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커리어 코치 /@@2DG 🪞마음 관리 전문가 🧘넥스트 커리어랩 대표운영자 ko Thu, 02 Jan 2025 20:48:22 GMT Kakao Brunch 🪞마음 관리 전문가 🧘넥스트 커리어랩 대표운영자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u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4m3vsxOnugmUuou13915wVpa8c /@@2DG 100 100 면접 불합격되는 대표적인 10가지 유형 /@@2DG/189 &quot;합격하실 것 같습니다.&quot; 면접관으로서 이 말을 건넬 때면, 그 지원자의 어떤 면이 눈에 띄었을까요? 반대로 '탈락'이라는 도장을 찍게 되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많은 취업준비생들의 예상과 달리, 대부분의 면접 불합격의 원인은 실력의 문제가 아닌 기본적인 태도나 준비성의 부족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면접할 때 보이는 작은 실수들이 그 사람의 일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G%2Fimage%2F7P06H7emvoTV7TvXC7TOZUcn1PM" width="500" /> Thu, 02 Jan 2025 07:02:28 GMT 넥스트 커리어 코치 /@@2DG/189 나는 왜 한 가지 일을 오래 못할까? - 다재다능 멀티 포텐셜리스트이기 때문입니다 /@@2DG/188 안녕하세요! 오늘은 'Multi-Potentialist' 다능인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나는 왜 이렇게 한 가지 일을 오래 못하는 걸까? 저는 직장생활을 한지 올해로 18년차인데요. 첫 직장은 보험회사였습니다. 당시 저의 꿈은 파일럿이었습니다. 하지만 파일럿이 되려면 유학자금이 필요했어요. 보험 영업은 직장인과 달리 내가 성과를 내는 만큼 돈을 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G%2Fimage%2FDJ0jFhS6XtTplvNZcHoIqpp_VWs.JPG" width="500" /> Fri, 27 Dec 2024 08:39:28 GMT 넥스트 커리어 코치 /@@2DG/188 2030 커리어 전환을 위한 자신감 높이는 법 /@@2DG/187 &quot;왜 나는 자꾸 망설이게 될까요?&quot; &quot;다른 사람들은 왜 저렇게 자신감이 넘쳐 보일까요?&quot; &quot;내가 가진 능력은 충분한데, 왜 행동으로 옮기기가 이렇게 어려울까요?&quot; 20-30대라면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특히 커리어 전환을 앞두고 있거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더욱 그럴 거예요. 오늘은 책 &lt;세계 최고의 여성들은 왜 자신감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G%2Fimage%2F4XBAV23KTFMecq0YsglbbY5jJMo.jpg" width="500" /> Wed, 25 Dec 2024 08:27:36 GMT 넥스트 커리어 코치 /@@2DG/187 무기력을 극복하는 5가지 방법 /@@2DG/186 때때로 아무것도 하기 싫고, 지치고, 살아갈 의미를 잃을 때가 있죠. 그런데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심지어 우울감까지 느끼게 됩니다. 무기력과 번아웃이 올 때 느끼게 되는 현상인데요. 무기력과 번아웃의 차이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는&nbsp;&quot;무언가 할 에너지가 남아 있다면 무기력, 에너지가 전혀 남아 있지 않다면 번아웃&quot;이라고 말합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G%2Fimage%2FsMt8yvm1CKfCx_kVp-Of4JhfQJI.JPG" width="500" /> Sun, 08 Dec 2024 10:14:31 GMT 넥스트 커리어 코치 /@@2DG/186 제주로 이사 오다 - 10번째 이사 /@@2DG/185 10년 전 제주에서 세 달 살기를 했다. 그때가 바로 짝꿍과 연애를 시작한 지 세 달쯤 되던 시기였다. 매번 연애를 시작하면 세 달 만에 도망가곤 했던 내게 다시 한번 연애를 끝낼 절호의 기회였다. 밤 12시까지 네온사인으로 밝은 서울과 달리 저녁 8시만 돼도 깜깜해지는 제주에서 여자 혼자 산다는 건 생각보다 무섭고 두려울 때가 있었다. 이런 나를 위해 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G%2Fimage%2F6O2nAlKdxa5BkjEj1vBD-BxljVY.jpg" width="500" /> Mon, 09 Sep 2024 21:42:20 GMT 넥스트 커리어 코치 /@@2DG/185 욕구에 응답하라 /@@2DG/184 유튜브 관련 교육을 받으면서 '어떤 콘텐츠를 만들 것인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타깃으로 하는 이들이 가지는 '욕구'였다. 사람들은 내가 만든 유튜브 썸네일을 어떤 욕구나 기대감을 가지고 클릭할까? 그리고 그 기대감을 어떻게 충족시켜 줄 것인가? 이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바가 많았다. 지금까지 내 인생이 하나하나 다 스쳐 지나갔다. 보험 영업을 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G%2Fimage%2FQd_v9QcF5uylfTJ1sX_IWs_GKyI.jpg" width="500" /> Thu, 16 May 2024 22:57:09 GMT 넥스트 커리어 코치 /@@2DG/184 결혼보다 동거?! - 결혼보다 중요한 건 건강한 관계 /@@2DG/183 필자는 올해로 동거 10년차다. 얼마 전, 예능 프로그램 중 우연히 '결혼보다동거'를 잠깐 보게 되었다. '비혼주의자' 동거 커플의 이야기가 매우 흥미로웠다. 두 커플을 보면서 우리 두 사람의 관계를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어릴 적에 결혼 생각은 없었으나 아이는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주변 친구들이 하나, 둘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는 상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G%2Fimage%2FmLD5imqokKX8oqspY7kbiS_gaO4.png" width="500" /> Fri, 19 Jan 2024 08:08:08 GMT 넥스트 커리어 코치 /@@2DG/183 아르바이트생과 이별하다 /@@2DG/182 아르바이트생의 인사 발령 이후 한 달 정도의 시간이 흘렀다. 주문 발주, 관리, CS 처리 등 업무 중에서 아르바이트생이 모르는 건 없었다. 주 업무 외의 부가 업무에 너무 몰두해 있어서 주 업무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었다. 내가 업무 지시를 하기로 하면서 가장 먼저 노션에 직원용 페이지를 만들었다. 그리고 매일 하는 업무를 하나하나 기록하게 했다. 어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G%2Fimage%2FoUsYH6z5V-lsbo-dlMg_kVNlB6o.jpg" width="500" /> Wed, 12 Apr 2023 21:53:35 GMT 넥스트 커리어 코치 /@@2DG/182 알바의 인사발령 /@@2DG/181 5개월 전에 지인을 알바로 뽑았다. 당시에 나는 다른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었고, 짝꿍 혼자 함께 만든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다. 팔아야 할 제품군이 확대되면서 혼자 일하던 짝꿍의 일이 너무 많아졌다. 단순 업무이지만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주문 발주 및 발송처리와 교환 및 반품 등의 CS 업무를 알바에게 맡기기로 했다. 평소에 알고 지내던 알바는 나보다 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G%2Fimage%2FFdMCfgucBlrR7S8djzqnv2bCd9A.jpg" width="500" /> Wed, 15 Mar 2023 22:02:21 GMT 넥스트 커리어 코치 /@@2DG/181 10년만에 호칭 정리 /@@2DG/180 오늘도 가족 통화가 있는 날이다. 각자 일주일을 어찌 보냈는지 공유했다. 그리고 남동생이 갑자기 내게 물었다. &ldquo;형(10년째 같이 살고 있는 짝꿍)을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 매형?&rdquo; 결혼하지 않고 같이 사는 우리. 흔히 말하는 &lsquo;사실혼&rsquo; 관계로 살다 보면 결혼했다면 &lsquo;당연하지만&rsquo; 당연하지 않은 상황이 종종 벌어진다. 2년 전 남동생 결혼식이 말레이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G%2Fimage%2FF58WLR-Lrfx9rQzONy6X4eWYX3A.png" width="500" /> Tue, 07 Mar 2023 21:32:47 GMT 넥스트 커리어 코치 /@@2DG/180 주말에 만나는 삶과 죽음 /@@2DG/179 어제도 어김없이 새벽 3시 50분에 기상했다. 매주 일요일은 새벽에 일어나 충남 부여에 있는 절로 향한다. 눈을 뜨자마자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시골 날씨에 대비해 내복과 옷을 겹겹이 든든하게 챙겨 입고 집을 나선다. 매주 함께 가는 도반의 집에 들렀다가 서해안고속도로를 향해 달리기 시작한다. 어제는 고속도로 집입하기 전 터널에 경찰차가 여러 대 서 있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G%2Fimage%2FDlfCWVt6bnHowC-IbfVRakYdUow.jpg" width="500" /> Sun, 26 Feb 2023 22:47:37 GMT 넥스트 커리어 코치 /@@2DG/179 아버지와 아버지 같은 스승님 /@@2DG/178 2005년 아빠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살아 계실 적에 아빠와 5분 이상 대화를 나눠 본 적이 거의 없다. 사진첩에는 할머니 옆에서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있던 나를 아빠가 무척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진이 있다. &lsquo;하긴. 아빠도 첫째인 나를 많이 사랑했겠구나.&rsquo; 내가 태어나고 2년 뒤에는 여동생 그리고 또다시 2년 뒤에 남동생까지 태어났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G%2Fimage%2FgSzZhSk03B0Y44VG_O87r3gFAt8.jpg" width="500" /> Thu, 23 Feb 2023 22:09:06 GMT 넥스트 커리어 코치 /@@2DG/178 2023년 금지어 - 했어야 하는데... /@@2DG/177 &ldquo;앗, ㅇㅇ 했어야 하는데.&rdquo; 짝꿍 입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 중에 하나는 바로 &ldquo;했어야 하는데&rdquo;다. 그 말을 들으면 가슴 깊이 답답함이 몰려들면서 이 말을 해 주고 싶어 진다. &ldquo;지금 당장 그 일은 하던지, 계속 그렇게 못할 것 같으면 그냥 포기해.&rdquo; 하지만 이렇게 얘기하면 괜히 마음 상하고, 그나마 남아 있는 일을 하려는 의지마저 꺾어버릴 수 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G%2Fimage%2FCDBe97s_BUNq_miaOjPOPKvhJo0.jpg" width="500" /> Thu, 05 Jan 2023 21:44:41 GMT 넥스트 커리어 코치 /@@2DG/177 2023년, 내게 필요한 변화 - 이타적 마음의 지분율 높이기 /@@2DG/176 &ldquo;마추픽추가 어쩌고 저쩌고&hellip;&rdquo; 지난주 가족 통화의 마지막은 남미로 여행을 떠난 동생의 근황을 듣는 것이었다. 동생이 말하는 순간에 나는 다른 일을 하고 있었다. 처음 몇 마디를 듣다가 내가 하던 일에 빠져서 뒤에는&nbsp;전혀 듣지 못했다. 그렇게 가족 통화는 끝나버렸다. 회사에서 있었던 일이다. 몇 달 전, 새로 온 본부장님이 내 옆에 와서 업무 관련 이야기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G%2Fimage%2FTMysJUCwenEQ2bS0tQTYzG9b-R0.jpg" width="500" /> Mon, 02 Jan 2023 14:36:29 GMT 넥스트 커리어 코치 /@@2DG/176 엄마가 버리기 시작했다 /@@2DG/175 2011년, 못 버리는 우리 엄마 &quot;아니, 이건 학생이사가 아니잖아요? &nbsp;4인 가족 이삿짐인데??&quot; 7년 전, 아빠가 돌아가시고, 가족은 서울 고시원에서 생활했다. 그러던 중 운 좋게 아파트로 이사를 갈 수 있게 되었다. '학생이사'라고 기사님을 불렀는데 트럭에 산더미처럼 쌓인 짐을 보고 아저씨가 하신 말이다. 20년간 다섯 식구가 살던 집의 짐이 서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G%2Fimage%2F5h5dXUvxt6AbnCiWW9AkgfnOdUA.jpg" width="500" /> Thu, 20 Oct 2022 15:14:56 GMT 넥스트 커리어 코치 /@@2DG/175 세 개의 명함 /@@2DG/174 2022년 &ldquo;저는 세 가지 직업을 가지고 싶어요.&rdquo; 같이 일하는 20대 인턴이 말했다. 어쩌다 보니 나는 세 개의 명함을 가지고 있다. 지금 하는 일은 세 가지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명상요가 수업을 한다. 수목금 3일은 홍보 컨설팅 및 마케팅 회사로 출근한다. 그리고 짝꿍과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스토어 대표이기도 하다. 첫 직장에서 5년, 내 생에 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G%2Fimage%2FaezQdS4ZiF4Du9tWdATGhhxtHAk.PNG" width="500" /> Thu, 20 Oct 2022 14:37:24 GMT 넥스트 커리어 코치 /@@2DG/174 서른 즈음에 /@@2DG/173 2012년 언제부턴가 아주 두꺼운 가면을 쓰고 있는 내가 너무 싫었다. 스물일곱부터는 현실에 대한 괴로운 마음이 자라기 시작했다. 그리고 스물아홉에 총체적 어려움이 찾아왔다. 방황의 씨앗은 어떤 잡초보다 강인한 생명력으로 싹텄다. 이렇게 나의 서른은 내가 꿈꾸었던 온실 속 화초가 아닌 돌무지 사이의 이름 모를 잡초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스무 살에는 '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G%2Fimage%2FE8iPUgdI6NTHQJEemYsaP-4PFKs.jpg" width="500" /> Thu, 20 Oct 2022 14:36:46 GMT 넥스트 커리어 코치 /@@2DG/173 돈 버는 게 이렇게 어려웠나?&rdquo; /@@2DG/172 2011년 10월 첫 번째 면접 본 곳에는 가지 않기로 했다.&nbsp;하루하루 지나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 무엇보다 매일 가까워지는 신용카드 결제일이 두렵다. 저녁에 나는 단기 아르바이트를 찾기 시작했다. 하루에 최소 5만 원은 벌어야 살 수 있는데, 그런 일자리가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두세 군데 괜찮아 보이는 곳에 입사지원을 했다. 새벽 2시까지&nbsp;뒤져 겨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G%2Fimage%2F93rJIIEVP9zkeEJide5wYqtT7Dc.jpg" width="500" /> Thu, 20 Oct 2022 14:36:25 GMT 넥스트 커리어 코치 /@@2DG/172 나만의 희열을 따르고 있는가 /@@2DG/171 2011년 4월 조지프 켐벨의 &lt;신화와 인생&gt;을 보고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과는 다르게 살 수 있고&nbsp;스스로 기쁨을 느끼는 일을 하며 살 수&nbsp;있음을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나는 그렇게 산 적이 있던가? 첫 번째 내 꿈은 수학 선생님이었다.&nbsp;중학교까지 가장 좋아한 과목은 '수학'이었다. 중학교 1학년 수학 과목인 담임 선생님을 보며 '나도 저런 수학 선생님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G%2Fimage%2FZaP66QEYnxjfRQ7CDHOe01oLMIY.jpg" width="500" /> Thu, 20 Oct 2022 14:36:00 GMT 넥스트 커리어 코치 /@@2DG/171 결혼 않고 잘 살고 있습니다 /@@2DG/170 2021년 스스로를 '비혼 주의자'로 정의했다. 그러던 어느 날 페이스북에서 연애 감정을 타오르게 한 사람이 나타났으니 지금의 짝꿍이다. 제주에서 3개월을 보내고 다시 돌아온 서울. 제주로 가기 전&nbsp;짝꿍을 따라 갔던 명상센터에 본격적으로 다니기 시작했다. 새벽 명상반을 듣기 위해 수업 전날에는 명상센터 근처에 살던 짝꿍의 집으로 갔다. 처음 만난 2년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DG%2Fimage%2FHsX1fGILxUP8CT4EUqgoY7XFpd0.jpg" width="500" /> Thu, 20 Oct 2022 14:35:32 GMT 넥스트 커리어 코치 /@@2DG/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