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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계묘년
계묘년은 '흑토끼의 해'로
검은색은인간의 지혜를 이야기한다고 전한다.
극강의 한파가 연일 되더니
2023년이 시작된다.
"하얀 겨울에 검은 토끼" 예쁘긴 하다.
근데 춥다
한 해의 시작은 항상 추웠다.
새해에는 코로나의 종식과 함께
평안함이 지속되는 일상을
바라고 또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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