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선 /@@11DH 글 쓰는 디자이너이자 자기발견 디렉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일, 전문성, 커리어의 본질을 연구합니다. 개개인이 브랜드가 되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콘텐츠의 힘을 믿습니다. ko Wed, 25 Dec 2024 04:26:37 GMT Kakao Brunch 글 쓰는 디자이너이자 자기발견 디렉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일, 전문성, 커리어의 본질을 연구합니다. 개개인이 브랜드가 되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콘텐츠의 힘을 믿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DH%2Fimage%2F92-nM0aaFflpaRArsfJ-9nxMI80.jpg /@@11DH 100 100 나의 오래된 스승, 찰스 할아버지 - &lt;삶이 던지는 질문은 언제나 같다&gt;를 읽고 /@@11DH/106 세계적인 경영사상가 찰스 핸디의 저서 &lt;삶이 던지는 질문은 언제나 같다&gt;를 읽고 떠오른 생각을 3가지로 정리해 보았다. 1. 40년 차 벼룩, 말하는 대로 살았던 사람 찰스 핸디는 2001년에 &lt;코끼리와 벼룩&gt;이라는 책에서 포트폴리오 인생을 이야기했다. 그가 말한 포트폴리오 생활자란 오직 자신만을 위해 고용된 사람, 조직이 아닌 자신의 미래에 헌신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DH%2Fimage%2F7wunEGw_kTaqrg8irawk-0EV7x4.jpg" width="500" /> Wed, 28 Dec 2022 19:12:29 GMT 이진선 /@@11DH/106 센스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 보이지 않는 디자인, 보이는 디자인 /@@11DH/95 센스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디자인은 재능이나 감각이 아니라 배우고 연습해서 몸에 익히는 기술이다. 사람들이 흔히 좋다고 느끼는 것들은 공통된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디자인의 기본 원리를 알면 좋은 것을 알아보는 눈을 가질 수 있다. 이는 일상과 일터에서 만들어내는 산출물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디자인 센스를 갖추기 위해서는 두 가지 측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DH%2Fimage%2F2v2OvL8d3TSDjBOS9K68Hy6mWT8.jpg" width="500" /> Sun, 17 Jul 2022 15:12:59 GMT 이진선 /@@11DH/95 내 분야에서 존재감을 가진다는 것 - 월급 50만 원짜리 경리를 연봉 1억 디자이너로 만든 원씽 /@@11DH/94 월급 50만 원짜리 경리로 시작한 첫 커리어 사회 부적응자. 20대 내내 나 자신을 그렇게 여겼다. 처음 취업한 회사는 부부가 운영하는 자판기 회사였다. 갓 20살이 된 나는 직원 4명으로 구성된 아주 작은 조직에 월급 50만 원짜리 경리로 입사했다. 고등학교 졸업식을 하기도 전에 교복을 입고 면접을 보러 갔던 기억이 난다. 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DH%2Fimage%2FmAQBp9ene_p4VYVNK8BBzR7b5J4.jpg" width="500" /> Thu, 14 Jul 2022 02:13:40 GMT 이진선 /@@11DH/94 [워크숍] 커리어를 위한 브랜딩 글쓰기 - 스타트업 주니어를 위한 오프라인 4주 과정 /@@11DH/93 감사하게도 이번에 러닝스푼즈를 통해&nbsp;클래스를 열게 됐습니다. 스타트업 주니어를 위한 커리어 브랜딩 글쓰기 4주 과정인데요. 오프라인으로 강의하는 건 처음이에요. 글쓰기를 도구로 삼아 직장인에서 작가로, 사업가로, 브랜딩 리드로 커리어를 확장하는 과정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저는 결코 취미로 글을 쓰지 않아요. 목적이 있는 글쓰기를 하거든요. 처음부터 그랬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DH%2Fimage%2F-3j7FgKqaSLHjSEHeZ2ZGmmQUow.jpg" width="500" /> Tue, 05 Jul 2022 19:43:25 GMT 이진선 /@@11DH/93 사업가에서 다시 작가로 - 한달어스에서 독립하고 글 쓰기에 집중하는 시간 /@@11DH/91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진선이에요. 오랜만에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22년 1월, 한달어스에서 독립했어요. 창업팀의 멤버로서 서비스의 0 to 1을 구현해 온 지난 800일은 직장 생활을 할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밀도 높은 시간이었어요.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입니다. 이제 사업가로서 지낸 2년을 돌아보고, 다시 작가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DH%2Fimage%2FsWw5L_KLn7qUtxv1HiRH4c_SgWI.jpg" width="500" /> Thu, 27 Jan 2022 09:35:52 GMT 이진선 /@@11DH/91 스타트업 미디어 eo에 출연한 zin - 새롭게 일하는 사람들 : 신일류 /@@11DH/88 오랜만이에요. 구독자 여러분. 진선입니다. 새로운 소식이 있어 인사드려요. 제가 이번에 대한민국 No 1. 스타트업 미디어 [ eo ]에 출연했어요. '새롭게 일하는 사람들 : 신일류'라는 콘셉의 인터뷰 영상이에요. 나만의 일하는 방식을 말하는 영상과 퍼스널 브랜딩 글쓰기를 말하는 영상, 이렇게 2개 영상이 발행됐습니다. eo 덕후로 살던 제가 eo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DH%2Fimage%2FgV4aN18AjH5ZiWEMsKVbTq7GGDg.jpg" width="500" /> Wed, 06 Oct 2021 11:53:11 GMT 이진선 /@@11DH/88 드디어 책이 나왔어요! :D - 사수가 없어도 괜찮아요. 정말이에요. /@@11DH/85 구독자 여러분! 드디어 저의 첫 책을 출간했습니다! &lt;사수 없이 일하며 성장하는 법&gt;으로 2020년 12월에 브런치북 대상을 받았습니다. 5,700명의 브런치 구독자, 바로 여러분들이 공감해주신 주제죠. 그리고 반년이 지난 지금, &lt;사수가 없어도 괜찮습니다&gt;라는 제목으로 랜덤하우스코리아(RHK)를 통해 책을 출간하게 됐어요. 사람들은 직급과 연차에 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DH%2Fimage%2F3mBYvE4Ds9B7mT32WwmTPkd3G8c.jpg" width="500" /> Tue, 22 Jun 2021 04:40:28 GMT 이진선 /@@11DH/85 제가 브런치북 대상이라고요? - 글이 커리어가 되는 곳, 브런치 /@@11DH/67 제가 이번 제8회 브런치북 공모전에서 무려...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예전부터 책을 쓰고 싶어 여러 곳을 찾아다녔지만 평범한 무명 디자이너의 글은 팔리지 않는다는 얘기만 들었습니다.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몰라 헤매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제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 디자이너로서 기존에 없던 나만의 영역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평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DH%2Fimage%2FDq1XOR70lQEYW62Lqk9XQk3HTl8.jpg" width="500" /> Mon, 21 Dec 2020 07:57:25 GMT 이진선 /@@11DH/67 글쓰기는 어떻게 직장인의 무기가 되는가 - 사수 없이 성장하는 가장 좋은 방법, 글쓰기 /@@11DH/56 '사수&nbsp;없이&nbsp;일하며&nbsp;성장하는&nbsp;법'을주제로&nbsp;글을&nbsp;쓰는&nbsp;이유 나는 소위 말하는 스펙이 하나도 없다. 명문대를 나온 것도 아니고, 해외 유학을 갔다 온 것도 아니고, 누구나 들으면 알 만한 회사에 다니는 것도 아니다. 내향적인 성격이라 대단한 인맥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내세울 만한 것이라고는 그저 내 일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뿐이다. 주니어 시절을 돌이켜보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DH%2Fimage%2F2dDFYi6oZsTyyEA7MXsfFE0CM1E.jpg" width="500" /> Tue, 02 Jun 2020 05:21:35 GMT 이진선 /@@11DH/56 태도가 생각을 만든다 - 주어진 상자 밖에서 사고하기 /@@11DH/40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세요? 점심시간이었다. 모두 식사를 하러 나가고 쉬고 싶은 마음에 혼자 자리에 남아 있으려니 한쪽에 누군가 서 있는 게 눈에 들어왔다. 디자이너 K였다. 그는 벽에 한 가득 붙어 있는 디자인 시안들을 유심히 보고 있었다. 옆 팀에서 진행 중인 명절맞이 프로모션 페이지였는데 오랜 기간 동안 고객의 컨펌을 받지 못하고 제자리걸음만 하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DH%2Fimage%2FnXZwfUkRL7vwpbuuSfbZj5eHHNk.jpg" width="500" /> Tue, 21 Jan 2020 05:03:44 GMT 이진선 /@@11DH/40 [ 한달어스 ] 커뮤니티 비긴즈 - 커뮤니티를 디자인하는 중입니다 /@@11DH/49 안녕하세요. 진선입니다. 저는 2022년 1월에 한달어스에서 독립했어요. 앞으로 좀 더 주체적으로 글, 영상, 모임 형태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관계를 만들어가려고 해요.&bull; 일의 의미와 전문성&nbsp;&bull; 자기발견&nbsp;&bull; 셀프멘토링&nbsp;&bull; 셀프브랜딩&nbsp;&bull; 커뮤니티&nbsp;&bull; 독서와 글쓰기&nbsp;이 키워드들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참가 의사를 알려 주세요. 저와 연결고리를 만드시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DH%2Fimage%2FScqURXTY22oHabuQ2enEMMqC45Y.jpg" width="500" /> Fri, 17 Jan 2020 05:59:14 GMT 이진선 /@@11DH/49 넓은 의미의 디자인, 좁은 의미의 디자인 - 나의 일을 무엇이라 정의할 것인가 /@@11DH/46 '지적 자본'으로서의 디자인 오늘이 마지막 날이니까 얘기해줄게. 자, 특별히 널 위해서 책을 몇 권 가지고 왔어. 어제 물어봤잖아. 공부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그래서 그와 관련한 얘기를 해주려고 준비해왔어. 일단 이 책부터. &lt;지적자본론&gt;이라는 책이야. 혹시 츠타야라고 들어봤니? 일본의 유명한 서점인데 일반적인 서점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DH%2Fimage%2FmFKs5fLjiG4rvwHCi4uiApen-KY.jpg" width="500" /> Mon, 30 Dec 2019 03:47:32 GMT 이진선 /@@11DH/46 실리콘밸리는 너무 차가워 - 넷플릭스의 뜨거운 열정이 서늘하게 느껴지는 이유 /@@11DH/45 넷플릭스가 보유한 세계 최고 품질의 사람들 1997년의 어느 날 새벽 2시, 리드는 패티에게 전화했다. 넷플릭스 창업에 합류하라는 제안을 하기 위해. &quot;패티, 우리가 정말 일하고 싶었던 회사를 만든다면 멋지지 않을까요?&quot; &quot;글세요. 리드, 우리가 만든다고 해서 그게 훌륭할지 어떻게 알 수 있어요?&quot; &quot;아, 그거야 매일 출근해서 이 사람들과 함께 문제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DH%2Fimage%2FwGzmm525o8Wdg-8TWfw4MpgsEAo.jfif" width="500" /> Fri, 13 Dec 2019 08:25:39 GMT 이진선 /@@11DH/45 타인과 경쟁하지 않는 나만의 글쓰기 - 스토리텔링으로 구현하는 퍼스널 브랜딩 /@@11DH/42 &quot;알면 사랑한다.&quot; 생명을 이야기하는 통섭의 과학자 최재천 교수님은 말했다. 알면 사랑한다고. 저자 강연회에서 책에 직접 적어주신 이 한 줄의 메시지는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머릿속에 강렬히 남아있다. 과학은 돈이 드는 비싼 학문이다. 또한 어렵다. 그래서 그는 늘 말한다. 과학자는 글을 잘 써야 한다고. 쉽게 전달해야 더 많은 사람들이&nbsp;알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DH%2Fimage%2FPrOJOvXEDKe88cXmPyC-os6S6Ug.jpg" width="500" /> Sun, 17 Nov 2019 04:53:04 GMT 이진선 /@@11DH/42 목소리를 잃어버린 디자이너 이야기 -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으려면 /@@11DH/41 &quot;진선이는 말이 너무 빨라.&quot; 자주 듣던 말이다. 노래방에 가면 박지윤의 노래 &lt;환상&gt;을 불렀다. 카페에서는 친구들과 깔깔거리며 시끄럽게 수다를 떨었다. 말이 많은 편은 아니어도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고, 궁금한 게 있으면 손을 들었다. 내향적이라 굳이 앞에 나서지는 않았지만 옆에 앉은 사람에게는 스스럼없이 말을 걸었다. 내게도 그런 평범함이 일상이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DH%2Fimage%2FyNwmwZSpAc_5CjFt8boaWZXwNMQ.jpg" width="500" /> Mon, 04 Nov 2019 03:52:47 GMT 이진선 /@@11DH/41 글쟁이에게 미적 센스가 필요한 이유 - 내 글에 정체성을 부여하는 이미지 활용법 /@@11DH/37 글쟁이에게 미적 센스가 필요한 이유 글쟁이에게 미적 센스가 필요한 이유 디자이너가 쓰는 글이기 때문에 발견할 수 있는 가장 큰 차별성은 '하나하나의 글 단위가 아니라 채널 단위로 접근하는 태도'에 있다고 이전 글에서 말한 적이 있다. 그런데 그에 못지않게 글을 차별화시킬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이미지'다. 처음에는 '디자이너니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DH%2Fimage%2F1IcWi4w616VrTAeADKZ7nbsIVFk.jpg" width="500" /> Sun, 29 Sep 2019 12:54:55 GMT 이진선 /@@11DH/37 댓글을 모읍니다 - 다음 글을 쓸 수 있게 만드는 피드백의 힘 /@@11DH/36 내가 댓글을 모으는 이유 글을 써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얼마 전에 '글을 읽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한 사람들이 주는 피드백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하는 어느 작가의 글을 본 적이 있다. 이 말에 너무나 공감했는데, 동시대를 사는 누군가에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니 글이란 정말 대단한 도구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DH%2Fimage%2FUofvwaAJQVqvyl1gYnyLyA-wCG4.jpg" width="500" /> Fri, 27 Sep 2019 23:00:44 GMT 이진선 /@@11DH/36 길지만 잘 읽히는 가독성 있는 글쓰기 - 메시지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7가지 요소 /@@11DH/35 길어도 끝까지 읽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렇다. 내 글은 길다. [ 사수 없이 일하며 성장하는 법 ]이라는 매거진을 연재하면서 '글이 너무 길다'는 피드백을 몇 번 받았고, 쓰는 동안 스스로도 그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은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인 변명을 해보자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이 안 될까 봐 그런 것도 있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DH%2Fimage%2FKRMQPPBIa-eQK7DkO5jQDGjEUZA.jpg" width="500" /> Wed, 25 Sep 2019 03:24:46 GMT 이진선 /@@11DH/35 테마를 구체화하는 목차 만들기 - 보이지 않는 생각을 시각화하는 목차형 리스트 /@@11DH/33 STEP 1.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를불안해하지 않기 나는 프로젝트 단위로 계약하고 일하는 프리랜서다. 프로젝트란 언제나 모호함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매번 불확실함의 바닷속으로 뛰어드는 기분이 든다. 주니어 시절에는 이런 모호함이 그저 두렵기만 했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바닥이 드러나면 어쩌지? 부족한 실력이 탄로 날지도 몰라.' 뭔가 시작하다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DH%2Fimage%2F8o5qsaeMxB1zJOX1ZsHsFWJMDR4.jpg" width="500" /> Sun, 22 Sep 2019 03:41:11 GMT 이진선 /@@11DH/33 어떻게 나를 드러낼 것인가 -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세 가지 조건 /@@11DH/29 &quot;언제까지 디자인을 할 생각인가요?&quot; 처음 이 질문을 받았을 때는 '언제까지'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선뜻 이해가 되지 않았다. 단 한 번도 디자이너가 아닌 나를 상상해 본 적이 없어서였을까.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여러 사람에게서 같은 질문을 받아왔고, 이제는 이 질문 뒤에 놓인 진짜 의미가 무엇인지 안다. &quot;디자인을 평생 할 건 아니잖아. 언제 그만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1DH%2Fimage%2F95Budnz3l_xbS5cH7OflkX-D-jA.jpg" width="500" /> Mon, 16 Sep 2019 04:10:26 GMT 이진선 /@@11DH/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