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열beerstory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바카라 두바이, 과학자의 호기심으로 알아낸 바카라 두바이의 속사정을 이야기꾼이 되어 들려드립니다./@@4iBN2017-09-21T11:01:17Z독일바카라 두바이열전 - 9월, 독일 곳곳에서 만난 바카라 두바이들/@@4iBN/182023-12-02T17:37:42Z2018-09-24T11:21:07Z<수제바카라 두바이? 바카라 두바이는 원래 수제였다> 연재를 시작한지 꼭 1년이 지났습니다. 매 달에 어울리는 바카라 두바이 (예전 제목을 빌리자면, <이 달의 모범바카라 두바이>) 를 소개하는 이 시리즈가 끝날 때가 되었다는 뜻이지요. 맨 처음 소개드렸던 10월의 바카라 두바이는 옥토버페스트 바카라 두바이였습니다. 세계 최대의 바카라 두바이 축제 옥토버페스트가 열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 바로 독일 뮌헨의 라거 바카라 두바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BN%2Fimage%2Fo8DN64FpZrqs64nYhStRU4qahkE.jpg" width="500" /한국에는 없는 '진짜' 에일 - 8월, 영국 전통 캐스크 에일: 박힌 돌로 굴러온 돌 상대하기/@@4iBN/172023-12-02T17:37:51Z2018-08-29T07:59:34Z규모의 경제가 세상을 장악하고 바보상자가 사람들을 홀리던 1970년대, 값싸고 청량한 대기업들의 바카라 두바이는 세계 어느 곳을 막론하고 각 지방의 소규모 양조장을 점령해 나갔습니다. 좋은 바카라 두바이보다는 값싼 바카라 두바이를 찾고, 다양한 바카라 두바이를 시도하기보다는 TV 광고에서 시원해 보이던 바카라 두바이를 고르는 편리함 속에서 가게에 진열된 바카라 두바이가 다 엇비슷해질 즈음, 이 세태에 도전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BN%2Fimage%2FZyh28nQ2CMNndAOkJRzRm8I5OAQ.jpg" width="500" /누가 내 바카라 두바이에 옥수수를 넣었을까 - 어쩐지 싱겁더라. 7월, 미국식 부가물 라거./@@4iBN/162024-04-30T06:55:00Z2018-07-23T16:59:14Z커버 사진은 본문과 관련이 없습니다 최근 주세법 개정안에 관련해 말이 많습니다. 결국 무산된 주세법 개정안은 국산 바카라 두바이와 수입 바카라 두바이에 다르게 적용되던 주세 체계를 보다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도록 손보겠다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물론 이렇게 말하면 아무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논란이 일어나는 것은 바로 앞으로 국산 바카라 두바이보다도 싸게 파는 수입 바카라 두바이를 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BN%2Fimage%2FN3HRSQo5cSn_2aW9VVqPpKky5YU.jpg" width="500" /IPA, 홉으로 바카라 두바이를 그리다. - 6월의 바카라 두바이 IPA: 세계 바카라 두바이의 지형을 바꾼 쓴 맛/@@4iBN/152023-11-20T07:00:00Z2018-06-27T12:16:35Z바야흐로 크래프트 바카라 두바이 붐입니다.사람들이 좀 모인다 싶은 곳이면 하루가 멀다 하고 '수제 바카라 두바이'라는 간판을 단 가게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에 가면 이름도 생소한 수입 바카라 두바이가 할인 딱지를 붙이고 있지요. 마치 '누가 아직도 수제 바카라 두바이 아닌 바카라 두바이를 먹느냐'며 은근히 깔보는 듯도 합니다.이러한 트렌드 하에 수입 바카라 두바이, 비싼 크래프트 바카라 두바이의 인지도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BN%2Fimage%2FkeLKYgRDC49j67lTzWCtTkoOuH8.jpg" width="500" /설탕으로 바카라 두바이를 덜 달게 하다 - 5월의 바카라 두바이, 트라피스트 에일: 최고의 바카라 두바이를 위한 수도승의 기도/@@4iBN/142023-10-18T19:40:19Z2018-05-29T12:20:19Z어느덧 지금까지 일곱 달에 걸쳐서 '이 달의 바카라 두바이'를 소개드렸습니다. 그 중 무려 네 달이나 독일의 바카라 두바이가 선정된 것은 물론 우연이 아닙니다. 그런데 말이죠, 그 동안 프랑스는 무얼 하고 있었나요? 미식의 나라라는 프랑스지만, 바카라 두바이에 있어서는 놀라울 만큼 무관심합니다. 그리고 이 역시도 우연이 아닙니다. 프랑스 사람들은 예로부터 와인에 만족해 왔기 때문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BN%2Fimage%2FUHo8N_DxnE4wWDCfd3Gfxvdt0ZE.jpg" width="500" /세상의 모든 밀바카라 두바이 - 4월의 바카라 두바이: 독일, 벨기에, 미국의 밀바카라 두바이, 그리고 호가든/@@4iBN/132023-07-27T00:49:31Z2018-04-26T13:31:17Z지난 달에는 새로운 생명과 봄날의 따스함을 가득 담은 독일식 밀바카라 두바이, 헤페바이젠Hefeweizen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효모가 그대로 들어있어 뿌옇고, 밀이 들어가 하얗고, 뮌헨 특산 효모를 사용해 향긋하고 느끼한 바카라 두바이였습니다. 이번 달에는, 밀이 들어간 바카라 두바이 전반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보리로 만든 술, 즉 바카라 두바이가 작년 10월부터 매달 소개드려도 바닥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BN%2Fimage%2FAJxoAtei3io3JdSKj1Htjv_0uhg.jpg" width="500" /바카라 두바이가 너무 맛있어서 법에 구멍이 뚫렸다 - 3월의 바카라 두바이 헤페바이젠: 바카라 두바이순수령을 무력화시킨 밀바카라 두바이/@@4iBN/122023-04-25T19:40:13Z2018-03-27T13:59:33Z새로운 생명이 새록새록 자라나기 시작하는 3월입니다.이 달의 바카라 두바이 소개가 점점 월초에서 월말로 미루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다 저의 게으름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이번 달은 월말로 미루어진 것이 다행으로 느껴집니다. 이번 달에 소개드릴 바카라 두바이는 너무 추운 날씨에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바카라 두바이이기 때문입니다. (미세먼지와 어울리는 뿌연 바카라 두바이라는 소개는 그다지 적절하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BN%2Fimage%2Fn2vB0vJDbBE27iesyt9dsjLenaQ.jpg" width="500" /기네스의 질소충전포장: 바카라 두바이 거품의 과학 - 2월의 바카라 두바이 스타우트, 그 중에서도 기네스/@@4iBN/112023-05-26T19:40:08Z2018-03-06T08:13:59Z지난 달, 2월의 바카라 두바이로 스타우트를 소개해 드렸지만 기네스의 이야기는 쏙 빠져있었습니다. 오늘은 이 찐빵에 앙꼬를 좀 채워볼까 합니다. ('앙꼬'는 일본어투 용어로,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팥소'로 순화해서 사용해야겠습니다.) 아일랜드의 아서 기네스Arthur Guiness가 1759년, 더블린에 있는 버려진 양조장을 9000년 동안 임대하기로 하면서 기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BN%2Fimage%2F07ic1dqs-HVFB_n2Y4IwbLnXdhM.jpg" width="500" /커피 대신 바카라 두바이로 스타벅스를 차려볼까 - 2월의 바카라 두바이 스타우트 : 커피로 알아본 흑바카라 두바이의 세계./@@4iBN/102023-09-06T04:47:59Z2018-02-14T07:23:39Z까만 바카라 두바이라고 다 똑같을 리가흑바카라 두바이라는 말은 참으로 편리한 용어입니다. 색깔만 어두우면 다 흑바카라 두바이죠. 하지만 동시에 굉장히 위험한 용어입니다. 노랗고 밝은 바카라 두바이를 뭉뚱그려서 '황바카라 두바이' 혹은 '백바카라 두바이'라고 부르지 않는데 '흑바카라 두바이'라는 용어만 쓰이는 것은, 어두운 바카라 두바이가 소수이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나, 바카라 두바이 색깔이 까맣다는 것은 그 바카라 두바이를 단정짓기에는 너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BN%2Fimage%2FGH1a_MxwtRIx9bNXxqzD3bvcVkU.jpg" width="500" /흔한 바카라 두바이라고 다 싸구려는 아니다 - 1월의 바카라 두바이 필스너 우르켈: 세상을 바꾼 단 하나의 바카라 두바이/@@4iBN/92023-12-06T19:40:11Z2018-01-17T08:34:04Z매 달 새로운 바카라 두바이를 소개드리기 시작한 지난 10월부터, 그 달에 어울리는 바카라 두바이를 선정하는 기준은 항상 날씨였습니다. 10월엔 더운 여름을 버텨낸 바카라 두바이, 11월엔 쌀쌀한 가을에 어울리는 바카라 두바이, 12월엔 추운 겨울 몸을 따뜻하게 덥혀주는 바카라 두바이였죠. 하지만 아직 겨울은 두 달이나 남았다는 것! 겨울이라고 무작정 도수 높은 바카라 두바이만 소개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BN%2Fimage%2Fj__sZTMAFe4gADjy4y1ygMU8boU.png" width="500" /이 독한 바카라 두바이도 누군가에게는 생명이었다 - 12월의 바카라 두바이 도펠복: 뮌헨의 겨울 바카라 두바이, 수도승의 구세주/@@4iBN/82023-05-21T19:40:01Z2017-12-18T13:42:59Z날씨야, 너가 아무리 추워봐라.내가 옷 사 입나, 바카라 두바이 사 먹지. 11월의 바카라 두바이로 쌀쌀한 영국의 '가을 바카라 두바이'를 소개드렸습니다. 바카라 두바이가 꼭 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들이켜는 음료만이 아니라는 것은 이제 아셨을 겁니다. 아니, 오히려 그 반대일지도 모릅니다. 예로부터 유럽에서는 따뜻한 곳에서는 와인이, 추운 곳에서는 바카라 두바이가 발달해 왔으니까요. 지금처럼 여름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BN%2Fimage%2FakeW0YZemAleWPxiISb9-UoLsZ4.jpg" width="500" /영국, 에일, 그리고 IPA의 역사 - 11월의 바카라 두바이, 영국식 페일에일 '비터'의 모든 것/@@4iBN/72023-06-05T13:31:02Z2017-11-14T10:42:09Z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요즘같이 추운 날씨엔 바카라 두바이가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추운 겨울보다는 무더운 날씨에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바카라 두바이 한 잔이 간절하겠지요. 하지만 정말 이런 서늘한 날씨에 어울리는 바카라 두바이는 없는 걸까요?영국 사람들은 그 답을 알고 있습니다. 영국의 날씨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우중충하고 싸늘하기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BN%2Fimage%2FYoDm9oqx5w-ThJsm_Y-b--sRxVg.jpg" width="500" /모두가 겉으로만 아는 라거와 에일의 차이 - 굴러온 라거가 박힌 에일을 빼다/@@4iBN/62023-10-13T19:40:05Z2017-10-27T15:02:08Z여기 있는건 다 에일 바카라 두바이인가요? 어느 크래프트 바카라 두바이집에서 옆 자리의 손님이 종업원에게 묻는 것을 들었습니다. "수제바카라 두바이", "크래프트 바카라 두바이" 열풍이 불면서 에일 바카라 두바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비, 카스, 하이트, 클라우드, 조금 더 나아가서 아사히, 기린, 하이네켄, 스텔라 아르투아... 편의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었던 바카라 두바이들이 모두 라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BN%2Fimage%2F0QGcj_9n-V-UiZNAJRzigBNwt6k.jpg" width="500" /뮌헨 바카라 두바이가 거친 세상에서 살아남은 방법 - 10월의 바카라 두바이 메르첸, 그리고 뮌헨 둥켈과 헬레스/@@4iBN/42024-07-02T11:16:47Z2017-10-07T07:28:40Z뮌헨에서 긴 여름을 나기 위해 원래 만들던 것보다 진하고 세게 만든 특별한 바카라 두바이, 그러고는 남아서 10월에 옥토버페스트에서 해치워야 했던 바카라 두바이, 메르첸을 10월의 바카라 두바이로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전글 : "옥토버페스트가 열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 /@beerstory/3) 오늘은 뮌헨의 평소 바카라 두바이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BN%2Fimage%2Fa7D6asCFVhf6clGPJThv4AKs5wA.jpg" width="500" /옥토버페스트가 열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 - 10월의 바카라 두바이, 메르첸 : 옥토버페스트비어/@@4iBN/32023-04-25T19:40:12Z2017-10-01T05:50:09Z축제와 바카라 두바이, 가장 설레는 두 단어의 시너지 10월은 세계 최대의 바카라 두바이 축제,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가 열리는 달입니다. 아니, 사실 올해의 옥토버페스트는 벌써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옥토버는 영어로나 독일어로나 10월을 뜻하지만, 조금 더 긴 해와 따뜻한 날씨를 위해 9월 중순에 시작, 16일간 진행되어 10월 첫 일요일에 끝나도록 개최되기 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BN%2Fimage%2F7Az4lmDjrXgqpQ7dWFu7QZjvJX4.png" width="500" /수제바카라 두바이? 바카라 두바이는 원래 수제였다. - 미개한 공산품으로 전락한 인류 최대의 즐길거리의 반란/@@4iBN/22023-07-01T00:41:46Z2017-09-24T08:48:19Z"수제바카라 두바이"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조금이라도 번화한 거리에서는 여지없이 보이는 입간판. 페일 에일이니, 바이젠이니, 독일산 홉이니, 몇 년도 어느 대회 수상작이니, 온갖 생소하고 좋아 보이는 단어는 다 붙어 있으니 마치 '요즘 누가 수제바카라 두바이 아닌 바카라 두바이를 먹어?' 라며 은근히 깔보는 듯도 합니다. 어쩌면 '한국 바카라 두바이는 북한의 대동강 바카라 두바이보다 맛없다'던 이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BN%2Fimage%2FO--hg26Q89sf-2VPpgMeUueXuog.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