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Lee /@@1dck 전업은 소프트웨어 개발, 부업은 자폐증 공부, 취미는 앱개발, 목표는 블루베리팜 오너! ko Wed, 25 Dec 2024 04:37:51 GMT Kakao Brunch 전업은 소프트웨어 개발, 부업은 자폐증 공부, 취미는 앱개발, 목표는 블루베리팜 오너!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ck%2Fimage%2FpvuxUQpFbw43rHnjbzR0gjAzMlo.jpg /@@1dck 100 100 딸 바보? 자폐바보! - 세상엔 딸 바보를 넘어서는 자폐바보도 많다. /@@1dck/241 유튜브를 시작합니다. 채널 이름은 자・폐・바・보입니다. 얼마 전 브런치에서 브런치북을 만들 수 있다는 메일이 왔었는데, '이건 또 뭐지?' 하다가 오늘에서야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그동안 올렸던 글들을 묶어서 하나의 책처럼 만들어주는 서비스입니다. 항상 그렇듯이 제목이 걱정입니다. 모든 부모들이 마찬가지겠지만 딸 바보, 아들 바보라는 말을 하기도 하고 듣<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ck%2Fimage%2FIHp4ZIRQ62H2bz8iZfjRBAw0No4.png" width="500" /> Tue, 16 Jul 2019 08:25:16 GMT San Lee /@@1dck/241 자폐증, 정신분열증, 양극성 장애의 공유 분자 -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RNA 분자 수준에서 특징을 공유하는 정신질환 /@@1dck/212 대부분의 의학적 장애는 세포, 조직, 체액에서 볼 수 있는 잘 정의된 물리적 특징으로 정의되지만 정신질환은 이런 병리학적인 특징이 아니라 행동을 관찰을 통해 정의한다. 대표적인 정신질환인 정신분열증, 양극성 장애(bipolar disorder)와 함께 역시 대표적인 발달장애인 자폐증이 분자 수준에서 유사성을 보인다는 이번 연구는 해당 장애의 원인과 치료법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ck%2Fimage%2Fi_NDQWPycg8ZIC7n_LIZ8g1Wq9c.jpg" width="500" /> Fri, 09 Feb 2018 22:46:24 GMT San Lee /@@1dck/212 유전 결함과 자폐증 - 자폐증 예측이 가능해질까? /@@1dck/122 지난번에 언급했던 자폐증의 주요 원인 중에 하나인 유전자 이상에 대한 후속 연구 결과 유전자에 결함이 발생할 경우 자폐증이 발병하는 것을 재확인해주고 있다. 2017년 8월, 방사선학(Radiology) 저널에 게재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최초로 MRI를 사용한 대규모 연구에서 가장 흔한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자폐증 환자의 뇌에서 구조적 이상을 처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ck%2Fimage%2F-BsiYZhei3vNXuwoDHGB2n1sl6U.jpeg" width="500" /> Sun, 04 Feb 2018 23:25:51 GMT San Lee /@@1dck/122 자폐증을 개선한 줄기세포 주입 - 그래 원인이 유전이라면, 치료도 유전자로! /@@1dck/114 지난 여름, 자폐증 치료를 위한 노력에 관한 글에서 소개된 적이 있던 &quot;줄기세포 치료&quot;에 이은 새로운 진전이 발표되었다. 자폐증의 원인이 유전자에 있다면, 염색체 수준에서 이루어지는 개입이야 말로 진정한 치료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이 많기도 한 일이다. 연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노스 캐롤라이나 듀크 대학(Duke University)에서 수행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ck%2Fimage%2F_s98jLl5omHB5cl1-P3skRjPpuw.jpg" width="500" /> Thu, 01 Feb 2018 12:42:25 GMT San Lee /@@1dck/114 자폐증 신약 개발의 어려움 - 너무도 먼 실험과 임상 사이 /@@1dck/205 2016년 12월 15일 토론토 대학 연구팀이 1/3의 자폐증 원인이 될 수 있는 단백질을 발견했다는 소식은 새로운 희망으로 다가왔다. 그 이후 획기적인 돌파구를 기대하면서 J의 Psychiatrist에게 확인을 요청했다. 한껏 희망에 부풀어 기대에 찬 임상 참여 가능성에 대한 &quot;New Hope&quot;라는 제목의 이메일 질문에 그의 답변은 다음과 같았다. 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ck%2Fimage%2FdgLn6JVqMGICEL04kHrA0UBo3jE.jpg" width="500" /> Mon, 29 Jan 2018 15:55:10 GMT San Lee /@@1dck/205 자폐증, 드디어 정복되는가? - 자폐증 유발 단백질 규명 /@@1dck/94 모든 질병과 문제를 치료하고 해결하려면, 가장 먼저 원인을 알아야 한다. 사실 원인을 알아도 예방과 치료가 어려운 질병이 너무도 많다. 그런데, 그 원인이 너무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면, 치료는 더욱 어려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자폐증의 경우에는 일종의 정황 증거만 무수히 제시되고 있을 뿐&nbsp;아직 정확한 원인도 밝혀진 것이 없어&nbsp;어디서부터 치료를 시작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ck%2Fimage%2FQNae4DIjQg-_ZtbCLnD2lW95Ja0.jpg" width="500" /> Fri, 23 Dec 2016 00:18:37 GMT San Lee /@@1dck/94 자폐증과 성공적인 진화 - Autism and human evolutionary success /@@1dck/93 10만 년 전 인간의 진화 역사에서 미세한 변화가 발생하여 자폐증을 가진 개인처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의 사회적 통합이 허용되었다고 요크 대학(University of York)의 학자들이 결론을 내렸다. 이 변화는 사회 구성원 모두의 웰빙에 대한 투자인 '협력적 도덕(collaborative morality)'의 등장인데, 자폐적 성향이 수용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ck%2Fimage%2FdoyInxxDViElVdt00R1F1E07rCM.jpg" width="500" /> Sat, 19 Nov 2016 11:53:58 GMT San Lee /@@1dck/93 감정적 판단 vs. 이성적 판단 - 더 논리적이고 냉철한 판단을 가능하게 하는 자폐증 /@@1dck/92 결정은 선택의 환경에 지배된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결정을 내릴 때 자신의 선택이 다른 것보다 더 바람직하다는 감정적인 요소에 끌리기 쉽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5만 원을 받고 3만 원을 잃게 된다고 하면 2만 원을 가질 수 있다고 할 때보다 도박에 참여할 확률이 높아지는 현상이 그것이다. 사실 두 가지 선택 모두 수학적으로는 같은 결과를 가져오지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ck%2Fimage%2F-ROLZfP1yCLvRCbJ55LuAkhff5E.jpeg" width="297" /> Mon, 14 Nov 2016 17:58:57 GMT San Lee /@@1dck/92 애미쉬 마을에는 자폐증이 없다? - 애미쉬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기 때문에 자폐증이 없다는데... /@@1dck/91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그룹에서 오랫동안 주장해 온 증거 중에 하나는 백신을 맞지 않는 애미쉬(Amish) 마을에서 자폐증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다. 과연 애미쉬 마을은 어떤 점이 다르길래 이런 주장이 나왔을까? 스위스에서 종교적 이유로 미국에 이민 온 애너뱁티스트(Anabaptist,&nbsp;재세례파)들을 지칭하는 애미쉬들이 백신을 맞지 않는다는 선입견에 근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ck%2Fimage%2FN83mqgQh0EviLW7ekoRA-Z_G7KI.jpg" width="440" /> Tue, 01 Nov 2016 13:30:59 GMT San Lee /@@1dck/91 치료 대상이 아닌 자폐증? - 더 이상 치료법을 찾지 않기로 한 아티즘 스픽스 /@@1dck/90 분명히 증상이 존재하는 질환/장애로 분류되는 자폐증을 치료하려는 더 이상의 노력을 중단한다? 2016년 10월 14일, 미국 내 최대 자폐증 옹호 기구인 아티즘 스픽스(Autism Speaks)에서 이런 말도 안 되는 성명을 발표했다. 도대체 무슨 말인가? 자폐증 치료를 포기했다는 것일까? 지난 9월 아티즘 스픽스 집행 위원회는 투표를 통해 2005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ck%2Fimage%2FGPXTc3QlgjEirKBXXw-1UfVnV7k.jpg" width="500" /> Sat, 29 Oct 2016 16:37:33 GMT San Lee /@@1dck/90 자폐증을 치료하는 자기장 - 경두개 자기 자극(TMS) 치료 - 자기장을 이용한 자폐증 치료 /@@1dck/89 두뇌(전두엽)에 자기장으로 자극을 주면, 두뇌의 신경세포의 기능에 변화를 유발해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이는 환자의 행동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이것은 경두개 자기 자극(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TMS)이라는 치료법을 이용한 것으로 핵심 원리는&nbsp;외부에서 강력한 자기장을 두뇌에 가해 신경세포의 기능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ck%2Fimage%2FV4FZn2SlqWcyB8BYvNOq2G_zZZ0.jpg" width="500" /> Mon, 17 Oct 2016 18:57:02 GMT San Lee /@@1dck/89 자폐증 - 고지능 장애 - 인간의 지능을 너무 높이려는 진화의 부작용으로 나타난 것이 바로 자폐증! /@@1dck/88 Autism As a Disorder of High Intelligence 캐나다 브리티시 빅토리아 주에 위치한 사이먼 프레이저(Simon Fraser) 대학에서 생물 과학 및 인간 진화를 연구하고 있으며,&nbsp;앞서 진화와 자폐증에서도 잠깐 언급된 바 있는 버나드 크레스피(Bernard J. Crespi) 진화생물학과&nbsp;교수가 흥미로운 이론을 발표했다. 바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ck%2Fimage%2FNqhnYYlFRX7XU3IYXY599fyOU2k.jpg" width="479" /> Tue, 19 Jul 2016 21:47:06 GMT San Lee /@@1dck/88 떼쓰기와 자폐성 탈진의 차이 - 분노발작, 심리탈진보다 좋은 말은 없을까? /@@1dck/86 떼쓰기 대마왕 편에서 다룬 바 있는 분노발작(tantrum)과 심리탈진(meltdown)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차이를 설명한 글을 찾았다. 항상 이 단어를 접할 때마다 탠트럼, 멜 Wed, 22 Jun 2016 00:26:53 GMT San Lee /@@1dck/86 군인이 부족하다? - 이공계 병역특례는 과연 특혜였을까? /@@1dck/85 먼저, 나는 군대 갔다 왔으니까 니들도 가라는 의도로 이 글을 작성한 것이 아님을 밝힌다. 나는 거의 20년 전인 97년 11월 11일 306 보충대를 거쳐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했다. 대학 입학을 90년대 초에 했으니까 20대 중반으로 상당히 늦게 군대를 가게 된 셈이었다.&nbsp;(하긴, 가보니 더 늦게 온 분들도 계셨다. 해외 유학, 사시 준비 등이 이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ck%2Fimage%2F_0ESBYR9z-B7NKTKjEIq5DnwyFU.jpg" width="500" /> Wed, 18 May 2016 02:41:23 GMT San Lee /@@1dck/85 아빠 쇼핑 - 아빠를 고를 수 있다면, 어떤 선택이 좋을까? /@@1dck/84 이제 30세가 된 당신, 여자로서 유래 없이 사회적으로 성공했으며 고액 연봉은 물론이고 자유로운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뭔가 허전하다.&nbsp;아기를 임신하고 출산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고 싶어진 것이다. 게다가 자신의 우월한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는 건 개인적 욕심이 아니라 역사적 사명이라는 생각도 든다... 한편에서는 결혼 6년 차 부부가 유사한 고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ck%2Fimage%2FAQo0MznTIL9H_PESgIKUNEC5rUA.png" width="500" /> Wed, 11 May 2016 23:38:57 GMT San Lee /@@1dck/84 로빈 블루 - 로빈과 함께 찾아온 반가운 수상 소식 /@@1dck/83 한국에서 봄이면 제비가 날아와 처마 밑에 집을 짓는 것을 많이 봤었다. 캐나다에서는 제비를 좀처럼 보기 힘들지만 그 대신 로빈들이 봄소식을 알리는 일을 대신하는 것 같다. 얼마 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ck%2Fimage%2FmcegfZbQgr9bRRMnSJGtdL8jrGE.png" width="214" /> Fri, 29 Apr 2016 21:05:35 GMT San Lee /@@1dck/83 에필로그 - 프롤로그도 함께... /@@1dck/82 에필로그 2016년이 시작되면서 갑자기 든 생각이 바로 그동안 모으기만 했던 자폐증 자료를 정리해서 기록으로 남겨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마무리될지는 몰랐지만 제가 겪은 일들과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되었던 자폐증에 관한 지식을 연결하면서 지나쳤던 사소한 일들이 다 이유가 있던 것임을 발견하기도 했고 어떤 경우에는 미리 알았더라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ck%2Fimage%2FGVr-pYcBiICDuQWntVxqVjoZO6A.jpg" width="500" /> Tue, 05 Apr 2016 00:43:27 GMT San Lee /@@1dck/82 어디쯤 왔을까? - 여정의 경유지와 종착지는 계속 바뀐다 /@@1dck/81 이제 어디쯤 와 있는 것일까? 그 답은 최초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아마 목적지에 도착했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처음 J가 자폐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을 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ck%2Fimage%2FLsVuk7khkSSDooqq2RuUnBzdhtw.jpg" width="320" /> Sat, 02 Apr 2016 15:18:28 GMT San Lee /@@1dck/81 친구를 살 수 있을까? - 모든 것을 살 수 있는 세상에 남은 마지막 보루... /@@1dck/80 마이클 샌들(Michael J. Sandel)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What Money Can't Buy)'이라는 책을 보면, 세상에 거의 모든 것을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예를 들면, 고급형 감옥에서 옥살이를 하는 데는 하룻밤에 $82, 혼자 운전하면서 카 풀 차선에 진입하는 데는 $8, 산고 없이 아기를 가지기 위해 인도 대리모를 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ck%2Fimage%2FGSpXvPA3afogRB4i_fNOPzfJZdE.jpg" width="500" /> Fri, 01 Apr 2016 15:10:42 GMT San Lee /@@1dck/80 마인드 컨트롤의 꿈 - 너무나 완벽한 세상! /@@1dck/73 소마(Soma)는 헉슬리의 소설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1]에 나오는 약이다. 라틴어로 소마는 잠을 뜻한다. 마치 꿈속에 있는 상태를 만들어주는 이 약은 정부가 개인을 통제하는 최고의 수단을 제공한다. 이 약을 복용하면, 기분 좋은 마약성 유쾌한 환상을 일으켜 실제로 무언가 매우 잘 못되고 있음에도 현실과 분리시키는 효과를 가져다준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ck%2Fimage%2FsdYH6iCqoVKykj1-OoIIZ5i0G74.jpg" width="344" /> Thu, 31 Mar 2016 15:09:39 GMT San Lee /@@1dck/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