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 맺는 기쁨 /@@4A0y 정신건강의학과 병동 간호사로 살다가 현재 두 아이를 낳고 오랜 육아 휴직중입니다. 자꾸 빵꾸나는 가정 살림이 걱정되어 가계부를 쓰다가 이야기가 하고 싶어졌습니다 ko Fri, 27 Dec 2024 04:55:52 GMT Kakao Brunch 정신건강의학과 병동 간호사로 살다가 현재 두 아이를 낳고 오랜 육아 휴직중입니다. 자꾸 빵꾸나는 가정 살림이 걱정되어 가계부를 쓰다가 이야기가 하고 싶어졌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0y%2Fimage%2FKWzIVY5ti3DiJH7YkoQvVJ2H-RY /@@4A0y 100 100 정리의 힘, 곤도 마리에 - 공간살림 심화과정 1-3, 저자 읽기 /@@4A0y/163 뉴욕 타임지는 2023년 9월 15일에 다음과 같은 제목의 인터넷 기사를 발표했다. &quot;Marie Kondo Takes On a New Role: Life Coach&quot; 그리고 이 기사에서 곤도 마리에(Marie Kondo)를 &quot;The tidying guru&quot;라고 지칭했다. Guru( गुरु)는 인도 종교에서 산스크리트어로 &quot;선생&quot;을 뜻하는 용어이다. 여기서 Wed, 25 Dec 2024 10:34:40 GMT 열매 맺는 기쁨 /@@4A0y/163 살림, 미래의 창조 - 공간살림 심화과정 1-2, 에세이 &lt;행복한 자장을 만드는 힘 [청소력]&gt; /@@4A0y/162 나의 속된 욕망은 우주 번영의 힘이 나를 통해 현현하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오랫동안 바라왔다. '우주적으로 번영하는 것', 이 욕망을 좀 더 종교적이게 표현한다면 '신과 합일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 과학에서는 이것을 '진화'라 한다. 그래, 나는 진화를 바란다. 나는 그 자체로 본질적인 존재가 되길 원한다. 그런데 청소적으로는 이것을 무엇이라 Wed, 18 Dec 2024 23:00:12 GMT 열매 맺는 기쁨 /@@4A0y/162 [청소력] 마쓰다 미츠히로, 저자 읽기 - 살림 MBA심화과정, 깊은 독서회 /@@4A0y/161 마쓰다 미츠히로는 '청소력'을 이용해 자기 개선, 심리 개선이 운세를 호전시킨다는 이론으로 30권에 달하는 책을 발간하여 일본 및 해외에서 400만 부 이상 판매한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는 중소기업 환경 정비 컨설턴트로 '마음과 청소' 연구를 시작하였고 2006년 7월부터는 회사 계몽 운동, 2010년부터는 청소력 지도자 제도를 운영하며 청소력 보급에 힘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0y%2Fimage%2FxytcOKTV7SQ2qz2799JLLasMUw0" width="500" /> Thu, 12 Dec 2024 10:33:40 GMT 열매 맺는 기쁨 /@@4A0y/161 꿈의 예언 - 로맨틱 러브에 대한 융 심라학적 이해 We, 로버트 A 존슨 /@@4A0y/159 그녀는 전에 본 적 없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잘 알지 못했지만, 어쩌다 마주칠 때 그녀는 대게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던지, 입꼬리를 올려, 위아래의 고른 이가 다 보이도록 조용히 웃었다. 하지만 그날 그녀는 손 아래로 눈을 내리깔고 입을 조그맣게 모으고 있었다. 언제나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천천히 내 곁을 지나던 그녀가 아기 새처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0y%2Fimage%2FwYaKjf37UX-j6udcbLoxREZvK4I.jpg" width="500" /> Thu, 29 Aug 2024 06:28:58 GMT 열매 맺는 기쁨 /@@4A0y/159 기쁨을 창조하는 여성의 삶 - 신화로 읽는 여성성 She, 로버트 A. 존슨 /@@4A0y/158 나는 시나리오를 하나 짰다. 미끼에 걸린 물고기처럼 퍼덕거리던 내가, 그 입을 열고 수치의 가장 깊은 심연 속에서 고요하게 머무르는 이야기다. 작가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쓰지만, 진실해야 하기에 열린 결말이다. 나는 이 이야기의 끝을 알 수 없으며, 실은 어떻게 끝날지 결정할 수도 없다. ​ 여기서 미끼는 나(아이들)의 결핍 없는 삶이다. 그러므로 가장 깊은 Sat, 10 Aug 2024 07:02:55 GMT 열매 맺는 기쁨 /@@4A0y/158 아니무스와 아니마 - 신화로 읽는 남성성, He 파이널 에세이, 로버트 A. 존슨 /@@4A0y/157 나는 남편의 섹시한 몸에 끌렸다. 그는 나의 다정함에 끌렸다고 했다. 나는 유혹을 원했고, 남편은 쉼을 원했다. 우리가 처음 사랑에 빠졌을 때, 나는 그가 아닌 나의 내적 기사(아니무스)와 사랑을 나눴고, 그는 내가 아닌 그의 영원한 뮤즈(아니마)에게 연정을 받쳤다. ​ 내가 남편에게서 느낀 것은 단연 나의 '영원한 아버지'였다. 그리고 남편이 나에게서 본 Mon, 22 Jul 2024 06:51:10 GMT 열매 맺는 기쁨 /@@4A0y/157 비나이다 비나이다 - 일살림 파이널 에세이: 무경계, 켄 웰버 /@@4A0y/156 비나이다 비나이다 지고의 존재이신 당신께 비나이다. 지금 여기에 계시며, 무시간과 무경계에 임재하신 당신께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찰나와 영혼이시며 무소부재한 당신께 비나이다. 미물이며 우주이신 당신이시여! 그 무엇도 아니며 전부이기도 하시며, 나이며 저들이며 우리인 당신께 비나이다. 광활한 지혜와 무한한 자비인 당신이시여! 스쳐 지나가는 Mon, 15 Jul 2024 07:54:08 GMT 열매 맺는 기쁨 /@@4A0y/156 나의 꿈 - 일살림 파이널 에세이: 엄마의 깊은 인생, 아난다 박미옥 /@@4A0y/155 누군가 나에게 꿈을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답하겠습니다. 나의 꿈은 내 업보를 내가 지는 것입니다. 내 트라우마를 내 아이에게 전하지 않는 것입니다. 나의 꿈은, 나의 아이들이 아빠 반, 엄마 반인 자신을 편안해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생각하는 나를 알아차릴 수 있게 되어, 나의 몸의 진실에 아멘 하며 답하고, 나의 몸의 소리에 오 Fri, 05 Jul 2024 03:50:58 GMT 열매 맺는 기쁨 /@@4A0y/155 Epiloque: 내가 듣고 싶던 말 - 자기 치유 기록 NO.23 /@@4A0y/154 나는 언제나 상냥한 말을 기다렸다. 나는 누가 내게 하는 칭찬의 말이 기뻐서 말 잘 듣고 착한 아이로 살았다. 나는 누가 날 좋아해야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믿을 수 있었다. 유다가 은화 30냥에 구원자 예수를 팔아넘겼던 것처럼, 나는 타인의 인정과 사랑을 얻기 위해, 진실한 나를 배반했다. 그때의 나는 다른 이들과 깊이 연결되면 나와도 연결될 수 있다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0y%2Fimage%2F1shY1Fdhz65CaLG0_LaB_yOmiXU" width="500" /> Sat, 02 Mar 2024 03:29:07 GMT 열매 맺는 기쁨 /@@4A0y/154 혜영! 나의 치유자 혜영! 내 삶은 내 것인 기쁨으로만 - 자기 치유 기록 NO.22 /@@4A0y/153 혜영! 나의 치유자 혜영! 너는 해부하듯 너를 탐색했고, 너의 기쁨을 따라 걷는 지도를 만들었다. 그 지도를 매일 들여다보지는 않고, 또 그 지도는 변화무쌍하지만, 지도가 불완전하고 가변적이라는 것이 너를 더 즐겁게 한다. 너는 기쁨의 군더더기를 덜어내기 시작했다. 내 것 아니던 기쁨을 다시 고르고 내 것인 희열에 집중하게 되었다. 그때의 네가 믿던 행복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0y%2Fimage%2F16NDgdjj5DP9ZLBiQ4ufp7ZdQ3U" width="500" /> Fri, 01 Mar 2024 01:32:18 GMT 열매 맺는 기쁨 /@@4A0y/153 혜영! 너라는 몸으로 사는 혜영! 이곳이 현장이다. - 자기 치유 기록 샘플 NO.21 /@@4A0y/152 혜영! 너라는 몸으로 사는 혜영! 너의 강점이 무엇인지, 약점이 무엇인지 가릴 필요가 없다. 네가 건강하기만 하다면 강점도 너를 돕고 약점도 너를 도울 것이다. 네가 너에게 진실하기만 하다면 이 둘은 네 겨드랑이 밑에서 솟아난 날개 되어 너의 비상을 도울 것이다. 삶의 빛과 어둠은 언제나 함께 있다. 애써서 그것 가르려 하지 말아라, 태양빛의 움직임에 그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0y%2Fimage%2FuekWqU4caZ14oKQmV-VJKWdKNhk" width="500" /> Thu, 29 Feb 2024 06:16:24 GMT 열매 맺는 기쁨 /@@4A0y/152 혜영! 지금-여기에서 완벽한 혜영! 너는 몸으로 산다. - 자기 치유기록샘플 NO.20 /@@4A0y/151 혜영! 지금-여기에서 완벽한 혜영! 너는 몸으로 산다. 혜영 너는 오늘 줄넘기를 하고 양손을 올린 후 스텝을 밟고 잽을 날렸다. 잽잽원투. 너는 땀을 흘렸고, 얼굴은 빨갛게 달아올랐다. 너는 즐거웠다. 너는 자주 &quot;나는 몸을 몰라, 나는 몸이 싫어, 나는 좀 더 영적인 사람이야, 나는 갈등을 해소하고 사람들 간의 차이를 해소하는 사람이야, 나는 은둔적이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0y%2Fimage%2FyAwmMZA4I485IIiGEIr2tDmjP_0" width="440" /> Wed, 28 Feb 2024 00:50:52 GMT 열매 맺는 기쁨 /@@4A0y/151 혜영! 사랑하는 혜영! 소중한 것에서 자유로와라! - 자기 치유 기록 샘플 NO. 19 /@@4A0y/150 혜영! 사랑하는 혜영! 혜영 너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이구나! 혜영 너는 너의 온 시간을 가족을 위해 쓰고 있었어. 그리고 집착했다. 너는 도무지 그것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 그것을 잃을까 봐 걱정되어 두 손으로 가족들을 꽉 움켜쥐었어. 너는 가족을 향한 사랑으로 널 억압했어. 그러면서 가족들이 날 억압한다 생각했지. 혜영! 사랑하는 혜영! 너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0y%2Fimage%2FwQKXGZqBVVl8EaCRP6zR7uvZeT8" width="500" /> Tue, 27 Feb 2024 02:42:54 GMT 열매 맺는 기쁨 /@@4A0y/150 혜영! 빛나는 혜영! 지금 여기의 너는 아름답게 빛난다 - 자기 치유 기록 샘플 NO. 18 /@@4A0y/149 혜영! 빛나는 혜영! 너는 전지하고 전능하시다는 그분이 되고 싶었던 것이 분명해. 너는 무엇이든 품을 수 있는 너른 품을 갖고 싶다 말하지만, 그분이 지셨던 십자가만큼은 결코 피하고 싶었구나. 너는 영적 치유자가 되고 싶다 말하면서도 가장 세속적이고 가장 물질적인 향락을 놓치고 싶지 않았구나. 너는 어디든 원하는 만큼 머물 만큼의 재력을 원했지, 너는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0y%2Fimage%2FSI_2SYn9HOOXpqy95ObmsbF64-c" width="500" /> Sun, 25 Feb 2024 22:30:49 GMT 열매 맺는 기쁨 /@@4A0y/149 혜영! 용감한 혜영! 너는 이제 의심 속에서도 산다 - 자기 치유 기록 샘플 NO.17 /@@4A0y/148 혜영! 용감한 혜영! 홍수처럼 의심이 밀려오는구나! 너에 대한 믿음을 버리는 것이 옳지 않은 줄 알면서도, 믿음을 갖는 것이 어렵구나! 너는 네 안에서 들려오는 그 빈정거림에 두렵구나! 너 자신 안에 우주의 가장 치열한 대극 속에 완벽한 낮과 밤의 조화가 있다는 것의 증거를 요구하는구나! 하지만, 너는 죽음 앞에 진실을 드러낼 만큼 용감하구나. 너는 부모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0y%2Fimage%2FYynrCeJTnyA7i-lQ1sj_dbxwE54" width="500" /> Sun, 25 Feb 2024 00:05:30 GMT 열매 맺는 기쁨 /@@4A0y/148 혜영! 지혜로운 혜영! 너는 모른다. - 자기 치유 기록 샘플 NO.16 /@@4A0y/147 혜영! 지혜로운 혜영! 너의 선택엔 모두 이유가 있었구나! 그때의 너는 그럴 수밖에 없었어. 과거로 회기 해 봐도, 그땐 그게 최선이었어. 너의 영적 여정의 시작이 광적이고 어설펐지만, 너는 무모하게 진로를 선택했지만, 그래서 너는 그것을 두고두고 아쉬워하지만, 지금 보니 그것은 완벽했어. 그게 바로 네가 살게 될 너의 삶이었어. 혜영! 지혜로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0y%2Fimage%2FuYuY7lf_OqH8Kinade8-y3hgX-c" width="500" /> Sat, 24 Feb 2024 02:15:44 GMT 열매 맺는 기쁨 /@@4A0y/147 혜영! 기쁨 넘치는 혜영! 삶은 네 편이다. - 자기 치유 기록 샘플 NO. 15 /@@4A0y/146 자기 치유 기록 후 일 년이 되었을 때에, 다시 쓰는 리뷰입니다. 치유의 과정을 돌아보며, 나를 재조망하였습니다. 혜영! 기쁨 넘치는 혜영! 너의 서러움들을 살펴보았어. 너 참 힘들었겠다. 저 모든 사실을 진실로 믿는 너는, 이 삶이 참 억울했겠어. 너는 가난해서, 아버지가 없어서 불행했다고 생각했구나. 그래, 아직도 그런 슬픔의 감각이 올라오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0y%2Fimage%2Fw3E3ndvDjzr5uD8VoYSWzq4qjeM" width="500" /> Fri, 23 Feb 2024 02:33:46 GMT 열매 맺는 기쁨 /@@4A0y/146 혜영, 귀여운 혜영! 완전하고 온전한 세상에 온 것을 - 자기 치유 기록 샘플 NO. 14 /@@4A0y/145 자기 치유 기록 후 일 년이 되었을 때에, 다시 쓰는 리뷰입니다. 치유의 과정을 돌아보며, 나를 재조망하였습니다. 혜영, 귀여운 혜영! 너는 아주 크고 위대한 사람인데, 이렇게 작은 삶을 사는 것은 세상이 뒤틀린 까닭이라고 말하고 있네 그리고 그렇게 크고 위대한 네가 분노하는 것은 세계에 도처 한 악들과 불의, 기아와 전쟁, 환경오염과, 착취 등 모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0y%2Fimage%2FR91crz4tPq81e0OyyH9nUm2hP6Y" width="500" /> Thu, 22 Feb 2024 04:35:31 GMT 열매 맺는 기쁨 /@@4A0y/145 혜영, 나의 전부인 혜영! - 자기 치유 기록 샘플 NO.13 /@@4A0y/144 자기 치유 기록 후 일 년이 되었을 때에, 다시 쓰는 리뷰입니다. 치유의 과정을 돌아보며, 나를 재조망하였습니다. 혜영, 나의 전부인 혜영! 너는 과거, 스스로를 가진 것이 없고, 어리석고 불행하다고 믿었구나. 너는 너에게 정말 바빴구나, 너는 너에게 네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된 설명을 하지 않고 무심하게 얼버무리고, 강압적으로 다그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0y%2Fimage%2FuWDb1hZDE6PFGPTQNySVVlwcSRk" width="500" /> Wed, 21 Feb 2024 01:13:09 GMT 열매 맺는 기쁨 /@@4A0y/144 Prologue: 혜영 - 자기 치유 기록 No.12 /@@4A0y/143 자기 치유 기록 후 일 년이 되었을 때에, 다시 쓰는 리뷰입니다. 치유의 과정을 돌아보며, 나를 재조망하였습니다. 혜영 ​ 혜영은 자신 안의 아이가 거칠고 황폐하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이 아이가 가진 특별한 슬픔, 절망, 어둠으로 생의 이면을 드러내어, 명성과 부를 얻을 거라 계산했다. 하지만 그녀는 정성스럽게 아이를 들여다보면서 알게 되었다. 아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0y%2Fimage%2FQL9oYSF_hBerMMUipaidYvu8V3Q" width="500" /> Tue, 20 Feb 2024 03:26:48 GMT 열매 맺는 기쁨 /@@4A0y/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