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Y IN EUROPE gr8echo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은하(Galaxy)로, 바카라보라 이 순간에 집중하는 삶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프랑스, 스페인, 영국을 여행하며 좋은 사람들과 혼자가 아닌 삶을 익힙니다. /바카라보라 2016-11-06T22:57:11Z 존재의 기쁨 - [이 바카라보라의 나] 03 시간의 차원에서 벗어나다 /바카라보라/190 2024-12-24T23:16:59Z 2024-12-14T06:08:25Z 스페인에 온 지도 벌써 일주일 째입니다. 그보다 열흘 전에 한국을 떠나 파리에 머물렀네요. 시간은 참 빨리도 흘러갑니다. 그런데 왜 저는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며 아쉬워하는 걸까요? 그저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말이죠. 그렇게 훌훌 털고 아침 일출과 함께 해변 요가를 하러 한 시간가량 걸어갑니다. 떠오르는 태양과 드넓게 펼쳐진 바다, 파란 하늘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보라3mIiKQ96x-ALCMIGGNuoRM_0BOY.jpg" width="500" / 새벽 5시가 내게 준 것 - [이 바카라보라의 나] 02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바카라보라/189 2024-12-10T08:21:55Z 2024-12-10T05:19:37Z 지금 시각, 새벽 5시입니다. 일찍 눈이 떠졌어요. 더 이상 누워있어도 잠들 수 없을 것 같아 이불 밖으로 나왔습니다. 커피를 내리고, 물 한 잔(500ml) 떠 놓고, 컴퓨터 앞에 앉았어요. 살짝 멍하지만 정신이 맑은 지금 이 시간이 내게 주어진 선물 같아서 무얼 하지 고민하다가 책을 펼쳤는데 아래 구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lsquo;지금&rsquo;이 가장 소중한 이유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보라iaKAn016m8uqlpIaq1lBAhUrBXE.jpg" width="500" / 일상의 소중함 - [이 순간의 나] 01 바카라보라 이 순간의 의미 /바카라보라/187 2024-12-05T09:23:48Z 2024-12-04T10:56:43Z 12월 한 달 동안 에크하르트 톨레의 &lt;이 순간의 나&gt;를 읽습니다. 그리고 어제 첫 장을 읽고 글을 쓰려는데, 한국 시간으로 밤 11시쯤 카톡 단톡방들이 난리가 났어요. 저는 지금 파리에 나와 있어서 낮 3시쯤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계엄령이라니, 그건 1970년대 있었던 일로 교과서나 역사책, 소설 속에서나 나오던 단어인 줄 알았는데 말이죠. 단톡방의 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보라ZEPDq09vi2iWEx1SEJM6bxh4ulw.jpg" width="500" / 2025년 출판 계획 - 함께 해서 행복한 일 /바카라보라/186 2024-12-01T22:46:10Z 2024-12-01T17:17:02Z 좀 더 구체적인 출판 계획이 생겼습니다. 아니 출판으로만 끝나지 않을지도 몰라요. 더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꾸릴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출판을 한다고 책이 팔리겠냐고요? 그런 생각 안 합니다. 책이 팔리면 몇 권이나 팔리겠냐고요? 당연히 그것도 미리 알 수 없죠. 저는 제 주변의 멋진 사람들의 에너지를 한데 모아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어요. 그게 제 첫 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보라T7hXvJlIIgwZRrLsJNF3Mn3VPPE.jpg" width="500" / 2025년 새해에도 - 바카라보라 이 순간에 집중하면서 살겠습니다. /바카라보라/185 2024-12-01T09:37:16Z 2024-11-30T08:47:03Z 오늘은 1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 달만 지나면 해가 바뀌고, 한 살 더 먹는다는 생각에 가슴이 뛰기도 하고, 걱정이 앞서기도 하는 심란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어떤 책을 읽을까, 어떤 곳을 갈까, 어떤 사람들을 만날까 하는 생각에 설레다가도, 책을 잘 고를 수 있을까, 낯선 곳에서 힘들지 않을까, 사람들이 나를 좋아할까 하는 생각이 곧이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보라e2yS0m66J1oTnsd3KHbgwehPNEI.jpg" width="500" / 바카라보라 이 순간을 살아라 - 책을 마무리하며 /바카라보라/184 2024-11-23T01:09:52Z 2024-11-22T14:58:55Z 브런치 조회수가 갑자기 크게 늘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어제오늘만 12,000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어요. 며칠 전에 쓴 글이 노출이 늘었기 때문이더라고요. 제목 때문인가? 이미지 때문인가? 처음엔 무엇 때문일지 궁금해하다가, 조회 수 대비 늘지 않는 좋아요와 구독 수에 글이 별로인가 고민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깨달았습니다. 이 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보라kZ3QT-4zRh1ygTILdALqp4vIO98.jpg" width="500" / 내맡김의 지혜 - 무저항을 통한 '행함 없는 행함' /바카라보라/183 2024-11-22T14:24:49Z 2024-11-21T13:34:20Z 평화를 추구하지 마십시오. 지금의 상태가 아닌 다른 상태를 추구하지 마십시오. 지금 속에 있지 않을 때, 당신은 내면의 갈등을 겪게 되고 무의식적으로 저항하게 됩니다. 평화롭지 못한 자신을 용서하십시오. 당신이 스스로 평화롭지 못하다는 것을 완전하게 인정하는 순간, 불화는 평화로 변화될 것입니다. 완전한 수용은 당신을 평화 속으로 데려갑니다. 그것이 내맡<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보라uITl1KGXPQjeRMUkDmJaJaa4Wu0.jpg" width="500" / 행복과 불행은 사실 하나입니다 - 그저 온전히 내맡기고 존재하기 /바카라보라/182 2024-11-27T03:06:22Z 2024-11-18T14:44:22Z 붓다는 우리의 행복조차 &lsquo;둑카&rsquo;라고 가르쳤습니다. 둑카란 팔리어로 &lsquo;고통&rsquo;이나 &lsquo;불만&rsquo;을 의미합니다. 행복과 불행을 양극으로 분리시키지 않은 것입니다. 행복과 불행은 사실 하나입니다. 단지 시간의 환상이 그 둘을 분리하는 것뿐입니다.&nbsp;이것은 부정적인 관점이 아닙니다. 사물의 본성을 알아차림으로써 남은 여생 동안엔 환상을 좇지 말자는 것입니다. 당신이 더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보라61gXIN1N7Z6lTRtfbSLTVFdMh10.jpg" width="500" / 행복과 불행을 넘어선 곳에 평화가 있다 - 선악 너머에 있는 더 지고한 선 /바카라보라/180 2024-11-17T22:06:35Z 2024-11-17T15:09:05Z 무엇이 긍정적인 것이고 무엇이 부정적인 것인지 정말 알고 있나요? 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행복은 이런 것이고, 불행은 저런 것이다라고 이미 정해져 있고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인과 악인 또한 특정 행동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정해져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선해지고자 행복해지고자 노력했고, 악한 사람을 비난하고, 불행을 최대한 회피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보라xSXMwDOzj0TJ6YRzK5H8B-7EKpc.jpg" width="500" / 성숙한 인간관계 - 나에게로 먼저 들어갈 것 /바카라보라/179 2024-11-29T11:42:32Z 2024-11-16T14:48:19Z 당신이 의식적인 현존에 자주 접근하지 않는다면 모든 인간관계, 특히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는 점점 손상되다가 끝내는 부작용을 일으킬 것입니다. 톨레는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외부가 아니라 내부로 들어갈 것을 강조합니다. 상대방에게 친절하고, 사랑을 나누기 이전에 내가 현존해야지 그 친절과 사랑이 지속될 수 있으며, 그렇지 못할 경우 애정은 한순간에 부정적인 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보라eeKoBfm-lo8_r4sQKlFT2d6qZBA.jpg" width="500" / 현시되지 않은 세계로 들어가기 - 그렇게 자유로워지자 /바카라보라/178 2024-11-15T20:57:46Z 2024-11-15T14:57:41Z 현시(顯示)의 뜻을 찾아봤습니다. &quot;나타내 보임&quot;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더군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로는 어떻게 들어가는 걸까요? 톨레는 명상을 제안합니다. 몸을 편안히 쉬게 하고 눈을 감으십시오. 몇 번 심호흡을 하십시오. 아랫배로 숨을 쉬고 있는 자신을 느끼십시오.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마다 아랫배가 어떻게 부풀고 가라앉는지 관찰하십시오. 그러고 나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보라s6DPszbTmVghZSnCE8bgB9CRkVo.jpg" width="500" / 나는 내 진정한 본성에 깨어나기를 선택합니다. /바카라보라/177 2024-11-13T16:42:02Z 2024-11-13T14:53:29Z 오늘 친구의 추천으로 한 영상을 보았습니다. 40분에 가까운 영상을 1.5배속으로 돌려봤는데, 보다 보니 계속 메모까지 하고 있더라고요. 지금 읽고 있는 톨레의 책과 일맥상통하는 바가 있어 실제로 시도해 볼 수 있는 행동방식을 중심으로 메모를 정리해 봅니다. (영상의 모든 내용을 담고 있지 않으며, 나름의 해석이 들어간 글로 아래 영상을 직접 보시길 추천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보라AiQWvKB78prOsmi1_BPmn_zHvXI.jpg" width="500" / 몸 안에 뿌리내리기 - 내면의 몸과 계속 접촉하기 /바카라보라/176 2024-11-11T21:08:22Z 2024-11-11T14:39:10Z 오늘도 나는 존재하기 위해 내 마음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생각과 싸웠습니다. 내가 얼마나 부족하고 못났는지를 따져 묻고 끝이 없는 불안과 두려움을 일으키는 마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요. 처음엔 어떻게 내 마음을 고쳐먹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내가 나 자신이 할 수 있다고 믿지 못하고, 나를 공격하고 있는데 공격을 받아칠 무기도 숨을 곳도 없이 벌판에 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보라-9MTN-hwzhaM4YxF2o6W0D38GsA.jpg" width="500" / 바카라보라 여기에 깨어 있다는 것 - 나는 깨어 있다 vs. 깨어 있지 않다 /바카라보라/175 2024-11-13T09:35:43Z 2024-11-10T15:09:50Z 당신은 계속 현존바카라보라 상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머리로는 이해한 것 같지만, 내가 정말 그것을 체험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내가 생각바카라보라 그런 것일까요, 아니면 전혀 다른 것일까요?현존은 당신이 생각바카라보라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현존에 대해 생각할 수 없으며, 마음으로는 그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현존을 이해한다는 것은 현존바카라보라 상태 마음은 바카라보라을 교묘히 회피한다 - 불행으로부터의 자유 /바카라보라/174 2024-11-08T06:27:31Z 2024-11-07T21:25:25Z 에크하르트 톨레의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의 말대로 하지 못하면서, 그의 책에 대해 글을 쓰고 있는 것이 위선적인 듯해서요. 하지만 내가 이렇게 하고 있다고 자랑하는 글이 아니라, 내가 읽고 쓰면서 나의 '바카라보라'을 매일 돌아보고 반추하는 글쓰기가 꼭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에고는 매일 다시 자라나 나를 잠식하고 있으니까 삶 자체에 주목하라 - 삶 vs. 삶의 상황 /바카라보라/173 2024-11-05T02:36:21Z 2024-11-05T01:20:40Z 당신 삶의 상황은 시간 속에 존재합니다. 하지만 당신의 삶은 &lsquo;지금&rsquo;입니다. 당신 삶의 상황은 마음이 만든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삶은 실재입니다. 에크하르트 톨레는 '삶 = 지금'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내가 말하는 삶은 나와 나를 둘러싼 환경, 사람들에 대한 서사일 때가 많습니다. 나는 40대의 미혼 여성으로 18년 동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보라PEKIEZJ9T1aV0HrogTrVHCIBvlY.jpg" width="500" / 바카라보라 이 순간만이 존재한다 - [책] 바카라보라 이 순간을 살아라 | 에크하르트 톨레 - 제3장 /바카라보라/172 2024-11-22T12:49:42Z 2024-11-04T05:56:24Z [책]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에크하르트 톨레 - 제1장 당신이 귀중하게 여겨야 할 것은 시간에서 벗어난 한 지점인 &lsquo;지금&rsquo;입니다. 그것이 가장 소중합니다. 제주 성산 일출봉이 보이는 카페에 앉아 글을 쓰고 있습니다. 카페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 주변 사람들의 대화에 쉽게 휩쓸립니다. 이런 상태에서 글을 제대로 글을 쓸 수 있을지도 걱정이 됩니다. 저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보라N9bl-nD40T1JF2rn47cWeHRxBx4.jpg" width="500" / 고통에서 벗어나기 - [책] 바카라보라 이 순간을 살아라 | 에크하르트 톨레 - 제2장 /바카라보라/171 2024-11-22T12:49:07Z 2024-11-02T14:54:29Z 고통을 스스로 만드는 사람이 있을까요? 당연히 없다고 답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하고 즐겁게 삶을 살고 싶으니까요. 반대로 우리는 고통을 당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고통을 만들어내는 존재가 아니고, 타인에 의해 또는 상황에 의해 만들어진 고통에 괴로워하고 있다고요. 하지만 톨레는 다르게 이야기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 고통을 만들어 내는 것은 &lsquo;<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보라PyZJ1kuLZomfEP5-uYx6szseXDQ.jpg" width="500" / 마음은 내가 아니다 - [책] 바카라보라 이 순간을 살아라 | 에크하르트 톨레 - 제1장 /바카라보라/170 2024-10-31T13:28:10Z 2024-10-31T12:13:04Z 우리들 대부분이 그렇지만, 머릿속 헤아림을 좇아가다 보면 문제와 갈등이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그 결과 미친 듯이 복잡한 세상에 휩쓸리게 됩니다. 그리고 세상은 조각조각 부서진 우리들 마음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습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요. 나랑 성향이 다른 걸 수도, 첫 만남이 잘못됐을 수도, 둘 사이에 이해관계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보라xABtkhc6LHFlJC-PgcEtXgzpXNM.jpg" width="500" / 에크하르트 톨레, 두 번째 책 - 바카라보라 이 순간을 살아라(The Power of Now, 1999) /바카라보라/169 2024-10-29T15:51:34Z 2024-10-29T14:54:32Z &lt;고요함의 지혜&gt; 책을 읽은 후 에크하르트 톨레의 두 번째 책, &lt;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gt;를 읽고 글을 쓰는 첫날입니다. 그런데 저는 글을 쓰기가 싫습니다. 아니 더 정확히는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는 제 자신이 싫습니다. 더 정확히는 이 우주에 존재하기 싫습니다. 왜냐하면, 책을 다 읽고 난 나 자신이 크게 성장한 줄 모르겠거든요. 크게 성장하는 것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바카라보라Dv7a0SNeY-56wmj4ofsQ0cdG-pM.jpe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