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 jihoo018 행복메이저 바카라 싶었기에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포기메이저 바카라 시골에서 자영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래도 죽기 전에 작가는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행복하냐고요? 제 이야기들을 소개합니다. /@@fpPO 2023-05-14T02:19:15Z 힘든 곳에서 버티지 말고 다른 곳으로 가라 /@@fpPO/49 2024-09-25T09:58:05Z 2024-09-22T10:08:36Z 세상의 모든 직장인들이라면 겪고 있는 힘들어도 떠나지 못한 채 직장에서 버티기 요즘 말로는 흔히들 회사에서 메이저 바카라;quot;존버메이저 바카라;quot;중이다라고 표현을 하기도 한다. 나 또한 직장생활을 하던 때메이저 바카라;nbsp;존버를 경험했었다. 일도 힘들었지만 같이 일하는 직장상사 때문에 더 힘든 날들이 많았다. 그러면서도 버티고 버텨내었다. 그렇게 존버라고 불리는 버티는 생활이 계속되던 때 시간이 어 직장인들 건배사 이제 안 한다면서? /@@fpPO/54 2024-09-22T11:22:39Z 2024-08-12T18:19:46Z 자영업을 시작하고 나서는 하루가 끝나는 메이저 바카라쯤이 돼서야 퇴근을 하게 되었다. 그렇다 보니 퇴근 후 배가 고프면 늦게까지 문을 여는 식당을 찾고는 한다. 늦은 메이저 바카라에 도착한 식당의 사장과 직원들은 대부분 한가한 메이저 바카라들을 보내고 있었고, 그런 적막함을 깨뜨리며 입장하는 나를 보며 식당의 사장님들은 대부분 반가운 사람을 보듯 미소를 보이며 맞이해주시고는 한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PO%2Fimage%2Fmp-zC6tHPULCHEC09Un0FH1CTs8" width="500" / 형, 나 망하면 어쩌지? /@@fpPO/52 2024-09-22T11:22:39Z 2024-06-26T08:44:38Z 나에게는 정말 가까운 사이의 형이 한 명 있다. 같은 부모님 밑에서 자란 나의 친형은 아니고 아버지들끼리 친한 친구사이라 어려서부터 자주 보며 자라온 한 살 터울의 형이다. 한 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기에 같은 학교의 선후배관계로도 다니게 되며 계속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그렇게 점차 메이저 바카라 흘러 우리는 성인이 되고, 같은 회사에서 일을 한 적도 있었다 항공사가 잃어버린 건 수화물이었을까 양심이었을까 /@@fpPO/50 2024-03-17T08:44:07Z 2024-03-16T16:48:21Z 작년 말쯤 드디어 동남아 여행을 가보겠구나 하며 항공권과 숙소등을 예약메이저 바카라 여행일이 다가올수록 기대에 부푼 나날을 보내던 나는 드디어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베트남에 도착해서 유심을 바꾸고 여행을 시작했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후 나는 다시 한국을 향해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 비행기가 한국에 도착할 즈음 베트남에서 사용한 유심을 빼고 한국에서 사용했던 후회는 되지만 그래도 후련해 - 2023년 후회할 일도 많았지만 그래도 모두 후련해. /@@fpPO/48 2024-09-22T11:22:39Z 2023-12-30T08:01:36Z 2023년이 어느덧 끝나가는 시점이다. 나름대로 바쁘기도 하였고, 많은 일들을 하였던 것도 이번 2023년이었다. 많은 일들 중 새롭게 시작한 일들이 많았다. 도전과도 같은 일들을 지금껏 생각만 하고 시도조차 못했던 일들을 드디어 시작하게 된 일들이었다. 결과적으로는 모두 잘된 일들만 있지는 않았다. 그래도 이번 한 해를 돌아보는 지금 느끼는 감정은 굉<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메이저 바카라FaDExoGHodpu2FLb4_P9YxRhBA-s" width="500" / 너와 나의 블루스 /@@fpPO/43 2023-12-15T09:03:06Z 2023-11-14T08:52:10Z 우연찮게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보게 되었다. 드라마 전체를 다 보지는 못하였고, 작품 중 몇몇 장면들만 보게 되었는데 굉장히 기억에 남는 장면들이 많았다. 그중에서 박지환 배우와 최영준 배우가 연기했던 장면이 나에게 가장 공감이 되고 와닿았던 내용이 있다. 서로가 없으면 안 될 사이였던 둘이 오 헤로인해 원수사이가 되고 수많은 과정들을 통해 마지막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메이저 바카라FQtcKV1AJ7PSQ16bVpKAIAyh17PQ.PNG" width="442" / 요즘 행복해? /@@fpPO/41 2024-09-22T11:22:39Z 2023-10-22T13:38:29Z 가게를 마감하고 하루를 정리하는 메이저 바카라 오는 나의 퇴근시간 그날은 퇴근시간에 맞추어 친구와 만나기로 약속을 하였다. 나이를 먹었는지 약속을 하면 언제나 술과 함께하는 자리가 당연하단 듯이 나와 친구는 술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삼겹살에 소주를 한잔씩 기울이다 보니 어느새 서로 취기가 조금씩 올라왔다.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하던 중, 문득 친구가 나에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PO%2Fimage%2FEUZz5YpvSK2-4IJb6vooXRVNCjI" width="500" / 내가 반지하 살지, 인생이 지하냐 /@@fpPO/40 2024-09-22T11:22:39Z 2023-10-14T16:19:37Z 모든 걸 정리메이저 바카라 내려온 시골에서 다시 부모님이 계시는 본가로 들어가기는 마음이 조금 불편했다. 성인이 되고 독립하면서 집이라는 공간은 내 마음대로, 내가 메이저 바카라 싶은 대로 하는 그런 공간이었다. 그런 공간을 없애며 다시 본가로 들어간다면 부모님의 폭풍 잔소리에 눈치를 보며 살아야 할 것 같기에 본가로 들어가는 선택은 접게 되었다. 때마침 시골에서 장사를 중소기업이어도 괜찮아. /@@fpPO/38 2024-09-22T11:12:53Z 2023-09-28T08:11:09Z 학창 시절에 나는 돈이 필요하면 부모님께 용돈을 받는 경우가 다반사였다.메이저 바카라;nbsp;메이저 바카라;nbsp;필요한 것이 있거나 가지고 싶은 것이 있다면 농사를 하며 가게를 운영하시던 부모님의 일손을 도와 용돈을 받고 내가 사고 싶은 것들을 살 수 있었다. 성인이 되고 군대를 갔다 온 뒤로부터는 용돈을 받는다는 게 스스로 잘못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기에 시간이 있을 때는 현대인의 다양한 스트레스 해소법 /@@fpPO/36 2023-12-07T09:19:17Z 2023-09-14T08:10:07Z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스트레스받는 일이 존재한다. 나이가 많던 적던 돈을 많이 벌던 적게 벌던 사회적으로나 직장에 서라던가 직급이 높던 낮던 세상 모두가 공평하게 매일을 스트레스를 안으며 살아가고 있다. 나 또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하루에도 몇 번이나 있기 마련이다. 어려서부터 받아오던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몰라 마냥 화를 내고 하루를 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메이저 바카라F9yvkuROmrfQrt-slBwbYaVoQN3U.PNG" width="493" / 복직 제의 를 받다 /@@fpPO/34 2023-11-30T06:54:31Z 2023-09-03T13:48:57Z 내 삶에 마지막이었던 직장에서 나름대로의 유종의 미를 거두며 퇴사를 하였다. 퇴사한 지도 메이저 바카라 꽤나 흘렀지만 지금까지도 전 직장 동료들과 상사분들 그리고 대표님 까지도 연락을 하고 지내고 있다. 특히나 나는 전 직장에서 만난 인연들에게 명절과 새해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챙기는 것이 스승의 날이다. 그들은 나에게 삶을 나아가게 하는 부분에서 더 나은 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PO%2Fimage%2FmK_zaWwtjYknjxUXAkhZVcdmkqU" width="500" / 아빠, 울어도 돼 /@@fpPO/33 2024-09-22T11:22:39Z 2023-08-31T14:11:05Z 퇴근한 후 하루를 정리하고 일상에 작은 취미생활을 보내는 나의 저녁시간 자정이 다 되었을 때 아버지에게 문득 전화가 왔다. 메이저 바카라;quot;하이~! 아들 자?메이저 바카라;quot; 메이저 바카라;quot;아니.. 그냥 있어요 이 시간엔 왜 전화했어 아빠?메이저 바카라;quot; 메이저 바카라;quot;그냥 보고 싶어서 근데 아빠 오늘 울었다메이저 바카라;quot; 메이저 바카라;quot;왜 이 시간에 울어 아빠 술 먹었어?메이저 바카라;quot; 메이저 바카라;quot;응.. 아들들이 보고 싶어서 술 먹고 울었어메이저 바카라;quot; 메이저 바카라;quot;늦었어요 얼른 주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PO%2Fimage%2FDbzuMybeV2rtjO4tU48V9WhwqSY" width="500" / 웃어야 복이 만들어져요 /@@fpPO/32 2024-09-22T11:22:39Z 2023-08-22T14:34:06Z 어릴 적부터 자주 들었던 말이 있었다. 메이저 바카라;quot;웃으면 복이 와요메이저 바카라;quot; tv프로그램이었는지 방송인들의 유행어였는지는 기억이 나진 않지만 어쨌든 주변 어른들부터 또래 아이들까지도 웃으면 복이 온다 라는 말을 알고 있었다. 부모님께서도 내가 어릴 적부터 메이저 바카라;quot;지후야 오늘도 많이 웃고 즐겁게 다녀와메이저 바카라;quot; 하며 학교를 보내시곤 하였다. 그런 부모님의 바람이었는지 세상의 수많은 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PO%2Fimage%2FJyM9EViIOfatKCvUqvT8a9hWbR0.PNG" width="500" / 찬란한 순간에 속아 /@@fpPO/31 2024-09-22T11:22:39Z 2023-08-20T15:32:16Z 나도 한때는 sns를 손에 붙잡고 생활하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sns 계정에 새로운 사진이나 글을 올리지는 않고 친구들의 소식이나 가끔 메이저 바카라을 때울 때에 재밌는 영상이나 글들을 보고는 한다. sns를 주로 애용했던 때는 코로나가 터지기 전 해외여행에 메이저 바카라과 돈을 다 쏟아붓던 시절이었다. 멋진 풍경과 맛있어 보이는 현지의 음식들 그리고 현지에서만 경험할 첫 브런치북을 발행하다메이저 바카라;nbsp; /@@fpPO/28 2023-10-18T07:14:40Z 2023-07-31T04:34:59Z 책에 관심을 가진 지도, 글을 쓰게 된 지도 꽤나 메이저 바카라 흘렀다.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어보고 그 후의 느낀 점과 생각나는 것들을 토대로 글을 쓰고는 했다. 언제 가는 나도 책 한 권을 출간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지금껏 읽고 쓰는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 브런치스토리라는 플랫폼을 알고 난 뒤 이곳에서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못했고, 들려주지 않던 이야기와 우리 앞으로도 가끔 이야기 좀 해요 /@@fpPO/27 2023-10-18T07:14:42Z 2023-07-30T15:42:25Z 한적함을 넘어서 너무나 고요한 원룸 가득한 빌라를 떠나게 되었다. 위잉 위잉 돌아가는 세탁방에서 마지막으로 이불세탁을 했다. 가게 건물이 총 2층짜리 건물이니 남아있는 한 층에서 당분간 거주하며 장사를 할 생각이다. 월세도 아끼고 출퇴근도 빠르니 일석이조였다. 아무것도 없이 떠났던 고향을 많은 걸 배우고 가득 안은채 다시 돌아왔다. 그런 나의 삶은 이제 저 이제 행복하려고요 /@@fpPO/26 2023-10-18T07:14:44Z 2023-07-30T15:42:25Z 프랜차이즈 본사에 가맹문의를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영업과장과 만나 미팅을 했고 가맹계약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장사할 곳의 건물을 계약했고 인테리어 공사까지 바로 시작되었다. 한 달 이상은 소요될 것이기에 회사에서의 일들을 정리하기엔 메이저 바카라 충분하였다. 회사 이사와 대표에게 나의 퇴사를 알렸다. 꽤나 놀란 눈치였다.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모든 직원 행복할 준비를 한다 /@@fpPO/25 2023-10-18T07:14:46Z 2023-07-30T15:42:25Z 우연찮게도 직원들 중 대표와 이야기를 많이 나눈 직원이 나였다. 대표님은 나에게 꿈이 무엇이냐 물었을 때 대표님이 운영하는 이런 매장으로 시작해서 크게는 수십 수백 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사업가가 되고 싶다며 답했던 적이 있다. 나의 대답을 들은 대표는 장사를 함에 있어서 그리고 사업을 함에 있어서도 정말 중요메이저 바카라 알아야만 하는 말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매장을 바꾸고 사람도 바뀌고 /@@fpPO/24 2024-09-24T13:53:15Z 2023-07-30T15:42:25Z 요즘에는 셀프(self)라는 용어로 시작이 되는 표현이 많다 셀프시공, 셀프인테리어, 셀프설치, 등등등... 무엇이 되었든 셀프로 하기에 비용도 절감되고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최대한으로 실현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혼자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아보고 처리메이저 바카라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과정들이 숨어있기에 시작은 화려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경험이 상처 주는 행위를 주저하지 않는 당신과 함께하지 않아 /@@fpPO/23 2023-11-11T17:24:32Z 2023-07-30T15:42:24Z 본인의 성격에메이저 바카라;nbsp;문제가 있다는 걸 본인만 모른다. 남들은 다 아는데 옆에서 말을 해도 알아듣질 못한다. 아니 알아들으려고 하질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이 계속해서 떠난다. 메이저 바카라;quot;이것도 못하면서 어디 가서 무슨 일을 하겠냐 나 때는 안 그랬는데 요즘 애들이란메이저 바카라;quot; 이런 표현을 쓴다거나 생각한다는 것에 있어서 왜 이런 표현을 쓰게 된 건지와 상황들을 조금 더 가까이 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