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dakko /@@1pHo 회사원과 안회사원 사이에서의 멜로디 ko Wed, 25 Dec 2024 17:50:57 GMT Kakao Brunch 회사원과 안회사원 사이에서의 멜로디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03TuQwls80GU3AZ77m3M1jYMzQ.png /@@1pHo 100 100 &nbsp;회사는 나 없이도 절대 잘 산다. - 이직했더니 지난 마음을 홀랑 잊은 나에게 /@@1pHo/4 회사원과 안회사원 사이에 멜로디를 남기겠다고 호기롭게 시작해놓고 이직했더니 완전히 브런치를 잊고 있었다. 지난 마음을 홀랑 잊은 것이다. 게다가 나는 회사에서 어쩐일인지 이전 직장과는 확연히 다른 태도인가보다. 내가 최근 가장 많이 듣는 말은 &quot;계속 단단해 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비결이 뭐예요?&quot; &quot;이렇게 힘든데 왜 퇴사하고 싶다는 말을 안해요?&quot; Sun, 26 Aug 2018 14:10:14 GMT mandakko /@@1pHo/4 이렇게 아름다운 그대 - 망원동, 우리동네 사람들의 '고운 눈으로 몇 걸음 함께' /@@1pHo/3 나는 망원동 주민이다. 망원동이 최근 핫한 동네로 뜨고 있지만 사실 어른들에게는 아직도 어렵고 못살던 동네, 옛날에 침수되기도 하던 동네인 곳이다. 지금은&nbsp;하루가 다르게 건물이 세워지고&nbsp;편의시설이 생기고, 운동할 곳도 많아졌다.&nbsp;우리동네에는 온라인 커뮤니티 페이지 '망원동 좋아요'가 있는데 오늘 기준으로 12,937명이 가입되어 있다. 오늘 이야기는 이 커 Wed, 10 Aug 2016 03:52:47 GMT mandakko /@@1pHo/3 한가로이 놀 때가 아니다 - 휴식은 회사원이, 안회사원은 뭐라도 해야한다 /@@1pHo/2 백수가 과로사 한다고. 안회사원의 삶은 결코 시간이 팽팽 남아돌지 않는다. 더 바쁘다. 또는 더 바쁘려고 분주하다. 어느날은 정말 아무 일이 없을 때가 있다. 봉사활동 사이트도 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nOzKuxT8dZLcivkuNH2t0X0njQ.png" width="500" /> Sun, 07 Aug 2016 10:59:24 GMT mandakko /@@1pHo/2 산티아고 대신 손가락GO - 서른 전후에 가장 산티아고에 많이 간다더라. 난 무서워 못가겠다. /@@1pHo/1 한 회사에서 6년을 다녔다. 이제 조금 뭔가 알 것 같았다. 하지만 퇴사했다. 정년이 보장된 기관이었지만, 내 삶은 정년 이후에도 한참일텐데 불안했다. '나'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했 Fri, 05 Aug 2016 23:23:10 GMT mandakko /@@1pH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