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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프리랜서의 다짐

종합바카라 두바이 신고를 하며 다진 결의

주간 백수부부 2022 시즌7. 36화 글쓴이 남편(파고)


바카라 두바이




5월은 종합바카라 두바이 신고 기간이다.


작년 한 해 동안 유튜버와 학원 강사 그리고 작가 등 여러 가지 활동으로 바카라 두바이을 벌었기에 나 역시 이러한 바카라 두바이에 대한 세금을 신고해야 했다.


직장인일 때는 '유리지갑'이란 말처럼 내가 바카라 두바이에 대해 신고도 하기 전에 월급에서 이미 원천징수되어 나간 터라 오히려 '연말정산'을 통해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했었다.


반대로 프리랜서로 일을 할 때는 대부분의 일을 할 때 3.3% 원천징수만 떼고 받기 때문에 바카라 두바이 신고를 하면 내야 할 세금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세금을 내야 한다는 사실보다 더 어려운 것은 세금 바카라 두바이 방법이었다.


3.3% 원천징수가 된 바카라 두바이에 대해서는 국세청 홈페이지인 홈텍스에서 바로 조회가 되기에 그리 어렵지 않았는데, 원천징수 없이 지급받는 유튜브 바카라 두바이의 경우에는 어떻게 세금 신고를 해야 하는지 막막했다.



바카라 두바이아내의 요가수업. 날씨가 좋은 날에는 근처 공원의 멋진 나무 아래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봐도 파편화된 정보만이 있을 뿐 정확한 내용을 찾기 어려웠고,

국세청에 전화 상담을 하고 싶었지만 5월 종합바카라 두바이 신고 기간에는 국세청 상담센터 상담원과 통화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 수준으로 어려웠다.

대기자가 너무 많아 통화대기도 안되고 바로 전화가 종료되는 상황이었다.


연간 바카라 두바이이 일정 금액 이하일 경우엔 간편장부 대상자이기 때문에 벌어들인 바카라 두바이에 대해 단순경비율 적용이 가능했다.

문제는 유튜브 수입에 단순경비율을 적용하는 방법을 찾기가 꽤나 어려웠다는 것.

무려 3시간 동안 인터넷으로 정보도 찾아보고, 국세청 홈페이지를 들락거린 끝에 지난주 드디어 종합바카라 두바이 신고를 마무리했다.





바카라 두바이5월 첫째주 주말. 날씨가 좋아 집 근처의 신양섭지코지해수욕장에 갔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바카라 두바이 신고를 끝낸 후 며칠 뒤에 내가 이용하는 증권회사에서 대여수수료로 기타바카라 두바이가 잡혔으니 종합바카라 두바이를 신고해야 한다는 안내문자가 왔다.

이미 바카라 두바이 신고를 끝냈는데 이를 다시 정정해야 하는 상황이라니….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워드 파일이 한순간의 실수로 저장도 없이 날아가 버려 허망하고 막막할 때의 기분이랄까.



제주 바다의 아름다운 모습을 언제든 콩떡이와 찰떡이한테 보여줄 수 있다. 이 얼마나 좋은 태교환경인가



백수였던 세계여행자에서 다양한 일을 통해 바카라 두바이을 얻는 프리랜서가 된 지 만 2년이 지났다.


여전히 월 바카라 두바이은 직장 다니던 때 월급에 미치지 못하고, 이마저도 들쑥날쑥 예상하기 어렵다.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이 맞는 길인가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자신감이 낮아지고 불안함이 올라오던 요즘 종합바카라 두바이를 신고하다 보니, 신고세 항목에 "작가, 1인 크리에이터, 학원강사"등으로 찍힌 바카라 두바이 신고 항목을 보게 됐다.



"그래, 나는 여러 가지 일을 통해 바카라 두바이을 벌고 있었지. 그리고 프리랜서의 삶을 시작한 지 이제 겨우 2년밖에 되지 않았지. 내년에는 더 많은 바카라 두바이을 신고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면 될 거야"


내년에는 더 많은 바카라 두바이를 신고하리라. 2년 차 프리랜서는 다짐해본다.



섭지코지 등대로 가는 길에 있던 유럽풍의 건물. 이곳을 보면서 우리는 유럽여행 당시 헝가리의 발라톤 호수가 떠올랐다


마당 텃밭에서 키우는 상추를 먹기 위해 아내가 요리한 강된장


커피 사업을 하는 친구가 보내준 디카페인 원두. 친구들의 축하 속에 '찰떡이, 콩떡이'도 무럭무럭 자라는 중이다



생각보다도 더 맛있었던 김밥. 김밥은 사먹는게 가성비 좋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만들어 먹는것도 꿀맛이다



삼시세끼 집에서 해결하기는 어려운 우리. 5월 첫째주에는 집근처에서 외식을 자주했다


제주 시내에 나갈일이 있어 들렸던 우진해장국. 오랜만에 방문했지만 여전히 맛있는 맛집


2월에 사온 몬스테라가 그새 잎이 꽤나 자랐다. 식물들 키우는 재미가 이런 것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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