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옷 /@@1UtC 스물여덟에 첫 아이를 낳으면서 경력단절/서른하나에 재취업/서른둘에 둘째 아이를 낳으면서 경력단절/서른셋에 재취업/서른여덟에 정규직이 된/아이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워킹맘 ko Mon, 06 Jan 2025 23:37:18 GMT Kakao Brunch 스물여덟에 첫 아이를 낳으면서 경력단절/서른하나에 재취업/서른둘에 둘째 아이를 낳으면서 경력단절/서른셋에 재취업/서른여덟에 정규직이 된/아이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워킹맘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tC%2Fimage%2FVQd2zBbFmm4-S-4z8VCmq3Kk8VY.jpg /@@1UtC 100 100 둘째 낳고 갈래?(1) - 워킹맘의 둘째 임신기 /@@1UtC/4 쉬운 육아는 없다. 다만 아이마다 타고난 성향이 있어 무던하거나 예민하거나 둘 중 하나로 표현을 한다. 무던한 아이는 상대적으로 쉬운 육아를 할 수 있다. 큰 시옷이는 무던한 아이였다. 어딜 가서나 잘 자고 잘 먹고 잘 웃고 이상적이었다. 사람이 많은 지하철은 사람이 많다고 좋아했고 배를 타면 배 멀미로 조용히 잠들었고 비행기를 타면 떴다 떴다 비행기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tC%2Fimage%2F6Xne89wcqmbLc2bv-aEHjNa9VG8.jpg" width="500" /> Sat, 09 Nov 2024 22:19:17 GMT 김시옷 /@@1UtC/4 슬기로운 등원생활 - 워킹맘과 첫 아이의 어린이집 적응기 /@@1UtC/3 취업 전에는 나를 써주는 곳이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취업 후에 제일 문제는 등하원이었다. 보통의 회사들은 9시에 출근해서 6시에 퇴근하는데 내가 그 시간에 회사에 있으려면 시옷이는 적어도 8시 30분 이전에 어린이집에 가 있어야 한다. 이제 만24개월이 채 안 된 아이를 기저귀도 갈아주고 간식도 챙겨서-6시에 하원하기 때문에 오후 간식은 챙겨 보내야 함-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tC%2Fimage%2FhCcwTlFVxPaa-htufUDxlKoDAkY.jpg" width="500" /> Fri, 25 Oct 2024 06:19:13 GMT 김시옷 /@@1UtC/3 우리 딸들이 나처럼 살고 싶을까? - 경력단절 워킹맘의 취업 히스토리 /@@1UtC/2 결혼을 하고 시옷이를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경력단절이&nbsp;됐다. 시옷이가 20개월이 되었을 무렵&nbsp;이 때쯤에는 일을 시작해야 된다 생각에 일을 시작하려고 알아봤다. 집 주변에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아보니 식당 서빙이나 마트 캐셔 알바뿐이었다. 아르바이트로 다시 시작하고 싶지는 않았다.&nbsp;결혼 전 내 경력과 나이가 아깝게 느껴졌다. 작은회사에라도 들어가서 제대로 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UtC%2Fimage%2FXdMknx6o0m-iKIPJEzQXLP7XQ_Q.jpg" width="500" /> Tue, 22 Oct 2024 06:42:08 GMT 김시옷 /@@1UtC/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