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17KP 숭 / 질문 있는 사람 instagram @2tnnd ko Wed, 25 Dec 2024 04:29:16 GMT Kakao Brunch 숭 / 질문 있는 사람 instagram @2tnnd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IBgtGWGxQMyswCb6uP8eoad6z8.png /@@17KP 100 100 질문 있는 핵개인으로 살아가기, 송길영 - [이승희의 질문노트]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 송길영 작가 /@@17KP/88 '이승희의 질문노트' 일상에서 떠오른 질문들을 적은 질문노트가 있다. 쭉쭉 써 내려갈 때도 있지만 어떤 실마리도 찾지 못할 때도 있다. 시간이 흐르면 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도, 괜히 조급해질 때면 다른 사람에게 묻고 싶어 진다. 평소에 늘 자신만의 질문을 품고 있는 &lsquo;질문 있는 사람&rsquo;에게. 그들의 답이 나의 답이 될 수는 없지만, 좋은 방향타가 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KP%2Fimage%2FYEgrnRgRPqWbVbd0S3ioxv-GiE8.png" width="500" /> Wed, 22 Nov 2023 10:25:45 GMT 이승희 /@@17KP/88 질문은 나를 &lsquo;알아차리는&rsquo; 힘이다, 최인아 - [이승희의 질문노트] 알아차림에 대하여, 최인아 책방에서 /@@17KP/87 '이승희의 질문노트' 일상에서 떠오른 질문들을 적은 질문노트가 있다. 쭉쭉 써 내려갈 때도 있지만 어떤 실마리도 찾지 못할 때도 있다. 시간이 흐르면 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도, 괜히 조급해질 때면 다른 사람에게 묻고 싶어 진다. 평소에 늘 자신만의 질문을 품고 있는 &lsquo;질문 있는 사람&rsquo;에게. 그들의 답이 나의 답이 될 수는 없지만, 좋은 방향타가 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KP%2Fimage%2FZiBqwaeQpc--uRXwwM6m3Nwtuno.jpeg" width="500" /> Thu, 16 Nov 2023 13:54:02 GMT 이승희 /@@17KP/87 잘 살고 싶어서 일도 잘하고 싶다, 장인성 - [이승희의 질문노트] '사는 이유', '마케터의 일' 저자 장인성 /@@17KP/86 '이승희의 질문노트' 일상에서 떠오른 질문들을 적은 질문노트가 있다. 쭉쭉 써 내려갈 때도 있지만 어떤 실마리도 찾지 못할 때도 있다. 시간이 흐르면 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도, 괜히 조급해질 때면 다른 사람에게 묻고 싶어 진다. 평소에 늘 자신만의 질문을 품고 있는 &lsquo;질문 있는 사람&rsquo;에게. 그들의 답이 나의 답이 될 수는 없지만, 좋은 방향타가 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KP%2Fimage%2F2FrLFdj5KQQL5VKBxukRFlpmCDI.jpeg" width="500" /> Mon, 06 Nov 2023 16:16:53 GMT 이승희 /@@17KP/86 내일보다 오늘을 잘 살아야 하는 이유, 올리부 - [이승희의 질문노트]&nbsp;내 집 마련, 서울 vs. 경기도? /@@17KP/85 '이승희의 질문노트' 일상에서 떠오른 질문들을 적은 질문노트가 있다. 쭉쭉 써 내려갈 때도 있지만 어떤 실마리도 찾지 못할 때도 있다. &nbsp;시간이 흐르면 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도, 괜히 조급해질 때면 다른 사람에게 묻고 싶어 진다. 평소에 늘 자신만의 질문을 품고 있는 &lsquo;질문 있는 사람&rsquo;에게. 그들의 답이 나의 답이 될 수는 없지만, 좋은 방향타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KP%2Fimage%2FvljUNP7o98BIJxFK_SIbmswr5Ww.jpg" width="500" /> Wed, 01 Nov 2023 13:08:41 GMT 이승희 /@@17KP/85 남이 아닌 나에게 질문해야 하는 이유 - 챗GPT, AI, 멘토⋯ 그들이 내 삶을 바꿔줄까? /@@17KP/84 최근 규림과 함께 &lsquo;내 인생을 바꾼 질문들&rsquo;이라는 주제로 전주에서 북토크를 했다. 각자 &lsquo;질문&rsquo;을 주제로 인생 질문을 이야기했는데, 규림의 인생 질문이 인상적이었다. 자기 자신에게 호기심을 가지라&nbsp;애슈턴, 《지금, 인생의 체력을 길러야 할 때》, 북라이프 우연히 책에서 이 문장을 보고 규림은 &lsquo;나는 내가 궁금한가?&rsquo;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자기 자신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KP%2Fimage%2FYXusjYY-E6Spvfc4nRHneyQaVNk.png" width="500" /> Tue, 24 Oct 2023 11:32:27 GMT 이승희 /@@17KP/84 10년 전 과거로 돌아가기 vs 10억 받기 /@@17KP/83 차로 이동하는 길에 남편에게 질문을 던졌다. '10년 전으로 돌아가기 vs 10억 받기, 어떤 걸 선택할 거야?' 남편은 무조건 10년 전으로 돌아갈 거라고 했다. 돈은 언제든지 벌 수 있지만 시간은 다시 살 수 없는 거 아니냐며 확고한 모습을 보였다. 삼성 이건희 회장도 자신의 전 재산을 다 주고서라도 젊음을 택하겠다고 말했다면서 말이다. 이건희 회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KP%2Fimage%2FBYa5wWMF-Nrx5GwWiJy8HCw7l84.JPG" width="500" /> Tue, 17 Oct 2023 12:40:49 GMT 이승희 /@@17KP/83 벌써 10월? 남은 올해를 '새로고침'하는 셀프 인터뷰 - &lt;질문 있는 사람&gt; 프롤로그 /@@17KP/81 정말이다. 올해가 이제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 스멀스멀 새해 다이어리 판매소식이 올라오고 크리스마스에 뭘 할 건지 벌써부터 연말 약속을 잡는 이야기들이 들린다. 어렸을 적 어른들이 나이가 들면 시간이 날아가는 화살처럼 빠르다고 하셨는데, 딱 그 기분을 체감하는 나이에 올라섰다. 올해 내 나이는 만으로 서른다섯. 이제 30대의 중반의 문턱을 넘어가고 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KP%2Fimage%2F7iisgDjVFiXadbvE4HfuwrXXX1s.jpg" width="500" /> Mon, 09 Oct 2023 12:17:01 GMT 이승희 /@@17KP/81 당연한 것들을 당연하지 않게 혁신을 만든 사람들 이야기 - 토스 다큐멘터리ㅣFINTECH - BEHIND THE SIMPLICITY /@@17KP/80 어느 날 인스타그램에서 사진 한 장을 보고 바로 좋아요를 눌렀다. 그러고 보니 이 많은 것들을 언제부터 안 썼던 걸까? 동전도, 지폐도, 카드도, OTP도, 도장도... (그나저나 내 도장은 다 어디 있더라...?) 살면서 눈치채진 못했지만 이제는 쓸모가 없어진 것들이 많다. 기술은 당연한 것들을 당연하지 않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분명 지금 이렇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KP%2Fimage%2FfjFstpck_tuNawt2Ros9Gr3G1ms.png" width="500" /> Sun, 21 Feb 2021 00:28:35 GMT 이승희 /@@17KP/80 아이패드 작가 /@@17KP/79 요즘 &lsquo;직업&rsquo;에 대해서 많이 생각한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직업은 &lsquo;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일정한 기간 동안 계속하여 종사하는 일.&rsquo;이라고 나온다. 하지만 요즘 내가 생각하는 &lsquo;직업&rsquo;은 조금 더 넓은 의미로 &lsquo;스스로 하는 일에 대한 정의 또는 정체성&rsquo;이 아닐까 싶다. 예전 어떤 잡지에서 본인을 &lsquo;인스타 그래머&rsquo;라고 소개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1aRtmaxxyo-QWyD2zB7jWOViRM.JPG" width="468" /> Fri, 27 Mar 2020 03:46:06 GMT 이승희 /@@17KP/79 예민한 사람 /@@17KP/78 &quot;저는 예민한 성격이라서 일할 때 도움이 많이 돼요.&quot;&quot;저 사람은 정말 예민한 것 같아.&quot;첫 번째 문장에서의 예민함과 두 번째 문장에서의 예민함의 맥락은 조금 다르다. 첫 번째 문장에서의 예민함은 일을 잘하는 사람의 맥락으로 읽힌다면, 두 번째 문장에서의 예민함은 부정적인 맥락으로 읽힌다. [예민하다]1. 무엇인가를 느끼는 능력이다 분석하고 판단하는 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BBK7Xi0SUSkpfW4mEq_DO1ZWdE.jpg" width="500" /> Wed, 01 Jan 2020 16:31:43 GMT 이승희 /@@17KP/78 뉴욕에서 발견한 것들 2탄! /@@17KP/64 /@lovebrander/61 지난 1탄 책방 편에 이어서 쓰는 &lt;뉴욕에서 발견한 것들&gt; 내가 보고 느끼고 기록해놓고 싶은 좋은 점들. (1년 전에 쓴 글을 이제서야 발행한다. 써놓은 것들을 지금 다시 보니 별거 아닌데 호들갑 떨었던 것 같은게 너무 많다. 1년 사이에 이제는 익숙해져버려 전혀 놀랍지 않은 것들도 많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KP%2Fimage%2FraigEsvkq9dsqiBmc-kk2xjmnT8.JPG" width="500" /> Fri, 13 Sep 2019 13:54:57 GMT 이승희 /@@17KP/64 나이 드는 마케터 /@@17KP/77 나이 들면 우리 이 일 못할 것 같지 않아? 내 나이 서른둘. 30대가 된 이후부터 같은 일을 하는 동료들과 늘 하는 이야기다. 마케팅을 할 때 아무도 뭐라 안 하지만 우리끼리 쫓아가는 그것, 트렌드. (트렌드 트렌드 트렌드...) 나는 트렌드의 파도에서 헤엄치다가 물 먹기 부지기수였다. 우리들의 나이는 들어가는데, 마케터들이 &lsquo;10대, 20대 초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z1yIz1GpgA2E5uhMnZ5PbJXW0Y.JPG" width="500" /> Fri, 26 Jul 2019 15:46:23 GMT 이승희 /@@17KP/77 [모비브] 3주차. 시인이 된다면 /@@17KP/76 3월 14일, 모비브 3번째 수업이 열렸던 날은 화이트데이였다. 화이트데이라는 것을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홍성태 교수님이 깜짝 컵케이크를 주셨다. 역시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주는 홍성태 교수님은 타고난 마케터이신 것 같다. ※3주차 요약 글 들어가기 전 주의사항※ (이 모든 글은 제 위주로 보기 편하게 정리한 요약본이므로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JlDtaIqHq2zXJv2mGW2YKyOjSg.JPG" width="500" /> Mon, 25 Mar 2019 15:41:32 GMT 이승희 /@@17KP/76 [모비브] 2주차. 호흡하는 법 /@@17KP/75 홍성태 교수님의 모비브 2주차. 드디어 교수님의 수업이 시작되었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 머리가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머릿속에 마구 섞여있는 복잡한 일들이 하나로 정리되는 느낌이었달까. 교수님은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우리가 왜 '모비브'에 참여해야 하는지, 마케터라면 어떤 태도가 중요한지 짚어주고 시작하셨다. (ㅇ ㅏ) '열심히 공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KP%2Fimage%2FJ9ZN6SHfjjDCw2RT8cRgBP9fbI0.jpg" width="500" /> Mon, 18 Mar 2019 01:19:09 GMT 이승희 /@@17KP/75 [모비브] 1주차. 스타일쉐어의 발견 /@@17KP/74 요즘&nbsp;마케팅 일을 하면 할수록&nbsp;이론적으로도 머릿 속에 체계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마케팅 서적도 찾아보고 영상도 보고 강연도 많이 보러 다닌다. 공부하면 할수록&nbsp;배움에는 끝이 없는 것 같다. 그러던 중에 작년에 알게 되었던 홍성태 교수님의 브랜딩 교육이 있었다. '모비브(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사관학교' 작년에는 이 과정에 대해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KP%2Fimage%2Fy-lReF4WrDcDp2K_ae3hgxN3SIM.jpg" width="500" /> Fri, 01 Mar 2019 02:14:36 GMT 이승희 /@@17KP/74 2018년의 목요일 - 2018년 목요일의 글쓰기를 마무리하며 /@@17KP/73 2018년이 딱 4일 남았다. 그러니까 오늘은 2018년의 마지막 목요일이다. 어찌 보면 별다를 것 없는 오늘이지만, 나에게 꼭 정리를 해야만 하는 목요일인 이유는 '목요일의 글쓰기' 때문이다. 2018년의 목요일의 글쓰기를 마무리하며. 용기를 내서 '목요일의 글쓰기' 올해 만났던 많은 분들이 나에게 가장 많이 건넨 말, 그리고 동시에 가장 어렵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KP%2Fimage%2FxbVT-9jGIRqiXiJZ3OprwN2kb_Y.png" width="500" /> Thu, 27 Dec 2018 15:53:45 GMT 이승희 /@@17KP/73 아티스트가 될 거야 /@@17KP/70 #1 지난주에 큰 충격에 빠졌던 사건이 있었다. 바로 FMS seoul 2018 (페이스북 컨퍼런스)에서 지코를 만난 것이다. 처음에 지코가 무대에 올라왔을 땐 페이스북 컨퍼런스 사이에 공연을 하는 것인가 생각이 들었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nbsp;분명히 타임테이블에는 special&nbsp;speaker라고 되어 있었다고! 지코는 공연을 하러 온 뮤지션이 아닌, 스피커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KP%2Fimage%2FbgCsp13W42b53IlDBUeh7UGr1zY.JPG" width="500" /> Thu, 27 Sep 2018 12:03:03 GMT 이승희 /@@17KP/70 빈틈의 중력 /@@17KP/38 빈틈에는 중력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문장 중에, '말 없는 자는 상대를 수다쟁이로 만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군가 말을 많이 하면, 내 말이 끼어들 틈이 없죠. 상대가 과묵하면(하지만 당신의 말을 듣고 있다는 신호를 주면) 나도 모르게 그 틈을 메우려 들게 됩니다. 이것은 단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어떤 콘텐츠든 수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7g49o6oTlM3vNyzcUQlQ-k1QQTE.JPG" width="500" /> Thu, 20 Sep 2018 17:01:20 GMT 이승희 /@@17KP/38 배민다운 유튜브 마케팅 1탄 - 배민꿈나무 탄생기 /@@17KP/67 올해 배달의민족 브랜딩실 목표 중 하나는 유튜브 활성화입니다.&quot;네? 유튜브를 활성화라고요? 배달의민족 채널을요?&quot;이사님께서 2018년 1월 초 야심 차게 세운 브랜딩실의 목표는 '유튜브 활성화'였다. 2017년 초 '초등학생들은 거의 유튜브만 이용한대.'라는 말을 들었을 때만 해도 트렌드라고 생각했다. 트렌드라는 말 그대로 '유튜브의 트렌드'를 흘려보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KP%2Fimage%2F10u2CK9v0c-tcvb5aWjAg5gqYQM.jpg" width="500" /> Thu, 30 Aug 2018 18:18:02 GMT 이승희 /@@17KP/67 나의 글쓰기에 관하여 - 목요일의 글쓰기 1주년 기념 /@@17KP/66 &lt;목요일의 글쓰기&gt;를 시작한 지 1년이 되었다. 이월 로스터스에서 뀰, 세영찡과 함께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다. 처음엔 표현력을 기르고 싶어서, 짧은 글을 밀도 있게 쓰고 싶어서, 생각을 하면서 살고 싶어서 글쓰기를 시작했다. 셋이서 쓰던 목글은 다섯 명, 여섯 명, 그리고 현재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목요일의 글쓰기를 함께 하게 되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KP%2Fimage%2Fn-vcWIc4Bh08ycwT1v4EJRwfGYs.jpg" width="500" /> Thu, 23 Aug 2018 12:21:47 GMT 이승희 /@@17KP/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