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매거진 브릭스 /@@2nN6 브릭스 매거진은 여행, 공연, 도서, 예술 콘텐츠 전문 미디어입니다. 브런치에서는 주로 여행 콘텐츠를 발행합니다. 여행 작가가 되고 싶은 모두에게 열려 있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ko Wed, 25 Dec 2024 16:49:00 GMT Kakao Brunch 브릭스 매거진은 여행, 공연, 도서, 예술 콘텐츠 전문 미디어입니다. 브런치에서는 주로 여행 콘텐츠를 발행합니다. 여행 작가가 되고 싶은 모두에게 열려 있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N6%2Fimage%2FfJe2BmyaNWbx4IyARrnWvhfgxfw.jpg /@@2nN6 100 100 시칠리아 빌라 로마나, 모자이크의 향연 - 어마어마한 바닥 모자이크를 자랑하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2nN6/319 여행 매거진 BRICKS Trip 시칠리아에서 보낸 한 달 #7 시칠리아의 정중앙, 시칠리아의 배꼽에 위치한 엔나Enna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빌라 로마나 델 카살레Villa Romana del Casale라고 하는 4세기경에 지어진 거대한 빌라가 있다. 저택의 주인은 아직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수십 개의 방과 분수, 냉・온탕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N6%2Fimage%2FqB7df9XuRyu0FWg4ufRlzWTwuX4.jpg" width="500" /> Wed, 04 Oct 2023 05:00:21 GMT 여행 매거진 브릭스 /@@2nN6/319 시칠리아 아그리젠토, 그리스 신전을 만나다 - 신전의 계곡으로 떠나다 /@@2nN6/318 여행 매거진 BRICKS Trip 시칠리아에서 보낸 한 달 #6 시칠리아는 지중해의 전략적 요충지에 있는 섬으로 외세의 침략이 워낙 잦아 아프리카, 아랍, 이슬람, 그리스 등 다양한 나라의 문화가 공존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그리스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그리스 문화뿐만 아니라 신전 유적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는 장소들이 곳곳에 있는데 우리는 대표적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N6%2Fimage%2FusQaJlj08X-6VlFpufB7fc6zVAY.jpg" width="500" /> Fri, 26 May 2023 01:34:03 GMT 여행 매거진 브릭스 /@@2nN6/318 시네마 천국, 시칠리아 팔라조 아드리아노 - 〈시네마 천국〉을 되새기며 /@@2nN6/317 여행 매거진 BRICKS Trip 시칠리아에서 보낸 한 달 #5 2020년 세상을 떠난 영화 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 이따금 그의 음악이 그리워져 영화 〈시네마 천국〉의 OST를 듣기도 했다. 나에게 &ldquo;영화 음악이 좋으면 영화도 좋다&rdquo;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깨닫게 해준 영화가 바로 〈시네마 천국〉이었다. 이번 시칠리아 여행을 계획하면서 동선상 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N6%2Fimage%2FPFen0OmP3-iQeEOK_9aaNGYFCNo.jpg" width="500" /> Tue, 14 Mar 2023 08:51:12 GMT 여행 매거진 브릭스 /@@2nN6/317 시칠리아에서는 1유로에 집을 판다고? - 궁금해서 직접 찾아가 중개인을 만나보았다 /@@2nN6/316 여행 매거진 BRICKS Trip 시칠리아에서 보낸 한 달 #4 이탈리아 최남단의 섬 시칠리아는 지속되는 인구 감소 문제로 오랫동안 골머리를 앓아 왔다. 여름이면 관광객들로 북적이지만 성수기라 불리는 짧은 여름이 지나면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일거리를 찾아 본토로 떠나기 때문이다. 지진, 화산 폭발과 같은 자연재해와 일자리 부족 문제도 인구 감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N6%2Fimage%2F_TyCOjSXP5QkHyRpTktxS6Iq4qc.jpg" width="500" /> Tue, 07 Mar 2023 03:25:28 GMT 여행 매거진 브릭스 /@@2nN6/316 시칠리아 에트나, 활화산의 기운 - 새로운 시작을 위해 웅장한 화산의 기운을 /@@2nN6/315 여행 매거진 BRICKS Trip 시칠리아에서 보낸 한 달 #3 나의 시칠리아 여행기는 화산으로 시작해서 화산으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트나Etna에서부터 검은 어둠 속 붉은 용암이 흘러넘치는 장관을 보여준 스트롬볼리Stromboli, 하얀색 유황 연기가 온 섬을 뒤덮은 불카노Vulcano까지, 시칠리아의 살아 움직이는 활화산을 모두 만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N6%2Fimage%2F0K1VfKDrYU5hkgHTmI3EYDNShR8.jpg" width="500" /> Mon, 27 Feb 2023 00:27:07 GMT 여행 매거진 브릭스 /@@2nN6/315 시칠리아, 밤 굽는 냄새의 시작 - 마침내 돌아온 시칠리아 /@@2nN6/314 여행 매거진 BRICKS Trip 시칠리아에서 보낸 한 달 #2 베네치아에서 시칠리아 카타니아 공항까지 4.99유로. 초특가 항공권은 들뜬 마음에 살랑 설렘을 불어넣었다. 공항까지 30분 걸리는 시내버스 10번은 월정액 교통권으로도 이용할 수 있었다. 그야말로 순조로운 출발이었다. 엄마의 장례식을 위해 찾았던 마르코폴로 공항에는 꼭 1년 만이다. 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N6%2Fimage%2FRIGTIkLMVIKvqiLYoC09cKhvM-A.jpg" width="500" /> Fri, 24 Feb 2023 06:19:48 GMT 여행 매거진 브릭스 /@@2nN6/314 내가 시칠리아에 가야만 했던 이유 - 오래 준비해 온 대답 같은 곳, 시칠리아 /@@2nN6/313 여행 매거진 BRICKS Trip 시칠리아에서 보낸 한 달 #1 김영하 작가의 책 때문은 아니었다. 나에게도 시칠리아는 그야말로 &lsquo;오래 준비해온 대답&rsquo; 같은 곳이었다. 2020년 가을, 시칠리아 여행을 취소했다. 하루 2~300명이던 코로나 확진자가 갑자기 4천 명까지 급증하면서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었다. 코로나로 여행을 취소한 사람들을 위로한답시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N6%2Fimage%2FyjASywyC8jRRNNUGZzJQM4Tv1ms.jpg" width="500" /> Thu, 23 Feb 2023 08:42:23 GMT 여행 매거진 브릭스 /@@2nN6/313 플라워 사파리 - 지난 여름, 넉넉하던 미혹들 /@@2nN6/312 여행 매거진 BRICKS City 정말 이렇게 살아도 된다면&nbsp;#3 꽃을 보며 부른다. 이리 와보라고, 이리 와서 이 꽃을 보라고, 아침에 피어났다가 저녁에 지는 저 작고 여린 잎을 함께 세어 보자고. 우린 서로에게 자꾸만 뭘 보라고, 들으라고, 손을 번쩍 들어 가리키는 사이구나. 함께 보자고, 같이 듣자고, 이리와 곁에 있자고. 넉넉한 미혹 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N6%2Fimage%2Fnk5RnpDFmAEYpAsPv4ot5onfn_8.jpg" width="500" /> Tue, 12 Oct 2021 08:12:59 GMT 여행 매거진 브릭스 /@@2nN6/312 이 계절엔 마음을 먹는다 - 귤이 흐드러지는 계절에 /@@2nN6/311 여행 매거진 BRICKS City 정말 이렇게 살아도 된다면&nbsp;#2 귤 따다가 귤을 따러 다녀왔다. 귤의 고장, 귤의 왕국, 제주에서도 맛 좋기로 알아주는 서귀포에서 귤 농사를 크게 하는 아이 친구네 집이었다. 제주의 만감류 농사 스케일은 남다르다. 예로부터 제주의 가을은 &lsquo;귤림추색(橘林秋色, 귤이 익어 가는 제주성에 올라 주렁주렁 매달린 귤을 바라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N6%2Fimage%2FStcfYZBXGnyilh3FEkTnMX5_96I.jpg" width="500" /> Thu, 23 Sep 2021 08:11:44 GMT 여행 매거진 브릭스 /@@2nN6/311 생명의 냄비, 파차망카 - 자연을 섬기는 잉카의 후예들 /@@2nN6/310 여행 매거진 BRICKS Trip 모모와 함께 헬프엑스를 #7 헬프엑스는 일을 해주고 숙식을 제공받는 교환여행입니다. 도움이라는 뜻의 &lsquo;Help&rsquo;와 교환이라는 뜻의 &lsquo;Exchange&rsquo;를 결합한 단어지요. 여행자는 전 세계에서 호스트를 찾아 그 집에 머물면서 하루에 4~5시간 일을 돕고 대신 잠자리와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어요. 헬프엑스로 유럽에 이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N6%2Fimage%2FPSX4PLYbHWBJeAylwE9huB54XHg.JPG" width="500" /> Fri, 17 Sep 2021 00:34:41 GMT 여행 매거진 브릭스 /@@2nN6/310 서귀포 남원읍 키라네 책부엌 - 요리를 좋아하세요? /@@2nN6/309 여행 매거진 BRICKS City 제주의 서점들 #6 시골 어느 마을에 있는 독특한 상호의 서점. 키라네 책부엌의 첫인상이었다. 서점 여행을 꽤 다녔음에도 키라네 책부엌은 그 분위기가 쉬이 그려지지 않았다. 분위기를 상상하며 한동안 지도에 가고 싶은 곳으로 남겨져 있던 그곳을 찾아 나섰다. 지난겨울, 제주는 가을 가뭄을 비웃기라도 하듯 눈이 많이 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N6%2Fimage%2Fl9s78OZjcLybNOyfSgkoBYzp1ZU.jpg" width="500" /> Wed, 14 Jul 2021 04:34:17 GMT 여행 매거진 브릭스 /@@2nN6/309 저는 거기 있었고, 아주 약간 옮겨지고 있었습니다 - 로마에서 옮겨다닌 집 /@@2nN6/308 여행 매거진 BRICKS City 시가 오는 로마 #8 오 분간/ 하재연어려운 건 결심의 문제다 저 구름은 오 분간 한자리에 머물러 있기로 한 모양이다 오 분 후 구름은 쉬지 않고 내내 자세를 바꿀 수도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내가 보고 있는 오 분간이다 (중략) 구름의 힘이 바람을 불러들인 것은 아니다 저기 있는 구름을 결정한 것은 구름의 형태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N6%2Fimage%2FaKj330SxYp-ac4SxVTB90rm7C1Y.jpg" width="500" /> Thu, 08 Jul 2021 07:13:47 GMT 여행 매거진 브릭스 /@@2nN6/308 아이 앞의 섬 - 섬의 이름을 딴 아이와 다시 섬에서 /@@2nN6/307 여행 매거진 BRICKS City 정말 이렇게 살아도 된다면&nbsp;#1 섬에서 자라난다 아이와 바다를 곁에 두고 살 줄은 몰랐다. 제주에 내려온 첫 해 겨울엔 유난히 눈이 많이 내렸다. 아이를 안고선 문 밖으로 나갈 수 없는 날이 며칠이나 이어졌다. 눈 내린 섬엔 갇힌 동시에 열려있는 것이 존재했다. 그것들은 나목 위의 눈꽃이며, 하늘과 땅의 경계며, 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N6%2Fimage%2FrsphDZEfuY6oIuVRugHoPrSeeQM.jpg" width="500" /> Tue, 06 Jul 2021 03:42:02 GMT 여행 매거진 브릭스 /@@2nN6/307 산토 토메 성당의 매력, 세계 3대 성화 - 톨레도 여행의 마지막 코스 /@@2nN6/306 여행 매거진 BRICKS City 톨레도, 이래서 행복하다 &nbsp;#5 산토 토메 성당도 톨레도 대성당처럼 무어인들이 만든 메스키타였다. 1085년 무어인들에게서 톨레도를 재탈환한 후 14세기에 지금과 같은 성당으로 바꾸었다. 이슬람에서 기도 시간을 알리는 탑인 미나렛은 그 형태를 유지하며 성당의 종탑으로 사용했는데, 문화를 보존하면서도 스페인의 승전을 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N6%2Fimage%2FwEYFMoVNjJ9QHmT7i-Mhseg42rw.jpg" width="500" /> Mon, 05 Jul 2021 06:51:43 GMT 여행 매거진 브릭스 /@@2nN6/306 서귀포 어나더페이지와 Handmade life shop - 그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 내게는 서점 /@@2nN6/305 여행 매거진 BRICKS City 제주의 서점들 #5 한동안 웅크린 곰이 되어 집과 회사만 오가다 보니 사람들의 표정과 풍경을 본 게 언제인지 모르겠다. 그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내게는 서점이다. 나를 환기하고, 토닥여주는 서점. 서귀포에 있는 서점 어나더페이지에 가기 위해 긴 잠에서 깨어나 오랜만에 걸음을 내디뎠다. 버스에 탄 사람들을 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N6%2Fimage%2FuMdodktk9ytE6nPwIKoOAtvaO9s.jpg" width="500" /> Thu, 01 Jul 2021 06:50:02 GMT 여행 매거진 브릭스 /@@2nN6/305 태평양을 다리는 세탁소 - 이제 언니 마음 다 알아 /@@2nN6/304 여행 매거진 BRICKS City 시가 오는 로마 #7 태평양을 다리는 세탁소 / 한혜영공무원을 하던 동생이 그 짓을 때려치우고 태평양을 건너 뉴욕으로 이주, 세탁소 주인이 되어버린 뒤 일 년 내내 태평양 주름살과 씨름을 하고 있다 눌러도 눌러도 좀처럼 펴지지 않는&nbsp;태평양 그 시퍼런 치마폭 다려야 할 물굽이는 첩첩이 밀려오고, 질 나쁜 가루비누처럼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N6%2Fimage%2FvtgxfFuH1I24metkulUVEJ4ltVI.jpg" width="500" /> Mon, 14 Jun 2021 04:37:31 GMT 여행 매거진 브릭스 /@@2nN6/304 헬퍼의 일: 라마 돌보기, 감자와 퀴노아 심기 /@@2nN6/303 여행 매거진 BRICKS Trip 모모와 함께 헬프엑스를 #6 여느 때처럼 마마가 차려주는 간단한 아침을 먹고 나니 오늘 할 일은 &lsquo;라마 돌보기&rsquo;란다. A와 V와 나, 세 명이 모두 함께 가기로 했다. 알고 보니 아침 먹기도 전에 이미 A와 V는 언덕 꼭대기에 라마를 데려다 놓고 왔단다. A가 눈을 치켜뜨고 힘주어 말한다. &ldquo;Very Steep(아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N6%2Fimage%2F9LLer82FoWdzI7_TYRo7kegc_0U.JPG" width="500" /> Mon, 07 Jun 2021 01:00:03 GMT 여행 매거진 브릭스 /@@2nN6/303 톨레도 대성당 #2 - 톨레도 여행의 중심, 톨레도 대성당 /@@2nN6/302 여행 매거진 BRICKS City 톨레도, 이래서 행복하다 &nbsp;#4 톨레도 대성당의 참사관 회의실은 추기경이 스페인 전역의 사제를 불러 모아 회의를 하고 교육도 하는 공간으로 현재도 사용되고 있다. 입구의 석회석 문양은 무데하르 양식으로 원래 이곳이 이슬람 사원이었다는 흔적이다. 스페인을 여행하다 보면 &lsquo;문화는 문화, 이념은 이념&rsquo;이라는 생각이 든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N6%2Fimage%2FT0OLQPFGHlc62MwAM7GdOO3LE10.jpg" width="500" /> Fri, 07 May 2021 06:04:56 GMT 여행 매거진 브릭스 /@@2nN6/302 바칼라우의 생기를 담은 포르투갈 일하보 해양박물관 - 바다, 대구, 그 둘의 박물관 /@@2nN6/301 여행 매거진 BRICKS Trip 88일간의 건축기행 &nbsp;#5 포르투갈에 머무는 동안 가장 많이 먹은 음식은 바칼라우(Bacalhau, 대구)와 뽈보(polvo, 문어) 요리가 아닐까 싶다. 그 중에서도 바칼라우는 포르투갈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이다. 오죽하면 바칼라우를 &lsquo;믿을 수 있는 친구fuel amigo&rsquo;라고 부를 정도일까. 소금에 절인 염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N6%2Fimage%2FxJv8x0gIBlimby4w2Mm27V8a7Jc.jpg" width="500" /> Tue, 23 Mar 2021 06:49:35 GMT 여행 매거진 브릭스 /@@2nN6/301 보아 노바 레스토랑과 레카 스위밍 풀 - 알바로 시자의 건축 세계 /@@2nN6/300 여행 매거진 BRICKS Trip 88일간의 건축기행 &nbsp;#4 포르투갈에서 며칠만을 남겨둔 날. 이미 리스본과 포르투에 한 달 반을 머무르고 곧 스페인 마드리드로 넘어가기 직전이었다. 이제 포르투갈에서 가장 아껴둔 곳을 갈 때였다. 바로 알바로 시자가 건축한 보아 노바 레스토랑Boa Nova Restaurant이다. 88일간의 건축 답사에서 가장 많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N6%2Fimage%2FXFQ2d6yTqgE02R0b88FcdkNLr6g.jpg" width="500" /> Mon, 22 Mar 2021 08:30:29 GMT 여행 매거진 브릭스 /@@2nN6/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