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서영 /@@4xSz 영국에서 동물복지를 공부하고온 수의사입니다.네이버페이지:시골에서 유기견과 함께 사는 수의사입니다.https://band.us/@mangihappy ko Thu, 26 Dec 2024 05:42:43 GMT Kakao Brunch 영국에서 동물복지를 공부하고온 수의사입니다.네이버페이지:시골에서 유기견과 함께 사는 수의사입니다.https://band.us/@mangihappy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Sz%2Fimage%2FRAsdkeCQQNOF-BrQS6roqXoYYrM.jpg /@@4xSz 100 100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4xSz/172 고동이와 우렁이는 무럭무럭 자라나 이제 제법 커졌다. 착한 우리 예복이는 &nbsp;아이들을 열심히 핥아주며 또 한번 우렁, 고동의 엄마를 자처했다. 아이들은 금새 예복이를 따랐고 항상 예복이한테 찰싹 붙어지내곤 한다. 여자아이인 우렁이가 더 예복이를 따랐고 고동이는 나를 더 따랐기 때문에 나는 육아의 반을 예복이에게 의지할 수 있었다. 정말 고마운 천사예복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Sz%2Fimage%2FqbkCPKLBz2mrvzPKcUozRkgq4U8.jpg" width="500" /> Sun, 22 Dec 2024 07:04:42 GMT 손서영 /@@4xSz/172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nbsp; - 그 다름에 대한 이해... /@@4xSz/171 그저 똑같은 일상이 바쁘게 지나갔다.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갔고 나는 그런 하루하루가 싫지 않았다. 그 안에서 아이들은 커가기도 하고, 나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하고, 말썽도 부리며 하루라는 동그라미가 잘 굴러갔다. 동그라미가 한바퀴 돌면 나와 아이들은 달빛 조각이 들어오는 침대에서 잠을 청했다. 행복의 기준은 각자 다 다르다. 또 삶의 시기별로 다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Sz%2Fimage%2FfMfE6ujciYhyyiO28ynHyuTGanw.jpg" width="500" /> Fri, 09 Aug 2024 07:29:00 GMT 손서영 /@@4xSz/171 자랑스런 나의 책 /@@4xSz/170 내 책 &lsquo;사는동안 행복하게&rsquo;는 작년 9월에 발매되었다. 우여곡절을 워낙 많이 겪고 발매된 책이라 기대도 컸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내 기대와 다른 책이 만들어졌고 우려 속에 책이 출간되었다. 그리고 결과는 좋지 못하였다. 내가 열과 성의를 다해서 책이 성공하기를 바란건 아니었다. 하지만 내 책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동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이라도 따사로와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Sz%2Fimage%2FgdTurB2VWUrQOBxwf8qtf_rN1Og.jpg" width="500" /> Tue, 04 Jun 2024 09:17:49 GMT 손서영 /@@4xSz/170 복복이네 근황 공개합니다^^ /@@4xSz/169 어느 때와 마찮가지로 아침 산책을 하고 돌아오는 길의 복복이들 모습이다. 아직 날씨가 추울 때라서 옷을 입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 보기엔 왜 옷을 누구는 입히고 누구는 안입힌건지 궁금하겠지만, 사실 처음엔 다 입혀놨는데 어느 틈에 벗어버려 옷을 안입고 있는 것이다. 마린이와 푸들 자반이만 옷을 얌전히 입고 있다. 강아지때 보호자분에게 구조되어 우리집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Sz%2Fimage%2FB1__C5xbfRXT-Wtj0CQIN5yddCg.jpg" width="500" /> Sun, 21 Apr 2024 09:58:51 GMT 손서영 /@@4xSz/169 시간의 속도 /@@4xSz/168 하루하루 일상은 잘도 흘러간다. 내가 나이를 먹어서 시간이 쏜살같이 흘러가는 건지, 동물병원과 아이들 돌보는 일상이 바빠 해가 뜨기가 무섭게 해가 지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요즘 나의 일상은 잘도 흘러간다. 하루를 온전히 빼곡하게 채워서 보내는 것도 나쁘진 않다. 나의 인생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아주 정성들여서 채워나가는 기분이 든다. 큰 사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Sz%2Fimage%2F_l-ka4UnEHk2jWgPNSgUqenLojY.jpg" width="500" /> Sun, 21 Jan 2024 08:50:19 GMT 손서영 /@@4xSz/168 입양 좀 할게요. /@@4xSz/167 많은 분들이 내가 키우는 아이들의 수를 들으면 놀라워한다. 그러곤 이상한 눈으로 왜 그렇게 많이 키우는지 묻는다. 내가 수의사임을 밝히고,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유기견을 접하는 기회가 많다고 설명을 한다. 그 중 아주 소수만 나와 인연이 되어 내 곁에 있게 된 것이라고 말하면 그때서야 경계의 눈을 풀고 &ldquo;정말 좋은 일 하시는군요.&rdquo;라고 밝게 말한다.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Sz%2Fimage%2FObWnUwXADZJuZUXIBGvSJZoSmbc.jpg" width="500" /> Wed, 01 Nov 2023 09:28:14 GMT 손서영 /@@4xSz/167 북토크 알림 /@@4xSz/166 &lt;사는 동안 행복하게&gt; 손서영 작가 북토크 사전 알림 내일(토요일)에 손서영 작가님 북토크가 열립니다. 하루 전 알림 드립니다! 그럼 내일 낮에 뵈어요! 일시: 10월 21일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플랫폼P 2층 다목적실 (서울 마포구 신촌로2길 19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2층) 참가비: 무료 문의: 070-8095-9977 Fri, 20 Oct 2023 07:56:39 GMT 손서영 /@@4xSz/166 책 발매 기념 북토크를 준비했어요 /@@4xSz/165 안녕하세요~ 10월 21일 토요일 오후 3시에 홍대입구역 4번, 7번 출구 앞에 플랫폼 P 건물에서 북토크를 하게 되었습니다. 북토크는 여러분들과 함께 책에 대해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여러분들이 그간 궁금해 하셨던 것들에 대해 답변도 하면서 약 2시간 동안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갖는 자리입니다. 이런 자리를 진작에 마련했었어야 하는데 코로나로 무산된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Sz%2Fimage%2FR3vRqoZ1vl5jnS4aCoohCr5WUog.jpg" width="500" /> Fri, 13 Oct 2023 05:52:15 GMT 손서영 /@@4xSz/165 제 책이 판매를 시작했어요 /@@4xSz/164 안녕하세요, 여러분^^ 손서영입니다. 제 책 &lsquo;사는 동안 행복하게&rsquo;가 발간되어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대형서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으며, 온라인 서점에서도 구매하실 수 있으십니다. 사실 제 책이지만 글과 사진만 제 것이지 표지부터 삽화, 종이의 종류까지 모두 관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에 100% 만족할 만한 결과물은 아니라 여러분에게 자신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Sz%2Fimage%2FRFE2jsKhAUdhJntJiEwNd4qNST8.jpg" width="500" /> Sun, 24 Sep 2023 03:58:51 GMT 손서영 /@@4xSz/164 복이네 일상 사진첩 /@@4xSz/163 고양이 식구가 늘어났다. 이런저런 사연들로 한 가족이 된 와이, 키키, 애플, 파이, 수리, 크리스, 마스. 동물병원에 하나 있는 캣타워에 옹기종기 모여서 사는 아주 귀여운 아이들이다. 요즘 나의 힐링 파트를 맡고 있으며 병원에 웃음꽃이 만발하게 해주는 장난꾸러기들이다. 이중 파이는 남아 캣초딩으로 말썽이 어마어마하다. 내가 진료를 보면 진료실에 와서 진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Sz%2Fimage%2FFrSBFROydeZwbsYA_ez3zSk-cCE.jpg" width="500" /> Tue, 12 Sep 2023 04:29:50 GMT 손서영 /@@4xSz/163 텀블벅 책 발송 지연 공지 /@@4xSz/162 책 인쇄가 조금 늦어지는 바람에 책 발송이 지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출판사측에서는 이런 상황 공지를 텀블벅 게시판에 올렸고 그것으로 공지가 된 것으로 생각했으며, 저는 당연히 텀블벅에 참여하신 개개인에게 공지문자가 발송되어 있는 줄 알았습니다. 출판사측에 문자 발송을 부탁드렸고 저는 일정을 안내받아 이렇게 공지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9월 13-14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Sz%2Fimage%2FCTHzgQdOmL3SSa0J2ytp3kmc4h8.jpg" width="500" /> Sun, 10 Sep 2023 13:26:36 GMT 손서영 /@@4xSz/162 텀블벅을 시작합니다!! /@@4xSz/161 안녕하세요, 손서영입니다^^ 자꾸 소식이 있을때만 인사드리는 것 같아 살짝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소식이라 빨리 알려드리려고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저의 책이 드디어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건, 사고도 많았던 저의 책이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온다고 하니 괜히 코끝이 찡합니다. 모두 여러분의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Thu, 03 Aug 2023 05:56:04 GMT 손서영 /@@4xSz/161 소식 하나 들고왔어요. /@@4xSz/16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여러분에게 한가지 알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6월 19일 월요일 오후 6시 20분에 KTV에서 30분 분량으로 제가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정책 현장을 가다'라는 프로그램이구요, 저는 동물관련 정책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해 볼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되어 촬영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Sz%2Fimage%2FZ43twDL49ZkZ5PWb0VTN1jM_Yuc.jpg" width="500" /> Sat, 17 Jun 2023 09:40:32 GMT 손서영 /@@4xSz/160 여름이 오고있는 복이네 집 /@@4xSz/159 오늘은 정말 여름 날씨같이 더웠다. 모처럼 일정이 없는 날이라 엄마와 함께 장을 보러 나갔다. 우리 집은 산속이라 좀 쌀쌀해서 긴팔을 입고 나갔는데 읍은 더워서 아주 혼났다. 장보기를 마치고 점심을 먹고 부랴부랴 집에 돌아와 아이들과 함께 놀다가 아주 오랜만에 꿈같이 달콤한 낮잠도 늘어지게 잤다. 홀에 예전에 아빠가 쓰시던 작은 침대가 있는데 요즘에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Sz%2Fimage%2FBToTkB8_mh5o4T85vUNBzAK0FXQ.jpg" width="500" /> Sun, 14 May 2023 09:30:53 GMT 손서영 /@@4xSz/159 오랜만에 드리는 봄소식 /@@4xSz/158 그토록 나를 괴롭히던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왔다. 나는 추위를 너무 타서 이제껏 나보다 추위를 타는 사람을 본적이 없을 정도이다. 바깥일이 많은 시골에서 겨울을 지내는 건 나에게 몹시 힘든 일이다. 게다가 올겨울은 병원 일로 한숨 돌릴 여유도 없이 바빴다. 그런데 드디어... 그 겨울이 가고 거짓말같이 따뜻하고 보송한 바람이 불어오자 잔뜩 긴장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Sz%2Fimage%2FffQWCrCJeWirjbtlIs8Mj4hgfcc.jpg" width="500" /> Sun, 02 Apr 2023 05:03:15 GMT 손서영 /@@4xSz/158 새해에 홀로 그러나 아이들과 함께 /@@4xSz/157 나는 거의 대부분의 명절을 혼자서 보낸다. 명절날이 제일 북적이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날이었는데 시골에 오고 아이들 수가 불어나면서 부모님은 명절을 보내기 위해 서울로 가시고 나는 애들을 돌봐야해서 시골에 남아야 했다. 그렇게 되면서 명절은 왠지 조금 쓸쓸하게 보내게 되었다.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조금이라도 명절 분위기를 내기 위해 간식도 주고 산책도 길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Sz%2Fimage%2FJkmuQmu17YO-9MrR64zbgALkRCg.jpg" width="500" /> Mon, 23 Jan 2023 07:59:45 GMT 손서영 /@@4xSz/157 반려동물 행동풍부화 /@@4xSz/156 안녕하세요^^오늘은 좋은 강연이 있어서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인사드립니다^^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강의는 '반려동물 행동풍부화'라는 주제의 강의인데요,&nbsp;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반려동물에게 어떻게 하면 그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지를 배우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저도 진료를 하면서 이런 질문들을 많이 받아서 이 강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Sz%2Fimage%2FLJFd2Hjogjsl8pJ-ajqUyXuxBfs.jpg" width="500" /> Sat, 17 Dec 2022 02:08:13 GMT 손서영 /@@4xSz/156 수백번의 망설임 중에 마주친 아이 /@@4xSz/155 내가 티비에 출연하고 나서 가장 많이 온 연락은 후원이나 진료문의가 아닌 입양을 해달라는 요청들이었다. 인터넷 메시지, 메일, 댓글, 병원으로의 전화 등 나와 연결될 수 있는 모든 매체를 통해 끊임없이 자신의 반려동물을 키워달라는 부탁들이 쏟아졌다. 나는 매번 거절하였고 그 과정은 나를 매우 지치게 했다. 한없이 가엾은... 그리고 그 아이를 더 이상 키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Sz%2Fimage%2FsVO8OFhLZP5ygHUsiIhhsWkVwb0.jpg" width="500" /> Wed, 07 Dec 2022 02:23:04 GMT 손서영 /@@4xSz/155 그간 복이네 집 이모저모 /@@4xSz/154 아직까지 따스한 남쪽의 복이네 집은 매일매일이 정신없이 빠르게 흘러간다. 다행인건 그간 있었던 일들이 나쁜 일은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다. 물론 나쁜 일이 하나도 없을 수는 없지만 나는 우리 아이들이 무사하기만 하면 무조건 다 좋은 일이다. 진상 보호자를 만나도 우리 애들이 다치지 않고 건강하면 그것도 좋은 일이고, 힘든 진료가 계속되고 입원 환자들 때문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Sz%2Fimage%2FBqkRuDB5qFL2FnPWaXb9EWDCu4Q.jpg" width="500" /> Sun, 13 Nov 2022 09:02:21 GMT 손서영 /@@4xSz/154 100인의 리딩쇼 /@@4xSz/153 안녕하세요^^ 손서영입니다. 제가 요즘 인사를 자주 못 드리죠? 그래서 저도 항상 죄송한 마음입니다. 제가 참... 하는 일도 별로 없으면서 혼자 바쁜척을 하네요...^^;;; 자주자주 인사를 드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8월에 촬영을 했는데 그 촬영본이 내일 9월 24일 저녁 10시 25분 KBS1에서 방송된다고 합니다. 프로그램 제목은 &l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Sz%2Fimage%2FQcoLez1imbbTJWhWFgVuCtBzI2k.jpg" width="500" /> Fri, 23 Sep 2022 12:27:39 GMT 손서영 /@@4xSz/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