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회원들이 모여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나도 예전에는 이 바카라 꽁머니 참석을 했었는데 몇 년 전부터 바카라 꽁머니 나가지 않고 홀로 글을 쓴다. 그래도 바카라 꽁머니 어떤 식으로든 참석하고팠다. 그래서 회장에게 동영상 촬영을 해주겠다고 말했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서 목적지 부근에서 길을 물어물어 찾아갔다. 회원들이 등단한 경우도 있고, 독자적으로 책을 낸 사람도 있다. 예전엔 동네 인근에서 모임을 가졌는데 지금은 모이는 장소가 조금 멀어졌다. 지하철을 타고 약 30분을 가야 한다. 그런 것도 내가 글쓰기 바카라 꽁머니 못 나가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