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샘 /@@17JZ &lt;퇴사 전보다 불안하지 않습니다&gt;를 썼습니다. 동반퇴사 후 남편과 500일간 세계를 여행하고 제주에서 요가를 가르치며 스타트업 기획자, 작가, 온라인셀러로 지내요. ko Wed, 25 Dec 2024 08:23:39 GMT Kakao Brunch &lt;퇴사 전보다 불안하지 않습니다&gt;를 썼습니다. 동반퇴사 후 남편과 500일간 세계를 여행하고 제주에서 요가를 가르치며 스타트업 기획자, 작가, 온라인셀러로 지내요.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E98wyNXV8uh1Ju0GgIBOjamoHM.png /@@17JZ 100 100 퇴사준비생의 제주 - 퇴사 준비에 필요한 시간, 제주 리트릿 /@@17JZ/333 안녕하세요. 제주 비자림 숲길 웰니스 스튜디오&nbsp;요가베르데 대표이자, 에세이 &lt;퇴사전보다 불안하지 않습니다&gt; 저자 곽새미입니다. 전직 여의도 회사원이자 세계여행자, 현직 제주도 요가원장이자 쌍둥이 엄마입니다. 대기업 커리어우먼이 꿈이었던 저는 현실에 이리저리 부대끼며 퇴사를 꿈꿨지만 전문직도 아닌 평범한 제가 회사밖에서 뭘하고 살아남을지는 아무리 고민해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JZ%2Fimage%2FAnzuHAU8GwjpUL3ds6YQPqgN3ZU.jpeg" width="500" /> Sat, 12 Oct 2024 06:03:23 GMT 망샘 /@@17JZ/333 퇴사전보다 불안하지 않습니다. - 퇴사한지 벌써 5년. 제주에서 요가원 창업과 펀딩 /@@17JZ/330 퇴사한지도 벌써 만 5년이 됐다. 그사이 세계여행을 다녀왔고, 코로나가 터졌고, 제주에 조금만 살아보려고 왔는데 3년이 됐고, 보물같은 쌍둥이 아들이 태어난지도 1년이 됐다. 회사로 다시 돌아가지않아도&nbsp;지속가능한 삶을 꾸려보려 여러가지 일을 시도해보며&nbsp;크고작은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고 있다.&nbsp;버킷리스트였던 책도 한 권 썼는데&nbsp;벌써 나온지 2년반이나 지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JZ%2Fimage%2Fri3JA5_-Cb9-Ppc_u2zbCizHSkQ.jpeg" width="500" /> Sat, 04 Nov 2023 14:11:41 GMT 망샘 /@@17JZ/330 우리는 그때의 최선을 다한 거야 -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며 든 생각 /@@17JZ/327 제주에서 아들 쌍둥이를 출산한 지 111일째다. 백일잔치를 위해 양가 가족들이 제주에 와주셨고, 시가 식구들에게 하루 아이를 맡기고 나 혼자 친가 식구들과 서울에 올라왔다. 가끔 한두 시간씩 혼자 카페에 가며 코에 바람 쐰 적은 있지만 1박 2일간 떨어져 있기는 처음이다. 아이들이 보고 싶었지만 혼자 있는 시간은 달콤했다. 육아는 육체적으로 힘들고 절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JZ%2Fimage%2FUI2izb4gUE_tXw1Hr_VXCT2RT6o.png" width="500" /> Mon, 27 Feb 2023 13:22:44 GMT 망샘 /@@17JZ/327 쌍둥이 임신,출산,육아가 미치는 영향 - 150일의 공백 /@@17JZ/326 작년 8월 말 브런치에 글을 올리고 150일이 지났다. 150일, 다섯 달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다. 그간 임신, 출산 그리고 육아를 모두 겪었다. 그것도 쌍둥이라 모든 것이 2배다. 기쁨, 고됨 모두. 한 걸음 내딛는 것조차 몸이 힘들었던 쌍둥이 임신 만삭 시절을 지나, 기침하는 것조차 아팠던 제왕절개 수술로 아이들을 세상에 내보냈다. 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JZ%2Fimage%2FW7JiFpktdP7_PeucxfT6XrZ10xQ.JPG" width="500" /> Thu, 09 Feb 2023 14:26:31 GMT 망샘 /@@17JZ/326 걱정을 한다고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 슈퍼컴퓨터도 못 맞추는데 걱정을 해서 뭐하나 /@@17JZ/324 주간 백수부부 2022 시즌7. 52화 글쓴이 아내(망샘) 덥고 습한 날이 몇 주째 이어지고 있는 요즘. 2주 전에는 내내 비가 올 거라더니 날이 굉장히 좋았다. 이틀 전에는 태풍이 올 거라며 대대적으로 겁을 주더니 다행히 태풍이 비껴가고 해가 나타났다. 기상청의 성능 좋은 슈퍼컴퓨터도 이렇게 한 치 앞도 맞추지 못하거늘 내 앞날도 누가 맞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JZ%2Fimage%2FYt9aJuWVowl7YxDAEYKpD1rpEOo.jpeg" width="500" /> Mon, 29 Aug 2022 08:05:43 GMT 망샘 /@@17JZ/324 습기와의 전쟁 제주살이 - 제주에 살면서 가장 힘든 때는 아마 이때가 아닐까요? /@@17JZ/323 주간 백수부부 2022 시즌7. 51화 글쓴이 남편(파고) ​ ​ ​ ​ H1. 올 3월 구비한 제습기를 틀자마자 습도가 90%를 넘었다며 화면에 나온 수치다. 제주도의 여름. 우리는 또다시 습기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 가끔 친구들이 &quot;제주에 1년 살면 언제가 가장 좋아?&quot;라고 물으면 &quot;1년 내내 다 시즌별로 아름다움이 달라서 고르기 어려운데 그래도 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JZ%2Fimage%2F6m9e8a1MDayoavf3_tcbQR2dYao.jpeg" width="500" /> Sat, 27 Aug 2022 01:54:04 GMT 망샘 /@@17JZ/323 창업 기록 4. 이 쉬운걸 이제야 하다니. - 프리랜서 지원금부터 종합소득세 그리고 사업자 등록까지. 세금과 친해지기! /@@17JZ/315 주간백수부부 2022 시즌7. 50화 글쓴이 아내(망샘) 나는 서류 작업에 취약하다. 매년 갱신해야 하는 공인인증서도 골치 아프고, 지원금 신청이나 세금을 내는 것도 어려워한다. 이런 일은 보통 남편이 도맡아주곤 하는데, 남편이 놓치면 다 같이 모르고 지나가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프리랜서 지원금과 종합소득세 정부에서 벌써 6차에 걸쳐 지원해주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JZ%2Fimage%2Fnxmy-9Se5UvhmQuXJO7dsSESmLg.jpeg" width="500" /> Thu, 04 Aug 2022 01:14:37 GMT 망샘 /@@17JZ/315 크몽과 지속 가능한 N잡러로 거듭나기 - 지속 가능한 프리랜서가 되는 법 /@@17JZ/320 지금은 단군이래 프리랜서 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 사 년 전 퇴사하고 긴 여행을 다녀왔다. 바로 직장인으로 재취업하는 대신 내 힘으로 벌어보기로 했다.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다 보니 자연스레 프리랜서 3년 차가 됐다. 프리랜서 혹은 사업을 하면&nbsp;일당백이 되어야 한다. 콘텐츠를 만들고, 보이는 결과물을 디자인하고, 각종 세무, 회계와 관련된 서류 작업도 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JZ%2Fimage%2FqP8YUmBPV9BkjE2vY6IMs5xvBkU.heic" width="500" /> Fri, 22 Jul 2022 06:51:28 GMT 망샘 /@@17JZ/320 가성비 좋아진 몸무게 - 가성비 좋아진 남편의 몸무게 역사 /@@17JZ/317 주간 백수부부 2022 시즌7. 49화 글쓴이 남편(파고) 학창시절 나는 '빼빼 말랐다'라는 표현이 잘 어울릴 정도로 몸무게가 작게 나갔다. 입이 짧은 데다 예민했기 때문이다. 말라서였을까? 뛰는 운동이라면 곧잘 했던 나는 고등학교 1학년 교내 마라톤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때는 진짜 진짜 말랐던데다 머리도 거의 삭발(?) 수준으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JZ%2Fimage%2F9E2FiuXePN-X6cpykBaT_eQSbc4.jpeg" width="500" /> Fri, 08 Jul 2022 12:24:34 GMT 망샘 /@@17JZ/317 창업 기록 3. 내가 만들고 싶은 공간은? - 요가 창업 초보 사장의 고민 /@@17JZ/313 주간 백수부부 2022 시즌7. 48화 글쓴이 아내(망샘) 서울에서 제주로 내려오자마자 다음날, 연세로 계약한 요가할 공간의 잔금을 치렀다. 지원금으로 60퍼센트를 충당했지만 보증금까지 내니 예상치 못한 목돈이 나갔다. 일할 계산하면 하루라도 빨리 이 공간에서 수익을 창출해야 할 것 같은 욕심이 생긴다. 하지만 급할수록 필패. 찬찬히 어떤 공간으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JZ%2Fimage%2F98uzVMw0vjxPoAb-af6hlpnANhE.jpeg" width="500" /> Wed, 06 Jul 2022 12:15:16 GMT 망샘 /@@17JZ/313 순삭당한 서울 여행의 기록 - 서울에 8개월만에 오니 시간가는 줄 몰랐던 남편의 서울 체크인 /@@17JZ/314 주간 백수부부 2022 시즌7. 47화 글쓴이 남편(파고) 시간은 상대적이다. 플랭크 자세를 유지할 때는 1초가 1시간같이 느껴지는데, 휴가로 여행을 가면 1주일이 눈 깜빡할 사이에 지나가 버린다. 이번 나의 서울행도 그랬다. 아내의 태교 여행(?)을 위해 떠난 서울행이었는데&nbsp;별 생각 없이 따라갔던 내가 더 많은 약속을 잡는 바람에 제주로 돌아올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JZ%2Fimage%2FGhJLEqyID7i7yOqQX1x228PONVY.jpeg" width="500" /> Mon, 27 Jun 2022 08:34:31 GMT 망샘 /@@17JZ/314 제주와 서울, 어디에서 사는게 행복할까? - 서울을 7개월만에 와보니 만감이 교차하는 2년차 제주도민 /@@17JZ/312 주간 백수부부 2022 시즌7. 46화 글쓴이 아내(망샘) ​ ​ ​ ​ 7개월 만에 제주를 떠나 육지에 왔다. 작년 겨울부터 이사와 임신을 겪으며 올라올 심적 여유가 없었다. 임신 14주부터 입덧도 싹 사라졌고, 오후면 비실대던 체력도 많이 올라왔다. 지원사업에 필요한 절차와 미리 잡힌 요가 수업을 마무리 짓고 친정으로 긴 휴가를 왔다. 더 배가 부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JZ%2Fimage%2FcFqR3XhYuIeszBuAdzaNzi5D7vQ.jpeg" width="500" /> Wed, 22 Jun 2022 02:00:51 GMT 망샘 /@@17JZ/312 창업 기록 2. 절차와의 싸움 - 은행에서 홀대받는 프리랜서의 설움 /@@17JZ/310 남의 돈, 특히 나랏돈을 쓰는 건 어렵다. 절차도 많지만 1원 단위도 틀리면 안 된다. 처음 지원 서류를 제출할 때 허술하게 낸 게 어떻게 통과됐나 싶을 정도로 까다롭다. 최근 일주일 동안 은행은 세 번, 서울보증보험, 비용 전산 처리를 위한 6시간 종일 교육, 그리고 연세 계약을 위해 부동산까지 다녀왔다. 다른 일은 신경도 못 쓸 정도로 체력이 쏙 빠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JZ%2Fimage%2FlFVYT4BFgf5KhtNC4wWNX2cNXm4.jpeg" width="500" /> Sun, 19 Jun 2022 05:08:06 GMT 망샘 /@@17JZ/310 창업기록1. 요가 공간 계약 - 3일만에 제주 공간을 임대하다 /@@17JZ/309 주간 백수부부 2022 시즌7. 43화 글쓴이 아내(망샘) 지난번 정부 기관 사업에 선정됐다는 글에 감사하게도 응원을 많이 받았다. 합격 발표 이후 주최 기관의 촘촘한 일정은 게으른 나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 덕분에 근 열흘간 많은 일이 있었다. 회계 교육 및 협약 체결 지원금을 까다로운 절차에 맞게 지출하기 위한 회계 교육을 받았다. 학교 다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JZ%2Fimage%2FzRkVSboqaoF_sKQ1MTl6j-_oo_U.jpeg" width="500" /> Mon, 06 Jun 2022 11:53:28 GMT 망샘 /@@17JZ/309 삶의 고민은 맞닿아 있다 - 커리어 끝판왕들의 고민과 프리랜서의 고민 /@@17JZ/308 에피소드 1. 지난주 학교 다닐 때 친하게 지냈던 형을 4년 만에 만났다. 내가 세계여행을 떠난 뒤 결혼을 한 형은 컨설팅 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3년 전 스타트업 전략팀장(CSO)로 이직한 뒤, 최근 다시 사모펀드 운용사 쪽으로 이직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이직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서 급 제주여행을 떠나왔는데 내 생각이 나서 연락을 했다며. 우리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JZ%2Fimage%2FRsNWriaZs_aV9ye3XdiOh2d_uzM.jpeg" width="500" /> Mon, 30 May 2022 01:29:58 GMT 망샘 /@@17JZ/308 임신부의 요가 수업 - 임신해도 요가 잘만 가르칠 수 있구나. /@@17JZ/306 주간백수부부 시즌7 41화 글쓴이 아내(망샘) 완연한 봄날인 요즘, 임신 13주 차에 접어들었다. 아직 컨디션이 좋아 요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임신을 하면 요가를 못 가르칠 줄 알았다. 소위 말하는 &lsquo;안정기&rsquo;인 12주 전까지는 한 명 빼고는 모두가 요가를 하지 말라고 말렸다. 심지어 자연 출산으로 3명이나 낳은 친한 원장님도 말리셨다. 딱 한 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JZ%2Fimage%2FxTSzv50Jei2_YQjP7SEFikttLP8.jpeg" width="500" /> Thu, 26 May 2022 02:22:31 GMT 망샘 /@@17JZ/306 모든 건 때가 있다 - 고사리는 안 따더니 산딸기 따는 재미에 빠져버린 백수부부 /@@17JZ/305 주간 백수부부 2022 시즌7. 40화 글쓴이 남편(파고) 산딸기 따는 재미에 빠져버렸다. 작년 4월엔 고사리 따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올해는 그게 산딸기로 넘어온 셈이다. 산딸기 찾아 어디 멀리 헤매는 것도 아니다. 늘 다니는 산책길에서 어느 날부터인가 수박이가 잡초에 머리를 박고 무언가를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자세히 보니 새빨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JZ%2Fimage%2Fz4DmnFsGKIzPF1d5t2nx4QHaNIU.jpeg" width="500" /> Mon, 23 May 2022 01:43:34 GMT 망샘 /@@17JZ/305 어쩌다 사장 - 정부 지원사업에 덜컥 합격했다 /@@17JZ/304 주간 백수부부 시즌7 39화 글쓴이 아내(망샘) 운 좋게 한 달 전&nbsp;지원한 정부 사업에 선정됐다. 작년에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요가 수업을 체계적으로 키워보고 싶어 졌기 때문이다. 낼까 말까 고민하다 당일 아침에 부랴부랴 작성해 지원서를 마감 시간 1분 전에 냈다. (닥쳐야 하는 버릇은 여태껏 고치지 못했다. 미리 하면 좋을 텐데 그게 잘 안된다ㅎㅎ<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JZ%2Fimage%2FB_AANG5TljE4PJ-4-UMh_61yOGQ.jpeg" width="500" /> Thu, 19 May 2022 10:56:57 GMT 망샘 /@@17JZ/304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게 습관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이유 - 관성의 법칙. 습관과 생각의 힘 /@@17JZ/303 주간 백수부부 2022 시즌7. 38화 글쓴이 남편(파고) 매일 아침 새벽에 일어나 신문을 읽고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린 지 7주가 지났다. 하루 정도 쉬고 싶은 날도 있었지만 나 자신과의 약속이자 구독자들과의 약속이란 생각에 7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올렸다. 물론 중간중간 위기도 있었다. 처음에는 4시 30분에 잘 일어났지만, 점점 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JZ%2Fimage%2FrS4p371z7sqaqwJRzV3DpeKFapI.jpeg" width="500" /> Tue, 17 May 2022 05:03:25 GMT 망샘 /@@17JZ/303 제주에서 출산을 결심한 이유 - 서울이라고 다 좋은 게 아닐 수도 있다 /@@17JZ/302 주간 백수부부 시즌7 37화 글쓴이 아내(망샘) 나는 제주에서 출산과 육아를 하기로 결심했다. 결국 육지에 있는 엄마들의 도움을 청하는 날은 오겠지만 우선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키워볼 생각이다. 쌍둥이(다태아)는 정부가 지정한 19대 고위험군에 속한다. 40주 만삭은커녕 36주 정도만 품어도 잘 키운 거라고 한다. 조산의 위험과 아기들이 작아 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7JZ%2Fimage%2FGEitLoFyBRwP3tll_GqFwZvNYCk.jpeg" width="500" /> Wed, 11 May 2022 23:13:52 GMT 망샘 /@@17JZ/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