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 trans-pride 바카라 룰여성으로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청년이자, 상호교차성 페미니즘을 지향하는 인권활동가입니다. 저의 글이 오래오래 기억됐으면 좋겠습니다. /@@7cIC 2019-01-22T03:02:25Z &lt;나의 트랜지션 일기&gt; 73장: 바카라 룰 앨라이 되기 - 지지해주세요 /@@7cIC/77 2024-10-02T05:51:04Z 바카라 룰:12:56Z [73장: 바카라 룰 앨라이 되기] 앨라이(ally)의 사전적 의미는 동맹국,협력자로서, 성소수자 관련으로 쓰이면 성소수자인권을 지지하는 사람을 말한다. 굳이 성소수자 앨라이라는 말이 있다는건 그만큼 우리 사회에서 성소수자의 인권이 탄압받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앨라이가 할 수 있는 역할은 아주 다양하다. 성소수자 인권 관련 행사나 집회에 참가하는 것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C%2Fimage%2FR-dLaOfD7aYAXJzXqUQ_4inFYVU.png" width="500" / &lt;나의 바카라 룰지션 일기&gt; 72장: 어떤 몸, 어떤 노동 - 탈락한 여성들의 연대 / 다양한 신체를 허하라 /@@7cIC/76 2024-10-02T16:29:바카라 룰 바카라 룰:11:39Z [탈락한 여성들의 연대] 성별이라는 영역에 있어서는 확실히 남성에 비해 여성이 더 약자라고 할 수 있지만, 우리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요인들에 따라 우리는 어떤 영역에서는 기득권이 되기도 하고, 약자라고 여겨지는 집단 안에서도 위계가 존재한다. 따라서 여성이라는 범주도 단일하지 않고, 여성집단 안에서도 다양한 여성들이 있다. 극단적인 예시로 청와대에 &바카라 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C%2Fimage%2FZsjU2O0BsTH6el4DjVe7LFoJYZ4.png" width="500" / &lt;나의 바카라 룰지션 일기&gt; 71장: 혐오와 차별에 맞서다 /@@7cIC/74 2024-10-01T09:54:58Z 2024-09-28T05:03:바카라 룰 [71장: 혐오와 차별에 맞서다] 내가 아무리 나를 유사여자라고 생각한다지만 그건 내가 나를 생각하는 것일 뿐이고, 우리 사회에는 이미 수많은 바카라 룰들이 존재하고 있고 모두가 다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을 권리가 있다. 따라서 나는 내가 살아있는 동안 바카라 룰들이 혐오와 차별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세상, 바카라 룰들이 자유롭게 자신을 발견하고 확립해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C%2Fimage%2FRHKHStnrI0j_esn343Rs-JiTsEA.png" width="500" / &lt;나의 트랜지션 일기&gt;70장: 바카라 룰여성으로 산다는 것 - 참을 수 없는 무거움 /@@7cIC/75 2024-10-02T08:37:40Z 2024-09-28T04:51:바카라 룰 [70장: 트랜스여성으로 산다는 것] ※ 이 글에는 혐오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트랜스여성은 바카라 룰로서의 억압과 여성으로서의 억압을 교차적으로 겪는다. 사회적 여성성을 수행하려고 하는 사람이기에 여성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당하며, 그러면서도 동시에 여성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존재를 부정당한다. 나는 트랜스여성에 대한 기사나 사람들의 인터넷 반응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C%2Fimage%2FHws_2aRKlYbSzqjY9uza97FyLNA.png" width="500" / &lt;나의 바카라 룰지션 일기&gt; 69장: 내 몸은 전쟁터 - 줄 긋기 /@@7cIC/73 2024-09-29T18:53:33Z 2024-09-28T02:21:44Z [69장: 내 몸은 전쟁터] ※ 경고 이 글은 자해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 팔에는 줄이 참 많다. 옛날에 생겨서 지금은 흐릿해진 것도 있고, 생긴 지 얼마 안되어서 비교적 선명한 것도 있다. 바로 커터칼로 그어서 생긴 흔적이다. 한창 우울증과 자기혐오가 심했을 때, 나를 없애버리고 싶지만 그럴수는 없으니 대안적인 방법으로서 커터&바카라 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C%2Fimage%2FIT9IuUxGH-XlhMUjXRx9EgcsM5w.png" width="500" / &lt;나의 바카라 룰지션 일기&gt; 68장: drop the 'T' - save the 'T' /@@7cIC/72 2024-10-04T17:38:05Z 2024-09-18T12:47:54Z [68장: drop the 'T'] 역사적으로 성소수자운동은 동성애자운동이었다. 주로 시스젠더 동성애자들, 특히 백인 게이남성 위주로 동성애자의 권리를 위한 운동이 전개가 되었다. 동성애자의 권리라고 하면 동성과 연애할 권리, 동성과 섹스할 권리, 동성과 결혼할 권리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당연하게도 동성애자권리운동은 바카라 룰의 권익을 대변해주지 못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C%2Fimage%2FL19uoeH6-FZrtjhDlDLLmldAzXg.png" width="500" / &lt;나의 바카라 룰지션 일기&gt; 67장: LGB'T'를 거부한다 - 불편한 진실 /@@7cIC/71 2024-09-09T15:39:22Z 2024-09-08T10:03:34Z [67장: LGB'T'를 거부한다] 바카라 룰 정체성을 가진 내가 본격적으로 성소수자운동에 뛰어든지는 정말 얼마되지 않았지만, &nbsp;운동을 해오면서 언제부턴가 미묘한 찝찝함이 있어왔다. 그 감각을 오랜 시간 계속해서 들여다보고 나서야 그게 무엇인지, 내가 왜 그렇게 느꼈는지를 조금씩 언어화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소수자에겐 언어가 중요한 거니까. 나의 찝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C%2Fimage%2FEF5MMzNTxW_xgF1p_E4QdjCWExg.png" width="500" / &lt;나의 바카라 룰지션 일기&gt; 66장: 여자 여자 여자 - 그 비참함에 대하여 /@@7cIC/70 2024-09-29T14:48:59Z 2024-08-04T22:49:24Z [66장: 여자 여자 여자] 바카라 룰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은 묻는다. &lsquo;여자&rsquo;란 무엇이냐고. 여자를 무엇이라고 생각하길래 당신을 여자라 여기는 것이냐고. 성별은 태어날 때 정해지는 것이지 &lsquo;느낌&rsquo;이 아니라고 말이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바카라 룰들도 다 그럴텐데, 남자로 잘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벼락맞은 듯 번쩍하며 &ldquo;나 여자로 살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C%2Fimage%2FIgLPPdFIap04Q-2zwKYaeSa2vww.png" width="500" / &lt;나의 트랜지션 일기&gt; 65장: 바카라 룰 혐오(5) - 그저 살아가는 자들 /@@7cIC/69 2024-07-29T23:53:20Z 2024-07-29T08:44:바카라 룰 [65장: 바카라 룰 혐오(5)] ※ 본 글은 바카라 룰 혐오발언이 담긴 이미지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숙명여대 입학거부 사건, 변희수 하사 강제전역 사건 이외에도 바카라 룰에 대한 혐오와 차별은 우리 사회에 일상적으로 너무나도 만연해 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lt;바카라 룰 혐오차별 실태조사&gt; 결과에 따르면 상당수의 바카라 룰들이 가족관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C%2Fimage%2F6FxjhsjyZojU_yROcVfIXqKCk7E.png" width="500" / &lt;나의 트랜지션 일기&gt; 64장: 바카라 룰 혐오(4) - 바카라 룰와 군대 /@@7cIC/68 2024-10-01T03:36:51Z 2024-07-07T23:01:49Z [64장: 바카라 룰 혐오(4)] 숙명여대 입학거부 사건과 더불어 한국사회에서 또 하나의 큰 바카라 룰 이슈가 있었다. 바로 변희수 하사 강제전역 사건이다. 트랜스여성이었던 변 하사는 남군으로 복무하다가 휴가를 내고 성확정수술을 받았다. 진단부터 수술까지 정당한 절차를 밟아서 진행했던 거였으며, 여단장이나 군단장 등 변 하사의 소속부대 상급자들도 모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C%2Fimage%2FRdtg5a_10XiMSclEHXMgZl0HddY.png" width="500" / &lt;나의 트랜지션 일기&gt; 63장: 바카라 룰 혐오(3) - 나는 '우리'가 아니었던걸까 /@@7cIC/67 2024-07-02T07:15:35Z 2024-06-30T23:38:19Z [63장: 바카라 룰 혐오(3)] 바카라 룰 혐오를 얘기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바로 &lsquo;바카라 룰 배제적 급진 페미니스트(Trans-Exclusionary Radical Feminist)&rsquo;, 앞글자를 따서 터프(TERF)라고 불리는 집단에 대한 것이다. 개신교 혐오세력이 성소수자 집단 전체를 공격한다면, 터프는 성소수자 중에서도 트랜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C%2Fimage%2FDs2viGAFwp4Q16z-ItBSSmW5XRY.png" width="500" / &lt;나의 트랜지션 일기&gt; 62장: 바카라 룰 혐오(2) - 돌아갈 수 없는 죄인들 /@@7cIC/66 2024-06-24T02:36:15Z 2024-06-24T00:08:10Z [62장: 바카라 룰 혐오(2)] 모두가 알고 있듯이 성소수자의 존재를 가장 극렬하게 혐오하고 반대하는 집단은 보수 개신교 집단이다. 퀴어문화축제가 열릴 때마다 개신교 혐오세력들이 와서 반대집회를 하고,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우리의 행사를 방해하고 괴롭힌다. 수백, 수천 명의 개신교 혐오세력이 몰려와 성소수자의 존재를 부정하고 모욕하고, 길을 막고, 물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C%2Fimage%2FVzWri6NWgfmE19OqEmO1Sr4h9uw.png" width="500" / &lt;나의 트랜지션 일기&gt; 61장: 바카라 룰 혐오(1) - 트젠은 동네북 /@@7cIC/65 2025-01-28T04:46:10Z 2024-06-09T23:31:38Z [61장: 바카라 룰 혐오(1)] &ldquo;바카라 룰가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하는가?&rdquo; 하고 물어봤을 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대답할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바카라 룰가 겪는 차별이나 억압을 모르거나, 혹은 알고 있다고 해도 &lsquo;본인들이 스스로 선택한 것인데 왜 그걸 우리가 배려해줘야 되느냐&rsquo; 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lsquo;선택&rsquo; 이라..우선은 이 부분에 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C%2Fimage%2FbxpAq6jNa_p8U-a7P7w35M9TpVs.png" width="500" / &lt;나의 바카라 룰지션 일기&gt; 60장: 동정 한 닢 - 한푼줍쇼 /@@7cIC/64 2024-06-02T02:54:49Z 2024-05-31T12:32:00Z [60장: 동정 한 닢] &lsquo;동정심&rsquo; 이라는 단어를 보면 어떤 장면이 떠오르는가? 아무래도 어렵고 불쌍한 처지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행위를 많이 떠올릴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어려움에 처할 수 있고 누구나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직면할 수 있기에, 우리가 서로의 어려움에 대해 안타깝고 딱한 마음을 갖는건 필요한 일이다. 맹자는 측은지심(惻隱之心)&바카라 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C%2Fimage%2FNlXwnDMmzVuEAUDHXd8GNZHuJ8U.png" width="500" / &lt;나의 바카라 룰지션 일기&gt; 59장: 유리 벽장 - 숨을 수 없는, 숨길 수 없는 /@@7cIC/63 2024-10-01T03:04:26Z 2024-05-15T08:41:바카라 룰 [59장: 유리 벽장] 흔히 성소수자는 벽장속에 있는 것으로 비유된다. 사회 분위기 상 자신을 드러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다 용기를 내어 자신의 정체성을 밝히는 것을 커밍아웃이라고 한다. &lsquo;벽장 속에서 나오다(coming out of the closet)&rsquo;에서 유래된 용어다. 성소수자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자신의 어떤 비밀을 밝힐 때 &lsquo;O밍아&바카라 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C%2Fimage%2FINMrGqfgaGREvQ6YhpZuebV6zlY.png" width="500" / &lt;나의 바카라 룰지션 일기&gt; 58장: 미스젠더링 - 간편하고 치명적인 모욕 /@@7cIC/62 2024-10-04T14:42:25Z 2024-05-01T23:30:11Z [58장: 미스젠더링] 우리는 칭찬받기보다는 모욕당하기가 훨씬 더 쉬운 세상에서 살고 있다. 인터넷 창을 잠깐만 열어봐도 각종 sns나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등의 사람들은 시시각각 누군가를 헐뜯고 조롱하기에 바쁘다. 정당하고 건전한 비판이라면 환영이지만, 사실 비판이라는 것도 상대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과 애정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그에 비해 모&바카라 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C%2Fimage%2FpusBV6dAdNMWSeIS8zLziQshvEo.png" width="500" / &lt;나의 바카라 룰지션 일기&gt; 57장: 언제부터였어요? - 글쎄요. /@@7cIC/61 2025-01-28T04:38:02Z 2024-04-23T00:02:43Z [57장: 언제부터였어요?] 바카라 룰라고 하면 많이 받는 질문중 하나가 바로 &ldquo;언제부터였어요?&rdquo; 이다. 이 질문은 단순히 정체화 시기만을 묻는게 아니라 바카라 룰 정체성과 관련된 사연을 전반적으로 듣고싶어하는 마음인 경우가 많다. 남자든 여자든 보통은 주어진대로 사는데, 굳이 힘들게 고생고생해서 그걸 부정하고 바꾸려고 하는 모습이 보통 사람들 입장에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C%2Fimage%2Fal7K4t7qhvPmpiQ-0lPzLQFHH8k.png" width="500" / &lt;나의 트랜지션 일기&gt; 56장: 바카라 룰 커뮤니티 /@@7cIC/60 2024-04-15T04:40:08Z 2024-04-15T00:05:27Z [56장: 바카라 룰 커뮤니티]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이 있는만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조직이나 공동체는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필수적이라고 여겨지는 가정,학교,회사 이외에도 프로젝트 팀, 교회,동창회,동호회,동아리, 친구그룹 등 공동의 목적이나 친분으로 구성되는 다양한 커뮤니티에 우리는 속해서 살아간다. 그리고 다들 잘 알겠지만 온라인에서도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C%2Fimage%2FcAnY1pUfMHc3TweizjoqerhKsiE.png" width="500" / &lt;나의 바카라 룰지션 일기&gt; 55장: 남자에요, 여자에요? - 나에요 /@@7cIC/59 2024-04-04T01:20:05Z 2024-04-03T23:19:바카라 룰 [55장: 남자에요, 여자에요?] &lsquo;사람들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나한테 관심없다&rsquo; 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어렸을때부터 과도하게 남의 눈치를 보는 문화 속에서 자랐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서로한테 관심을 가질 여유조차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뜻이다. 대체적으로 맞는 말일수는 있는데 한 가지 예외가 있다. 사람들은 남의 성별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관심이 많&바카라 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C%2Fimage%2F9sKZI0qNHbjLZdomEfI0XV4G9ow.png" width="500" / &lt;나의 바카라 룰지션 일기&gt; 54장: 화장실은 누구를 위해 - 두 개의 문 앞에서 /@@7cIC/58 2024-04-01T03:38:45Z 2024-03-31T23:51:15Z [54장: 화장실은 누구를 위해] 어느 건물을 가든 반드시 있는 공간이 있다. 여기를 가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전세계에서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어디일까? 바로 화장실이다. 학교, 회사, 병원, 은행, 마트, 지하철역 등등. 사람이 다니는 곳엔 그 어디든 화장실이 있기 마련이다. 배설하지 않는 사람은 없으니까.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화장실이라는 공&바카라 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C%2Fimage%2F03Fe9JrTfd54HWCi_lIqoSabB4A.pn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