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gNang /@@3ne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이름이 있고 스토리가 있습니다 외식브랜드와 스몰브랜드를 위한 네이밍과 스토리 작가 [쌉싸름한 그림샐러드]출간작가 따뜻한 위로, 일상 그림 ko Sat, 28 Dec 2024 06:47:33 GMT Kakao Brunch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이름이 있고 스토리가 있습니다 외식브랜드와 스몰브랜드를 위한 네이밍과 스토리 작가 [쌉싸름한 그림샐러드]출간작가 따뜻한 위로, 일상 그림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e%2Fimage%2FuOPSIhivJMVztRcUDwGTkPml13U.jpg /@@3ne 100 100 고령에서살아보기삼일(3) - NangNang의 지역유랑, 고분고분산책길 /@@3ne/225 고분고분산책길, 700여개의 고분 사이를 걷는다 (photo 권태훈작가님) 내게 생소한 고령은 다름아닌 가야였다. 가야에 대해 내가 아는 거라곤 우륵 가야금...정도? 역사에 그리 관심있는 사람도 아니요 학창시절에 외우기고문에 시달리던 과목이 국사였으니 시험을 보자마자 모든 순간암기는 사라지는 법. 하여튼 '가야'라는 잊혀진 역사의 본고장이 고령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e%2Fimage%2FOLHWUMFrab9DP41zGW0Hp-QYzlM.jpg" width="500" /> Mon, 20 Nov 2023 14:18:31 GMT NangNang /@@3ne/225 고령에서살아보기삼일(2) - NangNang의 지역유랑, 개실마을 하동댁에서 하룻밤 /@@3ne/224 개실마을 1979 여름방학으로 시간여행같은&nbsp;하룻밤 살아보기 탐색 삼일은 수서에서 SRT를 타고 서대구에 도착하여 일행들을 만나 관광버스를 타고 고령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난생처음 가보는 고령 가야문명의 발원지라는 수식어가 기대를 더 부풀게 한다. 긴 일정은 아니었기에 20여명의 일행과 더욱 더 촘촘하게 채워진 일정에 매 시간이 바빴으나 그럼에도 하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e%2Fimage%2FzzSys4-ossZo0h7k1NZe95S6Pj4.jpg" width="500" /> Mon, 20 Nov 2023 04:16:54 GMT NangNang /@@3ne/224 고령에서살아보기삼일(1) - NangNang의 지역유랑 /@@3ne/223 여름을 막 벗어던진 구월초 나는 고령으로 삼일살기를 떠난다. 솔직히 살아보기_보다는 살아보기 탐색_이라는 것이 맞는 일정, 삼일! [가볍게 떠나 지역과 만나는 고령3일] 프로그램에 남편과 함께 신청서를 내고 인터뷰를 거쳐 최종선발되었다. 물론 둘다! 보통 여행은 관광지를 중심으로 지역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구성되지만 이 프로그램의 매력은 관광여행이 아니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e%2Fimage%2Fi6RL_qmJ7PgFVDszq81z84sXTeM.jpg" width="500" /> Sun, 03 Sep 2023 10:50:07 GMT NangNang /@@3ne/223 점을 이어봐봐봐 - 치유낙서 nangnang /@@3ne/222 ​ 살아오면서 일어났던 무수한 일들은 다 이유가 있었다. 작고 사소해보일지라도 모든 일은 일어나야할 이유들을 품고 있었다. ​내가 처음 암에 걸린 걸 알았을 때 나의 첫마디는 '내,,, 그럴 줄 알았다...' 였다 그만큼 나는 상처가득한 시기에 나 스스로를 괴롭혔던 지라 할 말이 없었다 ​ 하지만 첫번째 암은 오히려 내게 그림낙서라는 선물을 주었고 내 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e%2Fimage%2FP0ivF2VJOpW4LV6izgAdn1Z2px4.jpg" width="500" /> Wed, 05 Jul 2023 09:32:50 GMT NangNang /@@3ne/222 [식당이름 개명기] 부대찌개1 - 외식브랜딩 스토리크리에이터 NangNang /@@3ne/219 project _구라파부대찌개 브랜드탄생기 location _ 경기도 일산 풍동 part 1_기획스토리 &amp; 사연설계 date_2017 6월 이 프로젝트는 2층 양수그릴자리에 어떤 메뉴아이템 식당을 새롭게&nbsp;꽂으면 좋을까요? 라는 의뢰로 시작되었으나 일을 진행하다보니 단일매장에 대한 브랜드개발이&nbsp;아니라 동일 상권에서 다점포를 운영하는 식당사장님들의 Big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e%2Fimage%2Fqy6sXC4lKf5Fl8XQCwhwoiLYOQA.png" width="500" /> Thu, 02 Feb 2023 01:34:54 GMT NangNang /@@3ne/219 [식당이름 개명기]부대찌개 2 - 외식브랜딩 스토리크리에이터 NangNang /@@3ne/220 project _구라파부대찌개 브랜드탄생기 location _ 경기도 일산 풍동 part 1_기획스토리 &amp; 사연설계 date_2017 6월 어릴 적 한 번 쯤은 갖고 놀았던 333큐브와 퍼즐. 이리 저리 돌려보고, 저마다 다른 모양의 흩어진 조각을 이리 저리 끼워보며 하나의 완성체를 만들어 가는 즐거움. 브랜딩도 마치 이 퍼즐게임 같기도 하고 큐브게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e%2Fimage%2FZIdmMU2dwsVq0FblLJfVfnVmo68.png" width="500" /> Thu, 02 Feb 2023 01:30:45 GMT NangNang /@@3ne/220 추석인사 - NangNang /@@3ne/218 #누구라도 필요하시면 사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e%2Fimage%2FSgoTzbpGw1cVmYOS7c47bjWHLXE" width="500" /> Fri, 09 Sep 2022 05:44:47 GMT NangNang /@@3ne/218 [식당이름 개명기]족발집2 - 외식브랜딩 스토리크리에이터 NangNang /@@3ne/217 project _족발집 브랜드명 개명기 location _ 전라도 광주 문흥동 part 2_시각적 정의 &amp; 스토리설계 date_2018 1월 족발집배원의 브랜드 컨셉의 시각적 모티브는 우체국에서 가져왔다. 디자인적 요소로만 최소화 시키고자 상징물도 제한적으로 우체통과 우편봉투 패턴으로 한정하였다. 모티브가 명확한 것이 컨셉을 풀어가는데 매우 유리한 편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e%2Fimage%2Fnk7eEvZMKr3FaaK0rcoU2x9kHrg.png" width="500" /> Sun, 21 Aug 2022 01:12:39 GMT NangNang /@@3ne/217 [식당이름 개명기] 족발집 - 외식브랜딩 스토리크리에이터 NangNang /@@3ne/216 project _족발집&nbsp;브랜드명 개명기 location _ 전라도 광주 문흥동 part 1_언어적 정의 date_2018 1월 [배달음식] 본디 배달음식은 혼자 끼니를 때우기 위해 시켜 먹는 음식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 함께 자신들이 있는 곳으로 맛있는 음식을 가져다 달라는 요구로 시작된 것이다. 요즘은 1인분도 배달되는 시대이지만 본래 1인분은 시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e%2Fimage%2Fx5leWzGWQC97YLtPldJBrWrYtp0.png" width="500" /> Fri, 19 Aug 2022 09:46:08 GMT NangNang /@@3ne/216 해변늘보 - 치유낙서nangnang /@@3ne/215 나무늘보처럼 해변늘보가 되어 엿가락 같이 늘어져있고만 싶다 할 일을 피해 생각을 피해 관계를 피해 암환자의.치유낙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e%2Fimage%2FVMdyylUMbo0mhD3fHujtIKGtYBY" width="500" /> Wed, 10 Aug 2022 02:03:21 GMT NangNang /@@3ne/215 [식당이름 개명기]나의이름은...(2) - 외식브랜딩 스토리크리에이터 NangNang 작업일지 /@@3ne/214 project _막국수전문점 브랜드명 확정 개명기 location _ 서울 신림동 part2_시각적 정의 date_2018 7월 그녀의 메밀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막불감동___막국수와 직화숯불고기의 감동을 선사하겠다 막불감동___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상호가 결정되고 로고가 완성되고 나면 스토리설계로 이어진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단순한 사인 디자인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e%2Fimage%2Fehhu9IRGmoKL6RwyoXxUFvkETjc.png" width="500" /> Tue, 09 Aug 2022 02:28:31 GMT NangNang /@@3ne/214 [식당이름 개명기]나의 이름은...(1) - 브랜드스토리 크리에이터 NangNang 작업일지 /@@3ne/213 project _막국수전문점 브랜드명 확정&nbsp;개명기 location _ 서울 신림동 part1_언어적 정의 date_2018 7월 4평의 천막에서 50평 메밀전문집으로의 여정 이름없는 가게에서 막쌈냉면으로 그리고 막불감동으로 이어진 식당이름 개명기 나의 이름은..... 그녀의 눈은 참 초롱초롱하다 동글동글한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야무진 표정까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e%2Fimage%2F_9RtduNfxH9F02TRZx7eBs8BylY.png" width="500" /> Wed, 03 Aug 2022 07:00:54 GMT NangNang /@@3ne/213 [식당이름 개명기] 반찬가게part2 - 외식브랜딩 스토리텔러 낭낭의 작업일지 /@@3ne/211 project _반찬가게 개명기 location _ 경기도 평촌 part 2_시각적 정의 date_2018 1월 확장이전 상호 즉 브랜드네임의 변화는 곧 새옷으로 갈아입는다는 것. 새로운 이름이 탄생하게 된 개념과 생각이 언어적으로 정의되면 이제 어떤 모습으로 태어날 것인가, 시각적 정의를 결정해야한다. 이른바 브랜드아이덴티티(BI)를 만드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e%2Fimage%2FYafoWPy6Rhq5Wd70HoWgI388Wf4.jpg" width="500" /> Sun, 24 Jul 2022 02:31:50 GMT NangNang /@@3ne/211 풍선 - 치유낙서NangNang /@@3ne/212 #치유낙서 #어른그림책 #제주살이 #송모먼트 요즘 송모먼트라는 강좌를 듣는 중이다 작사작곡맛보기라 뭔가 내노래를 만들수있다는 희망으로 신청하게 되었다 헷갈리는건 음악수업을 기대하고 갔으나 마치 글쓰기수업같다 자꾸 자기의 이야기를 하도록 요구받고 페르소나를 만들게하고 드라마틱한 사건을 구성하게 하여 매시간마다 스토리를 발전시켜 발표하라고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e%2Fimage%2FuXgYp1LXGfvnedC9b7XeK5TJhy0" width="500" /> Sat, 23 Jul 2022 07:53:09 GMT NangNang /@@3ne/212 깊은밤을 날아서 - 치유낙서@nangnang /@@3ne/210 밤바다인건가 밤하늘인건가 나는 자유할 뿐 내 인생의 여름방학이니까 치유낙서 암환자의 제주살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e%2Fimage%2F3oUgFXgkWSsf48AySB3COLzewUo" width="500" /> Tue, 19 Jul 2022 13:25:19 GMT NangNang /@@3ne/210 [식당이름 개명기] 반찬가게part1 - 외식브랜딩 스토리텔러 낭낭의 작업일지 /@@3ne/209 project _반찬가게 개명기 location _ 경기도 평촌 part 1_언어적 정의 90년대만 해도 반찬가게는 시장통 어딘가에 한 두어 곳, 그냥 이름도 없이 반찬가게로 통하던 때였고, 2000년대가 되면서 시장을 벗어나 버젓한 로드샵으로 하나 둘 자리잡아갔고 프랜차이즈로도 확장되기 시작했으며 그리고 지금은 오프라인은 물론이고 온라인에서도 핫한 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e%2Fimage%2Fjdm1MH6TG8yMacU6tma-YwRWBKw.jpg" width="480" /> Tue, 19 Jul 2022 06:20:26 GMT NangNang /@@3ne/209 나는 나와 잘지내고싶다 - 치유낙서@nangnang /@@3ne/208 #치유낙서 #명상일러스트 #마음토닥의원 #몸마음연구소 몸은 마음그릇이기에 몸이 움직이면 마음도 따라 움직이니까 그래서 내가 나와 잘지내는 경험이 쌓여 우리는 가벼워진다 nangnang@치유낙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e%2Fimage%2FNVH-nCCNe4zMvMSXzwun7bpFpas" width="500" /> Wed, 13 Jul 2022 00:03:11 GMT NangNang /@@3ne/208 비키니데이즈 - 일일일작@nangnang /@@3ne/207 #일일일작 #다시제주 #비키니데이 잠시 육지를 다녀왔더니 바쁜 일상에 허덕이게 된다 다시 온 제주 바다의 품에서 어리광을 피우며 아 좋다 #일일일작 #낭낭드로잉 #비키니데이즈 #제주살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e%2Fimage%2FhZTTMJ5A0VK1zUJENWJKEVoBP-U" width="500" /> Mon, 11 Jul 2022 23:35:45 GMT NangNang /@@3ne/207 삼나무숲 - 치유낙서@nangnang /@@3ne/206 #치유낙서 #한라산둘레길 #돌오름길 #해무운무가득 #윤군과낭낭 #삼나무 앞이 잘 보이지않는 두터운 안개 꼬불꼬불 커브길따라 한라산 중턱 둘레길로 향했다 날을 잘못 잡은거 아닐까 앞이 잘 안보이는 산길을 가도 되는걸까 김밥싸서 가볍게 나섰는데.... 목적지가 가까울수록 마음이 망설여졌다 서귀포자연휴양림에 주차를 하고 맞은 편 한라산 둘레길 나무표지판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e%2Fimage%2FOcyRyVDuaBp6PLJmW0-QJeo-290" width="500" /> Thu, 30 Jun 2022 03:34:05 GMT NangNang /@@3ne/206 돌고래 - 치유낙서@nangnang /@@3ne/205 #치유낙서 #아이패드드로잉 #제주살이 #돌고래떼 #법환바다 제주살이 6개월차 다른 이들이 돌고래를 봤다고 할때마다 나를 만나주지 않던 돌고래들에게 서운했었다 나도 니들이 보고싶다고.. 아침부터 세차게 내리는 비를 따라 레인코트를 입고 바다로 향했다 비오는 바다 출렁이는 마음을 가눌길 없는 바다를 보러 대평바다를 서성이다 제주문화중개소 강좌를 들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e%2Fimage%2FGa9cQgmcBrWfKGqe3lwUwko7Myk" width="500" /> Tue, 28 Jun 2022 08:46:46 GMT NangNang /@@3ne/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