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 /@@2Z0 먹으로 어반스케치와 동양화 한국화를 그리고 영화 리뷰를 씁니다 그림과 글과 사진은 예술, 자신에 대한 표현, 그 이상입니다 2691999@hanmail.net 문의사항은 댓글주세요 ko Fri, 27 Dec 2024 06:08:05 GMT Kakao Brunch 먹으로 어반스케치와 동양화 한국화를 그리고 영화 리뷰를 씁니다 그림과 글과 사진은 예술, 자신에 대한 표현, 그 이상입니다 2691999@hanmail.net 문의사항은 댓글주세요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0%2Fimage%2FyQZKB3_sDgy2mHIhxdB-rQe6XtQ.jpg /@@2Z0 100 100 18년만의 영화 해바라기 재개봉을 관람하며, 조감독으로 - 한국영화, 드라마, 심리적천만영화, 강석범감독, 김래원, 김해숙, 허이재 /@@2Z0/761 감독님으로부터&nbsp;전화가 왔다. 이미 화석이 되어버린 듯한 '해버라기'가 재개봉하게 되었다고... 영화라는 장르는 마치 고 미술품처럼 만든 다음 보고 갤러리 아니 극장에서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그 반응을 보고 다시 그 영화가 편하게 볼 수 있게 여기저기 다른 매체에 풀렸을 때 다시 한번 반응을 본다. 영화의 생명력은 이후에 사람들의 뇌리에 &nbsp;어떻게 남느냐에 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0%2Fimage%2F-SZzVCH4hxYuLZxm5jw52BYy8r4" width="500" /> Thu, 28 Nov 2024 05:52:47 GMT 김태연 /@@2Z0/761 명륜당 500년 시간 속에 화려함 은행나무 두 그루 - 성균관대, 가을단풍, 혜화동, 동양화, 한국화,&nbsp;&nbsp;어반스케치, 스케치 /@@2Z0/759 http://cafe.naver.com/hongikgaepo 혜화동 명륜동으로 간다. 작년에 처음 마주했다가 너무 따뜻한 감정이 들어 올해 다시 느즈막 산책을 즐기러 혜화동으로 나선다. 혜화동은 젊은 공간이라 가벼운 마음이다. 혜화역에서 성균관대 올라가는 길은 노란 은행 가로수길이 줄지어 있어 황금빛 장식이 화려하게 만들어진 길을 걷는 기분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0%2Fimage%2F4nx2VsF9TpFMHZ7SU7_TRCi3c-A.JPG" width="500" /> Tue, 26 Nov 2024 10:14:28 GMT 김태연 /@@2Z0/759 북한산 의상, 용출, 용혈, 증취, 나월, 나한, 문수 - 승가봉, 사모바위, 비봉, 향로, 족두리 로 하산하는 북한산 파노라마 /@@2Z0/758 http://cafe.naver.com/hongikgaepo 가을, 오랜만에 형님들과 북한산 의상능선 ktx를 탔다 의상, 용출, 용혈, 증취 , 나월, 나한, 문수를 돌아 승가봉, 사모바위, 비봉, 향로, 족두리로 내려오는 유턴 능선종주를 8시30에 올라 2시30에 내려왔으니 열심히 달린것 같다. 예전에 반대로 함 돌았던 기억이 있다. 의상능선 시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0%2Fimage%2FOuxPognyN2hK6QNBJzm7RNVaj1A.JPG" width="500" /> Tue, 26 Nov 2024 10:13:40 GMT 김태연 /@@2Z0/758 800년 장수동 은행나무 올해도 노란 파마머리를 힙하게 - 인천어린이대공원, 가을명소, 가을단풍, 어반스케치, 스케치, 동양화 /@@2Z0/757 http://cafe.naver.com/hongikgaepo 운전을 해서 가면 더 빠를 줄 알았다. 거리상으로 30여분 남짓의 '인천 어린이 대공원'은 차로 갈 때 더 막힌다는 걸 몰랐다. '인천고속도로'를 지나 '장수 IC'로 빠지는데 거기서만 한 시간이 넘게 정차한다. 분명 거기서부턴 걸어가는 게 두 배 더 빨랐을 만큼 거북이 운행을 하더니 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0%2Fimage%2F3wxGxmuCRMwjBEKjqqJpr1lQaKA.JPG" width="500" /> Tue, 26 Nov 2024 10:07:36 GMT 김태연 /@@2Z0/757 정상에 정상석이 없다. 개화산, 그 가을길로 - 가을산, 등산, 북한산, 한강조망, 어반스케치, 스케치, 동양화, 한국화 /@@2Z0/755 http://cafe.naver.com/hongikgaepo 차를 맡기고 시간을 계산하니 되찾을 시간까지 너무 사이가 많이 뜬다. 근방 지도를 검색하니 예전 두어 차례 방문 했던 '개화산'이 근처에 있다. 가을 개화산을 방문하기 위해 송정역 근방에서 개화초등학교 방면으로 30여분 걷는다. 서울이 생각보다 넓어 김포공항 근처 개화산도 나름 번화하고 복잡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0%2Fimage%2FWXagPF5UObxIO_qAQBAoJ5_l2M4.JPG" width="500" /> Tue, 26 Nov 2024 10:06:26 GMT 김태연 /@@2Z0/755 가을꽃 그리고 인왕산 그 상쾌한 발걸음 - 가을산, 단풍, 가을산책, 인왕산, 북한산파노라마, 기차바위, 어반스케치 /@@2Z0/756 http://cafe.naver.com/hongikgaepo 가을색이 하나 둘 물들어가는 요즘, 인왕산을 간다. 독립문에서 출발해 인왕산의 완전 첫 들머리로 움직인다. 간단한 아점을 먹고 성벽 따라 걷기 시작하니 가을꽃들이 나를 반겨준다. 코스모스 구절초 아기똥풀들이 나를 반겨주며 상쾌한 공기는 내 코끝을 간지럽힌다. '인왕산'은 서울에 있는 아름다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0%2Fimage%2Fk2XZwHi2cgLgPYBNFui5sADKjqk.JPG" width="500" /> Tue, 26 Nov 2024 09:57:06 GMT 김태연 /@@2Z0/756 가을, 섬, 선유도원 축제와 함께 선유도 산책 - 섬여행, 가을여행, 선유도, 스케치 ,어반스케치, 동양화, 한국화 /@@2Z0/754 http://cafe.naver.com/hongikgaepo 공간은 항상 변화한다 양평역 근방을 느지막이 방문했더니 마침 선유도원축제가 한창 진행 중이다 양평역 앞에는 고양이를 테마로 한 작고 아기자기한 이야기들이 진행형이다. 고양이 소재로 한 컵과 핀 그리고 장신구들까지 판매 중이고 도로 한가운데는 아이들을 위한 바닥낙서공간이 열려 있다. 그곳을 지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0%2Fimage%2FWGGJsAR2zbXB7kx0uYrZXC1UQX4" width="500" /> Sat, 16 Nov 2024 08:56:33 GMT 김태연 /@@2Z0/754 루시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 반려묘, 임종, 추억, 고양이, 수필, 에세이, 이야기 /@@2Z0/753 http://cafe.naver.com/hongikgaepo 루시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항상 임종을 지켜보는 건 사람이든 동물이든 &nbsp;어려움이 있다. 그 대상을 통한 기억과 감정이 한꺼번에 몰아치기 때문에 그 상실감은 감정의 파고가 최대로 파도쳐 오른다. 내가 기억하는 그녀는 항상 친절하고 고고한 도도함을 지닌 아가씨였으나 다른 이의 기억은 어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0%2Fimage%2Fr8FZb7TIv6TAlCZQ2v1IWTEbz5Y" width="500" /> Sat, 16 Nov 2024 08:54:51 GMT 김태연 /@@2Z0/753 장흥 해 뜨는 집에서 계곡의 시원함과 함께... - 여름계곡, 스케치, 계곡, 양주, 어반스케치, 한국화, 동양화 /@@2Z0/752 http://cafe.naver.com/hongikgaepo 부모님과 동생 내외와 함께 여름 한날을 같이 보내고 싶어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한다. 후보지를 한 열 군데 놓고 하나씩 하나씩 필요충분조건을 따지다 보니 작년에 내가 열심히 돌아다녔던 장흥으로 좁혀지는데 그중에서도 '한씨네'와 '폭포집' 그리고 '해 뜨는 집'을 놓고 이것저것 따져보다가 '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0%2Fimage%2Fu1x7BPkNjxN9G_F1UvvxbESP4pk.JPG" width="500" /> Sat, 24 Aug 2024 06:07:13 GMT 김태연 /@@2Z0/752 베트남 달랏 다딴라 폭포에서 루지체험과 예술 림프억사원 - 어반스케치, 한국화, 동양화, 일출, 림프억사원, 달랏, 김태연작가,여행 /@@2Z0/751 http://cafe.naver.com/hongikgaepo 새벽에&nbsp;일어나자 어두운&nbsp;숲의 모습이 해가&nbsp;뜨면서 그 실루엣으로 형체를 찾아가기 시작한다. 그 모습이 아까워&nbsp;긁적긁적&nbsp;스케치를 한다. 스케치를 완성할 즈음 해가 레이저를 발사하며 숲을 밝힌다. 1층 식당으로 내려가니 숲뷰로 &nbsp;밥을 먹으며 골프장과 숲 뷰를 감상한다. 숲이라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0%2Fimage%2F47sFzp3BEG5QcPeapGK2l7HVu0Y.JPG" width="500" /> Mon, 12 Aug 2024 07:57:25 GMT 김태연 /@@2Z0/751 베트남 달랏, 여름 피서지이자 신혼여행지 쾌적함의 도시 - 나트랑 일출, 어반스케치, 한국화, 동양화, &nbsp;랑비안산, 죽림사 /@@2Z0/750 http://cafe.naver.com/hongikgaepo 새벽&nbsp;5시에 눈이 떠져서 분홍빛 일출을 보고 스케치한다. 빈펄&nbsp;아일랜드 위로 오묘한 색들이 시시각각 변한다. 짧은 삼십여분 스케치를 끝내고 화려한 아침을 먹고 버스를 탄다. 오늘은 고지대에 위치해 있는 '달랏'으로 이동하는 날이다. 버스는 그대로 고속도로 따라 구불구불 끊임없이 산으로 올라간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0%2Fimage%2FWVbSmo9EqecURLwm1ZgbKCkxEf8.JPG" width="500" /> Mon, 12 Aug 2024 07:52:58 GMT 김태연 /@@2Z0/750 베트남 나트랑에서 빈펄 아일랜드를 바라보며 오션뷰를 - 어반스케치, 한국화, 피나가르사원, 담시장, 롱선사, 틱광득 스님 /@@2Z0/749 http://cafe.naver.com/hongikgaepo 인천공항 제2공항터미널에 도착해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터미널에 내린다. 전에 와봤을 땐 썰렁했던 제2 공항터미널이 면세점이 많이 입점해서&nbsp;제1터미널 못지않게&nbsp;볼거리들이 많이 생겼다. 비행기가 한 시간 연착한다. 8시 35분 출발하려던 비행기가 9시 훌쩍 넘겨 9시 30여 분에 출발한다. 작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0%2Fimage%2Frr3LEMt2lGhE3kjHAl2Vs6s7jnQ.JPG" width="500" /> Fri, 09 Aug 2024 11:18:53 GMT 김태연 /@@2Z0/749 2024 국제 수묵화 교류전 '다반향초' 신묵회,원묵회 - 수묵화, 한국화, 동양화, 김태연작가, 안젤리미술관, 대만전시, 한국전시 /@@2Z0/748 2024 국제수묵화교류전 다반향초 茶半香初 2024. 7. 2.(Tue) ~ 2024. 7. 10.(Wed) Opening reception: 2024. 7. 6.(Sat) 3pm 안젤리미술관 Angeli Art Museum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 244 244, Iwon-ro, Idong-eup, Cheoin-gu, Yongin-si, Gy<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0%2Fimage%2FL2ytdxVM3jfcYBgoqsSjJRUFNVs" width="500" /> Wed, 26 Jun 2024 04:30:55 GMT 김태연 /@@2Z0/748 정글과 맹수 2-13 시작, 다시 재규어처럼 빠르게 - 한국화, 동양화, 회화, 김태연작가, 홍제동, 인왕산, 야경, 수묵담채화 /@@2Z0/747 홍제동에 이사 오고 나서 반한 것들 중 최고가 북한산 파노라마이고 두 번째가 인왕산의 야경이다. 아파트 근처 야경중 그릴 것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계단길 앞으로 보이는 쭉 뻗은 내부순환도로와 그 뒤로 병풍 같은 거무튀튀한 인왕산과 그 위에 뜬 노란 달이다. 그 쭉 뻗는 도로에 내가 산 인생 첫차를 그려 넣고 싶었다. 내가 산 인생 첫 중고차지만 항상 안부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0%2Fimage%2FLTpRI8djkcTHQFF6l8FIQQ0xywo.jpg" width="500" /> Fri, 07 Jun 2024 08:06:01 GMT 김태연 /@@2Z0/747 정글과 맹수 2-12 그 산, 고래 2 - 그림 제작기 - 한국화, 동양화, 회화, 김태연작가, 한남동, 주성동, 수묵담채화, 야경 /@@2Z0/746 산은 그들의 집이 가득하다 그 집은 이제 없어질 운명이다. 하지만, 그 운명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 사이를 고래 한 마리가 헤엄쳐 다닌다. 미래보다 오늘이 더 중요하다는 듯이.... 내가 살았던 한남동 그곳은 하얀색의 엘이디 조명대신 노란색의 암바조명이 가득하던 산동네가 아름다운 곳이다. 그곳을 오르고 오르고 또 올라도 그 풍경을 바라보는 건 마치 알려지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0%2Fimage%2FUaOljF5C3Z9KXzKB2MmGTnLoSvA.JPG" width="500" /> Fri, 07 Jun 2024 08:00:08 GMT 김태연 /@@2Z0/746 봄, 진달래 핀 북한산 쪽두리봉에서 문수봉지나 구기계곡 - 향로봉, 비봉, 사모바위, 승가봉, 구기동, 한국화, 동양화, 수묵화 /@@2Z0/745 http://cafe.naver.com/hongikgaepo 우리 집 뒷산이라고 모든 코스가 가기 쉬운 건 아니다. 그만큼 북한산은 크고 봉우리도 많고 만만치 않은 힘든 산이다. 오늘 날씨도 좋을뿐더러 하늘이 맑아 산에 가지 않으면 죄책감에 시달릴 것만 같은 최적의 하루였다. 오늘은 북한산 '쪽두리봉'부터 시작하려 불광의 안쪽 '대호 아파트' 뒤편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0%2Fimage%2F1B2mQinQOV3ByjN0fLlvGtzUp4Q.JPG" width="500" /> Fri, 29 Mar 2024 05:11:13 GMT 김태연 /@@2Z0/745 겨울 같은 봄, &nbsp;음력 1월 2일 인왕산 기차바위를 - 인왕산, 겨울산, 서울야경, 한국화, 동양화, 어반스케치, 스케치 /@@2Z0/744 http://cafe.naver.com/hongikgaepo 조상들은 한 해의 시작을 '봄'으로부터 봤나 보다. 설이 봄의 시작과 함께 한걸 보면... '입춘'을 보내고 '음력 새해 첫날'을 보내고 가지&nbsp;못했던 산이 그리워 아직 겨울의 입김이 가득한 인왕산으로 오른다. 우리 동네 최애산인데 &nbsp;항상 가는 길이 많아 다른 길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다. 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0%2Fimage%2FP8RWtOFHhOj0qj3J9au52FeKnRs.JPG" width="500" /> Fri, 16 Feb 2024 03:38:20 GMT 김태연 /@@2Z0/744 언젠가 가야 할 아름다운 그곳으로 '소풍' - 김용균감독,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류승수, 이항나, 공상아, 임지규 /@@2Z0/743 영화는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세 노 배우들의 연기 내공으로 지루할 틈 없는 드라마를 이어간다. 나문희와 김영옥은 어렸을 때부터 함께 했던 절친이자 사돈으로 서로에 대해 관심이 많은 친구다. 나문희가 어렸을 때 고향을 도망쳐 온 이후 처음 가보는 그곳에서는 아름다웠던 추억을 공유할 친구들도 있지만 과거를 마냥 아름답게만 보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그 가운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0%2Fimage%2Fm1UOR1Etia20lVh9iQ7XGDRNrmA.jpg" width="500" /> Fri, 16 Feb 2024 03:37:08 GMT 김태연 /@@2Z0/743 2024년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갑진년, 2024년, 용그림, 2024연하장, 한국화, 동양화, 설날 /@@2Z0/742 학생들의 그림을 모아 놓으니 훌륭한 작업이 되었네요&nbsp;2024년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태연 https://youtube.com/shorts/NTLEXQOTZ70?si=-IiRxCuMXYpuGeR_<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0%2Fimage%2Fwx6WB1HA70Y5w7vNgTEbNjqNd5A" width="500" /> Thu, 08 Feb 2024 06:35:58 GMT 김태연 /@@2Z0/742 2024 갑진년 새해 일출을 북한산 자락길 장군봉에서 - 북한산, 2024, 새해일출, 일출,일출명소, 북한산일출, 김태연작가 /@@2Z0/741 2024 갑진년 새해 일출을 맞이해 모든 분들의 빛나는 새해 하고자 하시는 일들이 성취되길 바랍니다~ 2024, 1, 1 북한산 장군봉에서 태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0%2Fimage%2FmEwWAb477vdw_axHkYKcRZZESTg" width="500" /> Mon, 01 Jan 2024 00:22:40 GMT 김태연 /@@2Z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