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는 11월3일에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렸다. 매년 하는 행사인데 올해도 성도님들이 기부한 물품으로제단을 장식한것은추수 감사절예배 후에 불우이웃 돕기로 전달하였다.
왼쪽에서 두 번째 분이 장욱조 온라인바카라
우리 교회의특색 예배로 매주 목요일 밤에 목요철야를 드린다. 지난주 목요일에는 추수감사 찬양 예배로김민식 선교사님과 장욱조, 노문환,김석균온라인바카라이 오셨다.모두 연세가 많으신 분들인데 찬양이 정말 은혜로웠다. 오신 온라인바카라 중 많이 알려진 분이 80년 대에 유명했던 <고목나무를 불렀던 장욱조 온라인바카라이셨다.<고목나무를 <생명나무로 개사하여 불러주셨다.
한 시간 반 동안 이어진 찬양 콘서트로 7080의 추억도 불러주었다. 성전에 가득 모인 성도님들과 함께 한 콘서트는 어느 유명 가수의 콘서트 못지않게 뜨거웠다.
극동온라인바카라 어린이 합창단
이어서 이번 주일에는 극동방송 주관으로 김장환 온라인바카라과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이 예배를 위해 방문했다. 함께 오신 수행원들(중보기도팀)도 많았다.어린이 합창단은버스 두대로왔다고 한다. 김장환 온라인바카라은 수원 침례교회원로온라인바카라이고 극동온라인바카라 이사장님이시다.
운전할 때는 늘 극동방송을 듣는다. 직접 뵙지 못한 김장환 온라인바카라은 목소리만 듣고도 알 수 있을 정도다.남편과 일찍 가서 앞자리에 앉았다.올해 92세라고 하시는데 극동 온라인바카라에서 들었던 멋지고 은혜가 되는 바로그 힘찬 목소리셨다. 아드님 두 명도 모두 김요셉, 김요한 온라인바카라으로 함께 목회의 길을 걷는단다.
김장환 온라인바카라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눅 14:27
온라인바카라께서 설교는 짧게 하셨지만 정말 임팩트가 느껴졌다. 투루디 사모와 결혼 초기 치약 짜는 걸로 말다툼을 하신 에피소드를 들려주시며 '아직 내가 덜 죽었구나.' 하고 반성했다고 하셨다.늘 온라인바카라으로 듣던 설교를 바로 앞에서 듣다니 영광이었다.
나는 전도를잘하지 못해서극동온라인바카라에 전파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적은 돈이지만, 내가 못하는 것을대신해 주는 극동온라인바카라에 감사하는 마음이다.
이번에도 교회의 많은 성도님들께서 전파 선교사 신청을 해 주셨다. 커피 한 잔도 오천 원, 만원이 넘는 곳도 있으니 한 달에 커피 두 잔만 안 마셔도한 구좌는후원할 수 있다.
극동온라인바카라에서 북한에 전파로 선교를 하고 있는 영상을 보았다. 전파를 타고 북한까지 복음이 전파되어 온라인바카라을 듣고 귀순한 분의 간증을 듣다 보니 저절로 마음이 뭉클해졌다.북한까지복음이 전파되길 다 함께 간절히 기도했다.
이렇게 편하게 믿음 생활을 할 수 있음에 온라인바카라다. 더군다나 나보다 믿음이 더 좋은 우리 서집사라서 남편을 전도하려고 애쓰는 분들을 보며 내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임에 더 온라인바카라다.
9월 말부터 우리 교회 새 신자 프로그램인 알파(ALPHA) 부리더로 봉사하고 있다. 매주 주일 저녁 5시부터 8주 차로 진행되는데 오랜만에 봉사하게 되었다.8주 동안 참석하신 게스트들을 정성을 다해 섬긴다.
우리 조 게스트는 6명으로 66세부터 75세까지이다. 알파에 참석하신 분들 중에 가장 나이가 많다. 팀이름은 <꽃 청춘으로 지었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젊은 사람들 못지않게열심히참여하였다.
알파에 참석한 게스트와 봉사자들
지난 토요일에는 제2 성전에서 이침부터 저녁까지 성령 수양회가 있었다. 성령 수양회의 하이라이트는 세족식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제자의 발을 씻어 준 것처럼 게스트 한 분 한 분의 발을 씻어주며 기도해드렸다.눈물이 저절로 나왔다.그 후에허그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라고 서로 축복해 주었다.
이제 다음 주면8주차 만찬과 수료식으로 알파는 끝난다. 8주동안 긴장되고 힘들었지만, 나를 모두 내려놓고 섬기며 은혜가 되는 시간이었다.참석한 게스트님들도 받은 은혜로 앞으로의신앙생활이 평안하길 바란다.나도교만을 내려놓고 늘 겸손하게 이웃을 돌보고 섬기는 삶을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