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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이뻔소
바카라 꽁머니 이뻔소(이혼할뻔했네소중한 너를 두고)를 완결하였습니다.
그동안 사랑해 주시고 읽어주신 독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ღゝ◡╹)ノ♡♡♡♡
연재를 멈추고 아주 조금 쉬고 다음 작품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다음 작품은 "고양이 목공방(가제)"바카라 꽁머니. 에세이는 아니고 소설바카라 꽁머니.
고양이가 등장하지만 고양이가 주인공은 아닙니다. 고양이를 구조하고 길고양이들을 돌보는 목공방 이야기바카라 꽁머니.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소설의방향을 잡아나갈 생각바카라 꽁머니. 두 달후 선 보일 계획바카라 꽁머니. 더 빨라질 수도 늦어질 수도있습니다.
그 와중에 소소한 글들이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투고도 해 볼생각이고요.
소식이 뜸하거든 '많이 바쁘구나!'라이킷만 누르거든'적당히바쁘구나!'댓글까지달리면 '잠깐여유를부리고있구나!'정도로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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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다른 우리 부부는 불같이 싸웠고 이혼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지적질에 상대가 고치기만을 바라며 18년 동안 천 번은 싸웠다. 이혼 서류에 도장 찍고 합의도 했으니 가정법원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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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byeori/222
에세이-이뻔소 | 얼마 전 남편이 아팠다.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 보였지만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고 감기도 아닌데 한 달이 넘도록기침을 했다. 검진센터 호흡기 내과 검사에서폐기종이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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