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벨라 d2e0c592de39427 현재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 거주하고 있는 신학(신학전공)대학원 2년생입니다. /@@eAch 2022-09-12T16:31:56Z 1월의 딸 소식 -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 마치면서 /@@eAch/132 2025-01-20T21:49:49Z 2025-01-13T09:21:57Z 4개월간의 키모(항암)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 1/11/25 날짜로 끝냈습니다. 그동안 기도로 우리 모녀를 이끌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빠졌던 머리카락이 솔솔 나기 시작했고 없어졌던 눈썹도 조금 색상을 드러냅니다. 쩌억 달라붙은 허리와 배는 어린아이 손바닥만큼 사이가 벌어졌습니다. 아~ 이제는 재수술이 남았고 레디에이션 츄리먼트와 홀몬치료가 남았습니다. 된청김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 /@@eAch/131 2025-01-04T12:48: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 2024-12-25T21:34:24Z 한국식품점에서 요리해 파는 된장찌개 청국장 김치찌개를 사 와 집에 와서 큰 냄비에 썩어 끓였더니 나만의 된청김 찌개가 되었다. 얌- 맛있다 좋아하는 김치찌개 그 좋다는 청국장 속의 콩 두부와 무가 썩인 된장찌개 엄마를 천국에 보내고 얼떨떨하게 먹는 귀한 한국음식 된청김 찌개 숟가락이 손에서 떨린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2Fbrunch%2Fservice%2Fuser%2FeAch%2Fimage%2FmXzUYQldotwg51iMG3ET9p4ZIqo.png" width="500" / 식구들의 2024년 추수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 - 11/28/2024 (목요일) /@@eAch/128 2024-12-10T09:05:18Z 2024-11-29T18:17:03Z 수요일. 장성한 아들과 함께 즐겁게 추수감사절을 위한 그로서리 샤핑을 보았습니다. 아들은 저녁에 애플 타트를 베이크 하고 메이플베이컨을 직접 오븐에 구웠습니다. 목요일(추수 감사절날) 왼쪽엔 뒤뜰에서 잘라온 로즈메리입니다. 오른쪽엔 크렌베리소스. 제가 오래 저어주었답니다. 보글보글 이틀간 양념해 냉장고에 넣어놨던 프라임립을 시작합니다. pommes<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2Fbrunch%2Fservice%2Fuser%2FeAch%2Fimage%2Fl_IYcnM0GfkE_Qam83eot51z6zQ.png" width="500" / 일주일 앞둔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시험 - 11/28/2024 /@@eAch/127 2025-01-13T07:15:05Z 2024-11-28T11:17:46Z (2023년 예루살렘여행 중 발견한 돌틈사이에 핀 파피꽃) 오늘로써 딱 일주 남았다, 학기말시험이. 장장 3시간 안에 끝내야 하는 학기말 시험이지만 별악치기공부에 별악치기 은혜를 받는다. 안타깝게도 추수감사절이 끼어 터어키 굽고 프라임립을 오븐에 굽고 사과와 오렌지로 디저어트만들고 호박파이에 윕크림을 넣어 먹을 것을 생각하지만 감사절 아침엔 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2Fbrunch%2Fservice%2Fuser%2FeAch%2Fimage%2FJW87N-EEF9TPozKA-NhNLRbWFWs.png" width="500" /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의 Memorial Day - 여행길: 2024년 11월 20-22일 /@@eAch/125 2025-01-05T02:35:52Z 2024-11-24T23:38:25Z 화장하여 가루가 된 우리 엄마 포장된 상자 안에서 딸의 차에 앉으셨습니다. 엄마, 싯벨트 하시고&hellip; 엄마, 밖의 풍경도 보세요. 하늘이 파래요. 내일 Los Gatos 묘지로 가게 되어요. 아버지묘지 바로 옆이 엄마 자리래요. 엄마의 셋째 딸이 엄마를 모시고 로스엔젤레스근방에서 실리콘벨리를 향해 운전해 올라갑니다. 좋은 날씨이예요. 엄마 옆엔 한국에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2Fbrunch%2Fservice%2Fuser%2FeAch%2Fimage%2FMtvDnYl01Kn17tT5oBUxuy5su8o.png" width="500" / 11월의 딸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 - 11/23/2024 /@@eAch/126 2024-11-23T09:18:04Z 2024-11-22T04:10: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 서서히 빠지던 딸의 머리카락, 밀어주었다 까까중 눈썹이 마냥 빠지기 시작하더니&hellip; 이제는 눈썹이 없다 두 눈이 뻐엉 뚫혔다 병자마냥, 아니 이제는 병자모습이라 숨길수도 없다 유방암 3기 항암치료로 몰골이 매우 상했다 매주 토요일에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 받는다 배와 허리가 달라붙어 너무 말랐다 났기만 하면이야 독한 약도 두렵지 않지 오보에 불던 하얀 손가락 뼈가 보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 우리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 - 2024년 11월 13일 /@@eAch/124 2024-11-22T13:49:09Z 2024-11-13T16:01:12Z 이른 아침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의 임종소식을 들었다 우리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는 91세 넘어지셔서 그동안 노인재활원에서 계셨다 Covid 19에 걸려 병실을 따로 옮겼는데 완쾌되었다며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의 옛 병실로 돌아온 지 이틀만의 일이다 산소가 모자라 위급하다고 식구들 다 모이라는 의사의 말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의 임종소식 갑자기 갑자기 배가 고파와 설렁탕 컵 라면하나 묵은 김치 큰 사발 라면하나 국물까 아빠(아바)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 - 로마서 8:14-15; 갈라디아서 4:6 /@@eAch/123 2024-11-11T04:28:48Z 2024-11-10T11:28:16Z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의 자녀들은 양자의 영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양자의 영이란 곧 성령을 가리킵니다. 양자란 법적으로 자녀로 삼았다는 뜻입니다. 이 양자의 영(성령)이 우리로 하여금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을 향하여 &ldquo;아빠 아버지&rdquo;라 부르짖는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을 &ldquo;아빠 아버지&rdquo;라고 외칠 수 있는 것은 양자의 영이신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 성령님 - 구원론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 /@@eAch/122 2024-11-03T23:29:42Z 2024-11-02T09:55:29Z (뒷뜰에서 수확한 감. 간단히 예배드리고 맛있게 혼자 다 먹었다. 2024년 11월 1일) 신앙생활을 오래 한 나 여지껏 내가 열심으로 교회를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란다. 성령님의 인도로 교회를 다니게 된 것이라고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신 것이라고 나의 힘이 아니라 성령의 힘이었다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2Fbrunch%2Fservice%2Fuser%2FeAch%2Fimage%2F_5UolHprueq8tD1roYAICDSFdCU.png" width="500" /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와의 이별 - 잘 가거라 내 야옹이(2024년 10월 23일) /@@eAch/92 2024-11-09T11:05:59Z 2024-10-24T08:57:36Z (제이제이 2023년 7월 21일) 제이제이, 나의 사랑하는 딸, 이 엄마는 믿어지지가 않는구나 19년을 함께 살면서 엄마에게 행복을 주었는데 그 뜨거운 감사를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너를 보내라는 의사의 말&hellip; 그러고도 1년도 넘게 더 살아주었지 가슴에 피가 난다 (제이제이 2024년 10월 17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2Fbrunch%2Fservice%2Fuser%2FeAch%2Fimage%2FQmE-CRmCCqj-wJ2q3U6qvzeexuU.JPG" width="500" / 순. 서 /@@eAch/121 2024-12-31T21:37:25Z 2024-10-14T10:37:21Z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 앞으로 가려고 발버둥 치는데 순서가 틀렸다고 하십니다 &ldquo;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라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느니라 &ldquo; 하시네요. 매일 걷는 만보 /@@eAch/120 2024-10-14T10:24:21Z 2024-10-12T09:55:28Z (2023년 남극탐험여행에서 만보에 만보를 하고 있는Ad&eacute;lie penguins) 만보기엡을 설치했다 여지껏 애플와치를 사용했는데 운동해 오기 25년 꾸준히 걷고 뛰었는데 허리가 좋지 않아 얼마 전부터 달리기에서 걷는 것으로 바꾸었다 한 시간 정도 걸으면 약 8000천 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2Fbrunch%2Fservice%2Fuser%2FeAch%2Fimage%2F_uuuyBSvkQPCBxTyL5CyWR0geFU.png" width="500" / 깊은 밤의 메아리 - 구원의 서정 9가지 /@@eAch/119 2024-12-12T12:37: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 2024-10-07T07:12:22Z 신자는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의 부르심을 입고calling, 거듭나고regeneration, 회심하고conversion, 믿음갖고faith,의롭다함을 받고 justification. 양자되고adoption, 성화되고sanctification, 성도의 견인perseverance of the Saints, 영화롭게 된다glorification.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은 혼란의 주인이 아니 알찬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 /@@eAch/118 2024-10-05T02:31:50Z 2024-09-29T13:25:24Z 항상 잠이 부족했다. 한 이십 년간 하루에 2-3시간을 자 왔는데 요즘은 4시간 정도 잘 수 있게 되어 기뻤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hellip; 내일 새 학기가 시작되는 날 예비공부랍시고 준비한 교과서들 그중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 존 머레이의 &lsquo;구속&rsquo;을 읽다 읽다 너무 졸려 꾸벅꾸벅&hellip; 담당의사님이 내 잠소식을 들으면 엄청히 좋아하실 테지만 나이 60-80세 - 인생은 60부터 /@@eAch/117 2024-09-03T00:37:34Z 2024-08-28T21:35:09Z (석류나무에 열린 첫 열매가 이쁘게 자라고 있다.) 104세의 김형석교수님은 어느 인터뷰에서 돌아보면 나이 60-80세 때가 제일 좋았던 세월이었다고 하였다. 현재의 나의 나이가 그 안에 들어간다. 힘겨웁게 공부하고 있는 나에게 교수님은 나의 힘이 된다. 딸의 항암치료 병간호하느라 지난 학기를 도중에 드롭했었다. 며칠 전에 가을학기를 등록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2Fbrunch%2Fservice%2Fuser%2FeAch%2Fimage%2Fbk4K05Sfl-V3EGOGJv1HKs9rL8w.png" width="500" / 8월의 딸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 - 2024년 8월 1일 /@@eAch/115 2024-12-24T15:55: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 2024-08-01T23:14:21Z 월요일, 7시간을 운전해 딸 집으로 올라왔다. 스트디오 아파트에 살고 있는 딸. 조그만 공간에 남편과 함께 딸의 병간호를 하러 온 우리 부부. 도착하고 정확히 두밤자고 카이저병원에서 첫 항암치료를 3시간 반동안 받았다. 링겔과 주사로 투여되는 독한 항암제.,. 딸은 잘 참아주었다. 저녁때 밥을 조금이나마 먹을 수 있어 대견하였다. 한 시간 후 화장실에 뛰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2Fbrunch%2Fservice%2Fuser%2FeAch%2Fimage%2Fn3RnHhRT5dPZmZuSDswFD0Rak0M.png" width="500" / 곰곰이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해 봅니다 - 복숭아 /@@eAch/114 2024-12-31T21:37:37Z 2024-07-09T00:34:43Z 뒤뜰에 복숭아가 잘도 열렸습니다 작년에도 그랬지요 그러나 한알도 먹어보지 못했어요 그놈의 다람쥐가 글쎄 말이지요 야금야금 익기도 전에 다 먹었지 몹니까 올해는 어떻게 할지 곰곰이 생각하고 또 생각해 봅니다 혹시나 시장하신 예수님께서 복숭아 하나 먹고 가자하실 때 달려있는 복숭아가 없어 나무를 말라 죽이실지도 모르겠다는 무서움 마음에 푯말을 써 달아 놔야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2Fbrunch%2Fservice%2Fuser%2FeAch%2Fimage%2F5tvHgZnHERyQfZlaqUKg9B1mwjY.png" width="500" / 새 가족 /@@eAch/113 2024-07-05T04:34:16Z 2024-06-25T15:36:42Z 새 가족이 이사 왔다. 우리 집 고양이들, 하루종일 바라본다. 뜃뜰로 이어지는 페디오 지붕아래 애기 새 네 마리와 먹이를 나르는 엄마새 한 마리. 간혹 아빠새가 들리기도 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2Fbrunch%2Fservice%2Fuser%2FeAch%2Fimage%2FSUKeHpvYUt_1IIkPmlgV6xYijrk.png" width="500" / 주홍빛 봄날 /@@eAch/112 2024-06-15T04:21:38Z 2024-06-04T23:52:00Z 석류나무에 꽃이 처음 피었습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2Fbrunch%2Fservice%2Fuser%2FeAch%2Fimage%2F5RWArIUs54dL0NsmXTBWwT3EyWs.png" width="500" / 어느 평온한 봄날에 - 날아온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 /@@eAch/111 2024-06-21T03:44:31Z 2024-05-23T16:51:59Z 지난주 어느 평온한 날에 겨울과 같은 혹독한 코리안 스피드 바카라 e이 날아왔다 42살의 독신녀인 딸 처음 메머그램을 받았는데 유방암이라는 선고를 받은 것이다 아무런 증상도 없었고 직장과 집만 아는 딸인데 7 시간을 운전하여 딸과 세분의 의사님, 소셜워커, 그리고 팀장과의 츄리멘트 플랜 미팅에 남편과 다녀왔다 딸인 경우는 수술을 먼저 하고 키모에 들어간다고 한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