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풀리면서 집 근처에 있는 카페로 나들이를 갔다. 도나스데이는 집 근처에서 가장 큰 카페다. 예전에는 야외 테이블과 1층, 2층만 운영했는데 지금은 지하 1층까지 운영하고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전부 바카라 드래곤 판다가는 공간이 달라서 찾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세줄요약
늘 바쁜 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정신 없어보인다.
다양한 도넛들이맛바카라 드래곤 판다.
화장실이 실내에 있고 자리가 많고 다양해서 좋다.
예전에는 2층에 앉았는데 이번엔 지하로 바카라 드래곤 판다가봤다. 라탄과 나무로 이뤄진 가구와 주황빛 벽이 서늘하니 동굴 같은 느낌을 준다. 내려가는 계단에도 조명이 하나 있는데 머리에 자꾸 스친다. 이건 높이 조절을 다시 해야하지 않을까. 금방 망가질 것 같은데.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자몽 티를 주문했다. 사진 속 자몽 티는 따뜻한 걸로 나왔다. 그래서 다시 이야기해서 음료를 바꿔왔는데 굉장히 밍밍했다. 뜨거운 자몽티를 그대로 얼음에 부어서 만들면 딱 이런 맛일지도. 아메리카노는 내 입맛에는 너무 썼다. 로부스타 커피일수도 있고 아라비카를 다크 로스팅 했을수도 바카라 드래곤 판다. 너무 써서 물을 더 넣어서 마셨다.
반면 크림이 잔뜩 바카라 드래곤 판다간 도넛은 맛있었다. 청귤과 딸기 크림 도넛인데 역시 설탕의 단맛은 배신하지 않는다. 요즘 바카라 드래곤 판다서 짝꿍이 과일이 바카라 드래곤 판다간 디저트를 선호해서 이런 디저트를 찾게 된다. 청귤보다는 딸기 크림이 더 맛있었다.
크긴 크지만 그만큼 관리가 제대로 안되서 아쉬운 곳이다. 그래도 예전에는 동선도 이상하고 도넛도 너무 오픈되어 있어서 별로였지만 지금은 나아진 편이다. 앞으로도 더 나아지지 않을까? 우선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이 시급해보인다. 카페 안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중간 중간에 광고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주차 문제로 차주를 호출하는 방송도 너무 잦았다. 주차장 문제는 더 나아지기 힘바카라 드래곤 판다보이지만 그래도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