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Rain /@@3gw 사진에 대해, 카메라에 대해 곱씹어봅니다 ko Mon, 23 Dec 2024 13:18:23 GMT Kakao Brunch 사진에 대해, 카메라에 대해 곱씹어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2Z_ovjbwwUKL_FhRxJGz9-9QerE /@@3gw 100 100 멀리 있는 대상을 편리하게 - SIGMA 70-200mm F2.8 DG DN OS | Sports /@@3gw/240 (광고) 특정 대상을 찍고 싶으나 가까이 다가설 수 없다면 망원렌즈가 답이다. 여러 렌즈를 품고 있는 줌렌즈라면 더 안심할 수 있다. SIGMA 70-200mm F2.8 DG DN OS | Sports가 그중 하나인데 그 성능은 꽤 훌륭하다. AF속도가 느리지 않은 것은 기본이고 극주변까지 선명함은 놀랍다. 줌렌즈 초반에는 편리하다는 것 외에는 그럴싸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2Fimage%2F5ayH1nmvQ1ClQloZtWIqTyg1FDg.JPG" width="500" /> Mon, 25 Nov 2024 23:00:12 GMT EastRain /@@3gw/240 폭넓고 부드러운 보케를 품은 줌렌즈 - SIGMA 28-45mm F1.8 DG DN | Art /@@3gw/237 (광고) 줌렌즈는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최대개방 F2.8은 일종의 모자람이 되어버렸다. 사실 줌렌즈가 태어났던 당시에는 F2.8만 해도 훌륭했다. 최대개방 F2.8만 해도 충분했고 모든 화각 모두 F2.8로 고정할 수 있는 것도 기적에 가까웠다. 따라서 줌렌즈 초반에는 화질의 모자람은 그저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이제 줌렌즈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2Fimage%2FPxe7NdgCeeSP8erNQEBvXRUA8w0.JPG" width="500" /> Mon, 07 Oct 2024 23:42:15 GMT EastRain /@@3gw/237 일상의 다양한 순간을 담아보자 - SIGMA 24-70mm F2.8 DG DN II | Art /@@3gw/234 (광고) 순간은 순식간이다. 렌즈를 바꾸다 보면 찍을 대상이 지나가거나 사라진다. 어디 그뿐인가. 찍으려던 마음도 같이 사라진다. 그래서 카메라에 줌렌즈를 끼워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대충 15년 전에는 줌렌즈의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았다. 편리하다는 것 외엔 줄줄이 단점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걱정은 사라진 지 오래다. 오히려 새로운 장점이 늘어나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2Fimage%2F65NLVSXAXWloWANr_haw9FqAiLw.JPG" width="500" /> Sun, 08 Sep 2024 00:42:02 GMT EastRain /@@3gw/234 맑고 밝은 빛을 찾아서 - SIGMA 50mm F1.2 DG DN | Art /@@3gw/232 F1.4 보다 밝은 렌즈를 향해 바라보기 시작한 이유는 뭘까? 필름을 사용하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보자. 그 당시 필름은 보통 ISO 100이 기본이었고 컬러 필름은 최고로 올린다 해도 ISO 1600에 불과했다. 따라서 빛이 부족한 순간을 현실적으로 도와주는 건 렌즈였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F1.4가 최선에 가까웠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다 보니 과거 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2Fimage%2FYZ4NSDdg6gSDYx2IWEsFpQ8rVeE.JPG" width="500" /> Thu, 08 Aug 2024 22:27:42 GMT EastRain /@@3gw/232 별거 아닌 대상을 특별하게 - SIGMA 15mm F1.4 DIAGONAL Fisheye | Art /@@3gw/231 일반적으로 광각렌즈로 찍은 사진은 밋밋하다. &lsquo;밋밋하다&rsquo;의 뜻을 검색해 보면 긍정적인 의미가 중심이지만 아쉬운 느낌에 대한 뜻도 포함하고 있다. 그렇다면 특징이 없고 평범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광각렌즈는 뭘까? 그 질문에 대한 답은 간단하다. 바로 Fisheye Lens, 어안(魚眼) 렌즈다. 어안렌즈의 왜곡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2Fimage%2Ft_TSlA4XMkKK38rqK7HIRHGnlf0.JPG" width="500" /> Sun, 07 Jul 2024 00:04:15 GMT EastRain /@@3gw/231 사진 찍기만은 즐겁다 - Zeiss Loxia 2.4/85 /@@3gw/230 삶은 녹녹지 않다. 당장 먹고살기 위해서라도 일을 해야 할 것이고 신경 써야 할 것은 한 두 뿐이겠느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즐거움을 향해 걸어간다. 그 즐거움이 짧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에 큰 힘을 주고 있기 때문. 취미로 사진 찍는다면 급하다는 마음을 접어보는 건 어떨까? 그 급한 마음 느긋한 마음으로 변화시켜 보자. Zeiss L<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2Fimage%2F20TmIHkE4EsUQmEi4m8LzBr8mvU.JPG" width="500" /> Thu, 06 Jun 2024 07:14:43 GMT EastRain /@@3gw/230 가벼운 초광각으로 진득한 기억 남기기 - SIGMA 17mm F4 DG DN | Contemporary /@@3gw/228 사진부터 생각하고 떠나가기도 하지만 그 반대인 경우가 더 많다. 걷다 우연히 만난 순간은 사진으로 남겼을 때 즐거움도 함께 따라온다. 그래서 여행의 즐거움을 또록또록하게 남겨놓기 위해 사진이 필요하다. 그러나 카메라와 렌즈의 무게가 무거워지면 여행에 부담이 따리오기 마련. 그런 부담을 줄이는 렌즈들이 SIGMA의 Contemporary 종류가 아닐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2Fimage%2FzO2Jtfrk9ae9eOpdkyanvMaUWbc.JPG" width="500" /> Wed, 08 May 2024 04:32:10 GMT EastRain /@@3gw/228 삶과 죽음 - 끈질기게, 털털하게, 부질없이 /@@3gw/223 봄이다. 어느새 별별 잡초들도 솟아나고 그들이 품고 있던 꽃까지 펼치고 있다. 봄은 마치 새로운 삶이 태어났음을 알려주는 것 같다. 그렇지만 빛은 어둠이 있기에 더 눈부시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삶은 항상 죽음과 함께 있으므로. 태어났다 &lsquo;태어났다, 또 다른 나를 펼치겠다, 새로운 나를 보여주겠다, 잊지 마시라&rsquo;고 알리는 꽃들이 있다. 봄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2Fimage%2FWRFA-rtHagqOktoJK_93QLgZd_w.JPG" width="500" /> Mon, 01 Apr 2024 14:54:33 GMT EastRain /@@3gw/223 봄 - SIGMA 65mm F2 DG DN | Contemporary /@@3gw/222 봄이다. 성질 급한 꽃은 피고 있다. 그 봄에 걸맞은 렌즈는 뭘까. 망원으로 다가서고 싶은 마음을 살짝 눌러 주면서 압축하는 듯한 느낌과 적당히 안아주는 마음을 전해주는 렌즈가 어울리지 않을까. 우리는 자주 만났던 숫자에 집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뜻밖의 숫자의 렌즈가 보여주는 사진은 의외로 놀랍다. 그 렌즈는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2Fimage%2FaS3Y__WMBBLASghY9J28QRJXXVw.JPG" width="500" /> Tue, 05 Mar 2024 11:10:50 GMT EastRain /@@3gw/222 50mm F1.4는 이런 거야 - SIGMA 50mm F1.4 DG DN | Art /@@3gw/218 사진 찍기의 &lsquo;일반&rsquo;에는 폰의 렌즈가 자리 잡고 있다. &lsquo;일반&rsquo;은 &lsquo;표준&rsquo;과 비슷한데 조금 다르다. 그 뜻은 이렇다. &lsquo;특별하지 아니하고 평범한 수준&rsquo;. 따라서 조금이라도 더 특별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카메라와 렌즈가 필요하다. 그렇기에 &lsquo;특별함&rsquo;을 원하는 마음을 끌어주는 렌즈가 바로 50mm F1.4가 아닐까. 제법 멀어도 초점 맞은 곳이 사진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2Fimage%2Fr2CvZ0rg1_KCh59UlXiBTpZ5UmM.JPG" width="500" /> Fri, 26 Jan 2024 07:15:11 GMT EastRain /@@3gw/218 변하지 않길 - 부산, 금강식물원 /@@3gw/205 내 고향은 부산이다. 그러나 대학시절부터 쭉 부산에서 벗어나 있었다. 말 그대로 벗어난 것처럼 살았다. 그러나 그 벗어난다는 마음은 그리움으로 변하게 되더라. 뇌경색으로 내 머리가 가라앉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오래전 기억은 더 크게 만드는 것 같더라. 그리고 가라앉지 않았던 오른쪽 머리가 멀쩡해서 그런지 사진 찍기는 더 큰 마음으로, 더 큰 즐거움으로 다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2Fimage%2FEs1DFOwPIrvKj-Do5lLhDhzg338.JPG" width="500" /> Mon, 16 Oct 2023 02:29:25 GMT EastRain /@@3gw/205 일상의 압축, 일상의 중심 - SIGMA 85mm F1.4 DG DN | Art /@@3gw/190 일반적으로 85mm는 특정 인물을 위한 사진이 필요할 때 자주 사용한다. 사진 한 장 내부의 70%~80% 에 사람을 채우면서 말이다. 그래서 85mm는 인물용 렌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대상과 살짝 거리를 뒀을 때 자연스러운 결과가 나오니까. 어색한 느낌이 줄어드니까. 그렇다면 &lsquo;이제부터 망원 시작이다&lsquo;는 생각으로 사진을 찍어보자. 인물을 일부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2Fimage%2FxdR8PhtxZyg_cE0T81oyX7uB7F0.JPG" width="500" /> Tue, 11 Apr 2023 01:56:12 GMT EastRain /@@3gw/190 욕심을 내리니 더 귀하게 보이더라 - SIGMA 45mm F2.8 DG DN | Contemporary /@@3gw/184 사람의 욕심은 어마어마하다. 그리고 그 욕심은 꿈으로 이어간다. 조금만, 조금만 더 모으면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으로. 그러나 만만치 않은 경우가 왕왕 있다. 그렇다면 그 주변을 살펴보자. 주변에 대한 일반적인 시선은 접어두고. 본인만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그제야 놀라운 능력들을 만나게 된다. 멀리 있는 대상을 찍으면 50mm를 표준 화각이라 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2Fimage%2F25FrEZ9uyL6qC00iv5tOtbwqG5M.JPG" width="500" /> Thu, 09 Mar 2023 11:26:48 GMT EastRain /@@3gw/184 사람이기에 가능한 반영사진 - AI가 상상하지 못하는 게 있을까 /@@3gw/182 최근 연이어 나타나는 뉴스 중 하나는 AI다. 사람을 위해, 사람이 불편하고 위험한 것은 로봇이 해주겠다에서 색다른 곳으로 이어진 것 같다. &lsquo;사람이 못하는 것, 사람이 상상도 못 하고 있는 것들 AI가 해주겠다&rsquo; 처럼 보인다. AI관련 뉴스를 보면 놀랍고 훌륭하기까지. 그렇다면, 오직 사람만이 직접 해야만 가능한 것은 사라지고 있는 것일까? 예술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2Fimage%2F572Ays24DJLeSuD6qbBJbqUhH8M.JPG" width="500" /> Fri, 24 Feb 2023 12:16:56 GMT EastRain /@@3gw/182 올드렌즈, 신형렌즈의 매력을 절묘하게 합쳤다 - SIGMA 35mm F2 DG DN | Contemporary /@@3gw/178 a7이 태어났을 때 두근거리는 마음이 컸다. 개인적으로 사진 찍던 초반에는 m39 렌즈를 즐겼기 때문이다. 아끼던 그 올드렌즈를 DSLR과 합치기엔 불가능했고 Leica M 종류와 합칠 수는 있었지만 너무 비싼 카메라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초의 a7을 덥석 구매했었다. 그리고 지금도 즐겨 쓰고 있는 a9에도 러시아산 m39 렌즈를 끼우곤 한다. a7 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2Fimage%2F0lPALvXpPBZKme37sp1cekfQdMA.JPG" width="500" /> Tue, 07 Feb 2023 13:52:38 GMT EastRain /@@3gw/178 초광각의 진심 - Zeiss Milvus 2.8/15 /@@3gw/174 Zeiss는 렌즈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왔다. 초광각렌즈도 그중 하나다. 다들 따라 했고 따라 하는 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약 최근 다양한 초광각 렌즈의 성능을 믿지 못한다면 이 렌즈를 써보는 건 어떨까? 물론 요즘 미러리스 카메라에 사용할 수도 있다. 아주 중요한 곳이라면 사진을 찍은 후에야 비로소 본인의 실수를 알게 되면 그나마 다행이다. 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2Fimage%2FeOqhKbqxmksUS2wbDQml7uuyrvI.JPG" width="500" /> Sat, 14 Jan 2023 12:28:51 GMT EastRain /@@3gw/174 정확함을 편리하게 만날 때 - Zeiss Batis 2/25 /@@3gw/171 그간 훌륭함이 뭔지 알려주던 렌즈는 Zeiss였다. 과거 SLR시대는 물론 최근 미러리스 카메라 시대에도 그 알림은 변하지 않고 있다. 물론 그간 Zeiss는 수동 렌즈로만 보여줘 왔다. 그러나 a7이 카메라들의 중심이 되면서 Zeiss는 AF렌즈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가 하고 싶은 말은 당연히 변하지 않았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Ze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2Fimage%2F7maTwcRmAt9GQ8mRV04BIisTamE.JPG" width="500" /> Tue, 20 Dec 2022 16:33:28 GMT EastRain /@@3gw/171 안심과 장점을 동시에 보여주는 광각렌즈 - SIGMA 20mm F1.4 DG DN | Art /@@3gw/169 폰 만으로 사진을 즐기더라도 &lsquo;이왕이면 광각&rsquo;이라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더불어 조금 더 꼼꼼하게 찍다 보면 &lsquo;F1.4는 없을까&rsquo;까지 이어지게 된다. 광각이면서 최대 개방 F1.4 렌즈, 있다. 더불어 과거 DSLR용 보다는 조금 더 가볍기까지. 바로 SIGMA 20mm F1.4 DG DN | Art에 대한 이야기다. 20mm부터 초광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2Fimage%2Fe0eYmr98zycRwkPh6JqV94dUWs4.JPG" width="500" /> Fri, 25 Nov 2022 22:46:31 GMT EastRain /@@3gw/169 꿈의 초반을 찾아서 - SIGMA XQ 39-80mm F3.5 Mini-Zoom /@@3gw/168 절정을 알리는 대상을 만났을 때 그들의 최초가 궁금해지는 경우가 많다. 다음에 어떻게 변할지 예상하기도 하는데 그 이전에 미리 찾아보는 것이 최초의 상황이다. 참고로 최초의 35mm 필름용 카메라를 만든 곳이 라이카다. 그들은 새로운 카메라를 등장할 때 거의 항상 최초의 카메라와 렌즈를 우선 보여주곤 한다. 그렇다면 최근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미러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2Fimage%2FwiWG3lBlSxXpzFcyYTBbb0IrlWc.JPG" width="500" /> Fri, 04 Nov 2022 09:12:24 GMT EastRain /@@3gw/168 섬으로 타박타박 걸어가 보자 - 화성시 형도와 수섬 /@@3gw/167 10월이 되면 가을의 중심이 다가오게 된다. 더위는 물러가고 추위는 살짝 멀리 있는 덕분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봄과 가을은 눈 깜짝한 사이에 떠나버린다. 지구가 계속 변하고 있는데 이러다 순식간에 봄과 가을이 사라질지도 마른다. 사람의 삶도 순식간에,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질 수도 있다. 자 그렇다면 하루라도 빨리, 한 번이라도 제대로 즐겨보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2Fimage%2FUm9ew1TGPoq_t0_qk5zJquNKdU4.JPG" width="500" /> Thu, 13 Oct 2022 07:35:12 GMT EastRain /@@3gw/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