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브라운 /@@2Hqm 글로벌 컨설팅펌, 국내 대기업에서 전략 기획 마케팅을 담당한 25년차 직장인. 미국 MBA를 취득한 단기 유학파로 영어는 잘 못함. 조언은 잘하지만 막상 본인은 잘 못하는 훈수파. ko Wed, 25 Dec 2024 05:19:17 GMT Kakao Brunch 글로벌 컨설팅펌, 국내 대기업에서 전략 기획 마케팅을 담당한 25년차 직장인. 미국 MBA를 취득한 단기 유학파로 영어는 잘 못함. 조언은 잘하지만 막상 본인은 잘 못하는 훈수파.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qm%2Fimage%2FnUGplxppSaklYfLLujl8zMfi86c.png /@@2Hqm 100 100 기업에도 '지역 탕평책'이 필요하다 - 국내 대기업의 잘못된 기업문화 유형 (8) /@@2Hqm/263 [사진 출처: 롯데푸드] Question 저희 회사의 경우 주요 임원들이 대부분 대표님과 동향 출신입니다. 이것 자체만으로는 별로 문제 될 게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대표님과 고향이 다른 분들이 '혹시 내가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걱정을 한다는 거죠. 저도 그런 걱정이 조금 들기는 해요. 나중에 팀장 승진 대상자에 저랑 또 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qm%2Fimage%2FyPz-KcscUAbWGUYPIWHVKhy5z70.jpg" width="500" /> Fri, 08 Jan 2021 10:20:33 GMT 찰리브라운 /@@2Hqm/263 기업을 사유화하는 님들 - 국내 대기업의 잘못된 기업문화 유형 (7) /@@2Hqm/255 [사진 출처: 영화 'The Man Who Killed Don Quixote'] Question 대기업 신입 사원입니다. 저희 팀장님은 한 달에 한 번씩 팀원들과 당구를 치는 모임을 갖습니다. 문제는 팀원 중에는 당구를 싫어하는 분들도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팀장님은 당구를 안 치는 팀원들은 빼놓고 당구를 좋아하는 팀원들만 데리고 당구를 치러 가십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qm%2Fimage%2F6cvRxeeRG8gP5307cWLhjzEEqhs.jpg" width="500" /> Sun, 11 Oct 2020 07:05:05 GMT 찰리브라운 /@@2Hqm/255 '호날도형 인간' vs. '매시형 인간' - 팀장의 팀원 관리 노하우 (9) /@@2Hqm/261 Question 대기업 팀장입니다. 요즘 저희 팀원 한 명 때문에 고민입니다. 학력도 좋고 머리도 좋은 것 같은데 문제는 일을 열심히 안 한다는 것이죠. 출근 시간에 겨우 맞춰서 출근하고. 출근 후 처음 20분은 커피 마시면서 시간 다 보내고. 일도 항상 설렁설렁 해서 실수가 잦고. 자기 일을 마쳤건 마치지 못했건 관계없이 퇴근 시간 되면 칼 같이 퇴근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qm%2Fimage%2FW621NHJt6IXAU0APaWcAR5pQs8I.jpg" width="500" /> Sun, 20 Sep 2020 23:01:30 GMT 찰리브라운 /@@2Hqm/261 80년대 주옥같은 Funk 송 탑 10 - 찰리브라운의 내 맘대로 음악 랭킹&nbsp;&nbsp;(2) /@@2Hqm/236 [사진 출처: Earth, Wind &amp; Fire 콘서트 사진] Disclaimer : '찰리브라운의 내 맘대로 음악 랭킹'은 말 그대로 찰리브라운이 마음대로 정한 랭킹입니다. 물론 '롤링스톤'이나 '빌보드 차트' 등 유수한 자료를 참조하기는 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참조에 불과했고, 음악적 소양이 상당히 부족한 '순전한 아마추어 음악 청취자'인 찰리브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qm%2Fimage%2FoYCNcUw3_see0htpnbzT4T-jQgY.jpg" width="500" /> Sun, 13 Sep 2020 13:25:09 GMT 찰리브라운 /@@2Hqm/236 혼밥도 죄인가요? - 점심시간만이라도 개인의 자유를 보장해 주세요 /@@2Hqm/270 [사진 출처: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Question 40대 팀장입니다. 저희 팀은 인원 수가 적기 때문에 점심 식사를 할 때 다 같이 하거든요. 그런데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중 한 명은 맨날 혼자 밥을 먹어요. 어쩌다 한 번이 아니라 일주일 내내 그래요. 다른 팀원들이 같이 밥을 먹자고 해도 그냥 혼자 먹겠다고 하고. 심지어 팀장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qm%2Fimage%2Fw4UKGay9QOUwYFAopZxL85Y4xV4.jpg" width="500" /> Wed, 12 Aug 2020 22:37:18 GMT 찰리브라운 /@@2Hqm/270 여자는 리더가 될 수 없다는 회사 - 국내 대기업의 잘못된 기업문화 유형 (6) /@@2Hqm/267 [사진 출처: 영화 '82년생 김지영'] Question 이번 팀장 승진에서 또 안됐습니다. 저는 입사 5년 차 여직원입니다. '여직원'이라는 말도 웃기죠. '남직원'은 없는데요. 저는 제가 여자라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저 대신 팀장이 된 분은 실적으로 보나 리더십으로 보나 저보다 못하거든요. 물론 제 주관적인 판단일 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qm%2Fimage%2FKZiLTOspjEQtVMyLub-89H2Sf08.jpg" width="500" /> Wed, 08 Jan 2020 10:41:05 GMT 찰리브라운 /@@2Hqm/267 성적 순 vs. 친한 순 vs. 비리 순 인사고과 - 국내 대기업의 잘못된 기업문화 유형 (5) /@@2Hqm/265 [사진 출처: 미드 'The Office'] Question 임원 승진을 바라보고 있는 5년 차 팀장입니다. 저는 팀장 중에서 일을 잘하는 편에 속합니다. 업무 역량만 놓고 보면 전사에서 가장 일을 잘하는 팀장 톱 3 안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임원 승진에서는 번번이 미끄러지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평가 기준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물론 자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qm%2Fimage%2FDJzl28-Eq0sNrUbwCRcVuA3VsXI.jpg" width="500" /> Mon, 16 Dec 2019 10:43:46 GMT 찰리브라운 /@@2Hqm/265 월라벨은 일 잘할 때 - 팀원 일 잘하기 (6) 안 그러면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고생한다 /@@2Hqm/259 [사진 출처: 미드 'The Office'] Question 올해 갓 입사한 신입 사원입니다. 요즘 동기들 간의 화두는 단연 워라벨입니다. 동기 중에는 승진이나 연봉보다 워라벨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물론 워라벨이 중요한 것은 맞습니다만 저는 그게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직 미혼이고 이성 친구도 없어서 그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qm%2Fimage%2F71BYYBVuvIg2KRPwCuALiQaEJqs.jfif" width="500" /> Tue, 26 Nov 2019 10:09:14 GMT 찰리브라운 /@@2Hqm/259 '처음 3년'을 버텨라 - 경력직 롱런하기 (1) /@@2Hqm/258 Question 대기업에 경력직으로 입사한 팀장입니다. 이 회사 분들은 저를 대할 때에 '굴러들어온 돌'처럼 대하십니다. 심지어&nbsp;제가 회사에 적응을 못해 조만간 그만둘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경력직으로 입사하고 몇 년쯤 있어야 안착을 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언제쯤 돼야 다른 분들이 저를 '금방 그만 둘 사람'이 아니라 '계속 같이 다닐 동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qm%2Fimage%2FXrZBtm_DYgDgZvLBIsLLC3kz3bc.jpg" width="500" /> Mon, 18 Nov 2019 19:45:55 GMT 찰리브라운 /@@2Hqm/258 '나 아니면 안 된다'는 '난 팀장' - 이런 팀장만은 되지 말자 (6) - 팀장님 말고도 할 사람 많은데요 /@@2Hqm/256 [&quot;Mi Mi Mi&quot;라는 중독성 매우 높은 곡으로 유명한 러시아 출신 트리오 Serebro, 사진 출처: Shazam.com] Question 40대 대기업 팀장입니다. 저희 회사에는 사장님의 이쁨을 독차지하는 마케팅 팀장이 한 분 계십니다. 그런데 이 분은 이 일 저 일에 모두 발을 걸치려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업무는 꼭 자기가 관여해야 한다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qm%2Fimage%2Fi_ZtL7dshDp3shp58_9x_un_kNU.jpg" width="500" /> Mon, 30 Sep 2019 10:36:51 GMT 찰리브라운 /@@2Hqm/256 원대한 삶의 목표를 세워라 - 팀원 일 잘하기 (5) 안 그러면 무기력해진다 /@@2Hqm/217 Question 올해 초 대리로 승진한 4년 차 직원입니다. 저는 이 회사에 정말 어렵게 어렵게 입사했습니다. 저희 회사는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들어가고 싶어 하는 회사 중 하나거든요. 저 또한 이 회사에 들어오기 위해서 노력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회사생활이 너무 무기력합니다. 업무도 그닥 챌린징하지 않고. 그러다 보니 자기 발전도 없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qm%2Fimage%2Falq0eiSxATyACMn196vILP1RJb4.jpg" width="500" /> Tue, 12 Feb 2019 10:40:10 GMT 찰리브라운 /@@2Hqm/217 비리를 서로서로 눈감아주는 회사 - 국내 대기업의 잘못된 기업문화 유형 (4) /@@2Hqm/246 Question 유통회사 2년 차 사원입니다. 저희 회사는 그냥 비리가 만연돼 있습니다. 서로서로 비리에 대해서 다 알면서도 눈감아준다고나 할까요. 그러다 보니 안 해먹는 놈이 바보 취급을 당합니다. 가끔씩은 눈치 없는 고지식한 분들이 심한 부정을 참다못해 감사실에 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뭐 그렇다고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가벼운 경고 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qm%2Fimage%2FL7B0nA3oduNZGz_OVZ-QNkCG1hE.jpg" width="500" /> Mon, 21 Jan 2019 09:47:33 GMT 찰리브라운 /@@2Hqm/246 파트너 회사 뒤통수치는 것을 자랑삼는 회사 - 국내 대기업의 잘못된 기업문화 유형 (3) /@@2Hqm/245 [사진 출처: tvN 드라마 '미생'] Question 최근 대규모기업집단 반열에 오른 유통사 직원입니다. 저희 회사는 납품을 희망하는 제조사들과 미팅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어떤 선배님들은 처음에는 마치 좋은 조건으로 납품을 받아줄 것처럼 협상을 진행하다가&nbsp;막판에 가서 갑자기 무리한 요구를 제시해서 조건을 틀어버립니다.&nbsp;그러면 계약이 거의 다 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qm%2Fimage%2FlOKqSfEZO8c0cRMdfkMx7iJzmt8.jpg" width="500" /> Wed, 26 Dec 2018 10:18:36 GMT 찰리브라운 /@@2Hqm/245 말로 팀원 가슴에 비수 꽂는 팀장 - 이런 팀장만은 되지 말자 (5) - 팀장이 팀원 앞에서 주의해야 할 말 /@@2Hqm/72 [사진 출처: 영화 &lsquo;달콤한 인생'] Question 올해 갓 팀장이 된 새내기 팀장입니다. 팀원 중에 같은 과 후배가 있거든요. 점심시간에 그 과후배랑 대학시절 얘기를 좀 했는데 지나가다가 이를 들으신 이사님께서 저를 부르시더니 주의를 주셨습니다. 과후배랑 그렇게 대놓고 동창 티를 내면 다른 팀원들이 섭섭해할 수 있다고요. 제가 거기까지는 미쳐 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qm%2Fimage%2FqYVKBcOJYjr7iFXboX9AJOxXIqc.jpg" width="500" /> Tue, 23 Oct 2018 09:23:24 GMT 찰리브라운 /@@2Hqm/72 쓸데없는 일이 너무 많은 회사 - 국내 대기업의 잘못된 기업문화 유형 (2) /@@2Hqm/189 [사진 출처: 미드 'The Office'] Question 회사에서 별로 하는 일도 없는데 일이 많습니다. 제가 말하고도 말이 안 되는 것 같네요. 그런데 정말 그렇습니다. 결과물은 별로 없는데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은 많습니다. 하는 일의 대부분이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일이고요. 정작 일다운 일을 하는데 보내는 시간은 별로 없습니다. 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qm%2Fimage%2FBfavnTp_hdZ4b80B1HDp9iJXAfU.jpg" width="500" /> Wed, 19 Sep 2018 09:39:28 GMT 찰리브라운 /@@2Hqm/189 직원을 뽑았으면 잘하는 일을 시켜라 - 바람직한 팀 문화 조성 (4) - 직원을 함부로 재단하지 말라 /@@2Hqm/224 [사진 출처: 미드 'The Office'] Question 저는 기획업무만&nbsp;줄곧 해온 소위 '기획통'입니다. 그런데 새로 이직한 회사 상무님께서 입사하자마자 제게 갑자기 영업관리 업무를 지시하셨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보고들은 풍월은 있어서 그 업무를 아주 잘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평균은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상무님께서는 &quot;그 정도로는 부족하다&quo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qm%2Fimage%2FGmoRXRPHn3jy2Bj6p7lhN23T6Zc.jpg" width="500" /> Thu, 28 Jun 2018 09:02:05 GMT 찰리브라운 /@@2Hqm/224 80년대 주옥같은 Synth-Pop 송 탑 10 - 찰리브라운의 내 맘대로 음악 랭킹 /@@2Hqm/240 [사진&nbsp;출처: 'Go West' by Pet Shop Boys] Disclaimer : '찰리브라운의 내 맘대로 음악 랭킹'은 말 그대로 찰리브라운이 마음대로 정한 랭킹입니다. 물론 '롤링스톤'이나 '빌보드 차트' 등 유수한 자료를 참조하기는 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참조에 불과했고, 음악적 소양이 상당히 부족한 '순전한 아마추어 음악 청취자'인 찰리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qm%2Fimage%2FW2kKX9q1Xl4lo76y2n5t_gkhwKM.jpg" width="500" /> Tue, 26 Jun 2018 10:41:52 GMT 찰리브라운 /@@2Hqm/240 갑질 문화 vs. 깡패 문화 vs. 통수 문화 - 국내 대기업의 잘못된 기업문화 유형 (1) /@@2Hqm/209 [사진 출처: tvN 드라마 '미생'] Question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마치고 최근 국내 대기업에 입사한 신입 사원입니다. 제가 국내 기업문화에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저에게는 회사의 모든 게 이상하게만 느껴집니다. 군대식 문화는 어느 정도 각오를 했지만 그래도 직원들 간 어느 정도는 예의를 지켜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qm%2Fimage%2F-2OMJzl1a2Am32R9IeMiA4dhLLM.jpg" width="500" /> Tue, 19 Jun 2018 09:20:14 GMT 찰리브라운 /@@2Hqm/209 직장 스트레스로 '직장 패닉'에 빠지면... - 회사에서 갑자기 불안한 마음에 어쩔 줄 모르는 상태가 되면? /@@2Hqm/108 [사진 출처: 미드 'Suits'] Question 요즘 회사 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어제 아침에는 갑자기 불길한 생각이 들더니 불안한 상태가 됐습니다. 손도 떨리고, 호흡도 가빠지고, 마음도 안절부절 해지고.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죠? Answer 스트레스로 '직장 패닉'이 온 것 같습니다. 제 지인 중에도 직장 패닉<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qm%2Fimage%2FDfdmMPc1nA8X2rZk_ODyn3D-nqw.png" width="500" /> Mon, 11 Jun 2018 08:39:50 GMT 찰리브라운 /@@2Hqm/108 통일을 이루려면 먼저 '통일'을 내려놓아야 한다(?) - 찰리브라운의 음악에 대한 51% 부족한 생각 /@@2Hqm/241 [사진 출처: 신용남의 '끈' 앨범 커버] '우리의 소원'이라는 노래 잘 아시죠? 아마 어렸을 적 한두 번쯤은 다들 불러보셨을 텐데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 / 꿈에도 소원은 통일 / 이 정성 다해서 통일 / 통일을 이루자'라는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은 동요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직전인 1947년에 발표되었습니다. 당시 여러 문예 분야에서 활동하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qm%2Fimage%2FL9uhqycJFc7caqQqgdNYWNeyhq8.jpg" width="420" /> Mon, 28 May 2018 09:49:31 GMT 찰리브라운 /@@2Hqm/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