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수운 작가 우듬지 /@@1ZgO 고민 많고 마음 여린 어른이들을 위해 현실 위로를 건넵니다. ko Sat, 28 Dec 2024 14:48:12 GMT Kakao Brunch 고민 많고 마음 여린 어른이들을 위해 현실 위로를 건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gO%2Fimage%2F-0gDstYWJJyeMYp3UBk87iQF294.jpg /@@1ZgO 100 100 마음은 예쁜데 매우 서툰 남편 - 아기는 왜 엄마를 더 좋아할까. 남편한테 맡기면 불안한 이유 /@@1ZgO/954 1. 눈이 안 떠지는 남편 친정집에서 산후조리를 하면서 남편과는 의도치 않게 주말부부가 되었다. 평일에는 친정엄마와 함께 아기를 보고, 남편은 주말에 내려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엄마가 도와주고는 계시지만 밤수유를 내가 맡고 있다 보니, 평균 수면시간은 겨우 서너 시간에 그쳤고, 첫 주에는 정말 이렇게 사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죽을 맛이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gO%2Fimage%2FpcPGFD6E258WX9I_VhO3mWci-kI.jpg" width="500" /> Mon, 18 Nov 2024 02:00:03 GMT 따수운 작가 우듬지 /@@1ZgO/954 아가야 엄마는 행복하지 않아 - 사람 미치게 하는 밤중수유. 왜 산후우울증이 오는지 알겠어요. /@@1ZgO/953 아기를 낳고 2주간의 조리원 생활을 마친 뒤, 내가 향한 곳은 친정집이었다.&nbsp;친정엄마가 워낙 당신 손으로 직접 손주를 돌봐주고 싶어 하시기도 했지만, 이사가 맞물려 있어서 하게 된 선택이었다. 이 소식을 전했을 때 모두가 나를 부러워했었다. &ldquo;친정엄마가 봐주신다니 너무 편하겠다&rdquo; &ldquo;듬지야 천국이겠다, 푹 쉬다 와&rdquo; 나도 어렴풋이 그런 그림을 그렸던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gO%2Fimage%2F80gAi0tn20aeyD_sSWM9lXq3G3A.jpg" width="500" /> Fri, 15 Nov 2024 02:00:05 GMT 따수운 작가 우듬지 /@@1ZgO/953 [출산 후기] 출산보다 아픈 그 이름, 젖몸살 - 출산의 고통은 끝이 없다! 가슴이 불타는 고통. 젖몸살 후기 /@@1ZgO/952 나는 20대 중반에복강경 수술을 한 적이 있었다. 우연히 검진 차 산부인과에 갔다가 난소에 작은 혹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점점 더 커질 경우 난소를 제거해야 될 수도 있다는 소견을 들은 것이다.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새파란 나이에 난소 하나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말은 너무도 청천벽력이었기에, 지체 없이 혹을 떼내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배꼽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gO%2Fimage%2FDQEqU-1YDCeeu7lW0ckyUbyWr_A.jpg" width="500" /> Thu, 14 Nov 2024 04:38:19 GMT 따수운 작가 우듬지 /@@1ZgO/952 모든 MBTI는 장점이 있다 - 거부할 수 없는 내 장점은 무엇인가요? 그것이 내 무기가 될 거예요. /@@1ZgO/950 언젠가부터 성향을 논하는 데에 '필수'가 되어버린 MBTI. 그러다보니 성격 좋은 MBTI, 돈 잘버는&nbsp;MBTI 이런 밈들도 자주 접하게 되고,&nbsp;'내 MBTI는 정말 별로야'라고 속상해 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nbsp;16가지 MBTI는 모두 각기 다른 매력과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nbsp;어느 하나 더 잘나고 못나고를 따지는 것이 무의미하죠. 오늘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gO%2Fimage%2FqEaGXVgG4LA7f3dkitcdejVENTg.jpg" width="500" /> Thu, 24 Oct 2024 05:37:41 GMT 따수운 작가 우듬지 /@@1ZgO/950 인정하면 인생 편해지는 사실들 - 너무 힘주고 있어서 삶이 팍팍한 건 아닌가요? /@@1ZgO/949 살다 보면 크고 작은 걱정과 불안이 우리를 짓누르곤 합니다. 완벽하지 않으면 실패할 것 같고, 계획이 어그러지면 세상이 무너질 것만 같은 기분이 들죠. 하지만 어쩌면 너무 힘을 주고 있기 때문에 삶이 더 힘들고 팍팍해지는지도 몰라요.&nbsp;오늘은 '누구나 알지만' 잊고 있었던, 삶을 조금 더 가볍게 만드는 진리 10가지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인정하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gO%2Fimage%2F98zRZmMEgWdDi9GdLimYyeD17nU.jpg" width="500" /> Mon, 21 Oct 2024 03:38:40 GMT 따수운 작가 우듬지 /@@1ZgO/949 &lt;흑백요리사&gt;가 흥행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 이제 보니 관객이 원하는 요소 싹 다 갈아넣었네 /@@1ZgO/948 넷플릭스 &lt;흑백요리사&gt;를 밤새워가며 봤다. 가장 결정적인 부분에서 끊어버리는 미친 편집력, 한 회 한 회 새롭고 다채로운 미션들로 채워진 기획력. 정말이지 1화부터 12화까지 &lsquo;뭐야 왜 벌써 끝나&rsquo;를 외치며 정주행 할 수밖에 없었다. 그간 요리사들을 경쟁시키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정말 많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왜 &lt;흑백요리사&gt;는 이토록 사람들을 열광하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gO%2Fimage%2FF4BzuYKAd182qQWhQaUGFKr05I8.png" width="500" /> Wed, 16 Oct 2024 08:16:15 GMT 따수운 작가 우듬지 /@@1ZgO/948 괜한 말로 오해사지 않는 법 - 이렇게 말하면 상대에게 '매너'있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여요 /@@1ZgO/947 가끔 아무렇지 않게 상대에게 전한 말이 뜻하지 않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때가 있죠. 대화는 고마운 소통의 도구이기도 하지만, 잘못된 방식으로 전달되면 오히려 관계에 금이 가게 만드는 무기이기도 해요. 괜한 말로 오해사지 않는 10가지 방법 확인해보세요! 괜한 말로 오해 사지 않는 10가지 방법 1. 묻지 않은 것에 답하지 않기 사람들은 자신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gO%2Fimage%2FUcen8PRBm-UTAR6nN1N90WZvtu0.jpg" width="500" /> Fri, 04 Oct 2024 02:00:02 GMT 따수운 작가 우듬지 /@@1ZgO/947 제왕절개 통증이 후불이라는 이유 - 생각보단 안아팠던 제왕절개 과정, 통증, 회복기간까지 찐 후기! /@@1ZgO/945 제왕절개, 차가웠던 첫 느낌 제왕절개 수술을 하러 들어간 수술방의 첫 느낌은&nbsp;&lsquo;차갑다&rsquo;였다. 딱딱하고 차가운 침대. 말없이 자신의 일을 사부작사부작하는 의료진들. 감염을 위해 다른 곳보다 훨씬 춥게 유지되는 수술방의 온도까지. 게다가 내 수술에 쓰이는 것으로 보이는 의료도구들은 하나같이 무섭고 기이해 보였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다 보니 마취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gO%2Fimage%2FgOW7RcAyN8XM1eE6z02VD7pW0Po.jpg" width="500" /> Thu, 03 Oct 2024 02:00:05 GMT 따수운 작가 우듬지 /@@1ZgO/945 절대 손해 안 보는 마법의 말투 - 이것 하나만 교정해도 사람이 확 멋.있.어 보인다? /@@1ZgO/946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말해야 할 때 우리가 무언가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경우가 많죠? 그럴 때 장점과 단점의 순서를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느낌이 확 달라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장점과 단점을 함께 말해야 할 때는, 단점을 먼저 말하고 장점을 뒤에 두는 게 훨씬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gO%2Fimage%2F0z6STn72TWE26nEJMZWApg1NX3Y.jpg" width="500" /> Wed, 02 Oct 2024 02:00:08 GMT 따수운 작가 우듬지 /@@1ZgO/946 내가 제왕절개를 선택한 이유 - 생각보다 괜찮았던(?) 제왕절개 과정, 통증, 회복기간까지 찐 후기 /@@1ZgO/944 임신 30주를 막 지났을 때였을까. 초음파 검진을 하던 중 담당 선생님으로부터 이런 이야길 들었다. &ldquo;어머, 아기가 탯줄을 목에 두 바퀴 감고 있네요&rdquo; 얕고 넓게 쌓은 지식을 통해 태아의 목에 종종 탯줄에 감긴다는 것쯤은 이미 알고 있었다. 그치만 그게 내 뱃속의 내 아이라고 생각하니 상당히 충격적인 이야기로 들려왔다. 게다가 한 바퀴도 아닌 두 바퀴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gO%2Fimage%2FgMu7QjbjrJO79ahImBV65osfg14.jpg" width="500" /> Wed, 25 Sep 2024 03:45:05 GMT 따수운 작가 우듬지 /@@1ZgO/944 『귀티 나는 인간관계 비법서』 드디어 OPEN ! - 관계 때문에 힘든 사람들, 여기 주목하세요! /@@1ZgO/942 『귀티 나는 인간관계 비법서』 드디어 OPEN ! 전자책 『귀티 나는 인간관계 비법서』가 펀딩 OPEN했습니다. 당장 적용 가능한 알짜배기 노하우 비법서와 함께, 나의 인간관계를 돌아볼 수 있는 3단계 심리분석 템플릿까지 알차게 준비해두었습니다.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던 마음을 터 놓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nbsp;1:1 프리이빗 코칭권까지 준비했으니 유용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gO%2Fimage%2Fmzc21dVAHJSqMab1lRZAR40W4IQ.gif" width="500" /> Thu, 25 Jul 2024 07:32:59 GMT 따수운 작가 우듬지 /@@1ZgO/942 인간관계 전자책 무료체험단 이벤트 - 인간관계 솔루션 담은 액기스 요약본 무료로 받아가세요! /@@1ZgO/941 브런치 구독자님들&nbsp;안녕하세요!&nbsp;제가 다가오는 7월 25일 국내 최대 크라우디 펀딩인 와디즈(wadiz)를 통해 전자책 기획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 브런치를 찾아주신 분들께 드리는 이벤트로,&nbsp;7월 25일 펀딩 공개 예정인 전자책『귀티 나는 인간관계 비법서』의&nbsp;미리보기 템플릿을 &quot;무료로&quot; 보내드리려고 합니다.&nbsp;(*20p 가량의 PDF 전자책 요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gO%2Fimage%2Fm2SicMLZR1i1qgOo79OMRnnPiJ0.jpg" width="500" /> Thu, 18 Jul 2024 05:59:02 GMT 따수운 작가 우듬지 /@@1ZgO/941 체력을 길러야 하는 의외의 이유 - 몸짱이 되기 위해서요? 아니에요 /@@1ZgO/940 한때 전 국민의 인생 드라마였던 드라마 &lt;미생&gt;에는 이런 이야기가 나오죠. 네가 진정으로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lsquo;체력&rsquo;을 먼저 길러야 한다. 종종 후반에 무너지는 이유, 데미지를 입은 후 회복이 더딘 이유, 실수한 후 복구가 더딘 이유, 다 &lsquo;체력&rsquo;의 한계 때문이다. 이 이야기를 들은 장그래는 동네 앞산에 가서 체력을 기르기 시작합니다. 저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gO%2Fimage%2FFUIQI8DoMeuWZF__X2PmYmD2rfc.jpg" width="500" /> Wed, 19 Jun 2024 02:30:49 GMT 따수운 작가 우듬지 /@@1ZgO/940 사람 캐릭터는 결국 이 넷 중 하나 - 여러분은 4가지 유형 중 어떤 유형인가요? /@@1ZgO/939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보면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죠. 저 악역은 과거에 사랑을 못받아서 저렇게 마음이 빈곤하구나. 또는 우리 주변에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해요. 저 사람은 얼마나 사랑받고 자랐으면 저렇게 베풀줄 알고 마음이 넓은걸까. 지구상의 다양한 사람들을 단 몇가지 케이스로 분류하기란 힘들겠지만, '사랑'의 관점에서 본다면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gO%2Fimage%2FqpOr6jpXVo7I1k-9LysUXbEV4k4.jpg" width="500" /> Tue, 18 Jun 2024 04:29:08 GMT 따수운 작가 우듬지 /@@1ZgO/939 30대에 친구가 줄어드는 진짜 이유 - 고개 끄덕이며 보는 3가지 이유 /@@1ZgO/937 20대때는 분명히 친구가 많았던 것 같은데, 30대가 되어보니 막상 만나는 친구가 손가락에 꼽는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될때가 있죠. 왜 그런 걸까요? 이렇게 살아도 별 문제 없는 걸까요? 오늘은 30대가 되면서 친구가 줄어드는 진짜 이유에 대해 말해볼까 합니다. 30대에 진구가 줄어드는 진짜 이유 1. 사회적 위치가 달라진다 출발선이 똑같던 10<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gO%2Fimage%2F-4YEOrvrywAoquyuGCFMbUtxciE.jpg" width="500" /> Thu, 13 Jun 2024 00:15:25 GMT 따수운 작가 우듬지 /@@1ZgO/937 요즘 난리라는 부모님 여행 10계명 - 부모님들이랑 여행 가면 꼭 듣는 이 말 /@@1ZgO/936 효도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부모님께 좋은 구경시켜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함께한 가족 여행. 그런데 내 마음과는 달리 여행에서 이것저것 불만을 토로하고 힘들어하시는 부모님을 발견하게 되곤 하는데요. 요즘 SNS에서 장안의 화제라는 '부모님 여행 10계명'&nbsp;혹시 들어보신 적 있나요? 웃프면서도 묘하게 공감되는 부모님 여행 10계명 한번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gO%2Fimage%2F7GaNSoV-JF7ruBWNWi3aJX4TM9M.jpg" width="500" /> Fri, 07 Jun 2024 05:37:08 GMT 따수운 작가 우듬지 /@@1ZgO/936 작심삼일이 되는 진짜 이유는 바로 - 이것을 버려야 뭐든 해낼 수 있어요 /@@1ZgO/935 새해 첫날. 새 다이어리를 사서 오늘부터 예쁘게 꼬박꼬박 기록해야지! 이런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2월쯤 가서 텅 빈 다이어리를 발견하고 흐지부지되는 일. 정말이지 지겹도록 매년 있는 일이다. 자연스레 비관도 따라온다. 시작한 그날부터 매일매일 빠짐없이 반복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게으른 스스로가 미워지는 것이다. 운동도 그렇고, 다이어트도 그렇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gO%2Fimage%2FA8bmX173-AC2n4o9Z5RdmEUY6ic.jpg" width="500" /> Wed, 05 Jun 2024 00:44:56 GMT 따수운 작가 우듬지 /@@1ZgO/935 내가 남편 앞에서 약한 척 하는 이유 - 강해도 약한 척 하는 건 이것 때문 /@@1ZgO/933 전 서른다섯 유부녀. 나름 구김살 많은 20대도 보냈고 세상에 그리 무서울 게 없는 아줌마죠. 성격이 그리 여성스러운 편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런 제가 여자가 될 때가 있더군요. 며칠 전 설거지를 하다가 유리컵을 깨트렸는데 남편이 다가와 &ldquo;저리 비켜&rdquo;를 시전했거든요. 남편은 제가 유리를 깰 때마다 제가 유리조각 하나 못 치우는 아이인 양 자기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gO%2Fimage%2FdZgZ3dNaIFU1vosxja3LHM56KXI.jpg" width="500" /> Tue, 28 May 2024 04:59:54 GMT 따수운 작가 우듬지 /@@1ZgO/933 일 못해서 주변에 민폐 끼치는 사람 특징 - 이런 동료 꼭 있습니다 /@@1ZgO/932 인간관계는 영원한 스트레스라지만, 그중 제일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관계가 있다면 바로 직장 인간관계죠. 사적인 관계라면 안 만나면 그만이지만 업무로 엮여있다면 마음에 안 든다고 절교할 수가 없으니까 말이에요. 오늘은 수많은 케이스의 직장 인간관계 중에서도, 일을 못해서 주변에 민폐를 끼치는 사람들의 특징을 모아봤어요. 일 못해서 민폐 끼치는 사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gO%2Fimage%2FAJepWcLR8TArLrScddQt8qF94FA.jpg" width="500" /> Mon, 27 May 2024 04:31:09 GMT 따수운 작가 우듬지 /@@1ZgO/932 내 기운 다 갉아먹는 멘탈 뱀파이어의 특징 - 이런 행동 보이는 사람과는 당장 인연 끊으세요 /@@1ZgO/931 우리는 누구나 가족, 친구, 연인, 직장동료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데요. 이상하게 만나고 나면 기운이 쭉쭉 빠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피곤하고, 다시 만나기가 두려워지는 사람. 이런 사람을&nbsp;&lsquo;멘탈 뱀파이어&rsquo;라고 합니다. 멘탈 뱀파이어 4가지 유형 1) 포식자형 &ldquo;잘 되는 건 내 덕, 안되는 건 네 탓&rdquo; 포식자형 멘탈 뱀파이어는 상대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gO%2Fimage%2F2la4qayhlsbtsmGcirYUX-yB_bk.jpg" width="500" /> Thu, 23 May 2024 04:11:00 GMT 따수운 작가 우듬지 /@@1ZgO/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