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감정평가 /@@2dl8 모 감정평가사의 브런치입니다 ko Sun, 29 Dec 2024 06:53:45 GMT Kakao Brunch 모 감정평가사의 브런치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l8%2Fimage%2FPkuj_4Q6rb4cpp3i-QLCERgpTUI.png /@@2dl8 100 100 구라사거리 /@@2dl8/284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l8%2Fimage%2FqbDRj7NNC4myLl_m5XVuGS16Ka8.png" width="500" /> Thu, 20 Oct 2022 03:03:00 GMT 매일매일 감정평가 /@@2dl8/284 가을시작 /@@2dl8/285 드디어 가을 시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l8%2Fimage%2FnjN570Hnbab9RQJZnZpZFVpLmnE.png" width="500" /> Sat, 27 Aug 2022 04:00:30 GMT 매일매일 감정평가 /@@2dl8/285 주문 /@@2dl8/279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l8%2Fimage%2FIxS1mn73rXqVqCeauL3x3BWNWPY.JPG" width="500" /> Sun, 17 Apr 2022 11:33:10 GMT 매일매일 감정평가 /@@2dl8/279 꽃 비 - 봄이 왔네 /@@2dl8/274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l8%2Fimage%2F6XpQ3sVvQyJcfQZDFIEk84iYs-o.JPG" width="500" /> Sat, 16 Apr 2022 11:10:00 GMT 매일매일 감정평가 /@@2dl8/274 가볍게 /@@2dl8/264 가볍게 살자 2022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gETUnhR2JC11ENYFNJiZ2_PBXA.JPG" width="500" /> Fri, 31 Dec 2021 11:31:58 GMT 매일매일 감정평가 /@@2dl8/264 가만히 /@@2dl8/263 그냥 가만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l8%2Fimage%2FSd4_q_Eq0IMDb7zbTqfqC3gdPzc.JPG" width="500" /> Thu, 23 Dec 2021 03:06:52 GMT 매일매일 감정평가 /@@2dl8/263 도로! /@@2dl8/242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 북부간선 .. 이 모든 용어가 외계어로 들리던 시절이 지나가고 이제는 친숙한 단어들 이 일을 하지 않았다면 뚜벅이로 살았을 것 같은데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 내일은 또 어떤 일이 생길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5lMrIiIHHTM5RVWGuEZ-92rxyUs.JPG" width="500" /> Sun, 12 Dec 2021 01:33:37 GMT 매일매일 감정평가 /@@2dl8/242 유일하고 이성적인 일 /@@2dl8/241 삶의 경험을 즐기는 것이야말로 할 수 있는 유일하고 이성적인 일이다. 당신은 광활한 허공 속을 돌고 있는 한 행성 위에 앉아 있다. 현실을 잘 들여다보라. 당신은 영원 속을 명멸하는 우주의 빈 공간 속을 떠다니고 있다. 어차피 이곳에 머물러야만 한다면 최소한 행복하게 그 경험을 즐기는 편이 낫다. 결국은 당신도 죽을 것이다. 어쨌든 일어날 일들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l8%2Fimage%2FVAFGtMaHr-VzlRFzwzPa2GoeuL4.png" width="500" /> Tue, 15 Dec 2020 09:38:13 GMT 매일매일 감정평가 /@@2dl8/241 의식 - Consciousness /@@2dl8/233 의식Consciousness이란 당신이 말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단어이다. 의식보다 더 높거나 깊은 것은 없다. 의식은 순수한 인식이다. 하지만 인식한다는 건 또 뭔가? 또 다른 실험을 해보자. 당신이 여러 명의 사람들과 피아노가 있는 방에 있다고 하자. 이제 당신의 세계에는 피아노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상상하라. 그것 때문에 큰 문제가 있을까? 당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l8%2Fimage%2FL_hQJXwZWDvq0s4Wjp7fSbJ1FyQ.png" width="500" /> Tue, 29 Sep 2020 08:57:01 GMT 매일매일 감정평가 /@@2dl8/233 느낌 /@@2dl8/232 너희의 '가장 고귀한 생각', '가장 명확한 말', '가장 강렬한 느낌'은 항상 내 것이다. 그보다 덜한 모든 건 다른 출처에서 온 것이다. 초심자조차도 가장 고귀하고 가장 명확하고 가장 강렬한 것을 확인하기란 결코 어렵지 않을 것이니, 이제 구별하기는 쉬운 일이 된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다음과 같은 지침들도 주려 한다. '기장 고귀한 생각'이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l8%2Fimage%2FTLPZJnDAMcJwFPgsqDU5b0e0psQ.png" width="500" /> Tue, 15 Sep 2020 13:41:47 GMT 매일매일 감정평가 /@@2dl8/232 나는 거기 있으리라 /@@2dl8/231 너희 영혼의 진실 속에서 내 말을 들어라. 너희 가슴에서 우러나는 느낌들 속에서 내 말을 들어라. 너희 마음의 고요 속에서 내 말을 들어라. 어디서든지 내 말을 들어라. 너희가 의문에 부딪힐 때마다 내가 이미 그것에 답해왔다는 걸 알아둬라. 그러고 나서 눈을 활짝 뜨고 세상을 바라보아라. 내 응답은 이미 발간된 신문기사들 속에 들어 있을 수도 있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jhOhPmyOmzCigIsCykVtvCQdbM.png" width="500" /> Wed, 02 Sep 2020 04:07:09 GMT 매일매일 감정평가 /@@2dl8/231 몰입 /@@2dl8/220 사람들이 삶에 몰입하는 진짜 이유는 어쩌면 인생에 아무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잠시라도 삶에 공백을 두게 되면 삶의 무의미함에 압도되기에 목표를 만들고 취미를 만들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육아에 몰입하고 &lsquo;나&rsquo;에 대해 정의를 내리는 일에 생을 할애한다. 나는 옷 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aqhpf3O6iXRkwCh9RchBX9zosr8.png" width="500" /> Fri, 28 Feb 2020 13:22:06 GMT 매일매일 감정평가 /@@2dl8/220 털썩 /@@2dl8/218 마음이 털썩 주저앉아서 일으켜 세워지지가 않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KNWSYdFNUHS2Hbv2VQqXJs9w18.png" width="500" /> Sat, 08 Feb 2020 08:29:46 GMT 매일매일 감정평가 /@@2dl8/218 순리 /@@2dl8/216 도가의 현자들은 &ldquo;물이 아래로 흐르듯 자연스럽다면&rdquo; 그것이 옮은 길임을 확신해도 좋다고 말한다. 카르마 시나리오를 잘 따를 때, 우리는 물이 아래로 흘러가듯 삶이 자연스럽다는 느낌을 받는다. 굳이 애쓰지 않아도 만사가 제 자리를 찾는다. 마치 &lsquo;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rsquo;는 생각이 든다. 도가의 현자들은 저항하기를 멈춤으로써 운명을 따르라고 가르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AX7prDfqznCrOh_s5Aa8LcPzsc.png" width="500" /> Sat, 25 Jan 2020 11:48:13 GMT 매일매일 감정평가 /@@2dl8/216 오늘도 출장 중 /@@2dl8/206 어제는 안동 오늘은 이촌동 내일은 강원도 다음주는 제주도 또 그 후에는 문경 전생이 파발마 국토 뜀박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bJY6ct29nlmbE8Ty4DRUiiqwl4.png" width="500" /> Fri, 25 Oct 2019 09:01:32 GMT 매일매일 감정평가 /@@2dl8/206 여름출장 /@@2dl8/209 여름 출장은 역시 부산이 최고 바다보고 오자 여름의 해운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e2zcFDe2lcn7lIZWsUXgSpgjqY.JPG" width="500" /> Sun, 15 Sep 2019 06:43:35 GMT 매일매일 감정평가 /@@2dl8/209 영성 /@@2dl8/204 &ldquo;우리는 영적인 경험을 겪는 인간이 아니라, 인간의 경험을 겪는 영적인 존재다.&rdquo;<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0VRd9i4i6E0Wj5YhGKX-jBjmvc.JPG" width="500" /> Sun, 15 Sep 2019 06:24:02 GMT 매일매일 감정평가 /@@2dl8/204 뿌리 /@@2dl8/208 아부지 고향은 저수지 밑에 잠겨있다. 아빠와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와 친인척들이 살았던 곳은 공익사업에 편입이 되어서 이제는 흔적 없이 사라졌다. 나는 늘 우리 아부지가 뿌리가 뽑혀졌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유년기를 보냈던 아파트단지는 이미 십 여년 전 재건축으로 흔적이 없고, 내게는 고향이나 다름없는, 가장 오래 살았던 동네는 지금 철거가 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k1vTYGATScEjqiwGaTU4A7hcKA.png" width="500" /> Sat, 13 Jul 2019 14:19:26 GMT 매일매일 감정평가 /@@2dl8/208 아이처럼 산다 - 인생의 의미에 대한 답 /@@2dl8/205 아이처럼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 말은 곧 인생을 유희처럼 사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우리가 어떤 재미있는 놀이에 빠져 있을 때 우리는 '왜 이 놀이를 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을 제기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 놀이가 재미있어서 놀 뿐이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순간에 '왜 이 놀이를 해야 하지?'라며 놀이의 의미를 묻게 될까요? 그것은 바로 놀이의 재미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fn79nv2C6KutxFYRICgGH48z2Q.png" width="500" /> Sun, 28 Apr 2019 03:53:41 GMT 매일매일 감정평가 /@@2dl8/205 빗 속에서 춤추기 /@@2dl8/202 계속 자리에 앉아 있을 것이냐, 춤을 출 것이냐, 선택의 갈림길에 서면, 나는 네가 춤을 추었으면 좋겠어 -Lee Ann Womack-<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9kptPpEAQRX24KNNMR5xrXFRVw.png" width="500" /> Wed, 20 Mar 2019 14:21:37 GMT 매일매일 감정평가 /@@2dl8/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