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 /@@1MvQ '선택적함구증'이라는 선천적 사회불안을 가진 여자사람. 디자이너. 아등바등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 ko Thu, 26 Dec 2024 05:41:10 GMT Kakao Brunch '선택적함구증'이라는 선천적 사회불안을 가진 여자사람. 디자이너. 아등바등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vQ%2Fimage%2FP74UQTZDc8mMSPz3HZaJ2QACOoE.jpg /@@1MvQ 100 100 모두가 당신의 생일을 잊어버렸다면 - 서운한 마음이 뭉글뭉글 /@@1MvQ/57 오늘은 생일이다. 근래 맞이한 생일 중 가장 무던한 생일이다. 생일케이크도, 미역국도 없는 생일. 한창 일할 땐 회사에서도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주기도 했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로부터 기프티콘이 오기도 했지만, 일을 쉬고 있는 지금은 아무에게도 연락이 오지 않았다. 친구도 별로 없고, 친한 사람이라곤 가족이 전부인 나에게 축하메시지를 준 사람은 엄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vQ%2Fimage%2F-PdhfpVjjwZ8NIrSj8R3fh4m8yw.jpg" width="500" /> Tue, 13 Jul 2021 10:53:33 GMT 다다 /@@1MvQ/57 불안을 느끼는 때. - 선택적 함구증은 이럴 때 불안을 느낀다. /@@1MvQ/56 *선택적 함구증이라는 불안장애를 가진 사람의 일기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불안을 느끼는지, 사회생활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기록하기위해 씁니다. 학과 교수님께서 대학에 문제를 제기하며 시위를 하고 계신다. 이미 종강은 했지만, 학부생과 몇 대학원생들까지 시간이 날 때 교수님과 함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동참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마음과 다르게 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vQ%2Fimage%2F7BV_bKjol3Le_MrYDzrx45zRU-Q.jpg" width="500" /> Tue, 22 Jun 2021 13:49:01 GMT 다다 /@@1MvQ/56 말투. - 제가 말투에 예민해서요. /@@1MvQ/55 일을 하면서 만난 사람. 나는 평등한 관계라고 생각했지만, 그 사람은 나를 아랫사람으로 보았는지 존댓말을 기본으로 하긴 하면서도 내 의견과 반대되는 부분을 주장할때는 말 끝을 툭툭 놓아버리듯 던진다. 이 작업 이틀만에 안될까?그건 당신이 어느정도 조율해줘야하지 않나?너무 틈이 없어. 우리는 일을 하는 곳인데. 나 혼자만 기분나쁜 말투인지 남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vQ%2Fimage%2FVAP9lVoAS__JKp6yBYpauaUYIXI.jpg" width="500" /> Sat, 08 May 2021 11:40:16 GMT 다다 /@@1MvQ/55 대인관계, 사람 사귀는 법 - 불안장애를 가진 사람이 일년동안 사람을 사귀어본 경험담 /@@1MvQ/53 나는 2020년 한 해동안 모 기관에서 열리는 1년짜리 실습교육과정을 이수하였다. 내성적인 사람인데다 선택적 함구증이라는 선천성 사회불안을 겪고있는 사람으로서 사람사귀는 것을 매우 어려워하는 나였기에 이 수업의 시작점에서는 불안과 걱정에 온몸을 떨어야했다. 그러나 수업에서 만난 선생님과 교육원생들은 참 좋은 사람들이었고 나는 그 어떤 다른 집단에서 보다 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vQ%2Fimage%2FjnEIGNM5QJA1-CSjWfijj0S1pY8.jpg" width="500" /> Thu, 04 Feb 2021 13:56:42 GMT 다다 /@@1MvQ/53 정신과 상담일기2. 약물치료를 시작하다. - 선택적 함구증과 사회불안장애 그 사이 어딘가. /@@1MvQ/52 이 글은 정신과 병원 방문기다. 올 초 글을 적어보려했던 상담일기는 1회를 쓰고 난 뒤 장시간 보류상태였다. 심리상담에서 얻는 것이 별로 없다고 판단되어 글로 남겨둘만한 마음이 나지 않았던 것이다. 상담은 20회기를 못 채운채&nbsp;종료시켜버렸다. 이제 상담으로는 더 이상 나아지지 않는 것 같다. 오랫동안 이 증상을 가지고 살아온 사람으로서, 상담을 2년간 받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vQ%2Fimage%2FuyEDtomGUbuUcLO70PYrQ-x-Yy4.jpg" width="500" /> Thu, 08 Oct 2020 13:51:02 GMT 다다 /@@1MvQ/52 선택적 함구증의 치료 - &lt;금쪽같은 내새끼&gt; TV프로그램 정리내용 /@@1MvQ/51 &lt;금쪽같은 내새끼&gt;라는 TV프로그램에 선택적 함구증을 가진 아이가 출연하였다. 어린시절 동일한 병을 앓았고 별다른 치료없이 혼자서 불안을 대처해왔고 지금은 성인이 된&nbsp;나에게 이 티비프로그램은 큰 위로가 되어주었고, 지금의&nbsp;나에게도 도움되는 정보들이 많았다. (정말 보는내내 울면서봤다.) 프로그램에서 보았던 정보들을 정리 기록해보고자한다. *내가 선택적 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vQ%2Fimage%2Fc2-6iIKHu1Ac7NuB5YN9-gd7Lfc.jpg" width="500" /> Sun, 06 Sep 2020 16:14:08 GMT 다다 /@@1MvQ/51 상담일기1. 타인에 대한 내 마음의 크기 -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과 쉬운 사람 /@@1MvQ/46 저는 대인관계의 어려움 때문에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에 상담을 받으며 아쉬웠던 부분이 상담기록을 남기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상담하면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 중 어떤내용이 도움이 되었는지 기록해두면 나중에 들춰보며 다시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이것을 공유하면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분께 도움을 드릴 수 있을것 같아서 개인적인 상담일기를 오픈된 공간에 Fri, 14 Feb 2020 11:26:30 GMT 다다 /@@1MvQ/46 선택적 함구증 - 단순히 조용한 성격이 아닌, 사회불안장애 /@@1MvQ/44 나는 어릴적부터 선택적 함구증이라는 일종의 불안장애를 앓아왔다. 선택적 함구증이란, 언어적으로 문제가 없음에도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말을 하지 않는 증상을 말한다. 나는 어릴적 집에서는 엄청난 수다쟁이였지만 유치원, 학교, 학원 등 낯선 사람들이 모이는 집단생활에서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 증상을 가지고 있었다. 이 것은 주로 어릴때 나타나는&nbsp;사회불안장애이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vQ%2Fimage%2F3PxMEzBg94qaB8XRJtlvtHwkTpg.jpg" width="500" /> Wed, 11 Dec 2019 02:59:35 GMT 다다 /@@1MvQ/44 타인의 행동을 강요하는 사회 - 말좀해, 웃어봐, 인사좀 먼저해! /@@1MvQ/42 인사 좀 해라. 간만에 오늘 들은 말이기도 하며, 20년간 나를 꼬리표처럼 붙어다니며 괴롭히고 있는 말이다. '안녕하세요' 한 마디가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타인에게 말을 붙이는것에 공포증이 있던 나에겐 그 한마디를 못하는게 평생의 괴로움이었다. 학교 선생님이나 이웃 아주머니로부터 인사를 먼저 안한다고 꾸중을 듣는건 기본. 인사를 안했다고 머리를 때리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vQ%2Fimage%2Fnonm7fUT9xjj_WwYIG307SfV_co.jpg" width="500" /> Tue, 14 May 2019 21:04:53 GMT 다다 /@@1MvQ/42 조직이 주는 고통속에서 살아가기 - 소수 성격자가 살아가기 힘든 사회. /@@1MvQ/31 처음엔 관심으로 다가온다. 서로 알아간다. 상대방이 내가 말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상대방은 나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게 된다. 호감도가 떨어진다.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기 시작한다. 나와 멀리 떨어져 걷는다. 나와 함께 단둘이 무언가 하길 기피한다. 다른사람에게는 환한 말로 대하면서&nbsp;나에게만 유독 그렇지 않다. 서로 어색한사이가 된다. 연락이 끊긴다. 이 Thu, 03 Jan 2019 17:16:15 GMT 다다 /@@1MvQ/31 영포자의 영어공부 비법 - 지금까지 해본 영어공부방법 대공개 /@@1MvQ/26 8년 전 고3, 그 때 나의 영어 실력은 수능 7등급이었다. (마지막 등급이 9등급...) 7년 전 대학1학년, 나의 모의토익 점수는 190점이 나왔다. 나는 대학을 입학한 이후로 '내 인생에 영어는 없다' 를 외치며 다시는 영어공부에 손을 대지 않으리 결심했다. 하지만 그 결심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해외로 이리저리 나가는 친구들이너무 부러웠던 것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vQ%2Fimage%2FnAYwGMsdOo3nArmixmJ1fhsbCt4.jpg" width="500" /> Tue, 05 Sep 2017 01:02:00 GMT 다다 /@@1MvQ/26 어학연수 가기전, 문법을 공부하라! - 외국인 교사랑 수업한다고 무조건 실력향상 될까? /@@1MvQ/28 &lt;외국인 교사랑 수업한다고 무조건 실력향상 될까? - 영어스피킹에 대한 단상&gt; 영어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무조건 외국에 나가면 / 원어민과 많이 이야기를 하면 영어실력이 향상될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어학연수를 3~6개월씩 다녀와도 실력이 생각만큼 확 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물론 외국인과 이야기를 많이 할수록 실력이 느는것은 사실이지만, 각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vQ%2Fimage%2F2svN_VSWwthQ49zllirvhPrbSyc.jpg" width="500" /> Tue, 29 Aug 2017 00:16:13 GMT 다다 /@@1MvQ/28 '소외감' 받을 용기 - 왕따여도 괜찮아! /@@1MvQ/24 '왕따', '소외감' 이 단어를 들으면 어떤생각이 드는가? 대다수의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생각할것이다. 무리속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것은 나의 내성적인 성격중 가장 큰 문제였다. 나는 1회성으로 만나는 사람들(예를 들어 슈퍼마켓 주인, 택배아저씨, 의사선생님)에게는 아무렇지않게 말을 걸고 편한마음으로 만날 수 있지만 어떤 무리에 속해있을때는 쉽게 말을 할 Sun, 28 May 2017 01:44:09 GMT 다다 /@@1MvQ/24 내성적인 성격의 불편함 - 사람들은 말없는이를 구성원의 일부로 인정해주지 않는다. /@@1MvQ/23 정말 뻘쭘하고 당황스러운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동료들과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갔다. 메뉴판은 3개가 나왔다. 2인 1메뉴판을 봐야하는 상황이였다. 나는&nbsp;앞에 앉은 A님과 함께 메뉴판을 봤다. 무엇을 고를지 메뉴판을 함께 읽어내려간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자기 앞에 앉아있던 A님이 옆사람에게 몸을 획~ 틀어서 옆사람과&nbsp;메뉴판을 함께 보는 것이었다.&nbsp;처음에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vQ%2Fimage%2FQGIlxJXGXcn0RKiI0hQghZO1hh4.jpg" width="500" /> Sun, 21 May 2017 02:49:56 GMT 다다 /@@1MvQ/23 집을 소유하지 않는 삶 - 집이 없으면&nbsp;과연 불행할까? /@@1MvQ/19 해외살이로 깨달은 집에 대한 새로운 생각 2016년, 운이 좋게 해외취업을 하게 된 나는 8개월간의 짧은&nbsp;해외살이를 하였다. 7개월간은 세부에서 일을 하였고 1개월간은 보라카이와 홍콩을 여행하였다. 1년도 안되는 시간동안 내가 머문 집과 숙소는&nbsp;총 7곳. 길게는 4개월 짧게는 하루. 짐을 싸다니며 이곳저곳에서 머물렀다. 3월~5월 : 세부 - C 빌리지6<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vQ%2Fimage%2Fhi3bHK3G1PxeffzSVVbrAmrfyp0.jpg" width="500" /> Fri, 14 Apr 2017 15:39:31 GMT 다다 /@@1MvQ/19 해외취업 시, 고려해야할 것. - 하고싶은일을 저지를 때에는 위험이 감수된다. /@@1MvQ/15 사회가 정해놓은 성공하는 루트를 따라 가는 인생은 리스크가 크지 않다. 초, 중, 고등학교를 나오고, 명문대 입학, 대기업에 취업을하고, 적정나이에 결혼. 좋은 아파트에서 살며 아이를 낳고 기르며 사는 삶. 많은사람들은 이런 삶을 성공한 삶이라 생각하겠다. 하지만, 사회가 정해놓은 그 루트를 벗어나 남들 따라하지 않고&nbsp;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는 삶이라면, 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vQ%2Fimage%2FYSGvUsHJ4ZKtHuEksP7ilKDOvWc.jpg" width="500" /> Tue, 27 Sep 2016 08:21:44 GMT 다다 /@@1MvQ/15 활발한 성격으로 바뀔 필요 없다. - 나 자신 그대로를 사랑하자. /@@1MvQ/12 초등학교 시절부터 나는 늘 '조용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다. '말 좀 해' '넌 너무 조용한 거 같아' '입에 꿀 먹었니' '너도 좀 활발해져봐' '선생님한테 인사를 왜 안 하니? 예의 없다' 어른이 된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00씨는 너무 조용해요' '말 좀 많이 하고 인사 좀 잘해라' '막내인 네가 분위기 좀 띄울 줄 알아야지' '원래 그렇게 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vQ%2Fimage%2FVLC-2BLL_D2TcycEbC7l8EjrIjM.jpg" width="500" /> Tue, 27 Sep 2016 07:23:58 GMT 다다 /@@1MvQ/12 나는 왜 내성적인 성격인가 - 자아에 대한 탐구 /@@1MvQ/11 이상한점 1. 아주 어릴 때, 그러니까 10살때의 일이었다. 내 스스로가 내성적인인가 외향적인가에 대한 분별을 할 수 없을 나이였다. 나는 왠지모르게 웃긴 상황에서 웃을 수가 없었다. 나는 왠지모르게 아픈 것에 대해 소리를 지를 수 없었다. 평상 시 조용하던 내가 갑자기 웃으면 친구들이 &quot;어? 쟤 웃는다&quot; 라며 신기해 하거나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았다. Sun, 11 Sep 2016 12:39:46 GMT 다다 /@@1MvQ/11 내성적인 성격 극복기 - &quot;난 니가 벙어리인줄 알았어...&quot; /@@1MvQ/10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마음속 깊이 숨어있는 가장 아픈 부분이자 가장 숨기고 싶은 이야기이다. 그럼에도 이런 이야기를 꺼내고자 하는 이유는, 혹시 어디선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글을 연재한다. 나는 극도로 내성적이고 말이 없는 성격이다. 9살때 반 친구가 날 벙어리로 오해했었던 적이 있을 정도로 내성적인 성격이다. 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vQ%2Fimage%2FBXwJaFEilzX-9MwWqjKBYo_-J2A.jpg" width="500" /> Fri, 09 Sep 2016 04:44:48 GMT 다다 /@@1MvQ/10 해외취업을 통해 얻은 것 - 실패도 성공의 한 과정이다. /@@1MvQ/9 그렇게 도전해보고 싶었던 해외취업을 6개월 만에 접고 한 달 뒤면 한국으로 돌아간다. 원래 예상은 1년을 살아보는 것이었으나, 예상과 달리 회사가 좋은 근무조건이 아니었기에 그만두려던 찰나, 회사에서 해고당했다. (그에 관한 스토리는 이전 편 참조) 그만두려던 결심은 이미 두 달전에 했었고, 마침 얼리버드 티켓이 나와 세부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티켓을 7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vQ%2Fimage%2FBN6XG1SX9s3-X668cjNR5qr7My8.JPG" width="500" /> Wed, 31 Aug 2016 13:17:18 GMT 다다 /@@1MvQ/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