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자까 /@@4ZVj 그냥 사랑하고 계속 표현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비행기 모드를 좋아합니다. [나는 멈춘 비행기의 승무원입니다]를 썼습니다. ko Sat, 28 Dec 2024 11:49:17 GMT Kakao Brunch 그냥 사랑하고 계속 표현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비행기 모드를 좋아합니다. [나는 멈춘 비행기의 승무원입니다]를 썼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Vj%2Fimage%2FEma75KI8moeejLtcaVykWQUdLl0.JPG /@@4ZVj 100 100 책 출간하고 싶죠? 저는 참 쉽게 했고 또 출간합니다 /@@4ZVj/346 KB국민은행을 그만뒀지만, KB인재양성 대학생들에게 멘토 강연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작가와 강사로 도전했던 비법도 진솔하게 알려드렸어요. 교보문고에 #승무원 단어 하나만 검색하더라도 인기순 1위로 뜨는 #나는멈춘비행기의승무원입니다 이 책을 어떻게 출간할 수 있었는지 궁금하지 않았나요? 출판사에 복붙으로 투고했을까요? 해리포터 작가 조앤롤링도 출판사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Vj%2Fimage%2FWu2w81vyGDL6Gbqs-LMKcXSfAfA.JPG" width="500" /> Mon, 02 Dec 2024 13:30:00 GMT 우자까 /@@4ZVj/346 강연 청중이 10대부터 70대까지라고? /@@4ZVj/345 이번 영상 재미없을 거예요. 너무나 솔직한 제 마음이거든요. 지금까지 만난 청중들은 연령대가 정해져 있었어요. 시니어부터 대학생, 중고등학생까지. 그들의 특성에 맞춰 강연을 준비했었죠. 그런데 이번 강연은 10대부터 70대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분들이 계셨어요. 그만큼 어떻게 접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요.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저는 그 자리에 있는 모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Vj%2Fimage%2FGuOmeZ2jKpi_2aCw_-84VrZm9iU.png" width="500" /> Thu, 28 Nov 2024 14:46:23 GMT 우자까 /@@4ZVj/345 6개월 만에 유튜브 구독자 8만이라니? /@@4ZVj/344 https://youtube.com/@woozakka?si=udXwFsodJqsV-x0Z​ 유튜버 우자까의 유튜브&amp;인스타그램 원데이 클래스 오픈합니다! 6개월 만에 유튜브 구독자 8만, 숏폼 조회수 평균 10만, 릴스 조회수 평균 30만입니다. 그런데&hellip; 조회수가 중요할까요? 조회수에 얽매이지 마세요. 높은 조회수보다 중요한 건 나와 함께하는 사람을 확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Vj%2Fimage%2FeEhcg5svZtc4Vw6cFZotO15oOUA.JPG" width="500" /> Wed, 20 Nov 2024 13:41:33 GMT 우자까 /@@4ZVj/344 유튜브 알고리즘에 우연히 나올 때마다 역겨워... /@@4ZVj/343 &ldquo;왠만하면 모자 쓰고 다니고 영상도 모자 쓰고 올려. 알고리즘에 우연히 나올 때마다 역겨움.&rdquo; 이런 악플도 달리는데요. 저는 다치고 아픈 게 드러나는 모습을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해요. 진짜 마음이 아픈 건 아픈 게 보이지 않는 사람이거든요. 구독자로 만난 민정 언니는 뇌전증으로 해마가 손상되어 많은 기억을 잃었지만, 겉으로 보기엔 아무렇지 않아 보여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Vj%2Fimage%2FH3ovNC8aSYoNUoc0lzAzJV80G40.jpg" width="500" /> Sat, 19 Oct 2024 12:37:13 GMT 우자까 /@@4ZVj/343 언어 담당인 좌뇌 95%를 손상됐는데도... - 말 잘하는 게 신기하지? /@@4ZVj/342 언어 담당인 좌뇌 95%를 손상됐는데도 말하는 게 신기하지? 주치의 선생님도 내가 극심한 뇌출혈과 뇌부종으로 말을 못 할 거라고 가족에게 말했어. 언어장애, 인지장애 95% 있을 거라고 확언했지. 물론 현재 언어장애, 실어증 환자이지만 오히려 많은 사람이 내가 말을 잘한다고 생각해.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나는 다치기 전부터 매일 책 읽고, 그림을 그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Vj%2Fimage%2FVhk-cfGDQfaUqOU5I_qXdLeD71s.JPG" width="500" /> Fri, 18 Oct 2024 11:58:03 GMT 우자까 /@@4ZVj/342 중학생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 /@@4ZVj/340 오늘 강연하기 전에는 간식을 잔뜩 샀어요! 과자, 사탕, 초코렛, 새콤달콤, 마이쭈, 형광펜...ㅎㅎ (혹시 부모님이 싫어하실까요...?????) 저에게 질문하거나 제가 물어보는 말에 답변할 때마다 선물을 건넸는데, 어찌나 다들 적극적인지ㅎㅎㅎㅎㅎ 한서 학생이 손을 번쩍 들었을 때 놓친 게 너무 미안하네???? #양오중학교&nbsp;친구들! 정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Vj%2Fimage%2FtGQSqlpAerhVL9lWoEaSfLBrBeo.png" width="500" /> Fri, 18 Oct 2024 08:21:47 GMT 우자까 /@@4ZVj/340 주치의랑 아빠가 나눴던 흔치 않은 대화 /@@4ZVj/341 지난주 병원에서 CT와 엑스레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주치의 선생님과의 면담에서, 선생님은 지난날을 회상하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ldquo;은빈님이 응급실에 있었을 때, 수술 전에 저는 가족에게 말씀드렸어요. 살아날 확률은 20~30%입니다. 살아나더라도 말을 잘 못할 겁니다. 이럴 때 보통 가족들은 울거나 화를 내며 살려달라고 외치는데, 은빈님 아버님은 담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Vj%2Fimage%2Fl39HbEN6LeIUqpcVWk2StvcHjAc.png" width="500" /> Fri, 18 Oct 2024 08:17:09 GMT 우자까 /@@4ZVj/341 언어장애 극복하는 우은빈 작가 /@@4ZVj/339 #평내중학교&nbsp;191명에게 강연하고 왔는데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정말 크게 배웠습니다. 집중해서 경청하고, 크게 웃으면서, 힘차게 질문하는 모습...! 그리고 역시 오늘... 명칭 실어증으로 단어를 바로 기억하지 못하거나 단어를 틀리는 저를 도와달라고 외치며 강연을 시작했는데요... &ldquo;강연을 진행하는데 단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Vj%2Fimage%2F7tQSeBhEZR29JYnZRLDG8g6eO0Q.png" width="500" /> Fri, 18 Oct 2024 08:05:13 GMT 우자까 /@@4ZVj/339 언어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4ZVj/338 1. 1분 영상을 올리는 게 쉽게 보일 테지만, 현재의 나로서는 며칠 동안 조금씩 투자하는 편이다. 핸드폰을 만지기 어려울 때면, 하루의 일기를 손으로 쓴다. 2.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서 사고가 났다는 기사는 잘못된 정보이며 사실과 다르다. 내가 언급한 적도 없는데, 올라온 정보에 속상한 마음이 들었다. 급하게 서두르며 1분 영상을 오전부터 만들어서 오후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Vj%2Fimage%2FZg6bZRv1GxzgL9mVrYnpuSMP5xQ.JPG" width="500" /> Mon, 15 Apr 2024 07:27:36 GMT 우자까 /@@4ZVj/338 두 번째 수술을 앞두고 /@@4ZVj/337 1.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엄마의 영상을 올렸다. 두 달이 넘은 요즘에서야 엄마가 썼던 일기를 보게 되었다. 다시 한번 결심할 수밖에 없었다. 얼른 다 낫기 위해서라도 나는 엄마에게 자꾸만 미안한 마음보다 고맙다는 마음부터 우선하겠다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원래의 나로 돌아가서 그때는 내가 꼭 보답하겠다고. https://www.youtube.co<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Vj%2Fimage%2F4w3qP7SK8A93dsM8rNuBe-ehSbI.PNG" width="500" /> Sun, 07 Apr 2024 01:35:01 GMT 우자까 /@@4ZVj/337 다시 시작된 기록입니다. 다친 몸을 이겨낼 마음으로요. /@@4ZVj/336 1. 오랜만에 쓰는 블로그 일기다. 2024년 1월 27일 심하게 다친 나는 크게 수술을 했다. 3주 넘는 시간 동안 제대로 움직일 수조차 없었다. 중환자실에서는 팔다리가 침대에 묶여 고정되었기에 누워만 있어야 했다. 핸드폰을 보거나 거울을 볼 수 없었다. 허리와 머리가, 특히 머리 왼쪽 뼈가 얼마나 흉측한지 전혀 알 수 없었다. 하루 종일 누워서 24시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Vj%2Fimage%2F7O6qpLhDEyJm_G3BhhqWNQroUx4.JPG" width="500" /> Mon, 01 Apr 2024 09:42:49 GMT 우자까 /@@4ZVj/336 티웨이항공 합격 후기 공유:) /@@4ZVj/335 #티웨이 #티웨이승무원 따뜻한 슝슝이가 7월 입사 전에 보내준 후기를 이제야 올립니닷... 정확한 타임라인 다들 구하고 싶었죠...? &lt;2023 티웨이 항공 중반기 채용 타임라인&gt; 서류 접수 기간: 5월 16일(화) - 5월 24일(수) 서류 발표: 6월 5일(월) 1차 면접 일정: 6월 15일(목) - 6월 16일(금) 1차 결과 발표: 6월 20<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Vj%2Fimage%2F88kUKnvtw7m3sfuhfhQqomBnbJk.JPG" width="500" /> Tue, 29 Aug 2023 12:56:07 GMT 우자까 /@@4ZVj/335 슝슝장구 클래스에서 만난 슝슝이들ㅎ /@@4ZVj/334 저는 요즘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책을 읽고 있는데요. 이 책에서 좋은 문장을 발견했어요. ​ &quot;사람은 누구든 영원히 이기기만 할 수 없다. 인생이라는 고속도로에서 추월 차선만을 계속해서 달려갈 수는 없다. 그러나 그와는 별개로 똑같은 실패를 몇 번이나 되풀이하고 싶지는 않다. 하나의 실패에서 뭔가를 배워서 다음 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Vj%2Fimage%2FcqeT5X5H7kI7D5xzppJl_W0jzvA.JPG" width="500" /> Tue, 29 Aug 2023 05:30:07 GMT 우자까 /@@4ZVj/334 승무원들의 뭔가 다른 결혼식 /@@4ZVj/333 *2017년 7월에 썼던 글을 바탕으로 그린 툰입니다:) 나는 어려서부터 이를 드러내고 웃지 못했다. 웃을 때는 손으로 입을 가리면서 웃기에 급급했는데 그것도 아니면 고개를 푹 숙인 다음 웃곤 했다. 웃으면 괜히 얼굴이 일그러지는 느낌이 들어 자신이 없었다. 가뜩이나 쌍꺼풀도 없는 밋밋한 눈이 웃기라도 하면 더 작아지는 것 같아 남들에게 못생겨 보일 거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Vj%2Fimage%2FQs4ZGFGenQfNzmyRp9mZ2di9qqk.JPG" width="500" /> Sun, 20 Aug 2023 12:52:53 GMT 우자까 /@@4ZVj/333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만 하는 직업인 승무원 /@@4ZVj/331 이번 웹툰에는 저의 첫 책, 첫 번째 에피소드에 쓴 내용을 덧붙이고 싶습니다^_ ㅠ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내일 비행 가기 싫다며 투덜거리는 내게 엄마는 승무원이라는 직업의 좋은 점을 짚어주었다. &quot;남을 배려하고 도울 수 있는 직업이잖아. 게다가 승객 안전을 위한 일은 물론, 때로는 생명까지 책임지기도 하잖니. 예전에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사고 났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Vj%2Fimage%2FKoRAznqIaCVpVEF4icVwxN6kPOs.JPG" width="500" /> Tue, 04 Jul 2023 07:28:38 GMT 우자까 /@@4ZVj/331 이해하고 싶지 않은 은행의 반말 문화 /@@4ZVj/330 장강명 작가님은 반말을 가족들이 가족 안에서 쓰거나, 굉장히 가까운 친구들이 허물없이 쓰는 말로 쓰였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저 역시 매우 매우 동의합니다. 한 쪽은 반말을 쓰고, 한 쪽은 존댓말을 쓰게 되면 이미 그 안에 나이, 지위, 계급, 권력이 존재하는데 어떻게 수평적인 대화를 하고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생각해서 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Vj%2Fimage%2FE5gRHqG1mqF_3cMy9CgN-dp2kXI.JPG" width="500" /> Sat, 17 Jun 2023 04:35:26 GMT 우자까 /@@4ZVj/330 승무원에서 은행원으로 이직, 최악의 선택이었다 /@@4ZVj/329 예... 저를 지켜보는 독자님들이라면 눈치를 조금 채셨겠지만, 저는 은행을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10개월 다니고 그만두게 되었어요. 1년도 못 채웠죠? 다들 퇴직금은 받아야 하지 않겠냐고 했지만 저는 그 두 달도 더 못 다니겠더라고요. 퇴직금이고 뭐고 그전에 제가 죽겠더라고요. 은행에 다니면서 살이 많이 빠졌어요. 볼이 한번 홀쭉하게 패더니 안 돌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Vj%2Fimage%2FsWQioZfyOD5AxdochsG9J0bRN7s.JPG" width="500" /> Mon, 29 May 2023 15:12:12 GMT 우자까 /@@4ZVj/329 울 엄마 시니어모델 만들기 /@@4ZVj/328 &quot;엄마, 올해 하고 싶은 건 뭐야?&quot; &quot;내일은 뭐 할까? 옷은 뭐 입을래?&quot; 엄마에게 계속 물어봐요. 제가 아이였을 때, 엄마도 이렇게 물어봤을 테죠. &quot;은빈이는 내일 뭐 하고 놀고 싶어?&quot;라고. 그 물음 덕분에 뭐 하고 놀고 싶은지 생각하고, 직접 말로 해보다가 가슴 설레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래서 이젠 제가 물어봐요. 엄마는 뭘 하고 싶은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Vj%2Fimage%2FOydKB-C0sdm7Y-GLDJufplLR2tI.JPG" width="500" /> Tue, 02 May 2023 04:58:48 GMT 우자까 /@@4ZVj/328 가정의 달 기획 이벤트[우은빈작가X모델쑤니X헬렌스타인] /@@4ZVj/327 안녕하세요:) 우은빈 작가입니다. 5월 가정의 달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매년 어버이날 전에 저는 습관적으로 카네이션이나 선물을 고르다가 한 번씩 생각했는데요. '이게 효도라는 건가...' 생각 끝에는 늘 피식 웃음이 나더라고요. 어버이날이라고 용돈이라도 더 드리는 게 사실 멋쩍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효도의 장면은 아니었거든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Vj%2Fimage%2F8wnvhLTgnhcoSrwSe_VwsN10fKY.JPG" width="500" /> Tue, 25 Apr 2023 09:08:04 GMT 우자까 /@@4ZVj/327 대역죄인이 된 은행원 /@@4ZVj/325 툰으로 찾아온 게 참 오랜만이죠&hellip;?ㅎ 요즘 릴스를 열심히 찍느라ㅠ 인스타툰에 조금 소홀했습니다! 풀어야 할 재미난 이야기가 많은데 큰일입니다... 더 야무지게 움직이겠습니다... 아직 저의 인스타 릴스 계정 팔로잉 안 하셨다면!!! @careervengers 팔로잉 #면접답변 컨텐츠를 웹툰으로 만들다가, 아무래도 영상으로 더 생생하고 구체적이게 도움을 드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Vj%2Fimage%2FMvfwT80T_CzuEjfNP9cly_064g4.JPG" width="500" /> Wed, 12 Apr 2023 13:52:33 GMT 우자까 /@@4ZVj/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