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에서 초중고대학, 군대, 직장생활을 하고 바카라 도박에 서른이 넘어 건너왔다. 대학원 유학을 통해 왔고 바카라 도박 기업에 취업했다. 참고로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웨딩, 파티와 관련된 플래폼을 만드는 테크 회사고 내가 속해 있는 팀은 대략 25-30여명인데 모두 바카라 도박인, 즉 찐 바카라 도박 사람들이다.
미국 직장생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로부터 바카라 도박와 관련해서 종종 듣는 질문들이 있다.
"저는 바카라 도박가 조금 있는 편인데, 바카라 도박 때문에 미국에 취업하는데 어려움이 없을까요?"
"미국에서 바카라 도박는 얼마나 따지나요?"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국은 바카라 도박를 크게 따지지 않는다. 적어도 우리나라보다는 따지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서 몇가지 살펴볼만한 지점들을 정리해봤다. 그렇기 때문에 취업을 할 때에 바카라 도박 때문에 불합격할 것이라고 미리 걱정하지 말고 본인의 해당 직무에 대한 전문성이 확실히 있도록 하라고 이야기를 해드리는 편이다.
1. 바카라 도박를 묻거나 따지지 않는 직장 문화
나는 지금 직장에서 4년을 넘게 일했는데, 내가 가장 가까이 일하는 대략 10명 즈음 되는 직장 동료들 중에서 바카라 도박를 모르는 친구들이 훨씬 많다. 즉, 바카라 도박를 서로 잘 물어보지 않는다. 우리나라에 있을 때에는 직장에서 바카라 도박를 물어보는게 일반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이고, 형으로 부를지 동생으로 부를지 정하고 했던 것 같다. 그리고 바카라 도박가 일을 하는데 있어서도 알게 모르게 영향을 미쳤던 것 같다. 나보다 바카라 도박가 더 많은 분들에게는 더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등.. 그런데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는 이런 게 전혀 없다 보니 바카라 도박가 많아 보이든 적어보이든 상관없이 동등하게 대하게 되는 것 같다.
2. 미국에서는 이력서에 바카라 도박를 적지 않아도 된다
구글에 "Resume"라고 이미지 검색을 해보면 미국의 흔한 이력서 형식이 어떤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이력서와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생년월일(바카라 도박)와 사진에 대한 정보가 없다는 점이다.
그렇다, 미국에서 취업을 위해 회사에 지원을 할 때에는 이력서에 바카라 도박에 대한 정보와 사진을 넣지 않아도 된다. 미국은 다문화 다인종 사회다. 다양성을 존중하는것이 너무나도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사람의 생김새나 인종, 바카라 도박에 의해 차별을 하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만약 회사가 이력서에서 사진이나 바카라 도박를 요구한다면 차별을 한다고 고소를 당할 수도 있다.
미국의 흔한 이력서 형식. 프로필 사진, 바카라 도박에 대한 정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나는 지금 회사에서 UX 기획/디자인 일을 하고 있다. 타이틀은 Senior Product Designer로 우리나라로 치면 대리/과장급이다. 직장 동료 중에는 40 후반 또는 50대는 될 것 같아보이는 분이 있는데 나와 같은 포지션과 같은 직급으로 일하고 있다. 바카라 도박를 따지지 않는 문화이다 보니 신입이 되었든 경력이 되었든 바카라 도박가 꽤 있는 상태에서 취업 도전을 하고 취업이 되어서 들어오는 경우를 자주 본다. 우리나라에 있을 때에는 서른이 넘으면 회사들은 신입으로 받기를 꺼려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와는 대조적인 분위기라고 볼 수 있다.
정리해보면, 미국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이라면 자신의 바카라 도박가 많다고 해서 걱정을 하기 보다는 일단 도전을 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대학원에 다닐 때에 인턴 경험을 했었다. 서른이 훌쩍 넘었기 때문에 내가 20대 친구들과 함께 인턴을 한다는 것이 조금 부담이 되었다. 그런데 이것은 기우였다. 인턴으로 일하는 기간동안 바카라 도박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것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나는 내게 주어진 업무만 확실하게 해내면 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