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판매 수익금으로 연탄을 구입하여 주변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할아버지 한 분과 할머니 한 분의 집에 바카라사이트이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어설픈 기념촬영 같은 건 없었고 우리끼리 학교를 출발하며 한 컷 돌아오는 길도 우리끼리 까만 장갑 손에 들고 한 컷. 바카라사이트과 선생님들끼리만 함께 찰칵. 바카라사이트 모습만 화면에 담고 어르신께 인사드리고 떠나온 길. 바카라사이트 함박웃음과 왁자찌껄 시끌시끌... 이 겨울 따뜻한 연탄 한 장과 함께 바카라사이트의 생기발랄함도 그 분들에게 따뜻함으로 기억되기를... 그리고 바카라사이트 마음 어느 한 구석에도 오늘의 경험이 따스함으로 자리 잡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