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드저널 /@@2nbl Life Lessons for Modern Fathers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키며 창의적으로 삶을 꾸려가는 아버지들의 잡지, 볼드저널입니다. www.boldjournal.com ko Thu, 26 Dec 2024 05:04:29 GMT Kakao Brunch Life Lessons for Modern Fathers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키며 창의적으로 삶을 꾸려가는 아버지들의 잡지, 볼드저널입니다. www.boldjournal.com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l%2Fimage%2FY7UM81-cUvoYuY5PMSOqasryDTQ.jpg /@@2nbl 100 100 명대사로 알아보는 우리들의 인생 드라마 /@@2nbl/68 눈물이 글썽,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드라마 속 장면, 마음에 새겨진 명대사를 모았습니다. 품고 있는 것만으로도 당신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해 준 그 말은 무엇이었나요? &lt;나의 아저씨&gt;, 2018 보고 듣는 것을 좋아해서 드라마, 영화 가리지 않고 많이 보는 내게 〈나의 아저씨〉는 단 하나의 인생 드라마다. 할머니가 달을 보고 싶어 하자 늦은 밤 이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l%2Fimage%2F8CaiNBKWxuGROgxYSO477MkQ5F4.jpg" width="500" /> Mon, 28 Dec 2020 03:26:45 GMT 볼드저널 /@@2nbl/68 속옷을 고르며 - Choosing Underwear /@@2nbl/67 패션 fashion은 활동하는 것(doing), 혹은 만드는 것(making)을 뜻하는 라틴어 팩티오 factio에서 유래했다. 즉, 패션이라는 단어는 &lsquo;옷&rsquo;을 넘어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지금부터 우리네 일상 곳곳의 모든 양식, 그 너머의 패션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려 한다. 나는 매일 아침 속옷 고르는 일로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의 날씨&middot;기분&middot;일정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l%2Fimage%2F7LXP1INm9fgk_OdM_kQYWWatLIA.png" width="500" /> Mon, 28 Dec 2020 02:47:28 GMT 볼드저널 /@@2nbl/67 우리 아빠는 힙스터 /@@2nbl/66 해가 갈수록 포기하는 게 많아진다. 그 이유가 비단 나이 때문은 아니겠지만 결혼을 하고 누군가의 남편, 누군가의 아빠로 불리며 내가 희미해져갈 즈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토록 열광한 것은 무엇이었던가? 그리고 고민했다. 비비드한 원색 컬러의 오버핏 룩을 20대처럼 입어도 괜찮을까? 온라인 편집숍 29cm를 통해 취향을 갖는 즐거움을 전파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l%2Fimage%2Fx7aNNCkCfmcfKzoWmz8oksWCL2w.jpg" width="500" /> Mon, 21 Dec 2020 04:10:05 GMT 볼드저널 /@@2nbl/66 면역력 어떻게 지키고 있나요? - 올겨울 모던파더의 건강 챙기기 비법 대공개 /@@2nbl/65 날씨는 차갑고, 뉴스는 싸늘하기만 한 요즘, 몸과 마음의 건강 어떻게 챙기고 있나요? 떨어진 기운을 충전하기 위한 보양 음식, 코로나 블루 물리치는 라이딩, 물 대신 건강 차 마시기까지 올겨울 모던파더의 건강 챙기기 비법을 공개합니다. 원기 충전을 돕는 한의사 아빠의 처방전 체력이 예전과 같이 않다고 느낄 때, 건강 상태를 어떻게 체크해 볼 수 있을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l%2Fimage%2F5MkH6IfhRHYZDFk10XXtkB_Hhus.jpg" width="500" /> Fri, 18 Dec 2020 02:17:12 GMT 볼드저널 /@@2nbl/65 더 뉴그레이가 만난 400개의 사랑 /@@2nbl/64 2시간 동안 1000번의 셔터를 눌러 아빠의 인생 사진 한 장을 남기는 이들이 있다. 아버지들을 위한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lsquo;더 뉴그레이&rsquo;를 운영하는 권정현과 여대륜의 이야기다. 긴 장마가 이어지는 늦여름 오후, 고소한 냄새 가득한 작은 피자집에서 긴 대화를 나눴다. 사진 뒤 감춰진 저마다의 사연에서 그들은 400개의 사랑을 만났다고 고백한다. 그토록 아버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l%2Fimage%2Fq9Um21WTIPgF0WnBuAV-f27cTI4.jpg" width="500" /> Mon, 14 Dec 2020 09:11:48 GMT 볼드저널 /@@2nbl/64 잉여로운 책 읽기 /@@2nbl/63 작은 만남과 취미, 휴식이라는 잉여로운 활동에서도 쓸모와 의미를 찾는 시대다. 성취지향적인 책 읽기에 빠진 현대인에게 권하는 소박한 독서가 박총의 무용하고 순수한 책 읽기에 관하여. 목적에 길들여진 시대 목적이 이끄는 삶. 별 생각 없이 사는 쪽보다 분명한 목표를 추구하는 삶이 더 낫다는 데에 동의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겁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의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l%2Fimage%2FmfmsNa2zZjQSCe1N-zsp5cmVSEE.jpg" width="500" /> Fri, 11 Dec 2020 04:46:37 GMT 볼드저널 /@@2nbl/63 나만의 셔츠를 고르지 않는 이유 /@@2nbl/62 옷 고를 이유가 사라졌다 결혼한 이후로는 혼자서 옷을 사본 일이 거의 없다. 반면 결혼하기 직전, 막 30대가 되고 돈을 좀 벌기 시작하면서 내 삶에서 혼자 가장 많은 옷을 골랐다. 20대 내내 패션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편이었지만, 대외적으로 많은 사람을 만나다 보니 나를 꾸미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다소 재밌는 사실은 그런 시절에 나를 알게 된 아내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l%2Fimage%2FylJ8z3cjzOg_XsZxi5qso67Yndg.png" width="500" /> Mon, 07 Dec 2020 04:52:21 GMT 볼드저널 /@@2nbl/62 아빠의 출근길 필수템 모아보기 - 흔들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 /@@2nbl/61 챙길 것도, 신경 쓸 것도 많은 아빠의 출근길은 하루 중 가장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시간이다. 여기, 미스터 볼드 역시 매일 아침 흔들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전투적으로 에너지를 채워 집을 나선다. 반복되는 일상을 보다 건강하고 즐겁게 시작하기 위한 미스터 볼드의 치트키를 공유한다. 오늘 당신의 출근길도 안녕하길 바라며. ​ ​ ​ ​ ​하루의 시작, 그윽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l%2Fimage%2FyjKgRoEeRrJEb-UE52gYMFTWTLI.jpg" width="500" /> Thu, 03 Dec 2020 07:15:32 GMT 볼드저널 /@@2nbl/61 조던이라는 패션 - 나이키 운동화를 모으는 아티스트, 그라플렉스 /@@2nbl/60 TV 속 농구 스타 마이클 조던, 동네 형들이 신던 나이키 운동화를 향한 동경이 오늘의 아티스트 그라플렉스를 만들었다. 나이키, BMW, 몽블랑 같은 유수 브랜드와의 협업은 물론 상하이, 파리, 홍콩 등 세계 각지에서 끊임없는 전시 러브콜이 이어진다. 올 5월에는 &lsquo;조던 서울 Jordan Seoul&rsquo;의 아트워크 프로젝트를 맡아 진행하기도 했다. 신동진은 1<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l%2Fimage%2FJ6tDRZo0ji2aqpfRlI0t1jNxNbU.jpg" width="500" /> Mon, 30 Nov 2020 06:45:39 GMT 볼드저널 /@@2nbl/60 무빙건의 세포들 - Moving-gun's Cells /@@2nbl/59 남녀 사이에 일어나는 미묘한 연애 심리를 꿰뚫어 보는 '기혼 남성' 웹툰 작가. 나조차 모르는 속마음을 섬세하게 읽어내는 〈유미의 세포들〉로 누적 조회 수 30억 뷰, 회당 댓글 1만 개라는 뜨거운 공감을 이끈 웹툰 작가 이동건을 만났다. 5년 7개월, 유미의 머릿속 세포들을 탐험하던 그의 세포들은 온통 네 살 아이에게로 향해 있었다. 독자가 지어 준 애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l%2Fimage%2F0CD9_tmTOBTU1RF2guFnxL9JHco.jpg" width="500" /> Thu, 26 Nov 2020 07:33:08 GMT 볼드저널 /@@2nbl/59 수다스러운 빈티지 - Chatty Vintage /@@2nbl/58 촬영 아이템을 내주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스타일링까지 보여준다. 아이템에 얽힌 문화, 역사, 소재와 디자인까지 술술 읽어 내려간다. 수박 빈티지 대표이자 두 아이의 아빠, 김정열과의 수다. 김정열 / 수박 빈티지 대표 / 39세 수박 빈티지 운영진이 궁금해요. 어떤 사람이 모여 만들고 있나요?패션을 좋아하는 제가 있고요, &lsquo;옷발&rsquo;이 기가 막히는 친구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l%2Fimage%2F11lhT_iKd4Lmwk4jnUiHSevm3ds.jpg" width="500" /> Mon, 23 Nov 2020 05:56:15 GMT 볼드저널 /@@2nbl/58 빈티지, 귀를 기울이면 - LEND AN EAR TO VINTAGE /@@2nbl/57 시대를 거슬러 오래 사랑받아온 빈티지에는 역사와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리고 여전히 아주 멋스럽다. &lsquo;수박 빈티지&rsquo;에서 옷과 물건을 몇 가지 골랐다. 더 듣고 싶어지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자꾸자꾸 딸려 나왔다. 1940년대 미국 해병대 군복&ldquo;밑단을 접으면 이렇게 다른 색이 나와요. 정글에서 싸울 때는 초록색이, 사막에서 싸울 때는 베이지색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l%2Fimage%2Ff9wnqQW6fhtdMKP0i7u6jBTaHYA.jpg" width="500" /> Mon, 23 Nov 2020 05:53:03 GMT 볼드저널 /@@2nbl/57 중고 제품인데, 괜찮으시겠어요? - 오늘도 중고로운 평화나라, 어떤 아이템이 어떻게 거래되고 있을까? /@@2nbl/56 오늘도 중고로운 평화나라, 어떤 아이템이 어떻게 거래되고 있을까? 희귀 식물부터 아기 침대까지, 슬기로운 중고 거래 마니아 일곱 명에게 거래의 기술을 물어보았다. 당신 근처에, 희귀 식물을 거래하는 다정한 디자이너. 식물에 발을 들인 건 사회생활의 시작과 함께였다. 업무량이 많은 고된 시기에 식물은 큰 위로가 되었지만, 잘 보살피지는 못했다. 식물을 몽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l%2Fimage%2FUPUEh8Z9M814yDwY-LQYP1N96-A.jpg" width="500" /> Thu, 19 Nov 2020 05:47:16 GMT 볼드저널 /@@2nbl/56 세상을 향한 태도, 패션 - FASHION: A WORLD VIEW /@@2nbl/55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우선 언급하고 싶은 몇 년 전의 패션쇼가 하나 있다. 바로 발렌시아가의 2018년 봄&middot;여름 남성복 컬렉션이다. 이 컬렉션은 패션에 관심을 가질 틈이 없는 아버지 나이대 남성의, 일과가 끝난 후 여가 시간 모습을 패션으로 풀어낸 것이다. 물론 혼자 있는 경우도 있고 전통적이지 않은 형태의 가족도 있다. 하이 패션은 이뤄질 수 없는 이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l%2Fimage%2F10YOfhuedms4fgPviw-dReQjmSQ.jpeg" width="500" /> Mon, 16 Nov 2020 06:30:57 GMT 볼드저널 /@@2nbl/55 패딩 말고 코트 한번 입어볼까? - Coat instead of a padded jacket /@@2nbl/54 제법 쌀쌀했던 어느 가을 아침, 해방촌 블리스풀 바버 숍에서 결혼 5년 차 박승환 님을 만났습니다. 더 뉴그레이X캠브리지 멤버스가 준비한 메이크오버 현장을 스케치하기 위해 볼드저널도 그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공대 출신에 '남초' 연구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승환 님은 아내를 만나고 패알못에서 탈출 중이라고 합니다. 이미 나름의 멋이 갖춰 보였던 그는 자신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l%2Fimage%2FYfEol8YFU5q5mk1oTBKudL5P4Bc.jpg" width="500" /> Fri, 13 Nov 2020 12:20:10 GMT 볼드저널 /@@2nbl/54 1년 중 10개월을 유랑하며 지냅니다 - Nomad Modern Father /@@2nbl/53 갑작스러운 팬데믹에 직장을 잃자 온 가족이 로드트립에 나섰다. 80일간 7개 도시에서 열두 가족과 함께 한 모던 파더 최영환이 들려주는 길 위의 여정. https://youtu.be/s-3l2bqFNGw 우유갑에 편지를 썼다 최전방에서 군 생활을 하던 시절, 매일 아침 나오던 우유갑에 편지를 썼다. 이야기를 나누고 싶거나, 멘토로 삼고 싶은 어른에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l%2Fimage%2FqBpFVVM8vYmNG1YnYplOzvdQzag.jpg" width="500" /> Fri, 13 Nov 2020 00:49:52 GMT 볼드저널 /@@2nbl/53 무심함과 스타일 사이 - 멋의 황금기를&nbsp;겪은 세대가 전하는,&nbsp;패션을 소비하고 사랑해야 하는 이유 /@@2nbl/52 빈티지 안경 프레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브랜드 &lsquo;프레임 몬타나&rsquo;의 최영훈 대표를 만났다. 화이트 셔츠에 치노 팬츠와 스니커즈 그리고 손으로 자유롭게 쓸어 넘긴 헤어스타일까지,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멋과 자연스러움이 느껴졌다. 빈티지 테니스 패션을 즐겨 입고 과감한 컬러와 프린트의 믹스 매치도 주저하지 않는 그에게 패션은 풍요로운 시대에 대한 향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l%2Fimage%2FaiNate4kArhE5ljnqdwRRs--ol8.jpg" width="500" /> Mon, 09 Nov 2020 06:58:19 GMT 볼드저널 /@@2nbl/52 사실, 우리 아빠가 오리지널 힙스터 - My Dad, an original hipster /@@2nbl/51 &lsquo;아저씨 패션&rsquo;이라고 누가 하였는가, 한때 &lsquo;알딱깔센(알아서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rsquo; 패션을 뽐내던 우리들 아버지, 어머니의 그 시절 패션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딸려 나오는 추억은 덤이다. ​ ​ ​ ​ 깔 맞춤과 숏 팬츠 1982년, 결혼을 앞둔 남자는 혼자 여행을 떠났다. 종로 5가 등산 장비 골목에서 꽤 비싼 값을 주고 산 새 가방을 메고 미놀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l%2Fimage%2FCNR-8GmNu8GKRyCjI2UPQTkLtaU.jpg" width="500" /> Fri, 06 Nov 2020 09:20:44 GMT 볼드저널 /@@2nbl/51 매일의 알고리즘 - MY DAILY ALGORITHM /@@2nbl/50 출근 준비와 등원 전쟁을 치르는 정신없는 아침,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출근 룩을 SNS에 기록하는 아빠가 있다. 그의 피드는 자신의 취향과 체형, 그리고 마음가짐까지 고스란히 담아낸 데일리 룩으로 가득하다. 10년 가까이 매일 다른 옷차림을 조합하며 요령 하나를 터득했다. 꽤나 신속하고 분명한 지승렬의 패션 알고리즘 이야기. &lsquo;나 옷 입는 걸 좋아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l%2Fimage%2FTtTCvyeXpbMTIe2YIEMPj30YXC4.jpg" width="500" /> Tue, 03 Nov 2020 08:16:24 GMT 볼드저널 /@@2nbl/50 About a Father - 오늘의 패션 편 - 패션을 키로 제 2의 전성기를 일궈가는 아저씨즈의 젊고 노멀한 이야기 /@@2nbl/49 패션은 기본, 그림과 음악 등 여러 라이프 스타일에서 멋을 가꾸어가는 시니어 패션모델 &lsquo;아저씨즈&rsquo;를 만났다. 흰머리가 무성한 그들의 표정에서 연륜과 순수함을 동시에 지닌 어린아이가 보였다. 패션을 키로 제2의 전성기를 일궈가는 아저씨즈의 젊고 노멀한 이야기. 언젠가 다시 그림을 그릴 거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패션 덕분에 그 시기가 조금 빨리 찾아온 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l%2Fimage%2FPjDPWJtNcWi2lD1n6u63TpWJ-jQ.jpg" width="500" /> Mon, 02 Nov 2020 08:40:34 GMT 볼드저널 /@@2nbl/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