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메이커 체크인 /@@2EsC 호텔 세우겠단 막연한 꿈. 현실로 이루기 위해 사비 털어 호텔을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글로 남깁니다. ko Wed, 25 Dec 2024 05:13:09 GMT Kakao Brunch 호텔 세우겠단 막연한 꿈. 현실로 이루기 위해 사비 털어 호텔을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글로 남깁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sC%2Fimage%2FVLVW0rXqTvwkJv0JrX2jCgqCZyI.jpg /@@2EsC 100 100 사진작가에서 한옥왕이 된 사나이 - 3년간 공실 단 10일을 만든 비결은? /@@2EsC/231 그래. 난 글쟁이지. 호텔을 세우겠단 꿈을 위해 시작한것도 직접 호텔에 가보고 공간을 뜯어본 것. 이런 활동한지 4년이 지난 지금, 이젠 인기 숙소를 운영하는 대표님들의 노하우를 듣고 공유하는 글을 쓰기로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 그간 나의 행보들은 아래 인스타. 링크에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 https://www.instagram.com/hotel_mak<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sC%2Fimage%2F3-oYBcGsXlqEWK6tstdYnI6avkI.jpg" width="500" /> Tue, 04 Jun 2024 22:47:14 GMT 호텔메이커 체크인 /@@2EsC/231 시원하게 3번 말아먹고 또 도전. 그리고 결말. - 누군가는 해야만 했던 일 /@@2EsC/229 난 호텔 세우는게 꿈이다. 금수저? 노우. 그랬으면 이런 글도 안썼겠지. 돈,건물,토지 없다. 하지만 살면서 한 번이라도 중간에 포기 없이 '끝까지' 한 번 가보고 싶었다. 그렇게 2020년. 당시 29살. 퇴사 결정. 필자는 호텔 유관업자가 아니었기에 나 자신과 한가지 약속을 했다.'누구보다 호텔을 많이 다닐 것' 그리고 지난 2년간 약 150군데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sC%2Fimage%2FuPktJ6LVEkNlpXTcNcflANhcgJI.HEIC" width="500" /> Mon, 05 Sep 2022 10:59:37 GMT 호텔메이커 체크인 /@@2EsC/229 2년간 깨달은 찐팬 모으기 실전 전략 - 퍼스널브랜딩부터 스몰브랜드까지 당장 적용가능 /@@2EsC/224 지난 글에 이어 오늘도 마찬가지. 퍼스널 브랜딩 혹은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분들께서 기필코 살아 남고 버틸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자 한다. (주변에 브랜딩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글을 전해주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멋있어 보이는 얘기는 할 생각 없고 현실적인 이야기 그리고 바로 적용가능한 이야기를 할 것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sC%2Fimage%2FLiNGkgzKLTgmkdfehSnaq6AFKIA.jpeg" width="500" /> Tue, 03 May 2022 00:18:47 GMT 호텔메이커 체크인 /@@2EsC/224 남들이 절대 따라할 수 없는 브랜드 만드는 공식 - 퍼스널브랜딩부터 개인사업까지 적용 가능 /@@2EsC/222 호텔을 세우기 위해 호텔을 2년간 150여군데를 다녔다. 그러면서 미래의 호텔을 세우기 위해 마케팅, 글쓰기, 브랜딩을 연구해왔다. (물론 훨씬 존경스러운 분들이 많기에 아직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는 중이다) 이제 실전에 투입할 때가 왔다. 당장 호텔을 세우자니 '공간 운영', '브랜드 운영'에 대한 경험이 없으니 미래 나의 호텔에 들어갈 브랜드를 만들기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sC%2Fimage%2FkPCi4_k--sLqf2k-W3trt20DPn4.jpeg" width="500" /> Mon, 11 Apr 2022 03:49:37 GMT 호텔메이커 체크인 /@@2EsC/222 호텔 콜라는 왜 1캔에 7천원일까 - 호텔 탐구생활 : 미니바 편 /@@2EsC/198 호텔을 세우겠단 꿈을 이루기 위해 지난 1년8개월이란 시간동안 130여군데를 돌아다녔다. 그리고 호텔에 갈 때마다 항상 궁금했던 것이 있다. 분명 똑같은 콜라인데 편의점은 1,000원. 호텔은 왜 7,000원일까. 심지어 호텔마다 가격이 다르다. 어떤 곳은 합리적(?!)으로 2,000원인 경우도 있고, 어떤 곳은 7,000원까지 치솟기도 한다. 호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sC%2Fimage%2FkGieXCP4ezbIsY0Z-sgEgkQZ6UA.jpg" width="500" /> Mon, 14 Mar 2022 23:35:00 GMT 호텔메이커 체크인 /@@2EsC/198 잘해야 한다는 부담이 들 땐 이렇게.. - 1인 크리에이터로 살다 보니 /@@2EsC/215 1인 크리에이터, 1인 기업으로 열심히 달리다 부쩍 슬럼프에 빠진 것 같단 생각이 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나는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더욱이 요즘 '잘해야 한다'라는 생각이 머릿속 깊숙이 있다면 더욱 공감이 가지 않을까 싶다. 호텔을 세우겠다며, 호텔을 돌아다니고 있다. 1년 8개월간 130군데 넘는 곳을 다니며 글을 쓰고 있다. 퇴사하고 받은 퇴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sC%2Fimage%2Fx1nl0Pb1tZOGZ9fr-zqeftL52io.JPG" width="500" /> Wed, 26 Jan 2022 02:41:45 GMT 호텔메이커 체크인 /@@2EsC/215 대충 살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 - 1인 크리에이터 삶의 현실 /@@2EsC/218 어느 날 지인과 함께 한 술자리. 술 잔을 기울이며 내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 야 어차피 인생 한 번이야. 뭐 그렇게 열심히 사냐! 즐기면서 대충 살자 대충 대충이라.. 술 잔에 가득 차 있는 소주 한 잔을 털어 넣는다. 그리고 나의 답. - 대충 살라고 열심히 산다 퇴사하고 호텔 세우겠단 꿈을 이루기 위해130여군데 호텔을 사비털어 돌아다니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sC%2Fimage%2Ft9eJiul3_1i6yXh5_5mGRrbbvLs.JPG" width="500" /> Fri, 21 Jan 2022 01:21:21 GMT 호텔메이커 체크인 /@@2EsC/218 오면 경사 난다는 호텔에 갔더니 생긴 일 - 경원재 앰버서더 투숙기 /@@2EsC/213 호텔을 세우는 꿈을 이루기 위해 퇴사하고 호텔을 돌아다닌지 1년 8개월 째.(왜 호텔에 미쳐사는지 아래 글에 담았습니다) 그 동안 130여군데 호텔을 다녔지만 이렇게 예약이 치열한 경우는 드물었다. 무려 두 달 전에 예약을 한 이 곳... 대체 어떤 곳이길래 이렇게 예약하기가 힘든 걸까. 오기생긴다. 사실 2번 예약 실패했지만 결국 예약 성공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sC%2Fimage%2FEQKFJITIOdzNLpO8IbtXtrz9_q8.JPG" width="500" /> Thu, 06 Jan 2022 08:59:54 GMT 호텔메이커 체크인 /@@2EsC/213 대림동 양꼬치 먹다 받은 충격 - 1인 크리에이터로 살기 위해 가장 중요한것. /@@2EsC/217 내 안에 잠들어 있던 도전 욕구들이 샘솟게 된 일이 있었다. 새로운 시도를 할지 말지 고민인 분들, 1인 크리에이터 활동에 정체기가 온 분들께도 '도전'에 대해 생각해보는 글이 되었으면 한다. 나는 호텔을 세우는게 꿈이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퇴사한 후 호텔만 드립다 파기 시작했다.그러다보니 1년 8개월 동안 다닌 호텔 130여 곳.&nbsp;자연스럽게&nbsp;호텔 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sC%2Fimage%2FjtDzCps_RbNKARz1jiOri99-Uc8.jpeg" width="500" /> Wed, 29 Dec 2021 08:25:57 GMT 호텔메이커 체크인 /@@2EsC/217 일만 잔뜩 벌리다 깨달은 사실 - 일단 벌리고 본다 vs 철처히 하나만 집중한다 /@@2EsC/210 하고 싶은 일은 많아 자꾸 일은 벌리는데, 왠지 이도저도 안될 것 같아 걱정되는 마음. 이럴 땐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지, 나름의 생각을 끄적여 보았다. 툭 하면 일 벌리는 인간. 회사를 때려치고, 호텔을 세우겠단 꿈을 쫓아 1인 크리에이터로 산지 벌써 1년 6개월차. 책 출간에 강연에 호텔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그와 동시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sC%2Fimage%2FHjcTrfOJ2zPDUICH7Jld8snKW-I.jpeg" width="500" /> Fri, 19 Nov 2021 00:47:50 GMT 호텔메이커 체크인 /@@2EsC/210 33년만에 갈아엎은 호텔, 직접 가봤습니다 - 롯데호텔 월드 브랜드 이야기 + 투숙기 /@@2EsC/209 올림픽이 열리면 호텔 매출은 높아진다. 지금이야 코로나 상황이라 무관중으로 진행이 되었지만, 올림픽이 개최되면 각국에서 사람들이 몰려든다. 이 때 그들을 수용할 만한 숙박시설 즉, 호텔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실제로 88올림픽이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이 확정 되었을 당시, 서울엔 해외에서 넘어오는 예상 관광객들을 품을 호텔의 수가 턱없이 부족했다. 그래서 8<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sC%2Fimage%2FOHroYntZL1eOxVw9tL7VUJ4wpaQ.jpg" width="500" /> Tue, 07 Sep 2021 08:12:09 GMT 호텔메이커 체크인 /@@2EsC/209 제주에 있는 한 호스텔에 가보았습니다. - 베드라디오 투숙기 /@@2EsC/194 학창시절 이런 경험이 다들 한 번 쯤 있을 것이다. 누가&nbsp;봐도&nbsp;'아&nbsp;쟤는&nbsp;1등&nbsp;할거야' 라고 생각했던&nbsp;친구가&nbsp;정말로&nbsp;1등을&nbsp;하면 '역시 거봐, 그럴 줄 알았어' 라는 말이 나온다. 그러나, 전혀&nbsp;예상치도&nbsp;못했던&nbsp;친구가 갑자기&nbsp;덜컥&nbsp;1등을&nbsp;해버리면&nbsp;'어...?' 라며&nbsp;뒷말을&nbsp;이어갈&nbsp;수&nbsp;없을&nbsp;정도로 쇼크를&nbsp;받곤&nbsp;한다. 그리고 늘 1등하던 친구보단 갑자기 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sC%2Fimage%2Fi-UKq6HU6CkPN3Kt_KzdcM4tUp4.jpg" width="500" /> Sun, 30 May 2021 00:16:38 GMT 호텔메이커 체크인 /@@2EsC/194 색 없는 사람의 찐한 결심 - 어떤 호텔을 세울 것인가 /@@2EsC/192 결핍은 집착을 부른다. 성인이 되어 셀카에 집착하는 사람은 어린 시절 외모에 대한 결핍이 있었다. 사람관계에 집착하는 사람은 어린 시절 왕따를 경험했던 적이 있었다. 이렇듯 뭔가에&nbsp;'집착'한 다는 것은 과거의 어떤 '결핍'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그 '결핍'을 알기 위해선 이런 질문이 필요하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놀랍다. 답을 모르겠다. 머리가 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sC%2Fimage%2F8BuF8uy6g95kKnH78RNqDYh84pQ.JPG" width="500" /> Mon, 17 May 2021 23:35:20 GMT 호텔메이커 체크인 /@@2EsC/192 호텔에 인생 올인, 1년 뒤 결과 - 1년간 호텔 100군데 다니고 얻은 것 /@@2EsC/188 내가 생각하는 덕업일치 = 좋아하는 것을 꾸준하게 돈으로 바꾸는 사람 &quot;좋아하는 것만 하면서 어떻게 살려고 그래, 그러다 큰일나&quot; &quot;야, 그냥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좋아&quot; &quot;왜 굳이 퇴사하고 사서 고생을 하냐. 지금도 충분하잖아&quot; 1년 전에 내가 들었던 이야기다. 그리고 정확히 1년 뒤. 나에게 들어오는 질문은 180도 달라졌다. &quot;저도 좋아하는거 하면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HYi_OMVlSFVDAtGw6IIgXQGg-o.jpg" width="500" /> Thu, 29 Apr 2021 23:23:24 GMT 호텔메이커 체크인 /@@2EsC/188 서울 호텔 끝판왕을 만났습니다 - 반얀트리 투숙기 /@@2EsC/181 모든 게임엔 끝판왕이 존재한다.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왕부터 잡아버리면 허탈하고 게임에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 차근차근 레벨을 높여가며 시간과 노력 그리고 정성을 쏟는다. 왕을 잡기 위해서 말이다. 기어코 왕을 잡고 나면 게임은 끝이 나고 성취감에 취한 채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그래서 난 이 곳을 가급적이면 가장 마지막에 오려고 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sC%2Fimage%2F7Tk8oVprwOMvmq_o3tnE_LPZCIg.JPG" width="500" /> Tue, 09 Feb 2021 02:20:55 GMT 호텔메이커 체크인 /@@2EsC/181 호텔리뷰어는 무슨 책을 쓸까? - 책피소드 : 책 쓰는 과정 02 /@@2EsC/182 제8회&nbsp;브런치&nbsp;북&nbsp;특별상을&nbsp;수상한&nbsp;이후&nbsp;요즘은 열심히&nbsp;책을&nbsp;써&nbsp;내려가고&nbsp;있다. 책&nbsp;쓰는데&nbsp;영끌&nbsp;하고&nbsp;있다&nbsp;보니&nbsp;다른&nbsp;생각을&nbsp;할&nbsp;틈은&nbsp;전혀&nbsp;생기지&nbsp;않는다. 첫&nbsp;책이라는&nbsp;생각&nbsp;때문일까. 자꾸&nbsp;욕심만&nbsp;가득해진다. 목차를&nbsp;통째로&nbsp;지워버리기도&nbsp;하고, 내용을&nbsp;썼다가&nbsp;지웠다가를&nbsp;반복하고&nbsp;있다. 책 쓰는 거 &nbsp;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그렇다면&nbsp;호텔리뷰어는&nbsp;도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sC%2Fimage%2FQG-i25SWBef08kAt85MGnnRk53A.jpeg" width="500" /> Fri, 05 Feb 2021 08:52:51 GMT 호텔메이커 체크인 /@@2EsC/182 내가 책을 쓰다니 - 책피소드 : 책 쓰는 과정 01 /@@2EsC/179 눈 딱 감고 1년 동안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겠다고 선언한지 8개월. 난 몰랐는데 사람들은 내가 '덕업 일치된 삶'이라고 말해줬다. 음... 덕업일치라... 사자성어 같기도 하고 느낌도 그럴듯해서 나도 그렇게 표현하기로 한다. 그런데 문제는 모아놨던 돈은 점점 떨어져만 가고, 매일 불안함에 떨며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sC%2Fimage%2Fv2y6XY39qw72L2yt-nOi5065Kt8.jpeg" width="500" /> Thu, 07 Jan 2021 09:17:33 GMT 호텔메이커 체크인 /@@2EsC/179 한강뷰 맛집이라길래 가봤습니다 - 콘래드 호텔 투숙기 /@@2EsC/174 왜&nbsp;그랬을까. 난&nbsp;콘래드&nbsp;호텔이 엄청&nbsp;오래되고&nbsp;낡은&nbsp;곳이라&nbsp;생각했다. 아마&nbsp;여기까지&nbsp;읽고&nbsp;'엥? 뭔&nbsp;소리야' 하는&nbsp;분들이&nbsp;있을&nbsp;것&nbsp;같다.낡고&nbsp;오래된&nbsp;곳이라는&nbsp;나의&nbsp;생각은&nbsp;나&nbsp;혼자만&nbsp;하고&nbsp;있었던&nbsp;'착각'이다. 아무래도&nbsp;콘래드&nbsp;호텔&nbsp;공식&nbsp;사이트의&nbsp;영향이&nbsp;컸던&nbsp;것&nbsp;같다. 콘래드&nbsp;호텔&nbsp;사이트만&nbsp;보면&nbsp;정말&nbsp;뭐랄까&nbsp;인터넷&nbsp;하면&nbsp;전화&nbsp;통화를&nbsp;할&nbsp;수&nbsp;없었던&nbsp;모뎀&nbsp;시절의&nbsp;<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sC%2Fimage%2FEg7agHVyBizV3AEmLX64B1IUrVY.jpg" width="500" /> Wed, 30 Dec 2020 05:42:27 GMT 호텔메이커 체크인 /@@2EsC/174 독서를 할 수 밖에 없는 곳이네요 - 보안 스테이 투숙기 /@@2EsC/148 한 번 사는 인생, 나도 성공하고 싶다. 항상 궁금했다. 도대체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했길래? 그래서 호텔을 세우기 위해 호텔 리뷰를 하겠다고 맘먹음과 동시에 그들의 생각을 파 해쳐 보기로 했다.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워렌 버핏과 같은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부터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우리나라 사람들까지. 그런데 몇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sC%2Fimage%2FzwpgZrgc_a8mEYL3jTh6jG7H95w.jpg" width="500" /> Mon, 21 Dec 2020 09:56:02 GMT 호텔메이커 체크인 /@@2EsC/148 나는 일을 즐겨본 적이 없다 - 즐긴다는 것에 대한 착각 /@@2EsC/172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즐기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난 모두 말도 안 되는 소리라 생각한다. 난 단 한 번도 일을 즐겨본 적이 없다.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적어도 내가 20권 넘게 읽으며 책에서 봤던 대단한 사람들, 주위에 자수성가해서 앞으로 일 안 해도 되는 사람들, 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sC%2Fimage%2FxNISlTmHLRIkfGbIO9Xv9fPQVDQ.jpeg" width="500" /> Wed, 16 Dec 2020 05:34:41 GMT 호텔메이커 체크인 /@@2EsC/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