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석 /@@1R46 '21세기 공부법', '하버드 도서관 24시', '아들러 명언 200선' 등의 책을 쓰고 번역한 21세기 활자덕후! 글을 읽고 쓰며 세상을 배우는 문자예술가 ko Sun, 05 Jan 2025 20:47:02 GMT Kakao Brunch '21세기 공부법', '하버드 도서관 24시', '아들러 명언 200선' 등의 책을 쓰고 번역한 21세기 활자덕후! 글을 읽고 쓰며 세상을 배우는 문자예술가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46%2Fimage%2F5w_WX4f7bJuK5C0B4gg39pwJBA8.jpg /@@1R46 100 100 논문으로 배우는 글쓰기 전략 - 익숙하지 않은 건 항상 어렵다 /@@1R46/117 최근 회사 일 때문에 교육 관련 논문을 많이 본 적이 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한지 꽤 오래되어서 논문이 익숙하지는 않았습니다. 익숙하지 않다는 느낌은 항상 사람을 새롭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주제로 글을 쓰는 이유는 이 분야로 인해 제가 조금이나마 발전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제가 이 기간에 읽은 논문은 이전까지 활용했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46%2Fimage%2FYIfFhHWOru2MProBAbOeI93YMM8.jpg" width="500" /> Tue, 18 Jul 2017 02:40:00 GMT 정의석 /@@1R46/117 무엇이 사람을 움직이는가? - 일단 직장은 아니다..... /@@1R46/116 최근 회사에서 유통 사업가분과 미팅이 있었습니다. 부서에서 진행하는 사업을 성공시키는데 필요한 지식을 나누고 조언을 얻기 위해서였습니다. 다행히 많은 부분을 도와주셔서 미팅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지식을 적용하면서 실수를 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의 서두에서 이 이야기를 언급한 이유는 미팅에서 나온 문구 하나를 공유하기 위해서입니다. 글을 Thu, 13 Jul 2017 21:26:27 GMT 정의석 /@@1R46/116 누가 갈매기에게 밥을 주는가? - 안 주면 실업자? /@@1R46/115 바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갈매기입니다. 당연히 새우깡이라는 단어도 함께 따라오죠. 배를 타고 섬으로 이동하면서 새우깡을 손에 들거나 과자를 바다에 던진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들 제 말에 공감하실 겁니다. 실제로 갈매기가 새우깡을 먹으려고 몰려드는 장면은 장관입니다. 저는 이런 광경을 군대에서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46%2Fimage%2FGmpLCaqWZcJBYuNZAa_Sa7daIZY.JPG" width="500" /> Tue, 04 Jul 2017 13:34:58 GMT 정의석 /@@1R46/115 콘텐츠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 먹는 건가? ㅎㅎ /@@1R46/114 요즘 우리 주변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4차 산업 혁명입니다. 무슨 뜻인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이 말을 들었을 때 사람들은 해당 내용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에 동의합니다. 세상을 바꾸고 있는 개념이다 보니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그중 가장 대 Tue, 13 Jun 2017 21:56:16 GMT 정의석 /@@1R46/114 알파고를 이길 수 있는 방법 - 그런 게 있을까? /@@1R46/113 얼마 전 회사에서 '인간이 알파고를 이길 수 있을까?&rsquo;라는 주제로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인간이 알파고를 바둑에서 이기는 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 사례가 비교적 최근 진행되었던 이세돌, 커제와의 대국입니다. 이세돌은 총 5번의 경기 중 한 번만 간신히 이겼고, 커제는 한차례도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 이런 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46%2Fimage%2FpPSjEeAOgla9DuYXLvSbrs2uHW0.jpeg" width="500" /> Tue, 06 Jun 2017 06:25:14 GMT 정의석 /@@1R46/113 브랜드 스토리는 어떻게 구성되는가? - 핵심요소는 이성보단 감성이 좌우한다 /@@1R46/112 기업들은 소비자에게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광고입니다. 비용을 들여 온오프라인에 광고를 집행하면 소비자로부터 어떤 식으로든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먼저 광고비가 많이 비쌉니다. 그리고 광고를 집행하지 않으면 소비자들로부터 쉽게 잊히죠. 이런 이유 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46%2Fimage%2FSFeaW4QKtvN38zDfnHA3ukPoKHQ.jpg" width="500" /> Wed, 11 Jan 2017 23:50:16 GMT 정의석 /@@1R46/112 능력 발전의&nbsp;핵심요소는 무엇인가? - 한계를 부수는데는 이것이 필요하다 /@@1R46/111 며칠 전 집에서 티비를 보다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발견했습니다. 제목은 '마음의 소리'. 이 드라마의 원작은 만화입니다. 별로 예쁘지 않은 그림체지만 내용이 재미있어서 인기가 많았던 작품이죠. ​ 제가 처음 이 만화를 봤을 때의 느낌은 '재미있지만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였습니다. 그래서인지 TV에서 방영되는 모습을 보는 과정에서 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46%2Fimage%2Fjv0GsvQdq0WGU5wY4Ah9SaadIdQ.jpg" width="500" /> Sun, 25 Dec 2016 23:12:21 GMT 정의석 /@@1R46/111 천재가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 - 시선(詩仙) vs&nbsp;시성(詩聖) /@@1R46/110 우리 주변을 보면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종종 발견됩니다. 이들을 보면 평범한 사람과는 다른 아우라가 확실히 있습니다. 무언가를 척척해내는 그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자괴감이 듭니다. 글을 쓰는 사람들 사이에도 이처럼 전설로 회자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가깝고도 먼나라인 중국을 살펴보죠. 비록 우리가 문학에 조예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태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46%2Fimage%2FbbW2PamT7_rnKWWcS3E2aAcqLPc.jpg" width="500" /> Sat, 24 Dec 2016 00:46:25 GMT 정의석 /@@1R46/110 연필깎이에 대한 단상 - 마음의 안정을 주는 물건은 어디에 있는가? /@@1R46/109 이전의 글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는 연필을 좋아합니다. 일단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습니다. 종이를 스치며 글을 쓸 때 손에 느껴지는 질감이 좋습니다. 또한 이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작업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 ​ 그런데 연필을 쓰다 보면 떠오르는 재미난 생각이 있습니다. 대개 그 생각은 연필을 깎을 때 많이 찾아옵니다. 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46%2Fimage%2FUV4pVeOm09qPGphR9mWErruLT_w.JPG" width="500" /> Wed, 07 Dec 2016 21:46:22 GMT 정의석 /@@1R46/109 마케팅의 영향력을 좌우하는 요소 - 마케터는 어떤 요소를 생각해야 하는가? /@@1R46/108 무언가를 알리는데 가장 효율적인 도구는 광고입니다. 충분한 돈을 쓸 수만 있다면 이 수단은 사람들에게 매우 강한 힘을 발휘합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의 돈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광고비는 매우 비쌉니다. ​ 돈을 많이 투자하기 어려운 사람이 자신을 알리기 위해 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요즘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수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46%2Fimage%2FG1girt6rgmZ1C0V3b4ZRHV_ph04.png" width="500" /> Tue, 29 Nov 2016 22:01:08 GMT 정의석 /@@1R46/108 커피숍에서의 단상 - 주인과 손님은 어떤 관계인가? /@@1R46/107 얼마전 회사에서 식사를 마치고 동료와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커피숍에 들어갔습니다. 새 건물에서만 느낄 수 있는 나무 냄새가 났습니다. 영업을 준비하는 사장님의 표정에서 설렘이 느껴졌습니다. 커피를 주문하자 그들의 표정이 환해집니다. 저희가 이곳이 오픈한 후 처음으로 찾아온 손님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장님은 감사하다며 저희에게 머그컵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zRkhu7dyHntEQA_uWDqi_J0Vig.png" width="500" /> Wed, 16 Nov 2016 23:12:17 GMT 정의석 /@@1R46/107 연필과 그로스해킹 - 연관성은 무엇인가? /@@1R46/106 저는 연필을 좋아합니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해진 지금도 그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어떤 일을 할 때면 항상 연필과 종이를 챙기는 제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의아한 표정을 짓습니다. 연필을 자주 쓰는 만큼 제게는 이와 관련된 도구도 많습니다. 수동 연필깎이, 연필 보호용 고무, 지우개, 오프라인 수첩 등이 그 사례입니다. 위의 물건들은 제가 무언가를 깊이 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_n6H-Qlu4RtPTFjCYiPh-huUvBk.png" width="500" /> Mon, 14 Nov 2016 21:14:10 GMT 정의석 /@@1R46/106 사람은 본래 악하다 -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가? /@@1R46/105 #1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 차도르를 두른 한 중년 여성 아딜라가 폐허가 된 건물을 누비며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있다. 한참을 그렇게 주변을 들쑤시고 다니다 쓸모 있다고 생각되는 것을 발견한 그녀는 얼마 전에 주운 양철 바구니에 그것을 던져 넣었다. &nbsp;다시 쓰레기 더미를 뒤지는 그녀의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다. 주변에 널려있는 쓰레기와 부서진 건물의 잔해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46%2Fimage%2FUWQU3SW7FJkzc-2-13kv7N3IYA8.jpg" width="500" /> Sun, 13 Nov 2016 21:46:19 GMT 정의석 /@@1R46/105 소중한 가치는 시작에 있다 - 완벽한 나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1R46/104 전국시대에 인상여(藺相如)라는 인물이 있었습니다. 조나라 혜문왕의 가신 중 하나였죠. 이 사람이 유명한 이유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lsquo;완벽&rsquo;이라는 단어 때문입니다. 사실 이 말은 구슬 하나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조나라에는 화씨지벽(和氏之璧)이라는 구슬이 보물처럼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조나라가 상대적으로 약소국이었다는 점이었습니다. Tue, 11 Oct 2016 22:13:22 GMT 정의석 /@@1R46/104 좋은 제도와 나쁜 제도는 무엇이 다른가? - 결국은 사람이다 /@@1R46/103 요리사가 음식을 할 때 빼놓지 않는 재료가 있습니다. 바로 소금입니다. 겉으로 볼 때는 하얗고 별볼일 없는 가루지만 사실 소금이 없으면 제대로 된 요리는 불가능합니다. 삼계탕이나 생선구이, 고기 바베큐에 소금이 없다고 가정해봅시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음식을 소금을 뿌려 요리했을 때보다 맛있게 먹을 수 없을 것입니다. ​ 허나 좋다고 해서 너무 많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46%2Fimage%2FM9cW9WitPv-BXe8CGNFPb8svEEI.jpeg" width="500" /> Thu, 06 Oct 2016 21:29:13 GMT 정의석 /@@1R46/103 사랑은 보편 타당한 가치인가? - 그렇다 혹은 아니다 /@@1R46/102 오늘날에는 사람들의 수만큼 다양한 생각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누가 옳은지에 대한 논쟁도 많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영향력을 키워 사회적으로 명성을 쌓는 이들도 생겼습니다. 사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46%2Fimage%2FP0RfH2wnIxvMQZnSRn5Lxc8t9W4.jpg" width="500" /> Wed, 05 Oct 2016 21:41:19 GMT 정의석 /@@1R46/102 권력은 유익한 가치에서 출발한다 - 백성이 먼저다 /@@1R46/101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그 일을 잘했던 롤 모델의 역사를 살펴보는 일입니다. 사이클을 잘 타기 위해 열심히 연습만 하는 것보다는 사이클 경기의 토대인 투르 드 프랑스를 공부하고 익히면 자전거에 대한 생각을 달리하게 되는 것처럼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저는 춘추시대의 패자가 되었던 제나라 환공을 보필한 재상 한 사람을 이야기하고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46%2Fimage%2F-uqj6EtnEdth7XwAzcFMf1CgfME.jpg" width="500" /> Tue, 04 Oct 2016 21:08:46 GMT 정의석 /@@1R46/101 대가 없는 도움은 없다 - 우리는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 /@@1R46/100 삼국시대에 한반도의 주도권을 놓고 싸운 나라는 고구려, 백제, 신라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 최종 승자는 신라였습니다. 백제와 고구려를 차례로 멸망시키고 한반도의 주도권을 잡은 것이죠. 이후 신라는 약 250년 간 발해와 함께 한반도의 통일국가로서 그 위상을 떨쳤습니다. ​ 신라가 삼국을 통일할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이었을까요?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46%2Fimage%2FP2aR3OAo-hEtYQvv1aS32SVL_Cg.jpg" width="500" /> Tue, 27 Sep 2016 21:43:01 GMT 정의석 /@@1R46/100 세상을 바꾸는 글로벌 인재의 조건 - 우리는 답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 /@@1R46/99 아프리카 중에서도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작은 나라 말라위. 가뭄에 시달리던 이곳에 윌리엄 캄쾀바라는 소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가난과 힘겹게 싸우며 의미 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삶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변화의 시작은 마을에 있었던 작은 도서관이었습니다. ​ 도서관의 모든 것은 그에게 신선했습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46%2Fimage%2FXQyXWKsOZ-re8ud61r7ClociunM.jpg" width="500" /> Mon, 26 Sep 2016 21:18:53 GMT 정의석 /@@1R46/99 공부에 대한 기억이 없는 명문대생 - 명문대생은 계속 똑똑할 수 있을까? /@@1R46/98 공부란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공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공부든 사업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를 정확하게 설정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공부를 할 때는 다른 사람이 정한 기준을 얼마나 많이 충족시켰는지에 따라서 등수가 결정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자주 벌어집니다. ​ 오늘날 학생들의 가장 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R46%2Fimage%2FHDa3OIlIPsq7e8X04B_4gzW3vys.jpeg" width="500" /> Mon, 19 Sep 2016 21:12:52 GMT 정의석 /@@1R4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