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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의 큰 아들이
군입대를 위해서 논산 훈련소로 갔습니다.
제 아들은
대한민국 바카라사이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근무를 할 수 있을까요?
아직도 제게는 5살 유치원 꼬꼬마 시절
그때의 귀여운 아이로 기억 속에 남아있는,
청년에게
왜 나의 조국은 이런 자괴감을 줄까요?
정말 이런 상황을 만든 이들을
어떻게 단죄해야 할까요?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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