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귀인 /@@22Jz 재의귀인의 온라인 전시 / www.beyondframe.net ko Fri, 27 Dec 2024 03:36:05 GMT Kakao Brunch 재의귀인의 온라인 전시 / www.beyondframe.net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Jz%2Fimage%2Ff41ejzFJlPa8Js_P-Dcf_JKhPPY.jpg /@@22Jz 100 100 열 두번째 온라인 사진전을 열다 - 그래 봤자, 직딩의 사진 #106 /@@22Jz/190 Psychedelic Tokyo Prologue 사건의 지평선 / Event Horizon 신주쿠, 가부키초 광장 구석에 널브러져 있는 아이가 있다. 외지인들의 걱정 반 호기심 반 여러 눈빛과, 대수롭지 않은 듯 아이들의 평온한 태도가 충돌한다. 난간에 걸터앉아 숨을 고르고 있는 나에게 한 친구가 다가와 말을 건넨다. 여기에서 왜 그렇게 많은 사진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Jz%2Fimage%2F12kTlaRGDL1hgy3Zc2QnyG1kUpA.jpg" width="500" /> Thu, 20 Jul 2023 11:29:38 GMT 재의귀인 /@@22Jz/190 열한번째 온라인 사진전을 열다 - 그래 봤자, 직딩의 사진 #105 /@@22Jz/189 Prologue 죽음이 이른바 '끝'을 나타내는 것 이상이 되려면 어떤 의미를 부여해야 할까? 허무의 죽음으로 점철된 한 해다. 눈으로 보면서도 믿을 수 없었던 10.29 참사. 끝없이 되풀이되는 사회적, 정치적 혼란. 거리의 온갖 상념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겹겹이 이미지로 쌓인다. PSYCHEDELICS (serotonergic hallucinogen<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Jz%2Fimage%2FdCe6abjzcEtyHJ5DBltP8Y7C9gE.jpg" width="500" /> Tue, 24 Jan 2023 00:23:34 GMT 재의귀인 /@@22Jz/189 열번째 온라인 사진전을 열다 - 그래봤자, 직딩의 사진 #104 /@@22Jz/187 '나'에서 '우리'로 첫 번째 도발 '작가'라는 달콤한 꼬리표를 거부한다. 길 위에서 셔터를 누르는 것으로 사진의 시작과 끝을 완결한다. 구차한 작업노트가 아닌 '침묵'이 미덕인 사진을 한다. 사진은 그저 취미이고, 일상이자 삶이다. Beyondframe.net 열 번째 온라인 전시는 3인의 세계를 함축했다. 'YK'님의 사진은 비범한 시각적인 감성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Jz%2Fimage%2FRmt1nB4WwGWfI8bE2nmc90l_4bo.jpg" width="500" /> Thu, 24 Mar 2022 10:29:33 GMT 재의귀인 /@@22Jz/187 아홉번째 온라인 사진전을 열다 - 그래 봤자,직딩의사진 #103 /@@22Jz/183 어느덧 아홉 번째 온라인 사진전을 하게 되었다. 그 해의 사진을 리뷰한다는 의미와 불쑥불쑥 들었던 생각을 정리 하는데 의의가 있다. 서문으로 대신했던 글을 브런치에 올려본다. ARTIST COSPLAY 나에게 묻는다. &quot;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진을 찍는가?&quot; 나는 이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없다. 머리를 비우기 때문이다. 사진 찍는 자의 생각과 말이 자신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Jz%2Fimage%2FtAcl_5fw4P8OTIbDumO8ZwWsfRI.jpg" width="500" /> Sun, 19 Dec 2021 09:56:38 GMT 재의귀인 /@@22Jz/183 1 cut, 1 day - 그래 봤자, 직딩의 사진 #102 /@@22Jz/180 이미지 없는 갈등은 나약하며 갈등 없는 이미지는 공허합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Jz%2Fimage%2FosKuYJ3eiXq3oNwtBqi6FDlkFIg" width="500" /> Wed, 17 Feb 2021 11:44:54 GMT 재의귀인 /@@22Jz/180 1 cut, 1 day - 그래봤자, 직딩의 사진 #101 /@@22Jz/179 형태에 집착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진은 자유로운 것이니까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Jz%2Fimage%2FxUBN219eJxt4mF5OwxrYSw8QF4Y" width="500" /> Fri, 05 Feb 2021 10:40:27 GMT 재의귀인 /@@22Jz/179 1 cut, 1 day - 그래봤자, 직딩의 사진 #100 /@@22Jz/178 때로는 보이는 것보다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할 중요할 때가 있습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Jz%2Fimage%2Fh3qJWz6-liqksf6PhnMZ5F7eyf0" width="500" /> Tue, 02 Feb 2021 21:56:22 GMT 재의귀인 /@@22Jz/178 1 cut, 1 day - 그래봤자, 직딩의 사진 #099 /@@22Jz/177 멀리있는 피사체만쫒아 다니지 마십시오.당신이 서있는 그곳이미지의 세계입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Jz%2Fimage%2FMoqDo4ZSsDcS1SiQGSB41NBoawk.jpg" width="500" /> Sun, 31 Jan 2021 02:31:15 GMT 재의귀인 /@@22Jz/177 1 cut, 1 day - 그래봤자, 직딩의 사진 #098 /@@22Jz/176 기다림의 미학 시간과 공간의 틈은 우주와 같습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Jz%2Fimage%2FqvZ4MR5OtoJD9UokPiLo6llQfXE.jpg" width="500" /> Fri, 29 Jan 2021 12:54:37 GMT 재의귀인 /@@22Jz/176 1 cut, 1day - 그래봤자, 직딩의 사진 #097 /@@22Jz/175 데페이즈망(d&eacute;paysement, 전치, 전위법)낯설게하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Jz%2Fimage%2FJ_nkyEUXdAuTRWGEVp8nJMASZSQ.jpg" width="500" /> Wed, 27 Jan 2021 13:49:51 GMT 재의귀인 /@@22Jz/175 1 cut, 1 day - 그래봤자, 직딩의 사진 #096 /@@22Jz/174 사진은 말이 없습니다. 사진이 말을 하게 만드는 것은 당신입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Jz%2Fimage%2FtCyTMPt4cCqOeBh2OCaTRk0qIIo.jpg" width="500" /> Tue, 26 Jan 2021 11:33:35 GMT 재의귀인 /@@22Jz/174 1 cut, 1 day - 그래봤자, 직딩의 사진 #095 /@@22Jz/173 기다림의 미학흥미로운 장소에 자신을 세웁니다.광대한 절경의 요세미티도, 랜드마크도 아닌일상의 빛이 있는 곳이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Jz%2Fimage%2FLd47Bhq7FxPxK_9yr_RNDj_fSjw.jpg" width="500" /> Sun, 24 Jan 2021 21:35:50 GMT 재의귀인 /@@22Jz/173 1 cut, 1 day - 그래봤자, 직딩의 사진 #094 /@@22Jz/172 기다림의 미학우연을 필연으로 이끄는가장 순수한 과정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Jz%2Fimage%2FGoGhpfA_dCUQlkpsd1n7phOUa8s.jpg" width="500" /> Sat, 23 Jan 2021 10:18:13 GMT 재의귀인 /@@22Jz/172 1 cut, 1 day - 그래봤자, 직딩의 사진 #093 /@@22Jz/171 기다림의 미학머리와 마음에서 그리고자하는 이미지가펼쳐질때까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Jz%2Fimage%2FpbbT8_icyOma4yVcdwn1-aeHVoo.jpg" width="500" /> Thu, 21 Jan 2021 21:59:53 GMT 재의귀인 /@@22Jz/171 1 cut, 1 day - 그래봤자, 직딩의 사진 #092 /@@22Jz/170 간결함은이야기를 명료하게 전달하는가장 강럭한도구일지도 모릅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Jz%2Fimage%2FiC0XEm6wjNKQ7sBf_m-hBxkur_I.jpg" width="500" /> Thu, 21 Jan 2021 05:29:58 GMT 재의귀인 /@@22Jz/170 1 cut, 1 day - 그래봤자, 직딩의 사진 #091 /@@22Jz/169 'diptych' 누가, 언제, 처음 시작했는지는 모르지만 두 장의 사진을 붙여 스토리를 부여하는 일종의 꼴라주 작업입니다. 형식, 형태적 연관성 혹은 불협화음 교묘하고 미스테리한 비밀을 표현합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Jz%2Fimage%2F2f_SCLdb2Tqpq43qEimc8kqUN80.jpg" width="500" /> Wed, 20 Jan 2021 07:50:08 GMT 재의귀인 /@@22Jz/169 1 cut, 1 day - 그래봤자, 직딩의 사진 #090 /@@22Jz/168 타인에게 웃음을 안겨줄 수 있다는 것은 카메라를 든 자의 기쁨입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Jz%2Fimage%2Ftvzh6vyg2bMYOoSs6Zf7VVF6OmU.jpg" width="500" /> Tue, 19 Jan 2021 09:40:35 GMT 재의귀인 /@@22Jz/168 1 cut, 1 day - 그래봤자, 직딩의 사진 #089 /@@22Jz/167 실체가 실체가 아닐때 빛이 날때가 있습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Jz%2Fimage%2Fh2IV2j7-j6_lQ069htFIGQf9oWU.jpg" width="500" /> Mon, 18 Jan 2021 07:28:10 GMT 재의귀인 /@@22Jz/167 1 cut, 1 day - 그래봤자, 직딩의 사진 #088 /@@22Jz/166 우연의 탈을 쓴필연무용한 만남을 사랑합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Jz%2Fimage%2FVdwtfke8BGi_IeEYhJBm59_c75w.jpg" width="500" /> Sun, 17 Jan 2021 05:59:43 GMT 재의귀인 /@@22Jz/166 1cut, 1 day - 그래봤자, 직딩의 사진 #087 /@@22Jz/165 사진에 완성이 어디있겠습니까?한걸음다가갈 뿐이지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2Jz%2Fimage%2FXaMnoVh_3rZnGoLd2AmiFyzeZXw.jpg" width="500" /> Sat, 16 Jan 2021 09:12:02 GMT 재의귀인 /@@22Jz/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