6LIP/88 금수저를 물고 태어날 확률과 흙수저를 물 확률 - 인생과 획률,통계 /@@6LIP/87 시간을 멈출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양질의 휴식, 빠른 교통수단, 기사 딸린 차, 족집게 과외 이런 것들이 결국 시간을 사는 행동인데, 과연 시간을 사는 것일지. 시간이란 가치는 어쩌면 유일하게 자본주의가 과학기술이 정복하지 못한 영역이 아닐까 싶다. 다시 태어난다면 이렇게 태어나고 싶다. 돈 걱정 하나도 없는 준 재벌집 집안에, 잘 생긴 외모에, 1<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IP%2Fimage%2FArms6EDeC6sIAMnjVJCJT9fOFJo" width="500" /> Thu, 03 Feb 2022 22:01:29 GMT 제이올로스 /@@6LIP/87 빅데이터 운을 읽다 - 우리가 예상, 통제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운이라 한다. /@@6LIP/86 1. 빅데이터로 운을 읽는다고? 빅데이터라는 최첨단 과학 분야를 갖고 운을 읽는다니 대단한 기술인줄 알겠지만, 실망할 독자들을 위해 일단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운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우선 운을 당신이 예상, 통제할 수 없는 모든 것이라 정의하자. 빅데이터가 아무리 발전을 해도 당신이 예상하고, 통제할 수 있는 순간 그것은 운이 아니다. 그리고 빅데이 Wed, 19 Jan 2022 23:18:43 GMT 제이올로스 /@@6LIP/86 데이터를 읽는 마케터? /@@6LIP/85 마음 이야기만 하다가 빅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는지 실무적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나는 이 방법으로 내 마음도 분석한다. 데이터를 읽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ldquo;데이터 리터러시&rdquo;라 한다. 그 데이터 리터러시 능력이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아직 데이터 산업이 자리를 잡지 못해서 이 데이터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이 무엇이다 깔끔하게 정해지지는 않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IP%2Fimage%2FRKRelTBIsK109m7AB0QEJr_j4xk.jpg" width="500" /> Mon, 17 Jan 2022 00:08:56 GMT 제이올로스 /@@6LIP/85 &quot;퇴사&quot;라는 키워드 - 파이어족, 워라밸 등 퇴사 관련 키워드 /@@6LIP/84 1. 퇴사 관련 키워드는 단순히 퇴사만 의미하지 않는다. 워라밸, 파이어족, 불확실성, 불안, 애사심, 집값, 결혼, 육아 등 다양한 키워드가 엮여 있다. &quot;퇴사&quot;라는 키워드 뒤에는 대학 경쟁, 스펙 경쟁, 취업난을 뚫고 들어갔는데, 주어진 일은 그 치열한 경쟁을 뚫고 들어가도 동일하게 경쟁이 기다리고 있거나, 선배직장인들이 기득권을 갖고 있는 상황일 것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IP%2Fimage%2FBJIuGO6zPwwMDnojM2e53Yrt2ZI.jpg" width="500" /> Thu, 13 Jan 2022 00:51:16 GMT 제이올로스 /@@6LIP/84 나는 절대 불변의 마음을 갖고 있을까? - 아침에도 변하고 오후에도 변하는 마음 /@@6LIP/83 1. 커피를 통해 본 내 마음의 변화. 아침에 일어났더니 기분이 좋다. 어제 일찍 자고 일어나서 그런 것 같다. 오늘은 커피가 필요 없을 것 같다. 출근하자마자 팀장님께서 커피타임을 갖자고 하신다. 안 먹기 뭐하니 디카페인을 시킨다. 별로 맛이 없네. 아침에 지하철에서 쓰레기 향수를 뿌린 사람 때문인가. 맛이 안 느껴진다. 식후 땡. 밥 먹고 났더니 Sun, 09 Jan 2022 23:12:00 GMT 제이올로스 /@@6LIP/83 &quot;넘사벽&quot;이라는 키워드와 &quot;노오력&quot; - 노력해도 안됨을 인정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6LIP/82 1. 어떤 노력으로도 &quot;넘어설 수 없는 사차원의 벽&quot; &quot;넘사벽의 클래스를 보여준다.&quot; 위와 같은 내용을 넘사벽이란 단어를 일반 커뮤니티와 같은 집단에서 사용을 한다. 보통 이런 키워드는 경쟁이 심한 스포츠 계열이나, 경연 프로그램과 같은 곳에서 극 소수의 인원들에게 표현하는 칭찬으로 사용되고는 한다. 대부분의 인간의 능력은 우리가 고등학교 수학 시간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IP%2Fimage%2Fn5tCzoPyMSLYQCSquCuU01qJ0TI.jpg" width="500" /> Thu, 06 Jan 2022 00:01:59 GMT 제이올로스 /@@6LIP/82 &quot;찐 행복&quot;이라는 키워드 - 당신이 진짜 행복한 순간은 언제일까? /@@6LIP/81 우선, '빅데이터 내 마음을 읽어줘' 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고 있으나, 빅데이터 추론과정 및 데이터 추출과정은 다른 챕터로 깊게 설명하고자 합니다. 지금은 단순히 결과 값을 심리적으로 어떻게 해석하고, 솔루션을 찾아낼지에 대해서만 집중을 하고자 합니다. 1) 찐 행복을 느끼려면 행복을 느꼈던 순간을 생각해보자. 우리가 어떨 때 행복을 느끼는지 잘 생각해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IP%2Fimage%2FxVnDSRAy6ioFrCdN1-9Bo5xfqAg.jpg" width="500" /> Wed, 05 Jan 2022 00:33:55 GMT 제이올로스 /@@6LIP/81 당신이 괴로울 수밖에 없는 이유 - 괴로울 수밖에 없게 설계된 세상 /@@6LIP/80 1. 불안, 그 에너지의 실체 서점가에 가면 문제집을 제외하고 힐링, 심리학 책이 몇 년째&nbsp;&nbsp;인 기분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재테크 분야도 빠르게 떠오르고 있으며, 키워드에서는 건강, 운동 관련 키워드가 지속적으로 높은 트렌드를 차지하고 있다. 단순히 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그럴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그럴까? 내가 분석한 결과는 그렇<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IP%2Fimage%2FiNsJb7Z4smfdwy0dZ_rwMhiFSc4.jpg" width="500" /> Sun, 02 Jan 2022 22:42:33 GMT 제이올로스 /@@6LIP/80 &quot;탕진잼&quot;이라는 키워드 - 돈을 탕진하면서 재미를 느낀다? /@@6LIP/79 1. &quot;탕진잼&quot;은 &quot;좌절&quot;을 감추기 위한 조미료일 뿐이다. BTS의 &quot;고민보다 Go!&quot;라는 노래가 귀에 들렸다. 전 세계의 트렌드를 이끄는 사람들이 &quot;탕진 잼&quot;이라는 가사를 외치기 시작했다. &quot;YOLO&quot;라는 단어도 자주 들리는데... 비트가 꽤나 빨라서 강력한 힙합 느낌의 곡이지만 내용이 슬프게 느끼는 것은 나만의 느낌인지. 이런 가사를 외친다. &quot;하루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IP%2Fimage%2FV5SZ0oa8KzQyqd79Z99VEjwIwQI.jpg" width="500" /> Thu, 30 Dec 2021 17:03:32 GMT 제이올로스 /@@6LIP/79 &quot;공정&quot;이라는 키워드 - 빅데이터로 풀어본 공정의 가치 /@@6LIP/78 1. 무엇이 공정인가? 대선 주자들이 핵심으로 삼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quot;공정&quot;이라는 가치일 것이다. 공정한 이미지로 법무부 장관의 자리에 까지 올랐던 사람이 자신의 고등학생 딸을 논문의 제1 저자로 등록하여 의전원에 보낸 사실은 무엇이 공정함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과연 기초생활 수급자인 사람이 자신의 딸을 대학 논문의 제1 저자로 등록하여 의대를 보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IP%2Fimage%2F8lyJl1-BHpvosl2i2n1OqoYIhMU.jpg" width="500" /> Wed, 29 Dec 2021 22:57:31 GMT 제이올로스 /@@6LIP/78 &quot;국룰&quot;이라는 키워드 - &quot;국룰&quot;이라는 키워드 뒤에 감추어진 우리들의 심리 /@@6LIP/77 당근마켓을 통해 구매를 하기로 했다. 어디서 중고거래를 할지 고민하는 찰나 자신의 동네로 와서 가져가라는 메시지가 왔다. 그래서 주위에 자칭 &quot;힙한(?)&quot; 9X 년생에게 물었다. 나 : &quot; 당근마켓에서 이거 살건데, 내가 직접 가서 돈주고 오면 되는거야?&quot; 9X년생 :&nbsp; &quot;별다른 조건 없으면 구매자가 가는게 '국룰'이에요&quot; '국룰'이란다. 헌법에는 우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IP%2Fimage%2FozZtmrcrXzzFBlyIxlTJj51KPes.jpg" width="500" /> Tue, 28 Dec 2021 23:41:41 GMT 제이올로스 /@@6LIP/77 빅데이터 내 마음을 읽어줘 - 데이터를 통해 해석해 본 내 마음. 나를 알게 되다. /@@6LIP/76 1. 서론 Brunch에 글을 중단한지 약 1년의 시간 동안&nbsp;많은 일이 있었다. 그토록 바라던 이직을 통해 업무의 변경이 가장 주요한 변화가 아니었을까? 이직을 통해 얻고자 하는 성취 지위가 몇가지 있었다. &quot;대기업&quot;,&quot;판교&quot;, &quot;IT회사&quot;, &quot;마케팅&quot;, 그리고 &quot;빅데이터&quot; 코로나 시국에 그 타이틀을 손에 넣기 위해 노력하면서,&nbsp;순간 순간 요샛 말로 &quo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IP%2Fimage%2FdtEqenvSDofBJElK6CmgBaigHl8.jpg" width="500" /> Tue, 28 Dec 2021 03:42:48 GMT 제이올로스 /@@6LIP/76 서평 &lt;비즈니스 아이디어의 탄생&gt; - 비 언어적 정보와 구상을 인포그래픽으로 풀어 낸 책 /@@6LIP/75 서평 &lt;비즈니스 아이디어의 탄생&gt; 우리는 언어와 문자를 통해서 배움을 얻는다. 문자를 통해서 세상의 모든 현상과 법칙을 담아내고 이해하려고 한다. 그러나 세상과 세상의 흐름은 문자로 완벽하게 표현될 수 가 없다. 문자가 빼곡하게 담긴 책이 정성이 가득한 책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우리가 정보를 얻는 방법은 음의 높낮이와 같은 청각적 방식도 있고, 다양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IP%2Fimage%2FTUGu9aI0dggd82_qGHiXXo6Y43U.jpg" width="500" /> Sun, 30 Aug 2020 05:55:09 GMT 제이올로스 /@@6LIP/75 [서평] 죽은 자의 집 청소 - 죽음을 알아야 삶을 인정할 수 있다. /@@6LIP/71 #특수 청소라는 단어를 들어 봤는가? 일반 청소가 아닌&nbsp;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청소를 하는 직업 분야를 의미한다. 책 제목처럼 이미 유명을 달리한 사람의 집을 청소하는 직업을 말한다.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경찰이 사자의 시신을 치우고 난 이후, 해충, 악취를 제거하여 위생적으로 안전한 상태를 만드는 직업을 말한다. 사실&nbsp;이 책의 서평을 처음에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IP%2Fimage%2F-W4wAKLB4wX1rLCW8TGxKEFNnV0.jpg" width="500" /> Sun, 19 Jul 2020 23:04:46 GMT 제이올로스 /@@6LIP/71 독서란 무엇일까? -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급진 유희 활동 /@@6LIP/69 독서가 취미가 된지는 한 5년 정도 되었다.&nbsp;새로운 회사로 이직하면서 출퇴근이 매우 자유로워졌다. 집 앞에서 회사 앞까지 버스 한 번에 갈 수 있을 정도로 출퇴근이 좋았는데, 버스에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무료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 첫 책이 #총 균 쇠였고, #정의란 무엇인가 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었다. 그렇게 #사피엔스,#호모 데우스 명작들을 접하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IP%2Fimage%2FCKRJR1ooxyOdSv6WL0_tlyeFlxo.jpg" width="500" /> Wed, 15 Jul 2020 22:30:58 GMT 제이올로스 /@@6LIP/69 [서평] 어떻게 살 것인가 - 의미 있는 삶을 찾으려고 분투하는 인생 /@@6LIP/70 이 책 하고도 인연이 있는 것인지 오래전에 사놓고 이제야 읽게 되었다. 3일 정도 읽으니 끝이 보이던데 첫 페이지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심각한 일중독이라는 말로 놀리듯 시작한다. 전체적으로 읽어보면 비난도 격려도 아닌 여러 가지 사는 방법 중 하나로 일 중독을 설명할 뿐이다. (7월 10일 오전 0시 30분 현재 실종 이후에 어떤 소식도 없다. 어떻게 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IP%2Fimage%2FU4YtP85ocS2tUQ2Typ9uKNopnDM.jpg" width="500" /> Fri, 10 Jul 2020 00:13:41 GMT 제이올로스 /@@6LIP/70 직장에서 생명을 연장하는 법 - 직장을 택하기보다 직업을 택하라. /@@6LIP/68 벌써 10년 정도의 회사생활을 했다. 뒤돌아 보니 대학교 때 꿈꾸던 삶을 나는 80% 정도는 실현했는 것 같다. 하지만 몇 가지 아쉬움이 남는다. 그때 당시의 목표는 얼마나 멋있게 보이는가에 삶이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해외 출장을 자주 나가고 최소 비즈니스석 이상의 비행기, 5성급 호텔, 기사 딸린 고급 세단이 공항에서 픽업을 하고 영어를 쓰며 일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IP%2Fimage%2FwQsCmGTiYaxPt-HhRClAuGWrAU0.jpg" width="500" /> Wed, 08 Jul 2020 22:31:11 GMT 제이올로스 /@@6LIP/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