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쌤lozo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이자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초등교육과 바카라생활, 그림책에 대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바카라2018-06-10T13:07:29Z식당 주인이 좋아하는 부부/바카라/1042024-11-25T04:47:37Z2024-11-22T15:07:08Z우리 부부가 스스로에게 붙여 준 별명이 있는데, 바로 바카라;quot;식당 주인 최애 부부바카라;quot;이다. 나는 어릴 적부터 밥 먹을 때 말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왜냐면 나는 밥 먹을 때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일단 밥을 먹을 때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조화'이다. 나는 밥과 반찬의 비율이 맞지 않는 것을 싫어한다. 이를테면 밥을 다비혼주의자가 바카라을 결심한 이유 - 무너진 것을 바로 세울 때/바카라/1032024-11-22T15:55:43Z2024-11-15T03:28:24Z이상하게도 어른들은 바카라은 꼭 해야 한다고 하면서 막상 바카라에 대한 좋은 이야기는 잘하지 않는다. 평소에 남편욕, 아내욕을 밥 먹듯이 하다가도 비혼을 결심하는 사람을 보면 눈이 뒤집혀 훈수를 둔다. 혼자 늙어서 뭐 할 거냐, 지금이야 좋지 나중엔 외롭다며 이런저런 설교를 늘어놓는다. 그들의 심리는 무엇일까. 너도 한 번 당해보라는 뜻은 설마 아니겠고. 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cf%2Fimage%2FZxzFd7DKhuDEfdlx2tA2VINqZzI.JPG" width="500" /입덧은 힘들지만 남편이 있다면 - 다 괜찮아요./바카라/1022024-12-16T14:05:40Z2024-11-12T23:00:15Z(지난 이야기) 유산에 대한 걱정으로 힘들어하는 그녀. 이제 지옥의 입덧이 시작됐다. 왜 임신 전에는 임신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던 걸까. 학창 시절에 배웠던 성교육으로 알게 된 것은 그저 정자와 난자의 수정과 세포분열뿐.. 임산부가 어떤 고통을 거쳐 아기를 낳게 되는지는 하나도 아는 게 없다. 미디어로 본 구역질하는 임산부 정도 밖에는. 임신 초기에는유산하면 어쩌지? - 끝없는 걱정 속의 초기 임산부/바카라/1012024-11-14T00:06:51Z2024-11-10T14:47:57Z(지난 이야기) 어쩌다 뿅 임신하게 된 그녀! 마냥 기쁠 줄만 알았는데.. 임신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걱정거리가 있는데, 바로 유산에 대한 걱정이다. 힘겹게 얻은 아이든 갑자기 찾아온 아이든 모두 소중한 것은 똑같다. 아무리 배아 수준이라 해도 예비 엄마에겐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다. 나는 잃는다는 상상만으로 눈물을 흘릴 수 있을 정도로 간갑자기 임신이라니 - 이렇게 빨리..?/바카라/992024-11-04T06:19:49Z2024-11-04T03:07:38Z그동안 글을 쓸 수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 (사실 좀 귀찮아서 그랬던 것도 있지만, 아무튼 세상 모두에겐 그럴듯한 핑곗거리 하나씩은 필요하지 않나.) 나는 바카라 전에 남편을 만나고 아이를 낳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다. 그리고 바카라 후에도 이런 남자가 내 아이의 아빠가 된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 했다. 절대 애 안 낳겠다던 비관 맥시멀게임 좋아하는 아내 (2)/바카라/972024-09-06T06:22:23Z2024-09-06T03:55:22Z/@lozo/96 전 편에 이어서.. 그렇게 게임 인생이 끝나나 싶던 어느 날, 나에게 새로운 게임의 세계가 눈에 띄었다. 바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스트리머들이 플스로 게임을 하면 얼마나 재밌어 보이던지. 커다란 거실 tv화면으로 게임 화면을 보면 생동감 있고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플스 말고는 PC로 나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cf%2Fimage%2FwhG8OvaPtautmhT7C0W_D5WH3oI.jpg" width="500" /게임 좋아하는 아내 (1)/바카라/962024-08-29T15:12:22Z2024-08-29T05:33:35Z남편과 나는 게임에 죽고 못 산다. 남편들은 원래 게임을 좋아한다지만 아내인 나는 어떻게 된 일일까. 내가 게임이라는 무궁무진하고도 요망한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것은 아마 초등학생 때였을 것이다. 남자 형제가 있는 여자들이 으레 그렇듯, 나 또한 남동생을 통해 게임에 입문하게 되었다. 그 당시 남동생이 보는 학습 잡지에 사은품으로 딸려 온 바카라;lsquo;재즈 잭 래빗상남자가 아내를 사랑하는 방법/바카라/942024-08-21T04:14:33Z2024-08-21T02:36:37Z* 모든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장치 외에 각색은 거의 없습니다 :) * 그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이제 다시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내 남편은 자칭 타칭 상남자다. 나도 과연 그것을 인정하는 바이다. 그는 내가 본 남자 중에 가장 시원시원하고 남자다운 사람이다. 요즘 세상에 남자 답다는 말은 지극히 성차별적인 발언이기는 하다잘생긴 남자와 바카라하면 행복할까?/바카라/922024-08-18T13:13:41Z2024-07-27T08:22:28Z* 모든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남편과 두 달 만에 바카라을 결심한 이유 중 가장 중요한 이유를 꼽으라면, 단연 그의 미모이다. 지금은 나와 함께 저녁마다 치킨을 먹는 탓에 살이 올랐지만, 바카라 전만 하더라도 날렵한 턱선과 눈부신 이목구비를 자랑하던 남자였다. 바카라 전 모바일 청첩장 사진을 본 지인들은 남편 잘생겼다, 선남선녀다 입을 모아 칭찬을 했바카라 전 동거의 진실/바카라/912024-08-06T15:25:33Z2024-07-23T00:53:37Z* 모든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장치 외에 각색은 거의 없습니다 :) 혹시 바카라 전 동거를 해보기로 결정했는가? 동거는 과연 필요한지,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노하우에 대해 경험에 빗대어 알려드리고자 한다. 1. 동거 후 헤어지는 것이 이혼보다 낫다. 동거는 바카라 전 상대방의 민낯을 볼 수 있는 마지막 찬스이다. 흔히들행복한 바카라생활을 위한 팁/바카라/902024-07-26T21:27:54Z2024-07-19T05:00:58Z* 모든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장치 외에 각색은 거의 없습니다 :) 평화로운 결혼 생활을 위해바카라;nbsp;꼭 지켜야 할 덕목들은 무엇이 있을까.바카라;nbsp;결혼 후가 훨씬 더 행복한 사람으로서 몇 가지 팁을 풀어보고자 한다. 물론 사람마다 필요한 원칙과 가치관은 모두 다르니 적당히 걸러 들으면 될 것 같다. *주의 : 누가 봐도 문제가 있는 이초등학교 5학년, 이성에 눈을 뜨는 나이 - 바람피우고 환승하고 사랑 때문에 싸우는 5학년 아이들/바카라/882024-07-23T09:38:17Z2024-07-18T04:34:33Z초등학교 5학년은 본격적으로 사춘기가 시작되는 나이입니다. 예전에는 중2 정도는 되어야 질풍노도의 사춘기가 시작된다고 해서 '중2병'이라고 불렀었죠? 하지만 과거에 비해 크게 개선된 영양 상태와 의료 발전, 위생 상태의 개선 등의 이유로 아이들의 성장 속도는 훨씬 빨라졌습니다. 신체적 성장 속도만 빨라진 것은 아닙니다. 양질의 교육 환경으로 아이들의 정두 달만에 바카라한 부부는 가구도 2분 만에 고른다/바카라/872024-07-24T03:42:18Z2024-07-16T23:18:15Z* 모든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장치 외에 각색은 거의 없습니다 :) 우리는 결국 침대도 일단 보류하고 소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우선 백화점보다 더 큰 매장에 가서 소파를 한 번 더 살펴보고 더 살게 있나 체크해 보기로 했다. 원래는 소파 정도만 사려고 했지만 생각해 보니 침대 프레임도 사야야 했기 때문에 묶음 혜택을신혼부부의 침대 고르기/바카라/862024-07-16T06:20:47Z2024-07-15T03:54:02Z* 모든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장치 외에 각색은 거의 없습니다 :) 바카라;quot;침대를 사긴 해야 되는데... 그다음 유명한 브랜드가 뭐지?바카라;quot; 바카라;quot;에이스! 00 이도 이거 샀대.바카라;quot; 00 이는 나의 친한 친구로, 결혼할 때 에ㅇ스 침대를 샀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지인의 의견을 중시하는 우리는 곧장 에이스 침대 매장으로 향했다. 바신혼부부에게 가구는 너무 비싸다/바카라/852024-07-14T10:02:26Z2024-07-12T02:18:10Z* 모든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장치 외에 각색은 거의 없습니다 :) 나와 남편은 바카라을 약 8개월 정도 앞두고 동거를 시작했다. 우리 엄마는 처음에 많이 서운해하셨지만 곧 나의 결정을 받아들이셨다. 서른 살 다 큰 딸내미가 곧 죽어도 동거를 하겠다는데 말릴 수 있는 부모님이 몇이나 될까. 더군다나 나는 지금까지 부모님의 말을바카라 전 동거의 시작/바카라/842024-07-21T08:04:32Z2024-07-10T02:32:38Z* 모든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장치 외에 각색은 거의 없습니다 :) 우리는 결혼식장을 잡고 양가 허락을 받은 시점부터 같이 살기 시작했다. 원래바카라;nbsp;이렇게 빨리 합칠 생각은 없었다. 무엇보다 보수적인 부모님께서 결혼 전에 절대 동거는 안 된다고 으름장을 놓으셨기 때문이었다. 나야 물론 그게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는 입장이었다.요리 잘하는 남편은 1등 신랑감/바카라/832024-07-15T03:05:34Z2024-07-08T04:56:14Z* 모든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장치 외에 각색은 거의 없습니다 :) 바카라;quot;하나 더 해줄까?바카라;quot; 바카라;quot;응응! 근데 저녁 먹을 수 있을까?바카라;quot; 바카라;quot;그러게, 저녁 먹을 수 있겠어?바카라;quot; 바카라;quot;그러면 저녁 먹을래. 어떤 요리할 거야? 내가 도와줄게.바카라;quot; 바카라;quot;아냐, 너는 앉아 있어. 난 혼자 하는 게 편해.바카라;quot; 남편은 냉장고에서 식재료를 한가득 꺼내더니 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cf%2Fimage%2F6tP94GQyZysxgI3wUTndA1RIXdA.jpg" width="500" /그의 집에 놀러 가다 (2)/바카라/822024-07-05T07:26:03Z2024-07-05T01:30:58Z* 모든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장치 외에 각색은 거의 없습니다 :) 나는 속으로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뭐 어때, 그 집이 신혼집이 될 수도 있는데! 미리 가보는 거다. 그렇게 다음 날이 되었다. 나는 분주하게 집들이를 준비를 했다. 일단 빈 손으로 가면 안 되니 급하게 마켓컬리로 집들이 선물을 주문했다. 다양한 색깔의 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cf%2Fimage%2FK32EfrlCif113WXEYTV6iu0SaAw.jpg" width="500" /그의 집에 놀러 가다 (1)/바카라/812024-07-03T12:00:13Z2024-07-03T02:22:04Z* 모든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장치 외에 각색은 거의 없습니다 :) 두 달 만에 남편과의 바카라을 결정한 이유는 많고도 다양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나의 마음을 확실하게 채간 점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그의 요리 실력이었다. 만난 지 두 달 정도 되었을 때, 그가 나를 집으로 초대했다. 사실 남편이 먼저 나를 초대하려고 한T 남편과 드레스투어 하기 (2)/바카라/802024-07-03T01:51:17Z2024-07-01T00:28:10Z* 모든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장치 외에 각색은 거의 없습니다 :) 바카라;quot;신랑님, 신부님 나오십니다!바카라;quot; 커튼이 확 젖혀졌다. 남편이 나를 보며 어리벙벙한 표정으로 서있었다. 바카라;quot;어떠세요, 신랑님?바카라;quot; 남편은 어색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웃고 있었다. 나는 그의 표정만 봐도 알 수 있었다. 내 생각대로 이 디자인은 내게 어울리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