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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예똥이의 일기(초1) 219

2017년 9월 22일


물을 마시기 시작했다.

다이어트 때문이다.

엄마가 어떤 언니가 물 마시고 17kg를 뺏다는 걸 드디어 알았다.


계속 고생스럽게 물을 마신다.

자다가 화장실에 가고 싶어진다.


아직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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