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곰 /@@1eLq 비상곰의 브런치입니다. bisanggom@gmail.com ko Wed, 25 Dec 2024 05:02:16 GMT Kakao Brunch 비상곰의 브런치입니다. bisanggom@gmail.com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Lq%2Fimage%2Fk7FVtFSwnttgOk4DE03rnPDNv1s.png /@@1eLq 100 100 #343 마이솔 클래스 /@@1eLq/113 겨울. 샬라로 향하는 새벽길은 어둡고 춥다. 하지만 샬라 안에 들어가면 따뜻해져서 아늑한 기분이 든다. 수리야 나마스카라 B를 끝내니 등이 땀구멍이 열리는 듯 느껴진다. 예전에 하타 요가를 할 때는 요가를 하다가 춥다고 느낀 적이 많았는데, 아쉬탕가 요가를 시작한 뒤로는 추위를 거의 느끼지 않았다. 그래도 여전히 여름을 그리워하곤 한다. 매트 바닥이 땀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Lq%2Fimage%2Fz1Ptvtrs2xKGV1Nm4UMXa71pxgw.JPG" width="500" /> Tue, 24 Dec 2024 10:43:18 GMT 비상곰 /@@1eLq/113 #336 마이솔 클래스 /@@1eLq/111 겨울이다. 살짝 어둡고 가라앉은 샬라의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요가를 하다 보면 어느새 태양이 떠올라 눈이 부시게 되는데, 그 순간도 참 기분이 좋다. 프라사리타 파도따나아사나를 할 때면 여전히 허벅지 뒤쪽이 너무 아프다. 예전만큼 늘어나지 않아 아쉬움이 있지만, 무리하지 않으려 한다. 최소한의 자극만 주며 근육이 회복되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우르드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Lq%2Fimage%2Ftj5YU2iIbpU5TWGR8D8xUgKS67s.JPG" width="500" /> Tue, 17 Dec 2024 08:48:14 GMT 비상곰 /@@1eLq/111 #329 마이솔 클래스 /@@1eLq/110 잠은 충분히 잤는데, 몸은 무거웠다. 요가 쉬고 더 자고 싶다라고 생각하면서 샬라에 갈 준비를 했다. 요가를 하면서 내 몸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몸의 상태에 따라 요가수련의 포퍼먼스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아침의 컨디션이 좋다고 요가가 꼭 잘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 반대의 경우도 많았다. 수면부족, 몸이 무거워라고 생각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Lq%2Fimage%2Fvky-ouzq4XAxJosQzQf8IOWJLkM.JPG" width="500" /> Tue, 10 Dec 2024 06:31:02 GMT 비상곰 /@@1eLq/110 #322 마이솔 클래스 /@@1eLq/109 부자피다아사나를 연습할 때마다 내 몸이 두 팔로만 지탱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마치 새처럼 가볍게 떠 있는 느낌이 든다. 이 동작은 단순히 팔의 힘만으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등쪽 근육도 함께 돕고 있는 듯하다. 한편, 연꽃 자세에서는 팔을 다리 사이로 넣는 것을 잠시 포기했다. 몇 번 시도해 봤지만, 왼쪽 무릎이 너무 아프기도 하고 현재로서는 불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Lq%2Fimage%2FZs13SeZT3j5VduQECA8-6cImXCA.JPG" width="500" /> Tue, 03 Dec 2024 01:54:30 GMT 비상곰 /@@1eLq/109 #315 마이솔 클래스 /@@1eLq/108 몸 상태가 묘하게 다르다는 걸 느끼며 매트 위에 섰다. 내 안의 면역세포들이 보이지 않는 전투를 벌이고 있는 걸까? 아픈 것도, 아프지 않은 것도 아닌 애매한 상태로 요가를 시작했다. 요가를 하다 보면 내 안의 감정들과 마주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열등감과 우월감은 자주 찾아오는 단골손님이다. 스스로 잘한다고 착각하며 다른 사람을 보며 우쭐해지기도 하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Lq%2Fimage%2F-2K3qI2HWI5PL8CMX0gsYAVrOjg.JPG" width="500" /> Wed, 27 Nov 2024 06:28:18 GMT 비상곰 /@@1eLq/108 #309 마이솔 클래스 /@@1eLq/107 요가 수련의 발목을 잡았던 목, 어깨, 팔, 그리고 견갑골 등 오른쪽 통증들이 드디어 사라졌다. 약간의 뻐근함은 남아 있지만, 요가 동작을 하는 데 특별히 무리가 없는 상태가 되었다. 너무나 기쁘다. 원래의 컨디션으로 돌아오는데 약 한 달이 걸렸다. &lsquo;엎어진 김에 쉬어간다&rsquo;는 말처럼, 이 기간 동안 요가를 조금은 여유 있게 수련할 수 있었다. 횟수를 줄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Lq%2Fimage%2FZa7bO10251Uh4VEJDfAsIrplPUc.JPG" width="500" /> Thu, 21 Nov 2024 05:51:03 GMT 비상곰 /@@1eLq/107 #298 마이솔 클래스 /@@1eLq/106 여전히 목과 어깨, 팔 등이 아프다. 그래서 조심히 요가를 하고 있다. 아픈 부위에 부담을 주는 자세는 하지 않고, 최대한 목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처음에는 제대로 동작을 하지 못하는 것에 짜증이 났다. 의지대로 잘되지 않고, 또 보기에도 멋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조금 지나서 생각해보니 너무 우스운 것이다. 아니, 요가를 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Lq%2Fimage%2FpBJkOEhcAfrxo38SdLgzonEQ2Mg.jpg" width="500" /> Tue, 12 Nov 2024 06:43:03 GMT 비상곰 /@@1eLq/106 #294 마이솔 클래스 /@@1eLq/105 요즘엔 몸 전체가 말 그대로 너덜너덜하다. 처음에는 허벅지 뒤쪽이 너무 아팠다. 몇 달 동안 매일같이 늘리다 보니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프라사리타 파도타나 같은 동작을 할 때는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무릎을 살짝 굽혀서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를 할 때는 여전히 상당히 힘이 든다. 요즘은 목이 너무 아프다. 특히 뒤로 눕거나 반동을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Lq%2Fimage%2FWJtKiUZNsdS_6dZ9BezvKxNy26M.JPG" width="500" /> Tue, 05 Nov 2024 13:01:19 GMT 비상곰 /@@1eLq/105 #277 마이솔 클래스 /@@1eLq/104 태양 경배로 오늘의 요가를 시작했다. 그런데 목에서 평소와 다른 느낌이 들었다. 마치 잠을 잘못 자서 삐끗한 것처럼, 업독할 때 목을 위로 젖힐 때 딱딱함이 느껴졌다. 며칠 전부터 목 주변 근육이 피로했던 터라, 그 때문일 거라 생각하며 요가를 이어갔다. 동작을 쌓아 나가면 목도 부드러워지지 않을까 싶었다. 그러나 목은 좀처럼 풀리지 않았고, 불편함을 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Lq%2Fimage%2FEQMSFXBgjmwWSz6JV5yZhcHedWw.JPG" width="500" /> Sun, 27 Oct 2024 07:30:54 GMT 비상곰 /@@1eLq/104 #271 마이솔 클래스 /@@1eLq/103 사람들의 숨소리만 들린다. 이른 아침의 샬라 풍경이 너무 좋다. 오로지 자신에게만 집중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름답다. 매일매일 후굴 연습을 하고 있다. 손을 벽에 대고 내려가기도 하고,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내려가기도 한다. 평생 앞으로만 숙여 왔기에 뒤로 젖히는 것은 정말로 큰 고통이 따른다. 마치 딱딱한 나뭇가지를 꺾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정말 대단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Lq%2Fimage%2FJKFEKxsqNuieQe8lSTjYTSr4hTg.JPG" width="500" /> Wed, 16 Oct 2024 08:23:37 GMT 비상곰 /@@1eLq/103 #266 마이솔 클래스 /@@1eLq/102 선생님한테 호흡에 대한 심층 지도를 받고 난 후에는 더욱 호흡에 신경 써서 요가를 하고 있다. 아쉬탕가 요가의 기본 요소 3가지, 호흡, 반다, 시선의 의미에 대해서 요즘엔 조금 이해가 되는 느낌이다. 3가지에 집중하고 있으면 옆 매트에 있는 사람이 잘하든 못하든 주변 환경에 상관없이 오롯이 나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몸은 그냥 구부리는 것이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Lq%2Fimage%2FrMT-fxPYTRBWwL-lIDOi-98oYyc.JPG" width="500" /> Tue, 08 Oct 2024 11:45:21 GMT 비상곰 /@@1eLq/102 #261 마이솔 클래스 /@@1eLq/101 뜨거운 태양은 없지만, 습도가 높은 아침. 그래서 은근히 땀이 흘렀다. 요즘에 수면 시간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몸이 무거웠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은 웃티타 하스타 파당구쉬타아사나를 할 때 티가 난다. 몸이 심하게 흔들리고 중심 잡는 것이 상당히 힘들어진다. 파리브리따 트리코나아사나에서 발의 위치를 살짝 바깥쪽으로 한 다음 안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Lq%2Fimage%2FSGJSLhn3g5EI7PdP7uE_3ykbLEc.JPG" width="500" /> Sat, 05 Oct 2024 03:10:37 GMT 비상곰 /@@1eLq/101 #253 마이솔 클래스 /@@1eLq/100 선생님이 호흡에 대해서 알려준다고 10분 일찍 오라고 했다. 그래서 조금 일찍 일어나서 서둘렀더니 평소보다 20분 일찍 도착. 선생님의 설명을 들었다. 호흡할 때 가슴 위쪽에서 하지 말고, 횡격막을 내린다는 느낌으로, 그리고 갈비뼈를 양옆으로 팽창시킨다고 생각하며 해보라는 것이다. 선생님이 시범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갈비뼈 쪽이랑 등을 만져보라고 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Lq%2Fimage%2F0o561TvLooF_P_UykIcOJGJz9oI.JPG" width="500" /> Fri, 27 Sep 2024 04:09:04 GMT 비상곰 /@@1eLq/100 #250 마이솔 클래스 /@@1eLq/99 가을이 오긴 하나 보다. 매트에 떨어지는 땀의 양이 확실히 줄었다. 여름을 좋아하는 나로선 계절의 변화가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시원해진 아침바람 덕에 기분이 상쾌하다. 우르드바 다누라 아사나를 하고 나서 후굴 연습을 하고 있다. 벽에 손을 짚거나, 선생님이 앞에서 잡아주기도 한다. 평생 앞으로만 숙였던 몸을 반대로 접으려니, 몸이 비명을 지르며 맹렬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Lq%2Fimage%2Ff9xozgIs9Az-0l16cx-KKcxQnIs.JPG" width="500" /> Mon, 23 Sep 2024 05:30:15 GMT 비상곰 /@@1eLq/99 #240 마이솔 클래스 /@@1eLq/98 여전히 한여름처럼 더운 날씨. 매트 위로 땀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 스탠딩 자세 중 비트는 자세를 할 때면 팔을 타고 땀이 아래로 주루룩 주루룩 흘러내린다. 프라사리타 파도따나아사나를 할 때면 마치 비가 내리는 것 같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내 매트만 그렇게 젖고 있다는 것. 다른 사람들은 나만큼 땀을 흘리지 않았다. 나는 예전부터 땀이 많긴 했다. 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Lq%2Fimage%2F-xR-YvILPC5w9ajmIjldUxEGBKI.JPG" width="500" /> Wed, 18 Sep 2024 05:40:54 GMT 비상곰 /@@1eLq/98 #235 마이솔클래스 /@@1eLq/97 알람을 듣지 못했다. 그래서 설정했던 시간보다 50분 늦게 일어남. 살짝 당황하면서 서둘러서 집에서 나왔다. 그저께도 쉬었기 때문에 이틀 만에 하는 요가. 태양경배 할 때는 항상 생각한다. &ldquo; 요가는 참 좋구나 &rdquo;라고. 관절, 근육, 세포까지 잠에서 깨는 느낌이 든다. 스텐딩자세가 끝나면 왠지 한숨 돌리는 느낌이다. 앉아서 하는 동작중에도 많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Lq%2Fimage%2FiVMqjX-OXtKwJihH3kyjdYGcK64.JPG" width="500" /> Mon, 09 Sep 2024 06:19:40 GMT 비상곰 /@@1eLq/97 #231 마이솔 클래스 /@@1eLq/96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서 전차를 타고 샬라에 감. 너무 더워서 쉬는 사람이 꽤 있나 보다. 요즘은 샬라가 한가하다. 수리야 나마스카라 A를 할 때 전신이 쭈욱 늘어나는 느낌이 너무 좋다. 팔부터 시작하여 등이 펴지고 그리고 햄스트링, 마지막으로 뒤꿈치까지. 작동 전의 기계에 기름을 치는 듯하다. 요가가 귀찮은 날에도, 일단 매트 위에 올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Lq%2Fimage%2FGWU3sNVg7CM2Cn5DA7UCBeWvo9I.JPG" width="500" /> Tue, 03 Sep 2024 06:01:48 GMT 비상곰 /@@1eLq/96 #226 마이솔 클래스 /@@1eLq/94 나바아사나, 우바야 파당구쉬타아사나, 우르드바 무카 파스치마타나아사나 등을 할 때 꼬리뼈 있는 부위가 너무 아프다. 지금까지 몇 번이나 살갗이 벗겨졌다가 아물었는지 모른다. 굳은살이 배기고, 코어에 힘이 들어가면 통증이 조금 나아지는 것 같기도 하다. 지금은 [꼬리뼈 통증]이라는 작은 난관에 부딪혀 있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엄청난 발전을 했다. 1년 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Lq%2Fimage%2F6dBQE2are4UoWOwFW_ciAq8QJxU.jpg" width="500" /> Fri, 30 Aug 2024 02:02:15 GMT 비상곰 /@@1eLq/94 #215 마이솔 클래스 /@@1eLq/93 우르드바 다누라아사나의 부활 그동안 허리가 아파서 제대로 하지 못했다. 허리 아래에 블록을 받쳐서 앞쪽 근육만 늘리거나, 팔을 쭉 펴지 않고 하반신만 들어 올리는 등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는 자세만 취했다. 그러다가 이번 주부터 풀버전으로 다시 시작하였다. (3회) 6주 정도 충분히 쉬었더니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허리가 아프지 않았다. 특히 다리 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Lq%2Fimage%2FsRskD_GdPtEiNiFIoY0tKnA11yQ.JPG" width="500" /> Mon, 19 Aug 2024 09:25:21 GMT 비상곰 /@@1eLq/93 #210 마이솔 클래스 /@@1eLq/92 웃카타아사나를 할 때, 팔에만 힘을 주어 위로 뻗는 것이 아니라, 골반 쪽의 몸이 접히는 부위부터 시작하여 겨드랑이 밑의 근육까지 힘이 전달되어야 한다고 선생님께 들었다. 그래서 요즘엔 선생님이 말한 부분을 열심히 찾아가고 있다. &ldquo;이렇게 하는 게 맞나?&rdquo; &ldquo;여기에 힘을 집중하면 되는 건가?&rdquo; 하지만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겠다. 그냥 그때그때 느낌에 따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Lq%2Fimage%2FnCDpZrXyJkY0H-qbBRYA5p_d_t8.JPG" width="500" /> Wed, 14 Aug 2024 07:08:53 GMT 비상곰 /@@1eLq/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